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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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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작은나무님께서 2014715160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4년 7월 15일 화요일

 

6시 10분 기상

늦잠을 자다.

꿈에서 답안지 마킹을 제대로 못하고

낑낑대고 있었는데...

꿈이란 걸 알고서는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7시까지 채권자취소권을 공부하다.

사무실에 와서 채권자취소권 마무리하고

채권의 소멸원인 중 하나인 변제를 공부하다.

진도를 보면 거북이 한마리가 느릿느릿 기어가는 정도이다.

천리길도 한걸부터라니 언제가는 그날이 올 것이라 믿어본다.

정열적인 여름에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으로 소고기를 먹다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한다.

저녁 : 공범과 신분 인강을 듣다.

           듣다가 졸다가를 반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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