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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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둥근돌님께서 201494173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4년 9월 4일 목요일

5시10분에 일어나다. 하하하 123운동을 하다.

몸이 조금은 풀어진 느낌이다. 잠을 좀 편하게 자서 그런가.

회사에 출근해서 일상적인 업무를 한다. 이제 업무는 안정적인 면을 취한다.

3년을 넘어서니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시기인가 싶다. 내 몸에 익숙하면 이제 변화를 일으켜야 할 시기

그렇게 회사 생활을 해 온 것 같다. 항상 익숙함을 벗어난 초조한 상태에서 업무를 해 온 것이다.

처음처럼 새로운 회사생활을 하는 것처럼 회사를 옮기지는 않았지만 절반은 옮겨간 느낌처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에서 1년을 보내면 1년은 업무를 읽히고 1년은 약간은 편안함을 얻다가 다시 또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회사생활을 한 것이다. 전문가와는 거리가 먼 다방면의 업무를 접하면서 생활해 온 것이다.

이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나의 고객이다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관계를 가져야 한다.

고창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니 창고 지붕을 수리하고 싶어하신다.

지붕을 수리할까? 아예 그 자리에 황토방을 짓고 싶은 마음 굴뚝이다. 집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다.

스스로에게 답을 기다려 본다. 내 마음은 뭐라고 말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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