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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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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작은나무님께서 2014910225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6시 15분 기상

민소법 인강 듣다.

머리가 계속 띵하고, 현기증이 나다.

오늘도 둥근돌과 함께 안마산을 오르다.

숲속에 자리 펴고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살랑거리는 바람,

노래하는 새들...

치유가 절로 된다.

물론 모두 공짜로, 두 발로 숲속을 찾아 가기만 한다면.

인강 들으며 머리 마사지를 했더니

햇살에 안개가 걷히듯 머리가 맑아지고 졸음도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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