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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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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이진호님께서 2014923051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9.22(월) / 10:50-4:40
캠핑을 다녀온 후 피곤한 상태에서도 버티며 주말을 보냈더니, 어떻게 자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게 뻗었다. 새벽 1시, 3시 한번씩 깨서 그런지 오늘 전체적으로 몸이 피곤한 상태. 그러나 새벽 시간만큼은 정신이 말짱하다.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잠깨고 집중하기까지 리듬이 좋다. 아마도 내게 이제 선물이 주어지려나보다. 모든 것이 전과는 다르게 맞추어져 가고 있다. 행동이 선물이다.

오늘은 새로운 100일 여정의 시작이다. 14기의 분위기가 좋다. 느껴진다. 나는 이번 기수 활동에서 새벽의 작은 성취감을 만들어내기 위한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볼 것이다. 물론 내 생각이고, 내 방법이지만. 그들의 생각으로 걸러지고 더해지겠지.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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