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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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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이진호님께서 20141021042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10.21(화) 12:00-4:20-5:30

취침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잤다. 

<그녀는 온통 불평불만과 진부한 묘사 그리고 악에 받친 분노로 점철된 내 노트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나탈리, 나는 네가 '이런 일을 하는 나는 정말 바보다'라는 생각을 할 때조차, 그 사실을 계속해서 글로 옮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 그 말은 사실이었다. 나는 습작 시절의 훈련이 소중하다는 믿음을 꼭 붙잡고 있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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