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금) 11:00-4:20
프로젝트 K. 새벽 충북 출발.
새벽부터 음성까지 혼자서 가게 된데에는 묘한 끌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발로 찾아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는 사실만으로 내가 기특하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오고,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아니어도 그만이다. 내게는 매일 새벽이 있으니, 두려울 게 무엇인가.
최근 1주일간을 되돌아보면, 기상시간이 불규칙하다. 그리고 늦게 잔다. 22:30. 이 시간이 틀어지면, 다음 하루가 틀어진다. 아직은 좀 더 기계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의식하지 않다도 자연스러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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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금) 11:00-4:20
프로젝트 K. 새벽 충북 출발.
새벽부터 음성까지 혼자서 가게 된데에는 묘한 끌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발로 찾아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는 사실만으로 내가 기특하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오고,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아니어도 그만이다. 내게는 매일 새벽이 있으니, 두려울 게 무엇인가.
최근 1주일간을 되돌아보면, 기상시간이 불규칙하다. 그리고 늦게 잔다. 22:30. 이 시간이 틀어지면, 다음 하루가 틀어진다. 아직은 좀 더 기계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의식하지 않다도 자연스러울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