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미나
  • 조회 수 5346
  • 댓글 수 87
  • 추천 수 0
2010년 5월 23일 15시 07분 등록

 20100624 32일차 출사표수정

l
       내일 죽을것처럼 행하라.

지난 4년간 일을 하면서, 시간이 무작정 흘러가고 있다고 느낀적이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조금씩 나아지기보다는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다행히 적절한 시점에 단군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항상 생각만 많고 실천이 부족했던 나. 100일간의 실천을 통해 생각만 했던 인간에서 실천하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한다.

 

l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매일 책 읽기에 도전한다 (오후 시간대에 책 보는 것으로 변경!!)

: 지하철, 버스에서는 늘 '자거나, 책을 보거나' 했는데, 아이폰을 쓰고 난 후에는 늘 '트윗질 또는 게임' 이었다. 읽어야 할 책은 산더미이고, 시간은 많지만 적절하게 활용하진 못했다. , 이제!! 책 한번 제대로 읽어보자~!!!!!^^ 100일간 경제학 책 8권과 인문학책 6권읽기가 목표!!

 

- 일에 있어서 시스템을 구축한다

: 내가 하면 즐거운 나만의 고객 서비스 메뉴얼 만들기.

: 고객 리스트 정리. & 퀴어비혼의 삶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고민.

l        중간 목표 (3~5가지)

- 일주일에 최소 책한권 읽기

- 퀴어와 비혼 고객을 위한 고객서비스 매뉴얼

- 매일 경제블로그 읽기

- 회사에서의 활동량을 점차 늘려간다. 30일마다 유효활동 20, 30, 40으로 올리기

 

l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 : 술자리가 생기면 만취 상태에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다음날 알람 소리를 못듣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임.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술을 적당히 조절해서 마실 것!!! 10시에는 무조건 자리에서 일어나기.

 

- 출석체크하고 다시 잠드는 것 : 이제 알람소리에 잘 일어난다. 출석체크하고 다시 잠드는 것이 문제.;;; 일찍 자기. 물을 마시거나 샤워하거나, 밖에 나가 바람을 쐬거나.. 잠을 깰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

 (정말 졸릴 때는 의자에서 앉아서 자기.ㅋㅋ)

l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 100일 후에 나의 생체 리듬은 완벽하게 수탁부족으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매일 350분이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아침에 일어나 불을 켜고, 물을 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나의 일상이 되어 있다.

- 회사 일에서의 시스템도 완벽히 구축되어서 체화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완벽한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영업실적도 좋아질 것이고,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 자신감도 회복되고 어느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상태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l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3가지)

- 50일이 되는 시점에 내가 정한 목표를 95% 이상 달성했을 경우, 나에게 서류 가방과 옷 한벌 그리고 신발을 선물한다.(ㅜㅜ..실패..)

- 75, 실패일이 5일 이내이면, 나에게 재미있는 공연을 선물한다.

- 100, 단군  프로젝트를 95% 이상 성공으로 끝낸 후,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제주도로 가는 45일 여행을 나에게 선물한다.

 

20100624 새로운 출사표 끝-



l
       내일 죽을것처럼 행하라.

지난 4년간 일을 하면서, 시간이 무작정 흘러가고 있다고 느낀적이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조금씩 나아지기보다는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다행히 적절한 시점에 단군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항상 생각만 많고 실천이 부족했던 나. 100일간의 실천을 통해 생각만 했던 인간에서 실천하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한다.

 

l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매일 책 읽기에 도전한다

: 지하철, 버스에서는 늘 '자거나, 책을 보거나' 했는데, 아이폰을 쓰고 난 후에는 늘 '트윗질 또는 게임' 이었다. 읽어야 할 책은 산더미이고, 시간은 많지만 적절하게 활용하진 못했다. 자, 이제!! 책 한번 제대로 읽어보자~!!!!!^^ 100일간 경제학 책 8권과 인문학책 6권읽기가 목표!!

 

- 일에 있어서 시스템을 구축한다

: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더 이상 떨어질 바닥은 없다. 이제 바닥을 딛고 올라갈 곳만 남았다. 일에 있어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신감을 회복한다. 100일 여정의 중간에 있는 필살기 프로젝트를 통해 찾아 낼 나의 필살기도 시스템에 포함시킨다. 

l        중간 목표 (3~5가지)

- 20일마다 책 3권씩 읽기

- 필살기 프로젝트를 통해 나의 필살기를 찾고 100일간 필살기를 연마한다~!!!

- 매 30일동안 경제 블로그 하나 전체 읽기

- 회사에서의 활동량을 점차 늘려간다. 30일마다 유효활동 20, 30, 40으로 올리기

 

l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 술 : 술자리가 생기면 만취 상태에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다음날 알람 소리를 못듣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임.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술을 적당히 조절해서 마실 것!!! 10시에는 무조건 자리에서 일어나기.

 
- 알람을 꺼버리고 다시 잠드는 것 :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나서 불 켜고, 물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세수하기!!!
 
- 회사 워크샵 : 6월 4,5일이 최초의 큰 난관이 될 듯. 이미 정해진 워크샵이라서 혼자서 자는게 아니라 알람시간이 사람들에게 1차적으로 불편하게 될 것이고, 그 상황에서 일어나서 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을 듯. 최대한 나만의 공간을 확보해서 잠자리에 들기. 술 조금만 마시기.

 

l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 100일 후에 나의 생체 리듬은 완벽하게 수탁부족으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매일 350이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아침에 일어나 불을 켜고, 물을 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나의 일상이 되어 있다.

- 회사 일에서의 시스템도 완벽히 구축되어서 체화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완벽한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영업실적도 좋아질 것이고,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 자신감도 회복되고 어느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상태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l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3가지)

- 50일이 되는 시점에 내가 정한 목표를 95% 이상 달성했을 경우, 나에게 서류 가방과 옷 한벌 그리고 신발을 선물한다.

- 100, 단군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낸 후, 9월 말이나 10에 제주도로 가는 45여행을 나에게 선물한다.

 

IP *.38.222.35

프로필 이미지
2010.05.23 17:35:08 *.36.210.66
6월 초, 새벽에 화장실의 처녀귀신(?)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몽달귀신 하나를 짝으로 만들어 보심이... . ㅎ  ^-^*
프로필 이미지
2010.05.23 19:02:44 *.126.210.79
문화부족 부족장님 납시었군요, 반갑습니다^^

필살기 프로젝트도 함께 하신다 하니, 단군 프로젝트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진정 삶에서 터닝포인트 이루기를 간절히 바라고 응원합니다^^

누구나 어느 시점에서 자신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무작정 시간 흐름에 떠밀려 가는 느낌을 받는데
그러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변화에의 강력한 신호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복병같은 위기 잘 넘기시고, 부족원들도 잘 이끄시어, 100일간의 대장정 잘 마칠거라 믿습니다^^
문화부족장님 홧팅! ^^

노트- 문화부족 출사표 1
프로필 이미지
2010.05.23 21:58:54 *.148.134.54
부족장님 홧팅!!! (*^^* 저, 문화부족)
일에 있어서의 시스템 구축은 저에게도 늘 숙제였다는...
함께 하는 건가요. 우리... 함께하면 멀리간다  아자!!!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4 19:29:03 *.107.4.162
ㅋㅋㅋ. 써니님.. 처녀귀신.. 맞아요.. 처녀귀신 되는날은.. 문자로 출석체크해얄듯.. 몽달귀신.. 괜찮은 후보가 없네요.ㅎㅎ.
수희향님 제 인생의 정말 절실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실장님~!!ㅋ.. 함께 해요~시스템구축. 이제서야 하지만.. 시작이반..이라고. 함께 멀리멀리 가요~!!아자아자~!!^^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9 01:06:56 *.38.222.35
ㅋㅋㅋ.. 누구지.. 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네요.. 찾아봐야징..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움훼훼.. 화장실 불빛 아래, 변기 위에 앉아서.. 책읽고 있는 나...아.. 상상만해도 웃겨요.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0.05.28 17:17:05 *.93.45.60
저도 화장실 추천. 그 주에 출석체크하는 부족원이 누구더라.. 크크.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4 19:32:47 *.107.4.162
1일차. 아침 설렘반 걱정반으로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지금당장 경제기사 공부하라' 책의 100페이지 정도 읽었습니다. 오늘같은 페이스라면.. 목표량보다 독서를 더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 외에 회사에서 시스템화 하기로 한 목록들을 하나하나 동그라미 쳤지요.. 훔.. 100일간의 장정이 기대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6 01:20:12 *.38.222.35
2일차. 계속 밖에 있다가 지금막 집에 들어와서 잘려고 누우려는데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속도가 더뎠어요. 50페이지정도. 어제보다는 덜 아는 내용이라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좋아지겠죠.ㅋ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6 23:52:18 *.38.222.35
3일차. 잘 마쳤다.. 한걸음한걸음 천천히 걸어가야지!!^^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8 03:57:08 *.38.222.35
4일차. 비몽사몽.. 어제 단군일지를 또 오늘에서야 쓰고있다.;;; 오전엔 정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 비몽사몽 간에 책을 읽은 듯 하다.. 집중할 수 있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것같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29 01:05:40 *.38.222.35
잉..ㅜㅜ.. 단군일지 계속 늦게 올리고 있다. 이제 오전에 올려야 할까보다.. 오늘 오전도 역시 늦게 잠자리에 드느라 비몽사몽... 아아아.. 정말.. 내일부터(아니 오늘)는 샤워를해버리고 출근준비까지 마치고, 밖에서 책 읽을까..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30 03:57:25 *.38.222.35
6일차. 첫 토요일. 주말이라서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 자면되지..라고 생각하니 맘이 한결 편했다.. 말 한마디 실수로 엄청난 일들이 있었던 하루. 머리가 지끈 거리고 많이 아프지만..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5.31 04:02:10 *.38.222.35
7일차. 일주일이 지나서 그런가... 새벽에 알람 소리 한번에 일어난 후, 책도 꽤 말똥말똥한 상태에서 볼 수 있었다.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첫번째 단계를 지난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정신없이 지나버린 하루..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1 18:46:27 *.107.4.162
8일차.. 아아아.. 단군일지를 계속 까먹어요. 사실 어제밤에 쓰려고 하다가.. 급히 잡힌 가족회의 얘기듣다가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들어버렸군요. 훔.. ㅜㅜ.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1 18:47:27 *.107.4.162
9일차. 몇일간 새벽에 잠들고,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못했더니.. 드디어.. 알람소리를 못듣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열심히 책 볼려고 스탠드도 마련했건만..!! 스탠드는 내일부터 !! ㅎ..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3 21:29:50 *.107.4.162
으흐흐.. 감사합니다~^^ 명랑미나로 거듭나는건가요?? ㅋㅋ.. 덕분에 100일간 좋은 습관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06.03 07:57:42 *.118.92.242
명랑하고 유쾌하신 미나님. 단군일지도 명랑분위기입니다. 좋습니다^^
미나님 덕분에 문화부족은 아침 출석이 화기애애합니다. 감사드리며, 미나님도 이번 100일간 좋은 습관 만드시기 믿고 응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3 21:32:14 *.107.4.162
10일차. 간만에 마신 술로 인하여 술이 덜깬 채로 책읽기 시도.!! 다시 한번.. 술을 한동안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3 21:33:21 *.107.4.162
11일차. 스탠드를 사고 뿌듯한 맘에 책을 읽었다.. 많이 잤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비몽사몽이다.. 언제쯤.. 맑은 정신으로 책을 읽는 날이 올까... 일찍 자야지. 답은 오직 이것 뿐!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06.05 20:16:56 *.233.214.153
힘내세요.! 100일 완성하시면 우드펜 생깁니다. ^0^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6 09:59:14 *.38.222.35
오ㅋㅋㅋ.. 댓글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우드펜!! 감사합니다.(벌써 받은 것 같은.?). 저는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에헤헤.^^
프로필 이미지
2010.06.06 06:59:06 *.174.185.93
부산부족 최금철입니다.
출사표 댓글달기 놀이 중인데
가만보니 최성우씨가 어제 저랑 같은 생각을 한 모양이네요 ㅋㅋ

온라인으로라도 안면트고 살기, 오늘의 생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6 10:00:05 *.38.222.35
아아.. 온라인으로 안면트기 되게 좋은데용?? 에헤헤.. ^^
저는 오늘부터 단군일지도100일 프로젝트도 다시 시작입니다!1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6 10:02:07 *.38.222.35
12,13일차.. 연달아 실패... 습관이라는 다큐를 보고, 단군일지의 힘을 다시 한번 보고.
나를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단군일지를 잘 적지 않았던 이유는 제대로 행하지 않았던 나를 회피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자, 다시 시작이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6 10:05:12 *.38.222.35
14일차. 3시45분 기상.. 알람이 울리면 눈은 곧바로 떠진다.. (이쯤되면 알람 울리기전에 일어나야할텐데.;;) 일어나서 컴퓨터를 켠다.. 한참 걸린 후에 글을 쓰고 4시 5분부터 필살기 프로젝트를 하기 시작!! 5시 45분쯤 잠이 쏟아져서..;; 터닝포인트 스토리 완성!!! 오늘부터 다시 시작을 외친만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오전의 온전한 두시간을 나에게 선물하리...^^ 다시 화이팅!!! 3일 실패했지만, 남은 86일은 100% 완성이다!! 아자아자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07 05:46:48 *.38.222.35
15일차. 3시45분 알람소리에 바로 기상!! 컴터 켜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인터넷 창을 열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ㅜ 오늘은 필살기 5단계까지 마무리 지었다. 어느정도 나의 필살기와 계획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기쁘다!!!!^^
이번 주 수요일 필살기 마지막 수업이 기대된다.. 자, 이제 계획은 잘 세웠으니 실행하는 일만 남았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0 00:47:33 *.38.222.35
16일차. 전날 술을 마셔서..;; 좀 힘든 아침이긴했지만. 많이 힘들...었다...ㅜㅜ.. 경제학책을 읽다가. 졸고 읽다가 졸기를 반복 또 반복.. ㅋㅋ..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0 00:48:51 *.38.222.35
17일차. 오늘은 필살기 과제를 하면서 찾은 것 중 하나인, 퀴어 관련 책, 영상물들을 정리했다. 30개 정도 된것 같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필살기 수업을 했다.. 자자..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필살기 연마 시작!!!!!!!!!!!!!

으흐흐.. 완전 설레!!!!!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0 06:10:59 *.38.222.35
18일차. 필살기 연마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다!!! 오늘. 퀴어&비혼 고객리스트와 가망고객 리스트를 쭉!! 정리하다.
우선 이름을 정리했다. 어떤구체적인 내용들을 정리할지는 오늘 오후에 좀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고, 설문지를 고객들에게 보내는 것도 고민중...
프로필 이미지
19일차
2010.06.13 04:04:12 *.38.222.35
4번째 실패... 전날의 과한 음주와 늦은 귀가로.. 사람의 회귀본능이란 무섭다... 이제 적당히. 놀아야지.;;;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3 04:06:01 *.38.222.35
20일차. 필살기 연마 두번째 시간. 정리를 하는데 의외로 어렵다.. 내가 고객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는걸 새삼 느끼게 됨.. 그동안 잘 못 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설문지를 돌릴까?? 생각중...
프로필 이미지
21일차.
2010.06.14 04:10:51 *.38.222.35
오늘도 고객들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다. 근데 너무 아는게 없어서 힘들다. 그동안 많은 시간들을 반성하게 된다.;; 괴로운 마음이 앞선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6 05:36:09 *.38.222.35
22일차. 23일차. 단군일지가 많이 밀렸다.;; 고객 리스트 정리는 1차적으로 끝났다. 근데 다시 뭘 해야할지 좀 막막하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7 03:58:47 *.38.222.35
24일차. ㅜㅜ.. 5번째 실패.. 동생이 핸드폰을 가져가는 바람에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언제쯤 알람 울리기 전에 눈 뜰 수 있을까??) 눈 뜨니 5시반이었다.. 허탈감이란... 일어나서 씻고 회사 가기 바빠서 필살기 연마도 못함..;;;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17 20:19:40 *.38.222.35
25일차. 전체 고객 리스트 정리하고, 고객  분류함.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고민중..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20 04:24:15 *.38.222.35
26,27일차.. 계속 잠을 늦게 자서 그런가.. 거의 제 시간에 일어나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듯..;;;; .. 필살기 연마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당.ㅜㅜㅜ... 약간 막혀서 인것 같기도 하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지만.. 안하고 있는.. 나를 발견.. ... 분발하자!!!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21 04:17:31 *.38.222.35
28일차.. 퀴어와 비혼의 고민들. 생로병사와 관련된 고민들을 정리하다.. 생각해보면 지난 몇년간 이렇게 고민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22 04:04:37 *.38.222.35
29일차. 어제 하던 고민에 이어서 마무리.. 하지만, 뭔가 끝이 안난 느낌이 든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23 05:54:01 *.38.222.35
30일차. 출석체크하고 30분 정도 엑셀 시트 보다가. 다시 잠들었땅.;;;ㅜㅜ..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 같다. 출사표를 다시 써야될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23 05:56:48 *.38.222.35
31일차. 축구를 봐서일까. 오늘은 또 정신이 왜이리 또렷한거냐.ㅡㅡ;... 내일은 출사표 다시 쓰기.에  도전.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24 05:44:43 *.38.222.35
32일차. 출사표 다시 쓰기. 고객서비스 메뉴얼 작성 시작!! 시시때때로 좋은 아이디어들을 모아두어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30 04:15:46 *.38.222.35
아핫.. 넹. 감사합니다.^^ 집중. 필요한 부분인데..ㅠㅠ.. 응원 감사해요.^^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06.27 16:12:51 *.119.66.163
아직 3분의 2란 기간이 남았습니다.
출사표를 다시 작성하셨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꼭 습관화에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필살기 프로젝트까지 완료하였으니, 조금만 더 집중하시면 충분히 좋은 길 만들어가시리라 믿습니다.
미나님의 환한 미소처럼 미나님의 시간들도 늘 환하게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6.30 04:16:24 *.38.222.35
33일차-37일차. 방황방황하다가.. 시간을 흘려보내다.. 으윽.ㅠㅠ.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7.01 04:11:39 *.38.222.35
38일차. 주초 잠을 너무 못자서. 버티다가 결국 다시 잠들다.ㅡㅡ;..
프로필 이미지
미나
2010.07.03 04:03:32 *.38.222.35
39,40일차..

나 왜이래..술도 안 마셨는데.;; 댓글 쓴다는데, 전체 글로 써버리다니.ㅡㅡ;.. 윽윽윽..

계속해서 있는 저녁약속으로 인해 늦게 자게 되고, 결국 출석체크만 하고 잠들어버리는 일이 허다하게 생기고있다. 습관으로 자리잡기전에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자..
프로필 이미지
41일차
2010.07.04 04:00:18 *.38.222.35
김현경의 '사람 풍경' 1/2 읽다. 추천해준 친구의 마음을 알것 같다. 밑줄 그은 곳은 좀 다르지만, 마음을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책. 나를 찾아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프로필 이미지
42일차
2010.07.06 03:57:42 *.38.222.35
김현경의 '사람 풍경' 남은 1/2을 모두 읽다.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다. 다음은 '천개의 공감'이다.
프로필 이미지
43일차
2010.07.06 03:58:49 *.38.222.35
잠이오질 않아. 1시부터 끄적끄적.. 핸드폰을 쭈욱 내려가며.. 300여명의 리스트를 정리하다.
프로필 이미지
44일차
2010.07.07 04:11:28 *.38.222.35
천개의 공감. 책 읽다. 왠지 한동안 심리학책에 심취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출사표-꿈벗부족] 나의 10대 풍광, 첫 장면의 start... [104] 동건친구 2010.05.23 7628
403 (출사표)사랑하는 나를 위한 최고의선물을 드립니다 !(외... [8] 최주옥 2010.05.23 5429
402 출사표 [부산부족 최금철] 길을 떠나는 자, 절실함이... [113] 형산 2010.05.23 6794
» [출사표-수탉 문화부족] 내일 죽을것처럼 행하라 , 김... [87] 미나 2010.05.23 5346
400 출사표 :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기위해 내 인생의 3... [94] 조동익 2010.05.23 7560
399 [출사표-꿈벗부족] 온전한 나의 시간으로 진정한 나를... file [132] 하늘걸음 2010.05.23 7419
398 [출사표-수탉 글쓰기부족/정선이] / 절도와 집중력의 ... [628] 써니 2010.05.23 97159
397 <출사표-수글부족> 새벽글쓰기로 새 미래의 심적, 지적... [128] [4] 배요한 2010.05.23 8367
396 출사표(수탉분화부족_정광용)_100일간 필살기를 갖추기 위... [85] 성취심리 2010.05.23 6775
395 [출사표-수탉 문화부족/장지원] / 오늘 안하면 내일도... [16] 장지원 2010.05.23 6621
394 (출사표-문화부족) 새벽을 깨워라. 삶에 새벽을 선물하... file [139] 이은미 2010.05.23 8599
393 [출사표_수탉반_외국어부족_이희청] 벼랑끝, 한줄기 희... [102] 이희청 2010.05.23 7719
392 [출사표-꿈벗부족] 새벽, 각성과 몰입을 통한 변화의... [151] 성제 이도원 2010.05.23 6985
391 [출사표-수글부족] 작가로 도약하는 원년을 창조하다! [44] 이희석 2010.05.23 6693
390 [출사표_외국어 부족_이호금] 우연이 필연이 되게 하... file [155] Mizisuda 2010.05.23 9049
389 [출사표-수탉 글쓰기 부족] 가자, 100일의 여행. [25] 진현주 2010.05.23 6721
388 <출사표-부산부족/최은진>200시간 후 난 도약해 있을 것... [58] 높이 나는 새 2010.05.23 6889
387 [출사표(수탉문화-한정화)] : 오늘 나는 10년 후의 미... file [166] [3] 한정화 2010.05.23 14737
386 [출사표_수글부족_김경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 [119] 김경인 2010.05.23 9443
385 [출사표-꿈벗부족] 새벽을 깨우다 [98] 엽기그녀 2010.05.23 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