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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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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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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4일 17시 33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5시 30분~7시 출근전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쓰기 + 영어공부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모닝페이지 작성을 통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낸다

    2) 앞으로 무엇을 하든 필요할 영어에 대한 자신감 갖기

 

3. 중간목표

    1) 5:30분에 일어나기 (+21일) --> 무엇을 하는가는 두번째고 일단 침대에서 빠져나오기에 주력!

    2) 모닝 페이지 작정하고 쓰기 (21 to100일)

    3) 영어 드라마 스크립트 총 4개 암기 (1st + 50일, 2nd +75일, 3rd + 100일)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기본적으로 잠도 많고, 이불에서 나오기가 힘들다 

    : 이불은 너무나 포근하고 아침잠은 그야말로 달콤...  무조건 의지만 내세웠다가는 몇일 하다 실패할 것 같고,
     도구들의 도움을 좀 받을 생각이다. 조명알람이라거나 타이머 커피 메이커같은 것들의 도움을 받아 몸이 놀라서
    깨어나는게 아니라 편안하게,  나의 생체리듬에 맞추어  깨어나고 싶다

      

  2) 해야만 한다' 라는 의무감 - 공부라고 생각하면 하기싫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그 압박감때문에
    자꾸 미루거나 피하게 된다. 즐거운 놀이, 작심삼일의 30회 이렇게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부담감을 줄여가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누구나 똑같구나..를 깨달으면 좀 편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나는 일찍 일어나기만 달성해도 어마어마한 성공이라고생각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 모닝페이지 작성을 통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낸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된다면 삶에 한결 여유가 생길 것이다

     누가 옆에서 뭐라건, 무엇을 하건 내 선택에 확신이 생기고 더 이상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2) 앞으로 무엇을 하든 필요할 영어에 대한 자신감 갖기

     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scope이 늘어난다. 두려움이 사라진다. 세상을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친구들과의 자축파티를 하고 싶다. 선물도 사오라고 해야지
        이 프로젝트에 성공하면 정말로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싶다

     그외는 지금 당장은 떠오르는게 없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간절해지는것이 있지 않을까,
     그 때 결정하고 싶다

 

IP *.247.14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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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3:08:10 *.44.190.25
안녕하세요. 현무 부족 이진호라고 합니다.
100일이 지나는 동안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키워가는 것.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가는 것.
 저와 목표가 비슷하시네요. 지치지 않고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음 부족모임 때는 만나뵐 수 있겠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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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09 08:35:38 *.247.141.181
>1일차, 5/9일
>11시 20분쯤 누웠으나 12시 넘어 잠이 든 듯. 5:30분에 기상
>활동내역
   6시 반까지 모닝페이지 쓰고 모닝 페이지 책읽기
   21일차까지는 일단 일찍 일어나는 그 자체가 더 중요 
   음악준비하랴, 커피 준비하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다소 분주하게 보낸 아침시간
   그 때는 괜찮았는데 출근하고 나니 눈이 무겁다
   오늘보다는 출근제약이 없는 공휴일이 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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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0 21:21:51 *.195.245.138
>2일차, 5/10일
>11시 좀 넘어 귀가, 피곤해서 금방 잠들었다. 5:30분기상
>활동내역
   6시 20분정도까지 모닝페이지 썼음
   잠든 새 친구 본인상을 알리는 문자가 와서 장례식장에 비행기표예매, 친구들 알리기등
   현실로 급 돌아옴
   12시쯤 잠깐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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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1 22:55:34 *.195.245.138
>3일차, 5/11일
>11시 조금 넘어 잠자리에 들었음. 5:30분 기상
>활동내역
  6시 30분까지 모닝페이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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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2 14:57:12 *.247.141.181
>4일차, 5/12일
>11시 좀 넘어서 잠든 듯, 5:30분 기상
   제주도로 당일 문상을 다녀왔더니 몹시 피곤. 더 자고 싶었다. 사실은 지금도 머리가 무겁다
>활동내역
   6시 30분까지 모닝페이지 작업. 영어공부를 하려면 더 일찍 일어나야 하려나, 아직은 자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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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3 15:35:04 *.247.141.181
>5일차, 5/13일
>11시에 누웠지만 12시 다되어 잠들었음. 그래도 5시 반에 기상
>활동내역: 피곤하고 잠이 와서 가볍게 운동. 아파트에 물이 나오지 않아 일찍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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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4 19:55:03 *.195.245.138
>6일차, 5/14일
>11시 좀 넘어서 잠자리에 듦. 5시반에 기상, 토요일이닌만큼 더 자고 싶었다
  어쨌거나 비몽사몽 일어나 핸폰 출석체크를 했는데, 제대로 했는지 의문...
>한시간정도 모닝페이지는 쓰고 책을 읽는다고 푹신의자에 앉은게 아마 7시? 그대로 잠이 들어
  9시 45분에 일어났다. 그 후에도 TV를 보면서 잤다 깼다 달콤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건 금지된 것일까?
  육체적으로 피곤한 한주였으니, 그래도 된다쪽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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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5 18:54:51 *.195.245.138
>7일차, 5/15일(일)
>11시쯤 잠자리에 들고 5시 반에 기상. 세상에, 1주일을 어쨌든 나는 이 시간에 일어났다.  대단하다.
이야말로 오마이갓
>모닝 페이지를 쓰고, 계속 독서. 만족스럽다.
오늘 저녁은 일찍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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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6 15:46:36 *.247.141.181
>8일차, 5/16일(월)
>11시보다 조금 빠르게 잠자리에 들었고, 5시 반에 기상
  눈을 떴을 때 일단 일어나는게 정말 중요하다. 해가 빨리 뜨는 이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겨울은 일어날 수 있을까
  의문
>모닝 페이지를 쓰고 독서. 그런데 어쩐지 오늘은 잠이 계속 쏟아진다. 눈만 감으면 그대로 쓰러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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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5.16 21:08:10 *.146.22.101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김유진입니다~
모닝페이지 하시나봐요? 저도 잠깐 시도해봤었는데..무척 신선하고 좋은 느낌이었어요^^
게으름때문에 지속하진 못했지만;;ㅋㅋ
지수님을 보니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너무 잘 보내오신것 같아요^^
남은 날들도 으랏차차 화이팅이에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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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7 15:17:23 *.247.141.181
아 모닝페이지를 쓰셨네요, 반갑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이거 하나 쓰는 것도 저에겐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는...
잠깐 하셨다고 했는데 혹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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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7 15:19:55 *.247.141.181
>9일차, 5/17일
>공부모임이 있었으나 다행히 누가 차로 바래다줘 11시 취침, 5시 반 기상
   절대적 수면량이 모자라는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이렇게 졸린지..
>6시 30분까지 모닝페이지 작업.  6시 반 알람이 울리면 TV를 켜고 출근 모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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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8 17:01:14 *.253.67.109

>10일차,. 5/18일
>11시 취침, 5시 반 기상
용인에서 합숙교육이 있어서 모닝페이지 생략, 바로 출근준비. 오후 교육시간에 좀 졸기는 하였으나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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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9 10:54:35 *.253.67.109
>11일차, 5/19일
>11시 취침, 5시 반 기상했으나
 한시간 정도 모닝 페이지 작업 후 6시 반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한시간 취침
 이번 주가 지난주보다 더 피곤하다. 교육중에도 꼬박 잠을 자고 아직 눈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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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0 11:23:26 *.253.67.109
>12일차, 5/20일
>10시쯤 취침, 5시 반 기상. 어제보다는 컨디션이 한결 좋음
   한시간정도 모닝 페이지 작업, 7시부터 30분간 다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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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2 10:05:11 *.195.245.138
>13일차,. 5/21일
>영화보느라 11시 반쯤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청소, 바로 외출 준비. 병원- 미술학원- 일산가서 영화보고 12시 귀가
 중간에 한번도 안 졸았다는데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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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2 10:06:32 *.195.245.138
>14일차, 5/22일(일)
>일산갔다 오느라 12시 귀가, 5시 반 기상. 했으나 에잇 하면서 다시 취침
 아무 소리에도 깨어나지 않고 9시까지 내쳐잤다. 더 자려고 했는데 왠지 맘이 불안해서 뒤척거리다 10시에 일어남
 기분 매우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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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4 08:15:26 *.247.141.181
>15일차, 5/23일(월)
>11시에 자리에 누워 5시 반 기상, 갈등하다 출석하고 더 자버림
 자기는 잘 잤으나 하루종일 머리도 무겁고 마음도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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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4 08:17:42 *.247.141.181
>16일차, 5/24일(화)
>10시 넘어 귀가 허겁지겁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듦, 5시반에 눈떠서 뒤치락하다가 일어났음 캬캬캬
> 모닝페이지 작업하고 출근 준비
 원 계획은 첫 3주까지 모닝페이지 작업만 하고 이후는 영어공부 추가였는데
 지금의 속도로는 영어공부 시간이 안 날 것 같다. 모닝페이지 작업만 할지, 더 일찍 일어나 영어공부를 추가해야할지 결정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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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6 08:33:40 *.247.141.181
>17일차, 5/25일(수)
>11시 취침, 5시반에 기상
>모닝 페이지쓰고 바로 출근준비, 청주인근으로 하루종일 외근
 저녁에 쇼핑몰 운영중인 사람을 만나 이얘기 저얘기 들으면서 감을 잡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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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6 08:35:25 *.247.141.181
>18일차, 5/26일(목)
>11시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쓰고 -쓸 얘기가 참 없다, 아직 과거의 것들을 한번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날마다 쓰는
일기와 어떤 점이 다를지 의아하다-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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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7 08:29:48 *.247.141.181

>19일차, 5/27일(금)
>11시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쓰기: 고민이 많아서 오늘은 순식간에 3페이지 써내려갔다. 라면 끓여먹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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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9 13:49:23 *.195.245.138
>20일차, 5/28일(토)
>11시 취침, 머리가 몹시 아프고 눈이 아팠다.
 5시 반 눈은 떴으나 토요일이라는 것에 기뻐하며 그대로 잤다. 9시쯤 기상
죄책감 없이 푹 잔, 잘 수 있는 토요일임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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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29 13:50:33 *.195.245.138
>21일차, 5/29일(일)
>11시 좀 넘어 취침, 5시 반 눈 떴으나 어제와 마찬가지로 내쳐잤다
9시 넘어 기상. 청소하고 일상의 일들을 해나간다
어제 오늘, 다 모닝 페이지를 생략했으니 이건 좀 반성
1주일에 하루 정도만 늦잠의 기쁨을 맛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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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30 17:59:51 *.247.141.181
>22일차, 5/30일(월)
>11시 취침, 5시에 저절로 눈을 떠서 (방이 좀 더웠음) 30분동안 더 잘까말까 비몽사몽하다가 5시 20분 기상
 모닝 페이지 쓰고 느긋하게 아침 먹고 출근
현재 컨디션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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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31 09:16:24 *.247.141.181
>23일차, 5/31일(화)
>11시 좀 넘어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쓰고 책 좀 보다가 출근준비. 오늘은 좀 눈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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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1 08:48:36 *.247.141.181
>24일차, 6/1일(수)
>12시 취침, 5시 반 기상
  모임이 있어서 좀 늦었지만 다행히 제 시간에 일어났다. 모닝페이지 작업.
 아직 수요일 밖에 안 되었구나..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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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1.06.01 09:31:21 *.32.31.37
앗, 지수님도 모닝페이지를 쓰시는 군요.
반가운데요^^
모임에서 얼굴을 못뵈어 아쉽긴 하지만 이곳에서라도 자주 뵈어요.
힘찬 6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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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2 16:25:25 *.247.141.181
>25일차, 6/2일(목)
>하루 늦게 잤다고 11시 넘어 엎치락 하다가 겨우 잠듦
  5시 반 기상, 스마트폰으로 출석한다고 낑낑대다보면 어찌어찌 일어나게 되더라는...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책읽다가 출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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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3 16:28:27 *.247.141.181
>26일차, 6/3일(금)
>11시 취침, 5시 반기상
  모닝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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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4 20:43:35 *.195.245.138
>27일차, 6/4일(토)
>11시 좀 넘어 취침, 5시 반 기상!!! 토요일인데 놀랍게도!!
 모닝페이지 작업하고 영화나 볼까 하고 앉은 것이 끄덕끄덕 졸게되어 결국 침대로 이동, 두시간 정도 달게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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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7 09:01:32 *.247.141.181
>28일차, 6/5일(일)
>영화보다가 12시 다 되어 취침, 눈이 말똥해지려고 해서 얼렁 자기로 함
  5시반 기상했으나 과감하게 더 자기로 함. 보송한 이불의 감촉을 느끼면서 옅은 잠에 빠져들다가 10시에 기상
  그 자유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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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7 09:02:28 *.247.141.181
>29일차, 6/6일(월)
>11시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쓰고 7시 까지 우왕좌왕하다가 더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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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7 09:03:12 *.247.141.181
>30일차, 6/7일(화)
>11시 취침, 5시 반 기상. 일어나는데 눈이 무겁다
>모닝 페이지 쓰고 출근 준비. 모닝 페이지 쓰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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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6.07 12:42:12 *.109.72.6
지수님 안녕하세요^^
수호장 이은미입니다.
모닝페이지를 쓰시는 군요. 아티스트웨이를 읽으면서 와 이렇게 한다면 삶이 좀 변하겠다.
이렇게 꾸준히 한다면 내 삶이 좀더 풍욜워지겠구나 생각은 했었는데...
실행에 옮기는 건 역시 쉽지 않더군요.
무언가를 꾸준히 매일매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의 힘이 위대한거겠지요.
지수님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시고 100일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뵐 수 있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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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8 09:13:46 *.247.141.181
>31일차, 6/8일(수)
>친구 방문으로 12시 넘어 취침, 핸폰을 다른 장소에 두어 알림없이 6시 기상
모닝 페이지 생략하고 바로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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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09 13:06:45 *.151.241.174
>32일차, 6/9일(목)
>11시 좀 넘어서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오늘부터 1박 2일 합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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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1 20:55:34 *.195.245.138
>33일차, 6/10일(금)
>11시 넘어서 취침, 5시 반 눈을 떴으나 외부에서 취침하는 관계로 제대로 잠을 못 자 몹시 피곤
  출석체크만 하고 그대로 자서 7시 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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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1 20:56:20 *.195.245.138
>34일차, 6/11일(토)
>11시 넘어서 취침, 5시 반기상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왔다갔다하다가 7시 반부터 8시 반정도까지 다시 잠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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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3 14:35:14 *.247.141.181
>35일차, 6/12일(일)
>11시 취침, 5시 반 기상했으나 출석체크하고 그냥 더 자 버림
  너무 잤는지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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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3 14:36:51 *.247.141.181
>36일차, 6/13일(월)
>10시 좀 넘어서 취침,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타성에 젖어가는 것 같다
 주말이나 교육 등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날은 출석체크만 하고 그냥 자버리는 듯
 그렇다고 그렇게 잠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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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4 09:07:29 *.247.141.181
>37일차, 6/14일(화)
>11시 좀 넘어서 누었으나 잠이 오지 않아 12시 넘어서 잠든 듯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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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5 08:47:21 *.247.141.181
>38일차, 6/15일(수)
>11시 좀 넘어 취침, 5시 반 기상
  아침에 눈이 무거워 출첵만 하고 걍 잘까.. 도 생각했으나 출석하고 어쩌구 하다보면 정신이 돌아오게되고
  일단 화장실도 급하니 일어나게 된다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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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6 09:34:45 *.247.141.181
>39일차, 6/16일(목)
>11시 넘어서 취침, 5시 반 기상
  오늘 아침도 몸이 피곤하다.  어째 이번주는 내내 유횩에 시달리는 듯
  어쨌건 일어나서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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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17 08:37:41 *.247.141.181
>40일차, 6/17일(금)
>11시 넘어 취침, 5시 반 기상
   걍 잘까 오늘도 갈등, 이번주 참 힘드네..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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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21:37:12 *.176.87.133
안녕하세요! 부족장을 맡고 있는 전세훈입니다!
저희 부족에 모닝페이지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런저런 핑계로 아티스트 웨이 책을 구입하고 아직 표지밖에 보지 못해서,
곧 모닝페이지를 새벽활동에 포함하려고 하는데,
작성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도움 부탁 드려요!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구요!
새벽기상 습관화도, 새벽활동도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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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20 09:17:52 *.247.141.181
>41일차, 6/18일(토)
>11시 넘어 거의 12시되어 취침, 5시 반 기상했으나 출석도 없이 도로 잠
  토요일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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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20 09:20:37 *.247.141.181
>42일차, 6/19일(일)
>11시 넘어 취침, 5시 반 기상했지만 출석하고 도로 잠
  그냥 ...더자고 싶어서...결국 9시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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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20 09:21:41 *.247.141.181
>43일차, 6/20일(월)
>12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이 듦. 계속 잠을 설치다 5시 반 기상
 모닝 페이지 작업하고 출근준비, 아직 피곤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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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6.21 12:05:19 *.247.141.181
>44일차, 6/21일(화)
>12시쯤 어렵게 잠이 든 듯, 피곤한데 계속 잠이 들락날락 함
  5시 반 기상했으나 .... 한시간 더 잤다. 한시간 더 잔다고 특별한 건 없는데 괜히 룰을 깼다.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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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20] 오태진 2011.05.08 5109
143 [단군 4기_현무부족_출사표]성냥불처럼 반짝하던 습관을... [53] 권중한 2011.05.08 5488
142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 변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자 [22] 이인규 2011.05.08 5032
141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출사표를 던지는 제갈공명의... [9] 정현철 2011.05.07 5133
140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산... [123] 정은정 2011.05.07 5258
139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마늘 먹는 즐거움을 찾아... [37] 오승건(오짱) 2011.05.07 5395
138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밤에 노는 재미보다 아침에... [40] 장문상 2011.05.06 4795
137 [단군 4기_현무부족_출사표] 100일의 성공(김현숙) [95] 지소 2011.05.06 5400
136 단군4기(청룡부족) 평생 업을 찾기위해 떠나는 1차 여... [32] 양지정 2011.05.06 5282
135 [단군4기-청룡부족-출사표]준비..시작 [47] 이현숙 2011.05.05 5083
134 [단군 4기_청룡부족_출사표] 비를 견뎌야 무지개를 볼... [146] 정은희 2011.05.05 7026
» 단군 4기_ 현무부족_ 출사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82] 안지수 2011.05.04 6259
132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조송재_지지자 불여락지자 [45] 조송재 2011.05.04 5580
131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박준영_열정과기질 [30] 박준영 2011.05.03 5205
130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하초롱 _ Creative Destr... [46] [3] 하초롱 2011.05.03 5417
129 [단군 3기 청룡부족 출사표] 가장 늦은 단군일지.... [20] 민진홍 2011.01.28 5061
128 [단군 3기 청룡부족 출사표] 2011년 변화와 꿈을 찾... [4] 이도현 2011.01.16 5236
127 [단군3기 _현무부족_ 출사표]이제 사회초년생.. 나만의... [11] 고현준 2011.01.10 5230
126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놓치고싶지않은 나의소중한것들... [114] 쭈니 2011.01.10 5530
125 [단군 3기_현무부족_출사표] 내면의 속삭임에 귀 기울... [23] 김형구 2011.01.09 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