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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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5시 20분 기상(수련시간 : 6:30~8:30분)
새벽활동 : 영어 다이어리 쓰기, 패턴 학습, 듣기(mp3)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100일간의 성공 경험을 통한 자긍심 획득
2)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공 경험 만들기
4. 중간목표
1) 패턴 북 완전정복(듣기, 쓰기, 읽기/ ~50일 이내)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의지박약
워밍업 1주일동안 단 하루도 목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의지박약 스타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 나를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육체와 정신을 스스로 주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2) 주변인들의 방해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하여 다양한 모임이 있다. 만나다 보면 늦은 귀가가 예상되지만 11시 30분 이전엔
잠자리에 들어야 약속한 시간에 기상이 가능하다. 술은 최대한 자제하고,
각종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도록 노력하자!
3) 여행의 유혹
수련기간 동안 휴가가 겹쳐있다. 내 목표는 100일을 모두 성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영웅상 꼭 타고 싶다!!
그러나, 8월 휴가기간 동안은 어찌해야할지...해외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지만, 여행도 최대한 누리고,
100일간의 수련활동도 포기하지 않는 접점을 잘 찾고 싶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 의지박약 인간에서 영웅으로!!
자기 자신과의 약속 이행이 제일 어렵다. 그 어려운 과제를 이행한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영웅이 될 것이다.
가장 행복했던 경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꺼이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에서 성공한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2) 유창한 영어실력
100일간 매일 2시간, 총 200시간 투자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기 어렵다. 그러나 영어학습의 몰입을 통한
자신감 형성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 수련시간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자!!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럭셔리한 여행(최고의 호텔, 최고의 식사) 난 이미 성공인 이니까!
첫날이라 비교적 가겹게 일어났다. 나보더 먼저 일어나 출첵을 한분이 열분이 계시네~
하여간 첫날이라 긴장도 했지만 생각보다 눈꺼풀이 가벼웠다.
회사에 먼저 출근하여 수련활동을 하기로 했다. 원래는 6시 30분부터 하기로 했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려 7시부터 두시간으로 조정했다. 그리고 영어 공부 시작!
회사 부장님께도 앞으로 9시전에 나를 찾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해놓았다. ^^
조용한 아침이라 공부도 잘되고 작은 성공을 이루어 간다는 기대감이 나를 부풀게 한다.
일찍 일어난 것이 아까워 최대한 집중하려 노력했다.
- 패턴 학습 20개 복습(저녁에 스터디 가서도 자신 있게 외운것을 암기했다!)
- mp3 청취
- 다이어리 암기
* 취침/기상시간 : 11:30(예정) / 05:00
* 활동시간 : 7:00~9:00
* 활동내역 : 영어 패턴학습
3일차 성공! 여기까진 다들 성공하나보다. 다들 일찍 일어난다.^^
오늘은 11번째 출첵이었던가!
다이어리에 "3일차 성공"이라고 빨간 씨로 써놓았다.
성공이란 단어가 세개, 나란히 있다.
작은 성공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 뿌 듯 하 다.
오늘은 yes 24에서 각 과정별 도서를 구입했다.
그리고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먼저 읽고 있다.
낯선 곳의 아침!
나를 설레이게 하고 내가 동경하는 것이다. 그리고 낯선 곳에서의 아침맞기를
행하려 노력한다.
이 책을 다 읽으면,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밥벌이에 지지' 않는 삶을,
살고 싶은대로 사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
* 일차/날짜 : 004일차 / 5월12일(THU)
* 취침/기상시간 : 11:30(예정) / 05:00
* 활동시간 : 7:00~9:00
* 활동내역 : 영어 패턴학습
오늘 고도원의 특강을 들었다.
故 김대중 대통령께서 대통령이 되기 전,
몇몇 젊은 기자들에게 물었다.
갖기 바란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유일하게 그 책을 읽었던 당시 젊은 기자, 고도원.
사이가 되었고, 훗날 그를 기억한 야당 총재 김대중은
대통령이 당선 되면서 본인과 대화가 되었던 젊은 기자를
청와대로 불러들인다.
쓰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통령은 강조하셨고, 고도원은 인생의 책을 통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사색이 깊지 않아서, 그릇이 크지 않아서...일 것이다.
그런 안타까움을 만나지 않도록
나를 수련하는 시간이 100일 동안 이루어지길 바란다.

* 취침/기상시간 : 12:20 / 05:00
* 활동시간 : 5:10~7:20
* 활동내역 : 독서 '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패턴학습, 다이어리
7일차..영웅도전 일주일이 지났다.
절반의 성공이다.
기상미션은 지켰지만 밀도높게 수련을 하지 않았다.
단군의 후예는 왜 하고 있는가, 를 절대 잊지 말자!
오늘 마라톤 10km를 뛰었다. 체력안배를 해가며 완주를 했지만
무릎이 심상치 않다. 평소 훈련이 안된 탓일 것이다.
평소 꾸준히 한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다.
스텝 바이 스텝!
* 취침/기상시간 : 11:30 / 05:00
* 활동시간 : 7:30~9:30
* 활동내역 : 영작문 읽기 및 암기, 패턴 학습
어젠 마라톤, 오늘은 계룡산 정상에 올랐다.
생각보다 올라가는 길도, 내려가는 길도 쉽지 않았다.
마라톤을 해서 풀리지 않은 근육때문에 더 힘들었다.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 쉬고 있는 직원들도 많았는데
'왜 내가 이짓을...'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고통을 감내할 줄 아는 연습?
정상에 대한 도전?
아니다!
그냥 그렇게 힘들줄 몰랐다.
힘들줄 알았으면 올라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모든 일이 그렇듯,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하는 것 같다.
오늘 하루를 정성껏 살아가는 삶!
일찍 일어나서 새벽을 맞고, 공부를 하고
피곤했지만 산을 오르고...그렇게 오늘처럼 정성을 다하자!
삶은 내게 보답해 줄 것이다!

* 취침/기상시간 : 12:30 / 05:00
* 활동시간 : 7:00~9:00
* 활동내역 : 영작,패턴학습
이틀간 육체적인 무리를 했더니 오늘은 평소보다 머리도 눈꺼풀도 무거웠다.
하지만 벌써 무너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일어나서 내몸의 세포를 하나 둘
깨워갔다.
다소 멍한 상태로 아침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약속을 지켜내서 다행이다.
오늘은 영어공부를 달리 해보기 위하여 새롭게 영어학원에 수강신청헀다.
방법보다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난 너무 방법에 얽매이는게 아닌가 걱정도 된다.
하지만 나의 선택을 믿어보자!

* 취침/기상시간 : 12:00 / 05:00
* 활동시간 : 7:00~9:00
* 활동내역 : 영작,패턴학습
어제와 오늘 몸이 무기력하여 일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
반차를 썼다. 쉴때는 확실히 쉬어줘야 내일 출장도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을듯...
저녁이 아닌 오후 시간에 몸을 풀어주기 위하여 요가클래스에 가니
사람이 별로 없어 선생님이 자세교정을 더 세심하게 봐주었다.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니 굳!
몸도 풀린듯하니 패턴학습 보강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할듯..
'경영학보다 소설에서 배워라' 를 오늘 다 읽었다.
독서일지를 꼭 남겨야 겠다.
* 취침/기상시간 : 11:30 / 05:00
* 활동시간 : 7:00~9:00
* 활동내역 : 명상, 고도원의 깊은 산속 옹달샘
고도원의 '깊은 산속 옹달샘'에 다녀왔다.
산새 좋은 그야말로 힐링센터였다.
그곳에서 만나는 나무, 미소, 글귀, 건강한 음식, 책 등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10여년 전, 한 사람의 글로 씌어진 꿈이
만인의 도움으로 현실로 이뤄진 곳이다.
편안한 옷을 입고 깔끔한 음식을 즐기며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걷기 명상, 통나무명상, 뇌마사지...
흙길을 걸으며 나만의 나무를 만들기도 했다.
유독 눈에 띄었던 연리지 나무, 그를 눈에 새기고 마음에 새겼다.
그리고 얼마후 나는 다시 그곳을 찾아갈 것이다.....소중한 그 무엇과 함께!
그 꿈의 소중함, 꿈의 공유, 그 위대함을 느끼고 왔다.

* 취침/기상시간 : 11:00 / 05:00
* 활동시간 : 5:00~7:00
* 활동내역 : 듣기 훈련, 독서 '낯선 곳에서의 아침'
낯선 곳에서의 아침, 자신과 만나고 싶은 분들께 드립니다...라고 시작한다.
나는 나를 만나고 싶어서,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맞고 싶어서 이 책을 만났다.
늘 새로운 것을 만났지만, 경계를 넘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경계를 넘지 않으면 탐험은 시작되지 않는다'고 얘기해 준다.
나는 이책을 만날 즈음 '단군의 후예'를 시작했다.
매일 나와 만나는 시간, 오로지 나만을 위한 두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 시간동안 나 자신에게 몰입하고 싶다.
어렸을 때 하지 않았던 공부에 몰입하여,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인생은 매우 솔직하여 애를 쓴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준다'고 이 책은 격려해 준다.
두시간! 의미있는 시간이다.
자기혁명의 시작은 하루 속에서 자신이 지배하는 시간을 넓혀 가는 것이다.
하루 속에서 잃어버린 두시간을 찾아 자신에게 돌려주자!
나의 5시 기상이 14일째를 맞았다. 일어나는 것은 이제 익숙한데
두시간을 온전히 학습에 몰입하는 것은 아직 어렵다.
변화에의 저항, 그것은 푹신한 침대에 눕고 싶은 것으로 다가왔다.
누워서 공부하자고 또 다른 나와 타협하고 만다.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나를 걱정한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때에 자기를 믿어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믿어주기를 바라지 마라. 스스로 믿어주어야 한다. 가장 무능력하게 보일 때,
자신에게 말하라. 내가 이세상을 위해 할일이 있다' 고.
그래 나를 한번 믿어보자, 나의 욕망을 믿어보자.
40대, 50대에도 이렇게 나약한 모습으로 살고 싶진 않다.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 나가자.
나는 나를 격려한다.
그리고 실업상태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한다.
'진정한 실업은 인생을 살면서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가슴뛰는 나의 삶을 그려보자. 나 자신과 솔직하게 만나는 시간을,
나와의 대화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기분좋게 맞이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 취침/기상시간 : 12:10 / 05:00
* 활동시간 : 7:00~10:00
* 활동내역 : 독서, 최초에 도전하라
별로 읽고 싶지 않은 책이었지만 출장길 KTX 안에서 읽었다.
정치인의 자기 pr용 출판이란 생각에 반갑지 않았다.
하지만 읽다보니 열심히 일한 정치인(좀 생색을 심하게 냈지만...)이란
생각은 들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갔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장관, 국회의원의 자리에 올랐고,
여러개의 치과를 개업했고, 그 레벨에 걸맞는 지인들이 많아서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고...
그 모든 것이 그가 이루어낸 업적이다. 그건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읽으면서 언찮은 기분이 든 것은, 정치인에 대한 일반적인 불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어쩌면 이것도 서민의 열등감일 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하여간 성공하고 볼일이다.
빨리 헤치우고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자는 생각에 놀라운 속도로 책을 읽어갔다.
단 시간에 책 한권을 뚝딱...그런데 이 무서운 집중력은 무언지!


* 취침/기상시간 : 12:00/5:00
* 활동시간 : 5:30~7:30
* 활동내역 : 걷기, 독서
또 다시 멍하니 앉아 있는 나를 발견, 안되겠다 싶어
모자를 눌러쓰고 밖으로 나갔다.
5시20분, 송이공원.
세명의 할머니가 설렁설렁 걷고 있었다.
준비운동을 간단히 하고 그들 틈 속에 끼어들었다.
설렁설렁 걷는 것 처럼 보였던 어느 할머니 옆을 지나가는데
거친 쇳소리가 들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무척 힘들게
걷고 계셨던 것이다. 시간이 흐르자 또 너댓명의 할머니들 등장!
저녁시간에 운동은 많이 해 보았지만 아침엔 난생 처음인거 같다.
그 풍경이 사뭇 저녁과 다르다.
건강이 최고, 라는 생각을 그들은 몸소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운동을 하리라 맘 먹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5월까지 감량하겠다던 목표도 아직 지키지 못했다.
무엇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기계발보다 내 몸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부디 열심히 하자! 내 몸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켜내자!!

* 취침/기상시간 : 12:00/5:00
* 활동시간 : 7:10~8:40
* 활동내역 : 패턴학습
다시 영어공부로 돌아왔다.
초기에 했던 나와의 약속은 오로지 영어공부였다.
100일 이후 일정 수준으로 회화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였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왔다.
그간 독서에 매진 했던 것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였다.
벌써 20여일이 지났으니 정신차리고 영어공부!
80일후 'L2'진입 성공!!
오늘 부서회식이 있어 술한잔 했다.
내일 기상이 걱정인데 꼭 일찍 일어나리라 최면을 걸며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 취침/기상시간 : 12:00/5:00
* 활동시간 : 7:10~8:30
* 활동내역 : 패턴학습
국회의원 김영환이 쓴 '최초에 도전하라'는 그의 ‘두루외’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일에 미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인생에 대한 나태함이요,
방기일 것이다. 우리의 생애를 걸고 미치도록 사랑하고 몸 바칠 대상을 만들어야 하며
무한 투자 대상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나는 내가 두루외 인생을 살았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았다.
있다! 인생에 딱 한번 독서에 몰입했던 적이 있었다.
한 달에 60여권의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밥 먹는 시간 빼고 독서에만 열중했다.
책 속의 상황과 나의 현실이 혼돈 될 만큼 몰입을 했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그 경험은 나에게 아주 소중한 성공의 경험이다.
나약한 나와 강한 정신력의 또 다른 나와의 애처로운 투쟁 속에서
나약한 나를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엔 미칠 만큼 열광할 대상을 옆에 두지 못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자기계발에 열심이지만 그저 평범함 속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경계에 다다르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빛이 나기 위해선 경계를 넘어야 한다. 100도씨의 물이 되어야 한다.
요즘 난 또 하나의 성공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다!
100일 동안 갖는 나만의 시간, 책을 읽고 공부를 한다.
공부하는 습관을 체화한다. 나에게 집중하는 하루 두 시간 속에서
천운을 만나길 꿈꾼다. 내가 꿈꾸는 내 모습을 닮아 간다.

출사표를 쓰면서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라고 제목을 달면서도 스스로 망설임이 있었어요.
네가 정말 원하는 것은 뭔데? 라는 질문에 나 스스로 답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그 구호가 끌려서 제목으로 달긴 했지만.. 아직도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채
달리고 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언젠가는
원하는 것을 찾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찾는 과정에서 나다니엘 호돈의 큰 바위 얼굴이 될수 도 있을 것이구요.
혼자 할 수 없으면 같이 할 수 있고, 그런 사람들과 같이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마운 일이예요.
현숙님! 홧팅^^


* 취침/기상시간 : 12:00/5:00
* 활동시간 : 5:10~6:30
* 활동내역 : 독서, 초심
어제 단군의 후예 세미나를 들었다.
내면탐험에 관심이 많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하여 나를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dics, 윤태익 성격유형, 스트렝스 파인더 등 많은 툴을 사용하여
나라는 사람을 알려고 노력하였으나
그 적용된 툴을 100% 신뢰할 수 없었다.
나를 바로 알아야 천운도 따를 수 있을 것이다.
남은 70여일 동안 나를 바로 아는 시간을 갖고 싶다.
증도 행사가 끝나면 나만의 여행을, 내면탐험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 취침/기상시간 : 12:00/5:00
* 활동시간 : 5:10~6:00
* 활동내역 : 독서, 초심
일산 집에 왔다.
그냥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얘기하고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더니,
새벽에 벌떡 일어나 갑자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너 뭐하냐...하신다.
주말이면 늘 늦게 일어나는 모습만 보아 왔던 엄마니까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셨을 것 같다.
아침을 먹곤 빈둥빈둥 거렸다.
오랫만에 집에 와서 책만 읽고 있을 수도 없는 일..
이상하게 요즘은 노는 것이 더 힘들다.
고 3 수험생 같이 심리적 부담이 크다.
이젠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이던간에 책임 져야할 나이라서 그런 것이다.
부끄럽지 않은 나..여야 할텐데!
* 취침/기상시간 : 12:00/5:00
* 활동시간 : 5:10~7:00
* 활동내역 : 독서, 초심
코칭을 접목시킨 도서, 초심을 다 읽었다.
코칭을 실제로 해 보면 시스템에 맞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적절한 질문과 코칭의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한 사람을 수렁에서 건져내는 스토리가 나온다.
코칭을 좀더 깊이 있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초심, 단군의 후예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일어나는 것은 열심히 일어났지만 밀도있게
수련활동을 하고 있진 않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의
초심을 생각하자.
보다 소중한 일을 찾아서 하고 발전되어 가는 나를 보고 싶었다.
그러나 1/3 정도가 지난 지금,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 것은 영어공부이니, 영어공부에 더욱 매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