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임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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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0일 00시 54분 등록

* 제목 : My life is my message
  (부제 :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Prologue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기념관 그의 초상화 옆에 적혀 있었던 글, "My life is my message" 그 자리에서 한동안 발을 뗄수 없었다. 시공간을 뛰어넘은 공감, 아 그래 바로 저거야! 나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자 하는 이유. 바야흐로 방년 꽃다운 나이 서른 셋, 아직 배워야 할 것이 훨씬 많은 나이 이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나의 삶이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바를 준비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이런 나의 시도와 노력들을 지켜봐주는 관객을 두고자 한다. 아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나 언젠가 나의 삶에 가장 멋진 관객이 되어줄 그 아이에게... 그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끝은 창대하리라!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출석체크시간 : 오전5 시
  - 새벽활동시간 : 오전5
~8
  -
새벽활동 : 365일 세계일주 준비 & English free talking class(1hr)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소중하게 마련한 새벽활동시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을 하자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막연했던 꿈, 이제는 구체화할 때이다. 
  - 365일 세계일주! 넓디 넓은 이 세상을 온 몸으로 부디쳐 경험하고자 한다. 그래 준비하자. 
    그리고 꼭 이뤄내자. 
  -
천복, 천직 찾기 여정! 재미나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힌트를 얻자믿으면 길은 열리리라
  - 내 딸과의 약속! 그래 네게 보여주고 이야기해 줄 것들을 지금부터 
    준비하고자 한다. 지켜봐주렴.

3. 중간 목표
 
- 30 : 1년 대륙별 루트짜기, 여행테마 정하기, 상반기 6개월 세부일정 및 시간표 작성
  - 60 : 하반기 6개월 세부일정 및 시간표 작성
  - 90 : 준비물 준비(사진촬영, 페스티발 준비, 몸 만들기, 대금연주 등)
  - 100일 : Wrap-up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야근으로 인한 늦은 취침
  (Solution) 10 이전에 무조건 퇴근하여 반드시 12시 이전 취침
-   출석 후 다시 잠자리에 들기
   (Solution) 일어나자마자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주문을 외워보기.
-  늦은 시간 통화
   (Solution) 통화는 모닝콜로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내 삶의 에너지를 찾는다. 자신감을 충전한다. 꿈을 이룬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동남아 910일 여행

Epilogue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to help you achieve it."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다.
"The secret of happiness is to see all the marvels of the world,
and never to forget the drops of oil on the spoon.'
행복의 비결은 세상의 온갖 진귀함을 만끽하면서도 자신이 맡아야 할 사명을 잊지 않는 것이다.

earth_1-kimchho88.jpg
Isn't it sexy? ^^;;

IP *.146.242.184

댓글 1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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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22:38:22 *.66.21.35
세계 일주 준비. 우와 멋져요.
멋진 여정 기대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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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09:53:04 *.146.242.64
[첫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안녕? 이것이 우리의 첫인사겠구나.
처음은 늘 쉽지가 않구나.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 지 아직은 막연하다만 우리는 곧 익숙해지고 친해질 것이라 확신한다. 사실 네게 해줄 첫이야기는 엄마의 멋진 꿈이야기로 시작했으면 했는데... 그 이야기의 시작은 며칠 기다려주어야 할 것 같구나. 엄마의 친할머니, 네게는 외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단다. 아흔 다섯세에 노환으로 별세하신 것이라 마음의 짐이 크지는 않다만 그래도 가시는 길을 끝까지 배웅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발인까지 그 옆을 지키고자 한단다. 곧 시작될 엄마의 이야기들을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바라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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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10:04:17 *.146.242.64
[두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는 요 며칠사이 많은 배움을 얻고 있단다. 더불어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주위에 함께하신 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엄마는 어제 할머님 장례식장을 다녀간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한단다.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란다. 네가 언젠가 이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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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5:43:11 *.118.59.250
할머님이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치만 여명씨처럼 예쁜 손녀의 배웅을 받으며 가시는 길이니만큼 끝까지 꽃길따라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세계일주 여행에 아직 만나지 않은 예쁜 아가와의 대화. 좋은데요. 여명씨다워요^^
여명씨답다함은 건강한 에너지가 밝게 흘러넘친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참 좋은 에너지장인거죠^^

우연히 단군의 후예를 만나게 되었겠지만, 그 우연이 필연이 되는 전환점이기를 기원합니다.
아마 여명씨라면 그리 만들어낼 것 같아요. 저도 우연이 필연처럼 흘러가는 여명씨와의 인연이 참 좋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 출석부 공헌 감사요^^ 선뜻 어려운 일에 나서주어 속으로 참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또 힘을 내어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럼 어쩌면 지금의 여명씨에게 특히 다른 느낌이 될 수도 있는 죽음편지 잘 쓰시고, 토욜 만나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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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23:46:17 *.146.245.131
[세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는 오늘 새벽을 장례식장에서 맞이 하였단다. 이른 아침 할머니 가시는 길을 배웅하고자 모든 가족들이 그 곁을 지켜 드렸단다. 지난 밤 유독 날이 추워 문상객들께서 발인 걱정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은 구름한점 없이 맑았고 가시는 길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깨끗이 정리되어 있었단다. 덕분에 하관식과 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또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리며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단다. 힘이 되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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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23:46:34 *.219.66.62
[네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오늘은 정리와 충전을 위한 하루를 시작하고자 했단다. 며칠간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 무리를 했더니 세수를 하며 코피를 쏟았단다. 다른 때 같았으며 바로 조치를 취하고 누웠을텐데 오늘은 몸에 힘이 없어 핏물이 뚝뚝 떨어져 흐르는 물에 퍼져나가는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단다. 
세상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들을 계획하지 않은 시간에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단다. 그 순간을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버텨내기 위해서는 현명한 사고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우선 기초적인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신체에서 비로소 건강한 정신이 시작된다고 엄마는 믿는단다. 몸이 지치고 힘들면 제 아무리 좋은 구경이라도 지속적으로 누리기 힘든 법이란다. 많은 이들이 운동 좋지요, 운동해야하는데 라고 말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는 이들은 엄마 주위에도 몇 되지 않는 듯 싶구나. 그 만큼 실천은 어려운 일이고 그렇기에 매우 가치 있는 일이란다. 나또한 새해 계획으로 다짐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자 한다. 의무가 아닌 즐거움으로...
더불어 엄마가 얼마전 시작한 이 프로젝트 또한 함께하는 실천의 힘을 믿고 따르는 고마운 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란다. 그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침에 눈을 뜰때 마다 엄마는 진심으로 감사 드린단다. 네게도 늘 소중한 인연이 함께 하길 바라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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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18:47:55 *.219.66.62
[다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새벽녁에 눈을 떠서 우선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하고 함께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드렸단다.
오늘 아침은 유독 이것저것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우선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에 앞서 주변을 정리하기로 하였단다.
벌써 네게 다섯번째 편지를 쓰는 구나. 요즘은 문득문득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생을 마감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곤 할때가 있단다. 직장 5년차로 매일매일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는 있지만 막상 어느날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무엇을 위해 사는 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 주변 인생 선배들께 물으면 그럴때라고 말씀해주시긴 하는데 어디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그 지향점을 향해 어떻게 달려야 할지 생각이 많구나. 언젠가 네가 어른이 되면 내게 이런 질문들을 할 때가 있겠지? 그때를 준비하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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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1.16 03:16:47 *.109.72.6
여명님 저도요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듦을 믿어요.
그래서 나의 정신은 좀 음~~~~(혼잣말 주렁주렁~~하는 )
여명님의 그 활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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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07:20:13 *.21.107.71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눈빛이 한비야님을 닮았단 느낌이 들었어요. 
어젠 제가 좋아하는 단어 '몰입'을 말씀해 주셔서 저도 좋았답니다. 여명님 발표를 들으면서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한다'는 생각과 다짐을 하게됐어요. 요즘 벌여놓은 일들이 주체가 안되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아요. '끝'을 보기 위해 오늘도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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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16:17:11 *.118.58.146
여명님의 천복은 어쩌면 길 위에, 드넓은 세상 속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어제였습니다..
어느 한 곳에 붙박혀 그 안을 파고들며 몰입의 희열을 느끼기보다는 탁! 트인 황야에서 더 큰 희열, 더 큰 생명력을 만끽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요.

더 많이 부딪혀보고, 더 많이 경험해보고, 그러면서 결국은 세상을 자기 안에, 자기 안에 세상을 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여명님의 이야기 들었습니다..^^

언젠가 그 꿈의 길 떠날 수 있도록 이번 100일차 내면의 에너지 충전많이 하시고 잘 준비하는 시간되시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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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23:55:42 *.146.252.146
[여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는 오늘 아침 이른 아침식사를 위해 홍대 앞을 다녀왔단다. 옛 추억들이 몽실몽실 떠올라 한참을 웃었단다. 대학시절에 새벽공기라 함은 밤새 춤추고 놀다 지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옷안으로 파고드는 아주 몹쓸 녀석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스스로 좋아라 찾아 다니는 소중한 대상이니 말이다.
엄마는 제대로 놀 수 있는 것 또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춤을 추던 노래를 하던 이왕하는 거 사람들이 왜 그리 좋아라하는지 우리 딸이 같이 미쳐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너와 함께 밤새 춤추고 놀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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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4:04:08 *.146.253.175
[일곱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오늘은 주말답게 꼬물닥거리며 아침을 시작하였다. 침대에 누워  파커 J.파머의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때"를 읽기 시작하였다. 어제 엄마와 함께 새벽활동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을 뵈었었는데 모두들 이 소중한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시는 듯 하여 마음이 약간 바빠졌었지... 그래서 나 또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하여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래도 주말은 주말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은 조금 게으름을 피워보았다. 오랫만에 나른하고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맞이하며...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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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00:05:10 *.219.66.62
[여덟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의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위한 첫 작업은 바로 대형지도 설치!
2년 전에 하우징페어에 갔을 때 구입했던 세계지도 벽지란다. 멋있지? ^^
이 큰 지도로 책상 전면을 장식했단다. 이전에는 너무 커서 못 걸겠다 싶어 똘똘 말아 놨었는데
무조건 붙여야 된다 생각하니 가장자리를 조금씩 접어서 맞춰볼 수 있었단다.
요리로 갈까 조리로 갈까 머리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한참을 지도를 쳐다 보았단다.
자 우리 함께 이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작전을 구상해볼까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사진 3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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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1.01.23 09:23:24 *.150.19.4
지도 멋지다^^
울 두 딸에게도 저런 꿈을 심어줘야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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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07:11:29 *.219.66.62
[아홉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웁스 어제 그만 서점에 들렀다가 지름신이 내려주셔서 바로 여행책자 4권을 구입하였단다.
물론 반디앤루니스 북셀프로 20%씩 디스카운트를 하여 현명한 소비를 하였다는 점은 알아주기 바란다. 하하
우선 세계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여행지들을 둘러보기 위한 책 2권
그리고 쏠쏠한 여행방법을 안내해주는 책 1권,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일주 바이블 1권, 이 책은 정말 기대된단다.
몇 장 넘겨 보았는데 진정 바이블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듯 싶었단다.
이 책들을 책상에 얹혀 놓기만 해도 왜이리 뿌듯한지...
자자 여행꾼 선배님들의 여행담을 들어보자꾸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사진 3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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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1.19 11:32:19 *.219.66.62
[열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오늘은 차마... 나중에 이야기해주마... 휘리릭... ^^;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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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05:43:09 *.146.245.241
[열한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테마! 이것을 정하는게 이번 여행의 키포인트인 것 같다. 우선 세계일주라는 것은 기간 장소 모두 여행자들의 선택의 따라 각각이다. 결국 나의 여행을 의미있게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 6개의 대륙을 찍느냐는 것이다.
팸그라우트라는 여행가가 쓴 "특별한 세계 테마여행 100"이라는 책에서 우선 약간이나마 힌트를 얻었다.
"배우는 여행"이다. 나 같은 경우 스트랭스 파이더 Top5에 학습자가 있는 걸로 봐서도 배우는 것을 참 좋아한다. 
예전 학생 때 두달간 유럽배낭여행을 할때도 영국,프랑스,이탈리아등에서는 역사의 흔적들을 따라 다니느라 바빴던 기억이 있다. 
- 영국의 옛 농가 서드베리에서 등나무의자 만들고 양모짓기
-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빨간머리앤의 마을에서 퀼트 만들기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 배우기
각각 일정은 3일~1개월까지 다양하다. 비용과 루트를 계산해봐야겠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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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05:44:54 *.146.245.241
[열두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터키고크피나르 : 벨리댄스 배우기
이탈리아 프라토 : 나만의 의상을 디자인하기
캄보디아 : 지뢰장애아들을 위한 휠체어 조립
독일 : 맥주의 원류를 찾아
인도 케랄라 : 요가와 아유르베다 배우기
중국 쑹산 : 무술 배우기
아~신난다 신나 하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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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05:45:16 *.146.245.241
[열세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역시 두시반에 잠들어 다섯시에 일어나려 했던 것은 나의 오만이었다.
새차에 기스를 낸거 마냥 아쉽기도 하고 긴장이 풀리기도 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과 너무 좋은 자리이기에 마음을 내려 놓았었나 보다.
사고는 방심에서 시작된다. 아~8분 흑흑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오늘은 조금 무색해지는구낭 ㅠ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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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05:51:23 *.146.245.241
[열네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앗! 여행을 가기전 꼭 배우고 싶은 것이 생각났다. 캐리커쳐!!!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저녁식사를 하고 난 후 늦은 밤 시간이 약간은 아쉬울때가 종종 있다. 책을 읽자니 몸이 피곤하고 그냥 자자니 그 밤이 아쉽고 술을 마시자니 내일이 걱정되고... 그때 할 것을 찾은 듯 싶다. 바로 여행 중에 만난 친구들에게 캐리커쳐를 그려 선물하는 것이다. 시간도 많이 들지 않고 (물론 내 손놀림의 스피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캐리커쳐의 본의미인 "희화" 로서 대상의 특징을 캐치하여 극화하는 것도 맘에 들고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선물을 줄수도 있고 Yes!Yes! 이거다. 당장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중 ^^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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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1.01.26 06:02:53 *.13.4.42
어제 함하세 모임에 함께 해서 고마우이.  언제나 초롱초롱 밝은 여명이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길 빌며...^^

함하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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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2:48:14 *.146.227.185
와우 역쉬 아이퐁 ^^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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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2:48:53 *.146.227.185
[열다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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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2:49:15 *.146.227.185
[열여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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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2:51:58 *.146.227.185
[열일곱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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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2:52:25 *.197.215.110
[열여덟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이른 아침 한시간 삼십분 가량 통화를 하였다. 참으로 신기하지?
매일 보고 매일 이야기해도 지루함이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어. 매일매일이 새로우니 말이다.
어제 싱가폴에 파견 나가 있는 부장님께서 제시한 미래의 내 job option들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보았다.
머지 않아 회사는 나에게 "Workholic으로 살 준비가 되어 있나?" 라고 물어 볼 것이다.
그때 나는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 내가 생각하는 적절한 내 삶에서 내 일의 비중은 과연 어느 정도인가?
나는 성취 지향적이고 학습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즉 무언가 배울 수 있고 그로 인해 무언가 이뤄낼 수 있다면 만족도가 극대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과 보상이 그것을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 내 사람들과의 시간과 가치를 보상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아니다. 더군다나 혼자일 때는 씨게 일을 해도 그에 대한 부작용 또한 온전히 나의 것이기에 소화가 가능했으나 나의 가족이 있다면 이는 완전 다른 환경에서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뭘까?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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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2:53:01 *.197.215.110
[열아홉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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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2.02 23:52:03 *.197.215.110
[스무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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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23:54:54 *.197.215.110
[스물한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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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23:57:21 *.197.215.110
[스물두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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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23:57:49 *.219.66.62
[스물세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눈으로 덮인 세상에서 아침을 맞이 했다.
손수 아침식사도 만들어보고...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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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23:58:28 *.219.66.62
[스물네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혼자 놀기의 진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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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3:11:21 *.93.128.163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할때
자신을 직시하고 강해지세요
그럼 진실을 알게 될 거예요
영웅이 자신 안에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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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2:04:35 *.219.66.62

레족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There's a hero If you look inside your heart
You don't have to be afraid of what you are
There's an answer If you reach into your soul
And the sorrow that you know will melt away

당신의 마음을 찬찬히 살펴보면
영웅이 있습니다.
당신이 누구든간에 두려워할 필요도 없어요
당신의 영혼에 다가간다면
그게 답이 될테니까요
모든 슬픔이 사라져 버리고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계속 살아갈 힘을 가지고
영웅이 오고 있어요
모든 두려움을 던져 버리고
살 수 있다는걸 알겁니다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당신 내면의 마음을 보며 강해지세요
결국은 알게 될거예요
영웅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

It's a long road when you face the world alone
No one reaches out a hand For you to hold
You can find love If you search within yourself
And the emptiness you felt will disappear

아주 긴 여정이죠
세상에 홀로 마주할땐
아무도 당신을 위해 손내밀어주지 않아요
당신 안에서 찾고자 한다면
느꼈던 공허함이 모두 사라질겁니다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계속 살아갈 힘을 가지고
영웅이 오고 있어요
모든 두려움을 던져 버리고
살 수 있다는걸 알겁니다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당신 내면의 마음을 보며 강해지세요
결국은 알게 될거예요
영웅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

Lord knows Dreams are hard to follow
But don't let anyone Tear them away
Hold on There will be tomorrow
In time You'll find the way

꿈은 정말 따르기 힘들지만
다른 사람이 꿈을 앗아가겐 하지 마세요
꿋꿋하게 버티세요
내일이 있으니까요
때가 되면 길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계속 살아갈 힘을 가지고
영웅이 오고 있어요
모든 두려움을 던져 버리고
살 수 있다는걸 알겁니다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당신 내면의 마음을 보며 강해지세요
결국은 알게 될거예요
영웅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

That a hero lies in you
That a hero lies in you -

영웅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
영웅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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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1:45:32 *.219.66.62
[스물다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오늘은 새벽에 가족전원이 제사를 위해 큰댁을 향하였다.
가족행사에 열외는 없다. 일년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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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1:46:53 *.219.66.62
[스물여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남은 휴일을 나만을 위해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네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니? 충전? 채찍?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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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1:54:57 *.219.66.62
[스물일곱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새벽에 일어나 등산 준비를 하였다. 
정신은 한없이 나른하고 몸은 무거워지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근 한달여 만에 다시 배낭을 멨다.
아껴라하는 북한산 코스인 구기분소-승가사-사모바위-문수봉-대남문-구기분소로 향하였다.
최상의 날씨였다. 조금 움직이기 시작하니 몸은 적당히 덥혀지고 코끝은 시원하고...  
땀 흘리고 나니 그렇게 기분이 상쾌할 수가 없다.
역시 나는 몸을 써야한다. 하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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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1:59:17 *.219.66.62
[스물여덟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구나.
오페라 가곡으로 오늘 하루의 문을 열었다.
솔직히! 나태한 20일차 새벽활동을 반성하며 다시 시작할 채비를 하였다.
목표도 확실히 챙겼고 Action Plan도 세웠다. 다시 시작하자!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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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22:01:27 *.219.66.62
[스물아홉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눈은 떠졌으나 몸이 무겁다.
가벼워지고 싶다. 완전히 자신 있을 정도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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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04:53:52 *.146.224.206
[서른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스따일을 바꾸기로 한다. 일명 "바로바로 그때그때" 프로젝트!
하나,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출첵을 한다.
둘, 바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
셋, 단군일지 draft 작성한다.  (잠든시간 11:30, 일어난시간 4:30, 새벽활동시간 5:00~8:00)
넷, 새벽활동 스따뜨!
다섯, 단군일지 완성한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8일 화요일
잠든시간 11:50, 일어난시간 4:40, 새벽활동시간 4: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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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04:53:26 *.146.245.207
[서른한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다시 운동을 시작했더니 온몸이 알알하다. ㅋㅋ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9일 수요일
잠든시간 11:30, 일어난시간 4:40, 새벽활동시간 4: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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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2.14 12:39:00 *.12.196.158
다재다능한 절대긍정의 여명씨.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를 건네고 싶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개인화이며 조정자이니 여명씨가 있는 자리는 늘 화기애애한 화목한 분위기가 흐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긍정성의 밝은 웃음을 언제나 몰고 다니니.. 이 시간에도 여명씨 떠올리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학습자가 있으니 부지런히 배우고 탐구할 것이며 성취자가 있으니 한 번 시작한 일은 마무리까지 확실히..
다재다능하고, 활력이 넘치는 여명씨. 이제 여명씨가 세계를 돌아보고 싶다고 한 그 마음이 훨씬 더 이해갑니다.

그래서 여명씨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아직 모를 뿐일 것 같은 미지의 세계라는 느낌입니다.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고, 그 많은 가능성을 다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가.. 그에 걸맞는 긍정의 에너지 또한 지니고 계신 분이니 멋진 시간들을 늘 채워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알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밝고 환한 소식 늘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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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8:29:59 *.219.66.62
[서른두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무거워진 나의 몸과 정신
산에 가고 싶다.
산에 가고 싶다..
산에 가고 싶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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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8:30:19 *.219.66.62
[서른세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독서를 하다가 밀린 to do list를 정리했다.
이번 주는 영~수업하기가 힘들다.
막상 수업을 하면 보람되다는 것을 아는데 1분 직적까지 땡땡이 칠 핑계만을 고안하고 있다.
이럴땐 정말 천재적이다. ㅡ.ㅡ;;;
딸! 이미 이런 건 내가 다 해봤으니 아예 시도할 생각을 말기 바란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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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8:30:37 *.219.66.62
[서른네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술마신 다음날... 어제 이자까야에서 사케를 기분좋게 푸었더니 아침이 노곤하다.
이리뒹굴 저리뒹굴... 술이란 녀석은 참으로 여러 핑계를 선사한다. OTL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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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8:33:46 *.219.66.62
[서른다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오전에 강남에서 세미나가 있어 아침부터 분주했다.
목표한 바를 해야하는데 자꾸 딴짓을 하네 때끼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잠든시간 11:50, 일어난시간 4:30, 새벽활동시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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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4:39:07 *.146.248.221
[서른여섯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난 아직 100일차 생활을 하고 있는 거 같다.
일어나는데 의의를 두는...
다시 잠들면 안되는데... 절대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니 쉽지가 않다.
하하 그래도 나는 간다. 끝까지 ^^
간만에 아침수업 굿!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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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4:39:39 *.146.248.221
[서른일곱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앙탈을 부렸더니 휘곤하다.
그래도 Shun과 발렌타인데이 후기도 이야기하고 나름 알찬 아침시간을 보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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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4:40:14 *.146.248.221
[서른여덟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뜨거운 아침을 보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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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4:41:01 *.146.248.221
[서른아홉번째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딸
아웅 오늘은 정말 버거웠다.
출첵을 하기도 힘들어 오타 출첵하고 쓰러졌다.
이론이론... 선배님들께서 그러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하셨거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란다.
사랑해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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