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김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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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5월 6일 09시 24분 등록

1. 제목 : 학생처럼 책상 앞에 앉는다.  

 2. 새벽기상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5시 00분 ~ 7시 00분   
  
- 새벽활동 : 글쓰기와 독서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하는 시간을 만든다.

- 읽는다, 쓴다

4. 중간목표  
 - 단군일지작성 -(독서일지)
  - 매일 글쓰기

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간과 극복방안  
- 나의 산만함 - 글 쓴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서핑하거나,

다른 글들을 조회할 가능성 엄청 농후함. :
 
방법: 인터넷을 열지 않고- 글쓰기를 함,

6. 목표달성을 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이 글이 내가 쓴 글인가?( 나도 몰라볼 정도의 글쓰기 실력 증가)

7. 목표를  달성했을때 나에게 줄 보상  - 책 50권 사주기

8. 각오 한마디 - 단군 방학동안, 너무 게을러졌다. 눈만 떴을뿐,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남기지를 못했다. 역시나 나는 목표형 인간이라는 것을 절감, 아이들 때문에 매번 모임도 참가를 못했다.
세미나는 어떻게 해서든 참석하려고, 다짐중, 100일동안 습관을 자리 잡도록 노력했던 것처럼
200일차에는, 무엇이든 남기려고 노력해봐야겠다

제대로 써봐야겠다

IP *.58.136.22

댓글 1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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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7 13:51:15 *.98.16.15
난희님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저희 천복부족 14분중에서 아직까지 뵙지 못한 분이 난희님이네요.
그런만큼 더 정성껏 난희님의 단군일지를 읽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처럼.."이라는 말 참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학교다닐때.. 그 때는 역시 머든 순수함이 베어있던 시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난희님 말씀처럼 무언가를 남긴다는 거, 먼 훗날 돌아볼 때 새삼 소중한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지금도 가끔은 연구원 시절 칼럼이나 단군 100일차 일지를 들춰보며 그 때의 마음을 되살리고는 하니까요..

그런만큼 난희님께서도 이번 200일차에 우선은 부담없이 단군일지를 조금씩 작성해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독서와 글쓰기는 그 어떤 방법보다 내면탐구에 좋은 길잡이인만큼 난희님께서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느끼실지, 그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새로이 시작하는 이번 200일차 커다란 씨앗 하나 남기는 소중한 시간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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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5:08:00 *.58.136.23
아이고, 그렇군요. 제가 한번도 참석을 못해서 ㅎㅎ
응원해 주셔서 항상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열심히 출석 !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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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5:06:14 *.58.136.23
5월8일 독서일지 (1)

읽은 책

 

7년의 밤 --87페이지부터 351페이지까지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총25페이지

총289페이지

 

7년의 밤- 흡입력이 대단하구나

밤새, 꿈에서 리뷰를 쓰고 있었다. ㅋㅋ

 

오늘

카를융 기억꿈 사상을 함꼐 읽기 시작하기로 마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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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09 10:13:24 *.10.140.89
나는 학생이다. 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학생처럼 살아가시겠다는 님의 각오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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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04:52:53 *.58.136.45
5월9일독서일지 (2)

읽은 책

 

세계사 여자를만나다 26페이지부터 -244페이지까지  219페이지

카를융 26페이지까지

반걸음 내딛다 219페이지

 

총464페이지

 

세계사  여자를- 상당히 흥미로웠다, 여러 인물을 소개하다 보니 상당히 내용이 축약되어있어 아쉽지만

그간 알려진 유명한 여자들에 비해 내가 모르던 인물들의 이야기라서 좋다

 

카를융- 이제막 뚜껑을 열었다. 시작은 좋다

 

반걸음 내딛다- 청소년독서지도 과제책이다. 아이들용 책인데, 레포트 제출이 까다로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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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5:18:00 *.58.136.8
5월10일 독서일지 (3)

읽은 책

 

카를융 26페이지 부터 90페이지 까지

철학과 굴뚝 청소부 80페이지 부터118페이지까지

 

총102페이지

 

모처럼 신랑이 쉬는날,

몰아서 집안일 하느라 책읽을 여유가 없었다.

 

간신히 -마당이야기- 리뷰써서 인터파크에 올린것 1개

-내 인생의 책 읽기- 발췌 정리

 

늦은 저녁, 맥주 한캔을 따서 먹고

자기전, 카를융, 철학과 굴뚝 청소부를 침대에 누워 보고 있으니

신랑이 하는 말" 좀, 어렵나 보네?"

더디게 읽는데다가 앞뒤를 다시 보고 또보니. 하는말이다.

 

그러게. 디게 어렵다.

철학과 굴뚝 청소부는 다 읽은후 반드시 재정리를 요함

카를융, 지금까지 읽어본 바로 그는, 타고났다.

 

내인생의 책읽기- 발췌정리를 하다가 다시 보아도 좋은 시가 있어 적어본다

 

여기 한 권의 책이 있다.

덮여 잠자는 책이 아니라

펼쳐져 깨어있는 책이 있다.

이미 완성된 책이 아니라

이 순간에도 씌어지는 책이 있다

하여 이 책에는 마침표가 없다.

이 책에는 마지막 장이 없다

처음은 있으나 끝은 없는 책

끝은 없으나 내일이 있는 책

아침이 찾아오는 이상

영원히 살아 숨 쉬는 책이 있다

자신의 피를 찍어 기록하는 자만이

이 책에 이름을 남길 수 있으니

손으로 하늘을 가린 자들은

이 책의 기록자가 될 수 없고

이 책을 읽을 수도 없다

뜨거운 손을 가진 사람이 기록하는 책

뜨거운 눈을 가진 사람이 읽는 책

한 장 한 장 읽어갈때마다

피가 되고 심장이 되는 책

사랑이되고 낭만이 되는 책

지성이 되고 사상이 되는 책

그리하여 사람을 만드는 책이 있다.

그 책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면

나는 자랑스럽게 답할 수 잇으니

지금 그대들 손에 그 책이 있다.

 

정일근 (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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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05:12:50 *.58.136.33
5월11일 독서일지 (4)

읽은책

 

카를융 119-180 페이지 (62페이지)

내인생의 스프링캠프 394페이지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96페이지

 

총552페이지

 

서울에 외출할일이 생기면 오며가며 책읽을 시간이 확보되어서 좋다.

생뚱맞은 책들을 읽어서 좀 그렇지만,

 

소노아야꼬, 라는 이름이 낯익어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라는 책을 빌렸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의 저자였군,  그치만. 이책은 좀,...

내인생의 스프링캠프-7년의 밤의 정유정 작품이다.

 

오늘은 카를융 아저씨를 열심히 읽고

반걸음 내딛다. 과제 준비하고

역시 과제용으로 생각하지지 않는 사람들을 읽으며

기분풀이용으로 짬짬이 읽던 책들을 읽으리라.

라고 마음은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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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05:21:06 *.58.136.4
5월12일 독서일지 (5)

읽은 책

 

카를융 181-208페이지 총27페이지

 

 

감기 단단히 걸린탓에, 암것도 못하겠다.

융아저씨 이야기만 읽으면 눈이 뱅글 뱅글 돌것음 ㅋㅋㅋ

 

오늘 오후 새로 듣게 된 강의가 있어 서울 나간다.

이때를 이용 책을 읽을 수밖에,

 

애들이 그런다 "엄마 책 좀 치우면서 봐"

켁,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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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05:44:30 *.58.136.7
5월14일 독서일지 (6)
감기에 걸려 간신히 움직이고 있다

간신히, 청독 과제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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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5.16 12:31:15 *.98.16.15
난희님~ 제가 1주차 단군일지는 우선 6개라고 출석부에 기재했습니다. 혹시 추가로 7개 채우시면 알려주시고요^^
담주부터는 월욜 출석글에는 일지 몇개 작성하였는지 알려주세요^^
이번주 일욜이면 난희님을 뵐수 있다 생각하니 지금부터 기다려지는 1차 세미나입니다.
1주차 출석률도 새벽활동도 잘하고 계시는 난희님. 일욜날 만남의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주차도 홧팅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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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3:47:59 *.58.136.46

5월15일 독서일지 (7)
읽은 책

카를융 209-372 총 163페이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98페이지

 

총261페이지

 

감기탓을 하며 책을 멀리했다. 감기보다 심리적인 탓이 더 큰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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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14:45:37 *.58.136.28
5월16일 독서일지(8)

각하지 않는 사람들 99페이지 -219페이지까지
카를융 373페이지-486까지

총23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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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5:11:03 *.58.136.7
5월17일 독서일지 (9)

읽은책

 

카를융487페이지 부터 588페이지까지 100페이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220페이지부터 324페이지까지 105페이지 (완료)

 

총205페이지

 

오늘부터  읽을 책

 

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 -마저 읽기

철학과 굴뚝청소부  -나머지

중년의 뇌- 나머지

창조성의 비밀-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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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05:08:08 *.58.136.33

5월18일 독서일지 (10)
읽은 책

 

카를융 589-645페이지(완료- 정리중) 56페이지

창조성의 비밀 132페이지 까지

세계사 연자를 만나다 245-434페이지 189페이지

 

총 377 페이지

 

읽을 책

철학과 굴뚝 청소부 (조금이라도)

중년의뇌(역시 조금이라도)

창조성의 비밀( 어제 생뚱맞게 집어들고 읽기 시작한-- 덕분에 잠시 중단됫던 모닝페이지를 다시 시작함)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오늘은 아마 이 책을 중점적으로 읽게 되지 않을까,

근데, 모르겠다, 요새는 자꾸 딴길로 새버리니까,

정해 놓은 책과 다르게 자꾸만 다른 책을 집게 되는데....오늘은 또 어떤 다른 책을 생뚱 맞게

시작하게 될지. 그래도 그길이 내 무의식이 원하는 길이리라....생각하고, 그냥 내게 오는 대로 읽겠다.

 

오늘은, 뜻밖에, 아이 학교 예절도우미로서 교육을 받으러 간다.

예절... 그닥 나랑 관련없는 단어인데,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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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04:35:57 *.58.136.4
5월19일독서일지(11)

읽은 책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97-224 (완료)총 127페이지

창조성의 비밀 133-199(완료) 총 66페이지

책쓰기의 모든 것 111페이지

 

한 일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정리, 리뷰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리뷰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리뷰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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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04:44:18 *.58.136.18
5월20일 독서일지 (12)

한샘의 말씀에 따라 책을 읽지 않고 미래풍광, 주제를 그려보는 하루를 가졌다.
아직 희미하지만, 떠오르는 그것을 잡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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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04:40:59 *.58.136.18
5월21일 독서일지(13)
카를융 전체 살펴보기
책쓰기의 모든것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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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03:32:37 *.180.198.147
난희님~~
얼굴뵈어 반가웠습니다. <책쓰기의 모든 것>을 들고 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읽기와 쓰기라는 것이 참 신기해요. 나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힘이 생기게 해주니 말이예요.
건강관리도 빠뜨리지 마시구요. 200일 꽉 채운 하루하루가 되길 빌어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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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4:54:08 *.58.136.14
저도 반가웠어요. ㅎㅎ 말한마디 나누지 못했지만 , 다음번엔 옆자리에라도 앉아 보아요 ^^
혜진님도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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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4:54:50 *.58.136.14
5월22일 독서일지 (14)
과제를 위해 책쓰기의 모든것 읽음
단군1차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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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4:55:59 *.58.136.14
5월23일 독서일지(15)
크리티컬매스, 읽기시작
엄마를 부탁해, 재독 시작
꿈이 나에게 묻는 열가지 질문, 목차참조하기 위해 재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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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7:34:16 *.98.16.15
난희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한번 뵙고 나니까 말씀 여쭙기가 더 좋은데요~ ㅎㅎ
아직까진 제가 난희님을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난희님의 다섯가지 재능테마를 보면 아마도 사람들을 좋아하는 따듯한 분일거란 생각입니다
(느낌도 그러했습니다^^).

아무쪼록 난희님의 재능과 천복이 잘 연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3주차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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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6:53:49 *.58.136.3
5월24일 독서일지 (16)
늦지 않앗다 읽기 시작,
크리티컬 매스- 제껴둠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재독중 갑자기 땡겼음, 읽기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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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6:55:57 *.58.136.3
5월25일 독서일지 (17)

김선우의 사물들 일부
책쓰기의 모든것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완료

늦지않았다 읽는중,
산만하게 읽는 것들을 정리해야겟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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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04:43:37 *.58.136.11
5월26일 독서일지(18)

책쓰기의 모든것(완료)
늦지 않았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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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04:46:18 *.58.136.11
5월27일 독서일지 (19)

알랭드 보통과 프루스트에 푹 빠져있다.
한번 읽었던 책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다시 느리게 읽으니 한번도 안읽은듯, 구절구절 지금 내게 필요한 것들이 많다.

월요일까지 과제때문에 다시 여러권을 읽어야 할듯,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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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15:07:26 *.98.16.15
난희님, 살짝 힘드신 3주차였던 것 같습니다.
일지를 보니 바쁘셨던 것도 같고요.
4주차 월욜이니 다시 힘내셔서 홧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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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21:49:49 *.66.181.13
난희 님 얼굴이 낯이 익다고 했더니, 글통삶 홈 사진에서 뵙던 분이었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8기 수업 듣고 있어요.
먼저 인사 건네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쑥쓰럽게 먼저 인사 겁네 봅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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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2:18:02 *.58.136.22
앗, 닉네임 보미님이 그 보미님 ^^ 와우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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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2:19:47 *.58.136.22
5월29일 독서일지 (20)
신화의 힘 - 단군 세미나 필독서다, 이전부터 읽고 싶었던것 지금 시작
불안- 알랭드보통, 역시 첫페이지부터 나를 끌어당기는,
1학년1반 34번- 청소년 도서.. 과제때문에 다시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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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2:22:44 *.58.136.22
5월30일 독서일지 (21)
신화의 힘, 읽고 있는중, 1장완료
불안- 계속 읽고 있음, 천천히 읽기로 함
깊은 인생- 사놓고 다른 책들에 밀려 있었음, 오늘부터 시작

오늘하루도 감사합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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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21:19:36 *.58.136.48
5월31일 독서일지 (22)

소설처럼 - 오늘 시작해서 완독
불안- 계속 읽고 있음.
신화의힘- 계속 읽고 있음.

리뷰 계속 밀리고 있음.

간만에 가볍게 아이들 잠자리책으로, 마틸다 (로알드달) 읽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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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05:14:08 *.58.136.22
6월1일 독서일지 (23)

불안- 읽고 있음
신화의 힘- 마지막장 읽고 있음

오늘 할일
소설처럼- 발췌
신화의힘-발췌
창조성의 비밀-발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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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04:39:18 *.58.136.7
6월2이 독서일지 (24)

불안- 진행중
신화의힘- 완료
크리티컬매스/깊은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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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04:43:21 *.58.136.3
6월3일 독서일지 (25)

불안- 진행중
수만가지 책 100프로 활용 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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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04:45:04 *.58.136.3
6월4일 독서일지 (25)

쉬는날, 아이들과 함께 있을때 손에 책을 들고 잇기가 힘들다.
동물원 다녀옴.
ㅜ.ㅜ
머리를 좀 비우는 하루라고 생각하자.
미스토리 2건 쓰고나서, 약간 진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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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07:40:45 *.180.198.147
윗층집 난희님~~~ ^^
살짝 다녀갑니다.
즐거운 토요일 아이들과 동물원도 다녀오시고 이리저리 바쁘신 날을 보내셨네요.. ^^
머리를 비우는 일도 중요한것같아요.. 비워야 또 채워지니 말이지요.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빌어요~~~~
뵐때까지 건강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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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4:40:33 *.58.136.11
아이구 인사성 부족한 제 일지에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세미나에 오시죠? 그때 다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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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8:04:06 *.98.16.15
난희님~ 4주차 출석률로 일지 작성도 좋으셨어요^^
이대로 계속 힘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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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4:40:57 *.58.136.11
요새 은근 꾀가 생겨서 큰일임당 ㅋㅋㅋ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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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4:41:51 *.58.136.11
6월 5일 독서일지 (26)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 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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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4:43:05 *.58.136.11
6월6일 독서일지 (27)
읽기보다 쓰기에 치중하고 있다.
미스토리 계속 작성중,
다른것보다 미스토리를 쓸때는 좀 진이 빠지는 면이 있다.

크리티컬 매스 완독
갑자기, 집어든 책 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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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05:12:27 *.58.136.4
6월7일 독서일지 (28)

책을 정리해가며 순서대로 읽고 싶은데, 마구잡이로 읽으니 당췌 정신이없다.
다시 본책 - 반짝 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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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04:48:43 *.58.136.11
6월8일 독서일지(29)

단테의 신곡을,,,빌려왔다.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새롭기만 하다
논픽션 과정 과제 제출 준비,
미스토리 1편
깊은인생 읽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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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04:55:04 *.58.136.3
6월9일 독서일지 (30)

미스토리 1편
단테 신곡, 깊은인생.

엄마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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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2 04:49:25 *.58.136.13
6월10일 독서일지 (31)

단테의 신곡, 그림이 자세히 그려져 있는 책이다. 지옥에서 들리는 한숨이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깊은 인생- 마저 다 읽었음. 이렇게 천직을 애써 찾아가는 평범한 나에게는, 천둥이 치듯 그렇게 황홀하게
자기가 해야할 일을 깨닫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부럽고도 쓸쓸한,

엄마를 부탁해,- 미스토리를 쓰면서 신경숙풍이라는 말을 듣기에, 오히려 철저하게 모방해보자 라는 오기가,
조금씩 필사해보고 있는데, 내가 쓴글과 비슷한 문장이 나오면, 섬뜩, 알게 모르게 내가 읽은 글들로 내가 쓴 글들이 복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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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2 04:53:00 *.58.136.13
6월11일 독서일지 (32)
 단군세미나날, 천복을 찾아서.
100가지 꿈의 씨앗리스트를 , 다시 적으면서야,
내가, 청소년이나 사람들에게 비전을 주고 싶은 소망과 --관계맺는것 사이에서
오랫동안 헤매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아마 최근 적고 있는 미스토리를 통해서도 많이 느끼게 되는듯,
 
보통의 '불안'을 마저 읽을 것이며
'감동의 습관'을 새로 읽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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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06:52:16 *.58.136.11

6월12일 독서일지 (33)
불안

 

알랭드 보통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책이 그다지 쉬운것은 아니다.

평상시, 가볍게 손에 잡히질 않는다, 책상과 의자 앞에, 정색을 하고 앉아서 읽어야 되는 책종류랄까,

글은 쉽고, 전체적인 그림은 쉽게 들어오는데, 역사적배경과, 각종 학문들이 다다다.

도대체 이사람의 지식의 끝은 어딘게야? 싶다. 마치 저 먼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는 사람같다. 헐.

선향님의 불안, 에 대한 글을 먼저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함.

 

왕국 (1,2,3권)

요시모토바나나, 의,

내가 참 좋아하는 책, 벌써 몇번이나 읽었는데, 가끔 생각난듯 다시 읽고 있다.

아직 일본소설중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쿠니가오리)가 왕좌에 올라있지만,

이 책은 그냥 너무 좋다. 이 책을 읽고 에쿠니가오리 보다, 요시모토 바나나가 더 좋아지긴 했다.

1권 읽고 있는중

 

일본소설은, 가벼운 공기방울같아서, 내가 무거워진다고 느낄때는 찾아서 읽는다.

 

엄마살아계실때 함께 할 것들, 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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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04:54:43 *.58.136.28
6월13일 독서일지 (34)
왕국1 다 읽고,
미스토리 1개 완료,
왕국2읽을예정, 이전에 못보던 글귀들이 눈에 들어온다.
다 지금내게 필요한 글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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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09:49:40 *.58.136.66
6월14일 독서일지 (35)
왕국2를 다 읽고
엄마 살아계실때...
불안
점점 지저분해지는 책읽기, 그리고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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