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장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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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 09시 57분 등록

1.  제목 : 그들의 신화, 나의 신화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05:00 ~ 09:30 (4시간 30분)
  - 식사
  - 108배
  - 신화 관련 책 읽기
  - 영어 공부 계속하기
  - 이동하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신화의 세계에서 놀기
  - 영어와 놀기
 
4. 중간 목표
 - 이윤기, 캠벨책 2번씩 읽기
 - 영어회화책 1 권 마스터 하기.
 - 단군일지 80%작성.

- 읽고 싶은 책
1. 신화의 힘
2. 그리스로마신화1~4
3. 신화와 인생.
4. 천의얼굴을 가진영웅
5. 신화의 이미지.
6. 신의 가면 1~4
7, 변신이야기1~2


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난관.
1.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
2.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3. 읽어야 하는 책들로 착각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포기할 가능성

극복방안.
1. 내가 이제서야 발견한 그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미 오래전의 일임을 기억할것.
2.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이 일을 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임.
3. 책을 읽는 것, 신화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목표가 아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한마디로 줄이면 기본에 충실할 것. 기본이 무엇인지 생각할 것.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삶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봄.
  - 해야 할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질 것으로 봄.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3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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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
2011.05.09 10:04:14 *.10.140.89
[001일차]
그동안 아침에 잘 일어났었는데 단군200일차를 시작하자마자 힘이 든다. 
역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내가 왜 이짓을 해야 하지 하는 의문이 머리에 맴돈다.
자꾸만 그만두라는 속삭임이 시작부터 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100일차에도 사람들을 만나고 잘 하고 있다고 말을 한 후에
오히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잠시 힘들었는데 또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제는 무슨 일을 하든 즐기고 싶다. 바람결에 춤을 추듯 그렇게 자연스럽게 세월의 흐름에 춤을 추고 싶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므로 이것을 그만두는 것이 답이 아니라 이 과정을 즐기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나를 다시 미소짓게 만든다.

이제 우울하고도 비참하면서도 부조리하고도 슬푼 삶의 장단에 웃으면서 춤을 춰야 겠다.

미친듯이,,,또 미친듯이..

=

테세우스가 미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가지고 갔던 실타래..나는 무엇을 가지고 이 신화의 미궁 속으로 빠져드려고 하는가? 믿음인가? 가족들에 대한 사랑인가? 너가 가지고 있는 실타래는 무엇인가?

어쨌든 오늘 하루를 또 즐겁게 보낼 것임을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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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0 10:54:04 *.10.140.89
[002일차]

그대가 붙잡고 따라가는 한 가닥 실이 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것들 사이를 지나면서도
이 실은 변하지 않아
그대가 무엇을 따라 가는지 모두 궁금해하니
그대, 이 실이 무엇인지 설명해야겠네.
하지만 사람들 눈에는 이 실이 보이지 않아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이걸 잡고 있는 한, 길 잃을 염려는 없지
슬픈 일들은 일어나게 마련이어서
사람들은 다치기도 하고 죽어가기도 한다.
그대 역시 고통 속에서 나이를 먹어가겠지.
세월이 펼치는 것은 그대도 막을 수 없으니
오로지 실만은 꼭 붙잡되,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3권 7장 ~ 12장 1독

====

Where is my thread? What is my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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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11 10:00:57 *.169.188.35
늘 부족원들과 함께하시는 우리의 호프 부족장님...
정말 캄사 캄사 캄사합니다. ^_^

어제 친구가 스마트 폰을 산 이야기를 하면서 시절이 너무 빨리 가기를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세상이 빨리 가라고 재촉을 하더라도 주변의 경치도 둘러보면서 그렇게 느끼면서 가고 싶어요.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소처럼 우직하게 그렇게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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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4:06:36 *.98.16.15
호식님 저야요. 수희향이요..^^
혼자서도 잘 일어났는데, 오히려 힘들어졌다.. 라는 말씀 어렴풋이나마 알 듯도 합니다..
말씀처럼 그냥 조금 더 편하게 즐기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호식님은 이미도 새벽기상은 습관화를 이루고 계시니까 100일차 목표가 어찌보면 필요치 않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본인이 해오던 리듬 그대로에서 이제 200일차는 읽고자 하는 책들과 함께 자신의 내면세계를 유유히 헤엄쳐본다.. 머 그렇게 편하게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호식님의 박자에 맟춰 서서히 호식님의 천복의 세계를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봄은 더 많이 미소짓는 그런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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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5:36:56 *.83.152.147
호식 님 안녕하세요.
아직 뵙진 못했지만 이름이 많이 익숙합니다. 반갑습니다 :-)
인사도 먼저 건네주시고 감사합니다. 하핫

캠벨 아저씨와 동행하는 200일 차  옆에서 계속 들여다 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신화의 힘 읽고 많이 놀라면서 기쁘면서 또 (언제 나의 bliss를 찾나) 걱정하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전 아직 때가 아니라 캠벨 아저씨 책들을 꽂아두기만 했는데, 호식 님 일지를 통해 살짝이 먼저 느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어 즐겁습니다. ^^ 자주 오겠습니다.

멀리 따로 있지만 200일 차 동지이자 사우로 함께 힘차게 가보아요.
함께 해 주셔서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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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11 09:57:54 *.169.188.35
이름이 익숙하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비에 흙속의 진주는 더 빛을 발하겠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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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1 09:54:32 *.169.188.35
[003일차]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4권 ~76 page.
영어패턴 11/12일차 복습.
108배 -  이제 저녁시간으로 옮길 것..

I like rain than snow.
I like to listen rain drops..
When I was young, I liked to hear rain drops from the roof of my house.

====

오늘은 한결 낫다.
무엇을 해야 한다가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다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했기 때문일까?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열심히 하고 싶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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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2 21:43:52 *.10.140.89
[004일차]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4권 - 314 page.

==

신화의 세계에 빠져들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신화속 인물들의 이름도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 지는 것 같다.
재미있어서 틈틈이 읽어 4권을 오늘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이제 곧 잘 시간이 되어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겠다.

신화는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나? 나는 누구를 잡고 진득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또 집요하게 물어야 하나? 내 앞에서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프로메테우스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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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3 19:51:10 *.10.140.89
[005일차]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4권 완독.

==

읽던 책이 재미있어 늦게까지 책을 읽다보니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 자고 있는데 아내가  5시 40분이라고 학원 안가냐고 깨운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절제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잠시 또 잊었던 것 같다.

4권을 다 읽고 나니 보고 싶은 책이 쌓여있다. 무엇을 읽을까? 이것을 읽을까? 저것을 읽을까? 이것도 읽고 싶고 저것도 읽고 싶고...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절감한다. 이것을 하면서 저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는데 여전히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신화의 힘을 몇장 읽지 않았는데도 생각이 날라다닌다. 신영복선생님의 책에서 본 독서삼독에는 텍스트를 읽고 저자를 읽고 자신을 읽으라고 했는데 두번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텍스트조차 이해하지 못하면서 생각은 날라다니고 있다. 아전인수와 견강부회 이 어리석음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은 사람인 것 같다.

이윤기씨가 번역한 "변신이야기"를 먼저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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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15 23:14:01 *.10.140.89
[007일차]

변신 이야기 1. ~354 page

==

역시 끝을 보지 못하고 자게 된다..음...그래도 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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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6 19:32:34 *.10.140.89
수희향님..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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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5.16 12:28:18 *.98.16.15
신화에 푸욱~ 빠지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햇빛처럼님은요 제가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저 늘 묵묵히 저희 연구소 한켠을 지켜주시는 든든한 분이라는 느낌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어도 즐기시고, 하고 계시는 일도 즐기시고.. 신화 읽는 재미에도 빠져있고..
그러면서 또 감성 풍부한 글들 올려주시고.. 그냥 이렇게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인연이십니다.

이번주 시작 월욜 햇살이 아주 반짝입니다. 2주차도 좋은 한주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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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6 19:31:52 *.10.140.89
[008일차]

변신이야기 1 일독..
변신이야기 2  ~64 page.

==

으음..일어나니 5시다...컴퓨터 부탕한다 만다 하다가 또 지각이다.
지각이면 어떠랴..이렇게 즐기고 있는 것을..그래도 조금은 신경써야겠다.

변신과 둔갑술의 세계.
그들의 세계에서 내가 알고 있었던 도덕은 무너진다.
이 무너짐이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리라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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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7 22:16:44 *.10.140.89
[009일차]

변신이야기2 - 236페이지

==

4일 연속 지각을 하고 났더니 신경이 좀 쓰였나 보다. 깨는데로 일어났더니 3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4시가 조금 덜 되어서 일어났다. 신화를 읽는데 재미있다. 손에서 떨어지지가 않는다. 

==

흐르는 세월이 내 기억을 좀 먹는 바람에 옛날에 내가 보고 들은 것이 내 머리에서 많이 사라졌네. 그러나 아직은 사라져버린 것보다 남아 있는 것이 더 많아.. 

네스트로의 말 중에서..

 내가 보고 내가 느끼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머리에서 지워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사라져 버린 것 보다 남아 있는 것이 더 많아...그래 그래..그래야지...이제 남아있는 것들을 기록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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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18 20:46:44 *.169.188.35
[010일차]

변신이야기2 - 287페이지
신화와인생 - 20페이지..

=

변신이야기를 읽다가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다. 이때가 책을 잠시 놔 주어야 할 때임을 안다.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하다. 신화와인생..이책을 내가 읽었던 것인지 모를만큼 한 문장 한 문장이 마음을 들쑤시고 있다.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가지는 책을 알게 된 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책을 두번 읽어도 똑 같다면 둘중의 하나일 것이다. 아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이었던지 아니면 두번을 읽어도 이해도 못할 만큼 아무런 발전을 이루지 못했든지...

이제서야 나의 어리석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 

어떤 시인의 말처럼 한번 읽고서 그 책을 알았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에 대하여 그 저자들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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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19 19:08:45 *.169.188.35
[011일차]

신화와 인생 - 64 페이지..

=

글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2번째 읽는 책이라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읽는 구절마다 나의 생각은 춤을 추고 있다.

오늘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자유와
왜 같은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서 좋은 경험을 한 날이다.

나의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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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20 19:33:17 *.169.188.35
[012일차]

신화와 인생 - 90 page.

=

맨 먼저 여러분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내 생각에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며, 자신이 그 사람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러분이 자신의 강박감에 사로잡히 열성을 제어할 만큼 성숙하지 못한 상태라면,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결혼에 부적격한 상태다. 어쩌면 내가 가톨릭 가정에서 자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가톨릭에서 결혼이란 운명과도 같은 결정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결혼이란 상대방을 책임지고 사랑함으로써 상대방과 진정한 일체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 자신을 누군가에게 헌신하는 것, 즉 여러분 혼자의 운명을 두 사람의 운명으로 전환하는 것은 평생에 걸친 헌신이다. 하지만 그런 헌신을 여러분에게 바친 상대방에 대한 책임감을 잃는 것, 다시 말해 난 앞으로 이 방향에서 벗어나고, 지금까지 이미 헌신했던 것에 대해선 싹 잊어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어떤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책임감을 잃는 것은 결혼 생활이 아니다.

=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일까?
책장 하나 하나 넘기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재미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생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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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21 21:56:02 *.10.140.89
[0013일차]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50 page.
엽기 그리스 로마 신화 1 - 219 page.

=

신화와 시...갑자기 시를 읽고 싶어졌다. 신화와 시..왜 이런 것에 관심이 가는가...
아마 상징체계에 대한 갈증이 아닌가 한다.
말을 많이 하지만 늘 그뒤에 느끼는 허망함이라니..

=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직립할 능력을 부여했다. 그리하여 다른 동물은 모두 고개를 숙여 땅을 바라보는데, 인간만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p. 45

=

하늘을 본지 얼마인가? 언제적에 본 하늘이 기억나는가? 아아..그러고 보니 얼마전 보름달이 참 이뻤다는 기억이 나는구나...그래 하늘을 보고 살라고 만들어진 인간이려면 하늘을 보고 살아야지..땅만 보고 살아서야 되겠는가?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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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햇빛처럼
2011.05.22 20:46:09 *.10.140.89
[014일차]

신화와 인생 - 140 page.

마치 여러분 자신의 죽음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도 마찬가지다. 이는 유기적 과정에 부합되는 일이다. 만물은 오고 또 가는 것이다..

=

벌써 이년째 유서를 써보겠다고 하고서 쓰지 못하고 있다. 어릴적 부터 죽음이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 주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타인의 죽음이었을 뿐이다. 시골 이웃 아줌마...할아버지..아버지..민주주의를 위해 죽었던 친구, 성적비관으로 자살했던 고등학교 친구, 부모님 줄초상을 치루고 자살했던 친구, 자동차 사고로 죽은 친구, 배 사고로 죽은 친구..

나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이렇게 쉽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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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23 21:24:23 *.10.140.89
[015일차]

신화와 인생 - p. 182 page

여러분의 꿈을 글로 적어 보라.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신화다.

=

낮에 꾸는 꿈인가? 밤에 꾸는 꿈인가?

책을 읽으면서 붙이는 책갈피가 수도 없이 사용된다. 읽었던 책 맞어?
읽고 또 읽어봐야겠다. 읽어서 제대로 이해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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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24 22:42:37 *.10.140.89
버킷리스트는 아직 해 보지 않았어요. 작성해 봐야겠군요.

죽기전에 혹은 삼십대에 꼭 해야 할 것 ~~가지 하는 식의 책을 하나도 읽어보지 않았어요.

당연히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것이겠군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참석과 관계없이 100가지를 작성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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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8:24:36 *.98.16.15
처음엔 새벽에만 꾸는 꿈이었는데, 어느새 한낮에도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핸디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한낮에도 꿈을 꾸는 이들은 정말 무섭다고. 왜냐하면 그들이야말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기에.. 저도 한낮에도 꿈꾸는 자이고 싶습니다..^^

캠벨의 책은 늘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내가 과연 읽었던 책이었나..? ㅋㅋ
융의 책도 그러하고, 모든 대가들의 책은 전부 읽을 때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호식님 버킷리스트 작성 해보셨는지요? 요즘처럼 신화에 빠져있을 때 함 해보시면 잼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가능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참석과 관계없이 꿈욕망 100가지 작성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3주차도 변함없이 행복하게 홧팅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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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24 22:36:54 *.10.140.89
[016일차]

신화와 인생 ~p. 209

결국 우리의 제한된 어휘가 우리를 옭아매고, 우리를 묶어 두고 있는 것이다. p.202

=

또 욕심이 넘쳐난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온통 하고 싶은 일이다. 이 책도 읽고 싶고 저 책도 읽고 싶고 읽는 책마다 나를 두고 뭐라고 하니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나 시간 또한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것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 그래서 진실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신화의 힘에서 나오는 것처럼 소중한 것을 상징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다가 버리는 게임에서 마지막까지 들고 있을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마지막에 포기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유한한 시간에 무한대의 욕망을 가지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일만 벌려놓고 아무것도 마무리 하지 못한 적이 많았던 것처럼...

우보천리..그리고 One step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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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25 21:37:48 *.10.140.89
[017일차]
신화의힘 ~332 page.

=

책의 재미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차 세미나 숙제를 하느라 하고 싶은 일 100개를 적어 보았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것 저것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다. 그랬더니 참 재미있다. 몇개로 분류가 가능한 것 같고 내가 인생의 키워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있다.
당장에 할 수 있는 것 시간이 필요한 것 또한 있는 것 같다. 몇일 뒤에 이것을 보지 않고 다시 한 번 써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차 버젼..

1, 사하라 사막 여행
2. 고비 사막 여행.
3. 몽골초원 여행.
4. 영어시 쓰기
5. 한시 쓰기.
6. 천자문 떼기
7. 일본어 배우기
8. 중국어 배우기
9. 명심보감 읽기
10. 주역 읽기
11. 사랑하는 책 100권 가지기
12. 전국 도보 여행.
13. 몸무게 60 Kg 유지하기.
14. 어린왕자 100번 읽기
15. 아내랑 유럽 여행하기.
16. 금혼식
17., 손자 돌보기
18. 아이들 수학 가르치기
19. 한달간 남미여행.
20. 돈벌이에 관한 책 100권 읽기.
21. 그 중에서 100번 읽을 책 골라내기.
22. 누군가 의 선생님이 되기
23. 가진 것 나눠주기
24., 마음으로 낳은 열명의 자식 키우기
25. 이세상을 1cm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만들기
26. 돈에 매이지 않고 돈을 관리하기.
27. 매년초 유서 쓰기.
28. 가진 것 다 쓰고 가기
29. 안철수 만나기
30. 김제동 만나기
31. 박경철 만나기
32. 조연현 만나기
33. 스승이 될만한 사람 백명을 찾는 노력하기
34. 김경집 만나기
35. 인생의 멘토 100명중 10명 찾기
36. 소중한 친구들에게 일년에 한번 안부 편지하기
37. 안상헌 다시 만나기
38. 외국인 친구 10명 10년안에 만들기
39. 그 중에 한명은 멘토로 만들기
40. 내 아이들의 멘토되기
41. 나무가 자라는 것 지켜보기
42. 매년 도토리 싹틔우기 및 키우기.
43. 하루 하루를 즐기기
44.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들에게 전화하기
45. 매주 아이들에게 편지쓰기
46. 매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47. 외발자전거 배우기
48. 매일 한 시간 아내와 대화하기
49. 매일 아침 아내와 뽀뽀하기
50. 매일 아침 아내 안아주기
51. 매일 한번 이상 아이들 안아주기
52. 매주 아내에게 연애편지 쓰기
53. 매일 먹는 식사시간 전에 감사하기
54. 매일 한 시간씩 걷기
55. 매일 매일 제대로 숨쉬기
56. 매일 매일 제대로 먹기
57. 인도 여행하기
58. 나무찾아 여행하기
59. 소학떼기
60. 격몽요결 떼기
61. 소프트웨어와 인문학 접목하기
62.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으로 인사하기
63. 말의 한계를 몸으로 깨닫기
64. 100명의 제자 키우기
65. 100명의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되기
66. 한시 100수 외우기
67. 국문시 100수 외우기
68. 영문시 100수 외우기
69. 서예 배우기
70. 겸손 배우기
71. 절제 배우기
72. 침묵 배우기
73. 인생 배우기
74. 한글시 10편 쓰기
75. 한글 시인 열명 만나기
76. 영문 시인 열명 만나기
77. 한글시 교육받기
78. 햇빛처럼 살기
79. 내가 살아왔던 경험 넘어서기
80.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우기
81.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82. 균형 배우기
83. 삶의 균형을 사랑하기
84. 물건의 소유욕에서 벗어나기
85. 매일 매일 아름다워지기
86,. 하루에 세번씩 거울보기
87. 하루에 열번씩 웃기
88. 하루에 세번이상 하늘 보기
89. 삶이 무엇인지 찾기
90. 찾았다고 생각하는 답 의심해 보기.
91. 시인되기
92. 소프트웨어가 들려주는 소리 듣기
93. 상징에 관한 책 10권 읽기
94. 하이쿠 100수 읽고 이해하기.
95. 시조 100수 외우기
96. 매일 하나씩 삶의 보물을 찾아내기
97. 아이의 배우자랑 멋진 친구 되기
98. 아내의 멋진 친구 되기
99. 어머님께 일주일에 한번이상 전화드리기
100. 죽는날 웃기
101. 오페라 일년에 2번 이상 관람하기
102., 미술전람회 일년에 세번이상 관람하기
103. 사진 전람회 일년에 세번이상 관람하기
104. 노래 10곡 연습해서 부르기.
105. 그림그리는 것 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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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26 21:28:40 *.10.140.89
[018일차]

신화와 인생 - 1독

=

알듯말듯한 느낌...그리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욕망...그것을 보면 캠벨의 책은 그의 정의에 따르면 "외설"이다...

피네간의 경야, 단테의 신곡,, 읽고 싶은 책들을 한아름 안고 춤을 춰본다..

하늘을 한번 쳐다 보았다. 아름다운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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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27 20:53:12 *.10.140.89
[019일차]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 41 p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은 각기 그 나름의 이유로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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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30 10:01:32 *.169.188.35
[020~022일차]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

[022일차]

새벽시간에 나에게 선물을 준 시간에는 나머지 기간동안 영어공부만 하기로 했다.
두개를 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되었으므로...
번잡하지 않게..

재미있는 신화를 읽는 것은 낮시간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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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15:45:07 *.98.16.15
영어놀이에 푸욱~ 빠지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햇빛처럼님은 영어도 그러하고, 신화도 그러하고 꾸준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실 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져옵니다. 건강한 에너지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서서히 만들어가고 있음 또한 알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6월을 맞이하는 4주차도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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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5.31 22:17:04 *.10.140.89
[023일차]

생각 아는 것 묻고 답하기 - ! Week..
네이티브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 33과 34과.

=

다시 시작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지난번 영어시간에 다시 시작한다는 말을 restart라는 말을 썼더니
원어민 강사가 문법적으로는 맞으나 의미가 조금 이상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렇게 고쳐주었다.

I started to study English again.

이미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것이므로 restart는 할 수 없다고 말이다.
무엇을 하다가 보면 처음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처음을 잊어버리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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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01 21:17:58 *.10.140.89
[024일차]

있다 없다 묻고 답하기 - 2 week

=

노트에 적어놓고 복습을 하다. 이제까지의 공부방법으로 더 발전이 없으면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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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02 20:11:15 *.10.140.89
[025일차]

원하는 것 말하기/제안하기 - 3rd Week

=

매일 매일의 힘을 느낀다. 반복의 힘을 느낀다. 살아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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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03 23:11:11 *.10.140.89
[026일차]

감정 표현하기 - 4 week.

=

일주일량을 하루에 하려고 노트에 적다가 보니 실제 연습을 하는 시간이 작다.
노트에 적는 것이 기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연습을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역시 균형이 중요하다. 내게 적절한 방법을 빨리 찾아야겠다.

음악을 듣는 것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뇌로 듣는 것이다.
영어를 듣는 것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뇌로 듣는 것이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것은 귀가 아니라 뇌라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다.
있는 그대로를 듣는 것도 아니며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뇌의 해석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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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8:22:20 *.98.16.15
영어를 통해 매일의 힘을 더 체험해가는 햇빛처럼님의 2백일차 참 좋습니다^^
계속해서 더욱 충만한 5주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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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07 22:16:33 *.10.140.89
[030일차]

4번째주 - 감정표현하기 복습.

=

휴일동안 쉬었더니만 표시가 난다.. 서른이라는 숫자를 접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언제나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탈이었는데
역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말을 듣게 되는 것 같다.

Don't try to do much thing at once..

그래 한번에 한놈만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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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08 22:28:51 *.10.140.89
[031일차]

5번째주 - 좋아하는 것 말하기 / 칭찬하기

=

아침에 줄기차게 영어만 하니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뇌의 시스템이 병렬처리 시스템이 아니라 한번에 하나씩만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자. 지금 하는 한가지일에 집중하는 힘..그게 중요하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에 읽히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어떻게 하면 책을 제대로 읽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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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0 21:42:16 *.10.140.89
[033일차]

Grade2 - 2 Week차 - 의문사 이용해 묻기..

=

Enjoy my life...
Enjoy my English..

오늘 학원에서 제공하는 Free Club에서 외국인이랑 일대일로 한시간 동안 떠들었다. 인생에 대하여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주에 고스톱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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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1 21:27:08 *.10.140.89
[034일차]

오늘은 영어공부를 쉬고 취미활동을 했다.

=

하늘에 뜬 반달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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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2 22:51:36 *.10.140.89
[0035일차]

이틀 연속으로 영어공부를 쉬다.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일어난다...

세상이 정신없이 돌아간다.
그래서 더 천천히 중심을 잃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속도가 아닌 나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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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3 22:36:39 *.10.140.89
[0036일차]

영어 1~2주차 복습

=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깊이가 중요하다는 말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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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4 22:16:59 *.10.140.89
[0037일차]

영어 1~2주차 복습.

=

아침에 영어학원 영어 속담 생각하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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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6 22:39:11 *.10.140.89
[0038일차]

영어 사과변명 표현하기

=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재미는 있는데 조금은 정체된 느낌이다. 무엇을 바꾸어볼까. 어떤 것을 바꾸면 더 재미있게 그리고 실력이 늘어날 수 있을까?

내일은 영어선생에게 고스톱을 영어로 가르쳐주기로 한 날이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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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7 23:17:21 *.10.140.89
[040일차]

영어 사과변명 표현하기 복습

=

오늘 영어로 외국인 영어 선생님에게 고스톱을 가르쳐 주었다.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았으나 화토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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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8 22:03:13 *.10.140.89
[041일차]

오늘은 영어공부를 하지 못하고 다른 일을 잠깐하다가 대학동기들과 청계산 산행을 했다. 나만의 시간을 지킨다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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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9 22:04:13 *.10.140.89
[042일차]

집에 있는 영어 동화책을 모두 읽어봐야겠다. 읽고 또 읽는 수 밖에 없다. 입력과 출력의 비중은 얼마인가를 늘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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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0 23:01:46 *.10.140.89
[043일차]

5 Week - 확신 의심하기
 Encyclopedia Brown 1권 읽기

읽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순서를 정해야 한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영어책을 여러번 읽기로 했다. 아주 짧은 내용이지만 다시 읽는 순간에 이런 내용도 있었나 하는 부분이 나타난다. 나는 제대로 책을 읽기나 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인식체계가 아예 그렇게 생겨먹은 것일까?

당분간 한글책을 읽고 싶은 욕망을 잠시 접어두고 영어책에 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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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12:25:32 *.98.16.15
영어동화책이 영어문장을 통으로 습득하는데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 배웠어요.
좋은 공부방식으로 영어놀이를 즐기시고 계신것같은데요^^
인제는 새벽에나 조금 서늘하고 왼종일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우리 삶의 서늘함이 되어주는 새벽시간을 햇빛처럼님은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즐기고 계신것 같아 곁에서 응원하는 저마저도 힘이 생깁니다. 7주차도 홧팅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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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1 22:37:14 *.10.140.89
[044일차]

Grade 3 - 1 Week - 허가하고 부탁하기
Encyclopedia Brown #1 Boy Detective.
Wisdom Owl..

매일 매일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 어제 읽고 다시 읽었는데도 재미있다.

I stand upon my desk to remind myself that we must constantly look at things in a different way.

Just when you think you know something, you have to look at it another way. Even though it may seem silly or worng, you must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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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2 22:07:18 *.10.140.89
[045일차]

Grade 3 - 2 Week - 당부하고 충고하기
Encyclopedia Brown #3
Wisdom Owl 다시 읽기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책이지만 읽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 아마도 외국인들도 그들의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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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3 05:51:16 *.10.140.89
[046일차]

Grade 3 - 3 Week - 기분 추측 표현하기.
Sweet Success..

Don't worry son, we'll be fine. If we don't try now though, we may never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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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24 21:49:06 *.10.140.89
[047일차]

The Alchemist ~ 47 page.

He was learning a lot of new things. Some of them were things that he had already experienced, and waren't really new, but that he had never perceived before. And he hadn't perceived them because he had become accustomed to them. P.44

Why couldn't I answer the question after I have rea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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