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최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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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0일 23시 21분 등록

제목 나의 천복을 찾아서

새벽시간과 활동

1. 새벽 시간 : 05: 30 ~ 08:00(2시간 30분)

2. 

새벽 활동    

  1) 명상 및 글쓰기 : 30분

  2) 독서 및 스터디 : 2시간

전체적인 목표

1. 내안의 천복 찾기와 탐구

2. 새벽기상 습관화

3. 나의 미래인생 설계

중간목표

1. 명상 및 글쓰기를 통한 가치과 미래 발견

2. 병원경영 관련 독서 및 스터디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할 난관과 극복 방안

1. 음주 : 주 1회로 제한하고 10시전 귀가한다.

2. 인터넷 : 퇴근후 인터넷 서핑을 금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나의 천복발견

2. 나의 미래인생 설계 및 가치 발견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여행

2. 300일차 도전

IP *.149.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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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8:36:20 *.178.101.200
준하님~
잘 지내는지요? ^^  파랑글자색이 준하님을 닮은 것 같아요.
출석을 안하시는 것 같아서 궁금했더랬는데 출사표를 보니 반갑네요..
함께 200일을 달리게 되어 반갑고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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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11 22:50:13 *.149.79.76
혜진님 방갑습니다, 잘지내시죠?
반가운 격려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200일차 같이 할수 있게 되어 너무 힘이 납니다.
오프라인으로도 구수한 사투리 들으며 애기 나눕고 싶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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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0:16:40 *.98.16.15
준하님 방가요^^ 저도 어제까지는 일이 있나보다..하고 기다렸지요.
출석부랑 단군일지뵈니 무쟈게 방가방가요^^

100일차 새벽기상습관화 무척이나 성실히 잘 행하셨잖아요.
그러니 그 토대 위에 이제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빛나게 해줄 철학과 차별성을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200일 여정되시기 기원하고 응원할께요^^

물론 천복이란것이 저희 연구원들조차 1년사이에 명쾌히 가닥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기에 더욱 살면서 한번쯤 생각해볼 가치가 충분한 것 같아요.
한걸음 더 깊어지는 준하님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홧팅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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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11 22:56:22 *.149.79.76
네 수희향 누님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은 애기 많이 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200일차 비록 스타트는 늦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임해보겠습니다.
누님 말씀처럼 천복이란것을 명확히 찾아가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찾아 고민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저를 한단계 성장시켜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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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11 23:28:42 *.149.79.76
(단군 203일)  2011. 5. 11(수)
노력과 고민.....
고민을 하고 당장 자신에게 득이 안되는 일을 하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두렵겠지만 이를 잘 견디는게 중요하다.
고민과 결정은 내가 하는것이지 누가 이끌어 주고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잘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자.. 그리고 실패를 닥치더라도 끝까지 고민하고 행동하자.
천복을 찾아 고민해보고 배워서 시행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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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12 23:49:25 *.147.211.129
(단군 204일)  2011. 5. 12(목)
3초의 법칙,  감정적인 공격을 받았을때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는데 대게 3초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 3초를 
현명하게 관리하라는 의미이다. 즉 분석하지도 말고 심시숙고하지도 말고 곱씹지도 말고 그저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화를 내고 욕을 퍼부튼 상대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친절히 손을 흔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는 노력을 통해 마음근육을 키워서 부정적인 감정은 무시하고 대신 나에게 중요한 대상에 
집중하며 사는것이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요즘 한참 예민해져있는 나를 들여다 보며 마음근육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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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5.16 12:59:18 *.98.16.15
준하님, 하루 백명 가까이 환자를 보려면 무척 바쁘신거겠죠..?
그런데 시간을 내서 또 새벽활동을 하려면 그자체가 대단한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킥오프에서 뵙지 못했는데, 1차 세미나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무튼,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힘내시고 에너지 만땅 충전하셔서 좋은 한주보내시기 바랍니다! ^^

참.. 호오오옥시라도 일지 추후 작성 가능합니다.
짧게라도 추가작성하시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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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17 07:26:47 *.149.79.76
(단군 209일) 2011.5.17.(화)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선 타성에 젖어선 안된다. 반드시 더 효과적인 방법과 개선점을 찾아서 애를 쓰자.
그리고 일을 시작하고 행동하지전 꼭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고 시작하자.
마지막으로 일의 시스템을 만들고 세세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더 실수없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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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18 07:06:49 *.149.79.76
(단군 210일) 2011.5.18.(수)
헬라어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는 두개이다. 하나는 크로노스인데 흐르는 시간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인데 의미있는, 가치있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이 여기에 해당된다.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바꾸어 살아가야 한다.
타성에 젖어서 의미없이 반복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진 않는가?
힘들겠지만 의식수준을 높이고 깨어있으려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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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22 12:54:15 *.168.4.54
(단군 213일) 2011.5.21.(토)
스트랭스 파인더 검사를 시행하였다. 
초점, 성취자, 조화,공감, 경쟁
나의 가장 우수한 다섯가지 소질..검사를 시행하면서 난 그동안 나의 강점을 파악하고 개발시키기 보단 약점을 더 보완해 나가지 않았나 싶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곰곰히 나의 재능 발견과 강점 개발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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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8:11:26 *.98.16.15
준하님 저야요. 수희향이요^^
이번 재능발견이 스스로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
저보기엔 준하님은 참으로 이성과 감성 모두를 갖추고 계신 분입니다.
초점/성취자/경쟁은 전형적으로 이성을 대표하는 재능테마들입니다.
반면 조화와 공감은 21세기가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감성 테마들입니다.
아마 지금까지 프로페셔널로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오셨다면, 준하님 안에는 그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직업이 "무엇"에 해당된다면, "어떤" 닥터가 될지를 이끌어줄 조화와 공감 테마라고 할까요.. 아마 일반적인 전문인이 아닌 더 멋진 삶을 이끌어가실 아름다움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내면탐구 혹은 천복찾기란 직선의 코스는 아닌 것같습니다.
그러니 준하님도 더 마음 편하게 천천히 밀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100가지 버킷 리스트 작성하는 것도 즐기시기 바라며, 3주차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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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30 00:06:07 *.147.211.147
(단군 218일) 2011.5.26 (목)
일지가 계속 미루어지니 더 부담이 되고 힘들어진다.
비록 새벽활동이 충실하지 못하거나 생략하더라도 ,
최소한 반성이라도 하면서 짧게라도 일지를 채워 나가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2차세미나 전까지 나만의 버킷리스트도 꼭 완성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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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30 00:30:18 *.147.211.147
(단군 219일) 2011.5.27.(금)
과음으로 인하여 새벽 기상 실패함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죄책감과 걱정, 불안으로 나자신을 돌아보기조차 힘들어진다
너무 자책하지 말자. 다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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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30 00:54:15 *.147.211.147
(단군 220일) 2011.5.28.(토)
새벽활동 : 버킷리스트 작성
             독서 : 토요일 4시간
어쩌면 이루어 질수 없는 큰꿈 하나가지고 있는것도 참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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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30 01:11:46 *.147.211.147
(단군 221일) 2011.5.29.(일)
청춘콘서트 우리 함께  꿈꾸자 를 다녀오며..
1.멘토란 조언자이지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결정은 고민을 통해 내스스로 답을 얻는 것이다.
2.시간이란 절대적인게 아니다. 아무리 바빠도 상대적인 것이고 자기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3.천직을 찾음에 있어 먼저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기 가치관에 맞는 것중에서 잘할수 있는것을 고른다.
  그러다 보면 재미있어 질 것이다.
4.고민은 행복의 열쇠이다.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 치열하게 오래도록 고민하다 보면 자기가 원하는걸 알
  게 된다. 그런 고민속에서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하고 바로 그게 그 사람 본질이다.
5.첫인상보단 마지막 인상이 더 중요하다.
6.스펙사회를 따라가지 말고 첫번째 줄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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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15:52:16 *.98.16.15
준하님.. 저야요. 수희향이요^^
사실 전 준하님의 치열한 고민자체가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미 안정만을 추구하셔도 되는데,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가치를 추구하는 그 모습이 사실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만큼 부정적인 고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걸요..^^

사실 단군일지 작성이 시간적으로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만큼 말씀하신 버킷 리스트를 하루 몇개씩 작성하며,
그 느낌을 적어보시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선 편한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셔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준하님은 제가 길게 말씀드리지 않다도 준하님 안에 커다란 저력을 가지신 분이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신건지도요.. 그러니 2백일차 여정을 즐기며 자신을 조금 더 알아간다 편안히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나뭇잎들이 더욱 초록을 띄는 6월이 시작되는 4주차입니다.
싱그러운 기운 흠뻑 받으셔서 즐거운 4주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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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5.30 23:42:12 *.149.79.76
(단군 222일) 2011.5.30.(월)
마음속에서 한가지 짐이 덜어지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그래. 편한 마음으로 나를 들여다 보아야 겠다
나에게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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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01 23:59:31 *.149.79.76
(단군 223일) 2011.5.31.(화)
어느 분야에서건 일등만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 일등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진정한 재미를 만들어낸다.
언제부턴가 잊고 지내는것...잘하는 것을 너무 찾기 보단 노력하고 아웃포커싱하다 보면 어느세 잘하고 재미있어하는 나자신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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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02 00:01:19 *.149.79.76
(단군 224일) 2011.6.1.(수)
새벽까지의 늦은 과음으로 새벽 기상실패
수련도 역시 실패다..
최소수면시간의 확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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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02 23:51:43 *.147.211.147
(단군 225일) 2011.6.2.(목)
몸관리. 지식관리, 돈관리. 마음관리.. 가장 쉬운건 몸관리이고 가장 오려운건 마음관리이다.
가장 쉬운 몸관리 부터 안되니 나머지를 통제할 수가 없는건 당연하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선택을 당할게 아니라 나만의 선택지를 만들어서
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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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05 23:09:22 *.108.233.1

(단군 226일) 2011.6.3(금) 만나면 만날수록 뚜렷해진다 내가 원한는 사람이.. 그리고 준비가 필요하다..먼저 준비되지않았는데 그런 사람을 바라는건 욕심일 뿐이다 나의 가치내에서 판단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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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05 23:14:54 *.147.211.147

(단군 228일) 2011.6.5(일) 새벽 수련은 독서포럼으로 대체.. 그래 어쨋든 지금은 귀찮고 부실하더라도 한줄이라도 써 내려가야 한다 서울 출장으로 깨어진 리듬을 빨리 회복해야 한다..몸 관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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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8:23:37 *.98.16.15
준하님~ 4주차 좋았어용! 출석부도 단군일지도 훌륭훌륭~ ㅎㅎ
그럼 계속 이 모드를 이어가는 5주차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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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2 22:25:24 *.147.211.147
(단군 230일) 2011.6.7(화)
긴 하루였다. 처음으로 의사의 입장인 아닌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가족의 수술을 지켜보며 많은걸 느꼈다. 항상 갑의 입장에서 환자를 환자로만 보고 대하였다. 
무엇보다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지 않기 위해 열린 귀과 끊임없는 연구와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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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2 22:31:09 *.147.211.147
(단군 231일) 2011.6.8(수)
새벽기상엔 성공하였으나 너무 피곤한 관계로 새벽 운동으로 
활동 대체...
새벽 일정에 운동시간을 처음 30분이라도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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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2 22:56:59 *.147.211.147
(단군 232일) 2011.6.9(목)
버킷리스트를 읽고
1.미젼 플라세-모든 것이 미리 준비되채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미래를 위햐 지금 철저히 준비하라는 뜻이지.살아가는 동안 꿈을 이루려면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 해...
2.나는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 똑바로 쳐다보라. 시련은 성장을 위한 동력이며 꿈을 위한 과정이다. 역경을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남다른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모두 남다른 역경을 이겨낸 사람이다.
3.사람들의 버킷리스트,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꿈이 거창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박하다는 것
  을 느꼇죠...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ㅡ 몇가지 커다라 특징이 있더군요, 첫째는 마음의 평화, 둘째는
  타인에 대하 봉사, 셋째는 세상에 대한 동경이비다.
4.버킷리스트는 어려운게 아니었어. 늘 내옆에 있더 소원이고 꿈인거야..일상에서 하나하나 제대로 해 
  나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버킷리스트였어...버킷리스트는 작은 일부터 한가지씩 설천해 나가는 과정이었어..
그래 버킷리스트는 작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실천이다. 너무 먼 미래만 보지 말고 오늘 당장 할수 있는것부터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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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2 23:42:11 *.147.211.147
(단군 235일) 2011.6.12(일)
미래를 위해 좀더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내년의 미래 일이 우선이다.
좀더 준비를 하자. 
몸관리, 마음관리., 주변정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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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3 07:37:29 *.147.211.147
(단군 236일) 2011.6.13(월)
느긋하게 새벽활동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남은 버킷리스트를 마무리 하였다.
2차 세미나 자료를 참고하여 나의 꿈리스트를 마무리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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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4 22:24:03 *.219.116.190

(단군 237일) 2011.6.14(화) 외로움을 잘 관리하여 한다. 외로움에 어느 한순간 무너지고 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져야 한다. 외롭다고 잘못된 선택을 하면 안된다. 시간이 나의 편이 되도록 준비해야한다. 미젼 플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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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5 23:06:20 *.149.79.76
(단군 238일) 2011.6.15(수)
아는 것을 그냥 단순히 아는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이해할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방법을 알려는 것과 방법을 이해할려는 것은 틀린 것이다.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해서  감동을 받고 변화할려는 의욕이 불태우며 이해한 내용을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이해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생각하고 되새겨 보아야 한다. 즉 평생동안 지속적 이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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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6 07:36:43 *.149.79.76
(단군 238일) 2011.6.16(목)
새벽활동 : 2차 세미나 자료 리뷰 , 운동
새벽활동의 집중도를 더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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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7 23:07:45 *.147.211.147
(단군 239일) 2011.6.17(금)
새벽 기상은 하였으나 과음으로 인해 새벽 활동은 실패 하였다.
하지만 단군일지는 반성이라도 써나가도록 하자.
흐트러질지언저 무너 지지 말고 항상 자기 성찰하고 되돌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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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9 22:36:54 *.149.79.76
(단군 240일) 2011.6.18(토)
1.자기가 노력한게 스스로를 감동하게 만들 정도가 되어여 그게 정말로 노력하는 것이다.
2.나를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남다른 무엇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제대로 제세히 찾아보지 않은 것이다.
3.성공의 힘은 그리 거창한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내가 내게 보내는 신뢰의 힘,바로 그것과 비례한다.나라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슨 기적이 일어날수 있겠는가?
4.내 마음이 나의 발전소이다.
5.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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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19 22:51:32 *.149.79.76
(단군 241일) 2011.6.19(일)
무엇가에 집중할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진로에 대해서 한참을 생각해 보고
골프에도 빠져보며 , 책에도 빠져보는  내 일상이 즐겁다.
내가 꿈꾸는 근사한 나의 모습, 지향점을 항상 생각하고 마음속의 나태나 좌절등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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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0 07:26:33 *.149.79.76
(단군 242일) 2011.6.20(월)
거리를 서재로 바꾼다..내 주변에 널려 있는 많은 것들을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놓치고 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그저 무심히 바라보기 때문에 잡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의 발견을
위해서는 산책자로서 진정 산책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산책이다. 경보도 달리기도 아니다.
그저 천천히 거닐며 호흡을 정리하는 산택이다. 몸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고정관념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과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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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1 22:50:23 *.149.79.76
수희향 누님 항상 격려와 화이팅 주셔서 감사해여. 출석부도 잘 정리해 주시고.
힘내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3차 세미나때 뵐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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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12:19:47 *.98.16.15
준하님~! 최근에 넘넘 좋아요!! 출석률도 일지 작성도! 지난주 100빠센또~ 캬아~
역쉬 준하님은 맘만 묵으면이라니까요~ ㅎㅎ
이제 전환점을 향한 7주차이니, 일상과 더불어 더위라는 녀석과도 겨뤄봐야 하겠지만
머 그까이꺼 으쌰으쌰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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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6.21 13:16:19 *.242.48.2
우리 청룡부족장님! 안녕하세요.

형님이 수술 하신건가요? 형님 말씀 하시던 게 생각 납니다.
수희향 누나가 따뜻한 사람이 아니라, 칭찬 잘 안 하는데.... ㅎㅎㅎ
다음 세미나에서는 꼭 뵈었으면 해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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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1 22:54:17 *.149.79.76
네 형님이 얼마전에 목디스크 수술을 해서 다행히 잘 끝났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차 세미나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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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1 23:18:09 *.149.79.76
(단군 243일) 2011.6.21(화)
과음으로 인하여 새벽 활동 실패
술을 마시고 조절 못하는게 비정상 일까 정상일까???
관찰하고 발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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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3 23:59:44 *.246.68.14

(단군 244일) 2011.6.22(수) 인생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고 방향성의 문제라고 열매의 문제다. 세상에 아름다운 꽃은 수만가지가 넘고 개화하는 계절과 피어나는 속도는 제각각이다. 내안을 들여다 보고 살펴봐도 한다.. 내 안의 씨앗이 개화하여. 인생에 꽃피울 날이 올것이다. 할수 있다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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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7 07:22:34 *.149.79.76
(단군 245일) 2011.6.23(목)
즉각적 행동으로 즉각적 보상을 주는 매커니즘에 민감해선 안된다.
기본에 충실하자. 매일 충분한 시간동안 오랜기간 동안의 행동이 보상으로 오는 것이다. 본질을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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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7 07:29:37 *.149.79.76
(단군 246일) 2011.6.24(금)
새벽활동을 저녁활동으로 대체함.
영어 모국어화라는 새로운 목표를 새웠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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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7 08:14:18 *.147.211.168

(단군 247일) 2011.6.25(토) 불확실한 내년 진로로 머리가 많이 복잡하다. 내 미래인데 내가 중심을 못잡고 여기저기 휘둘리고 피하는 모습 이건 정말 아니다. 힘들다고 피하고 생각을 미뤄선 안된다. 정면돌파해야 한다. 해보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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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6.27 22:14:19 *.1.106.226
(단군 250일) 2011.6.27(월)
결과가 어찌 되었껀 도전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고 짐을 내려 놓은듯 하다. 그래 결과과 어떤든 간에 일단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성공적으로 실패하기를...
또다른 목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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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7.04 08:19:30 *.148.24.211
(단군 251일) 2011.6.28(화)
마음공부가 너무 안된다. 제일 쉬운 몸관리 부터 요즘 리듬이 깨져버려서 일것이다.
새벽시간을 좀더 밀도있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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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7.04 08:23:57 *.148.24.211
(단군 252일) 2011.6.29(수)
영어회화공부, 컴퓨터 활용능력 공부로 새벽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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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7.04 08:27:00 *.148.24.211
(단군 253일) 2011.6.30(목)
꾸역 꾸역 밀린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일지를 써나간다.
그래도 이런 수고라도 놓아버리면 올해 나와의 약속이었던 단군 프로젝트는 물건너 갈것이다.
다시 힘내서 심신을 다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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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7.04 08:29:07 *.148.24.211
(단군 254일) 2011.7.1(금)
모든것은 나 자신으로 부터 시작된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남또한 진심으로 사랑할수 없는 것이다.
나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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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16:11:14 *.98.16.15
모든 것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참으로 공감가는 말씀인데요^^ 준하님 잘 지내시죠?
마니 바쁜 시간들이겠지만 그래도 건강 잘 돌보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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