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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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다
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5시 기상
-5시~5시 30분 : 찬물로 세수, 스트레칭과 맨손 체조
-5시 30분~6시 : 관심 분야 독서
-6시~8시 : 자기 개발(강점 분석, 문장완성치료, 외국어 공부 등)
3. 목표
-야행성 인간에서 새벽형인간으로의 체질개선
-주 1권 독서 생활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 및 극복 방안
-야행성 생활 패턴 : 밤 11시 이전 취침
-무분별한 인터넷사용 : 인터넷 사용은 메일 및 뉴스 검색, 온라인 실업 인증 등으로 제한(이용시 30분 알람 맞춰 놓고 할것)
-TV시청 제한 : 일어나서 TV로 향하는 습관 고칠 것. 일어나면 바로 책상으로 직행, 아침 식사 후 도서관으로 직행
-초심이 흔들림 : 나의 10대 풍광 및 다른 꿈벗들의 10대풍광을 보며 초심을 다잡는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나 자신을 극복했다는 것에서 오는 자신감
-나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
6. 나 자신에게 주는 보상
-라이브 콘서트 공연을 관람한다
-주말을 이용 1박2일 일정의 여행을 한다.
IP *.203.5.3
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5시 기상
-5시~5시 30분 : 찬물로 세수, 스트레칭과 맨손 체조
-5시 30분~6시 : 관심 분야 독서
-6시~8시 : 자기 개발(강점 분석, 문장완성치료, 외국어 공부 등)
3. 목표
-야행성 인간에서 새벽형인간으로의 체질개선
-주 1권 독서 생활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 및 극복 방안
-야행성 생활 패턴 : 밤 11시 이전 취침
-무분별한 인터넷사용 : 인터넷 사용은 메일 및 뉴스 검색, 온라인 실업 인증 등으로 제한(이용시 30분 알람 맞춰 놓고 할것)
-TV시청 제한 : 일어나서 TV로 향하는 습관 고칠 것. 일어나면 바로 책상으로 직행, 아침 식사 후 도서관으로 직행
-초심이 흔들림 : 나의 10대 풍광 및 다른 꿈벗들의 10대풍광을 보며 초심을 다잡는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나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
6. 나 자신에게 주는 보상
-라이브 콘서트 공연을 관람한다
-주말을 이용 1박2일 일정의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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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국
36일차
오늘로 모닝페이지를 시작한지 대략 5일째다. 아직까진 뭔가 딱히 달라진건 없는 것같다. 그래도 뭔가 새벽에 일어나서 할 거리가 생겼다는데 의의를 둬야 할 것같다. 예전 같으면 계속 잠이나 잤을 시간에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둬야 할까. 아침에 늦게 일어나니 모든게 다 밀린다. 내일은 꼭 정시에 일어나야지.
그리고 드디어 계좌제 카드가 왔다. 내일 학원에 등록하러 가야겠다. 그런데 문제는 계좌제 수강 인원이 너무 적어서 일반 강좌를 들어야 한단다. 그나마 정상 참작(?)해서 반값 깍아 준단다. 그래서 깍아 준게 20만원. 근데 계좌제로 하면 76,000이다
. 뭔가 사기당한 기분이다. 진짜 문제는 대전에 계좌제로 프로그래밍 교육하는 곳이 거기 하나다. 수업료 깍아준다니 가봐야 겠다. 서울이나 부산에 있는 학원에 가면 교통비에 식비가 더 들것 같으니 말이다.
뭐 내일 한 번 가보면 알겠지. 이제 백수 생활도 끝이다. 열심히 해야지.
오늘로 모닝페이지를 시작한지 대략 5일째다. 아직까진 뭔가 딱히 달라진건 없는 것같다. 그래도 뭔가 새벽에 일어나서 할 거리가 생겼다는데 의의를 둬야 할 것같다. 예전 같으면 계속 잠이나 잤을 시간에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둬야 할까. 아침에 늦게 일어나니 모든게 다 밀린다. 내일은 꼭 정시에 일어나야지.
그리고 드디어 계좌제 카드가 왔다. 내일 학원에 등록하러 가야겠다. 그런데 문제는 계좌제 수강 인원이 너무 적어서 일반 강좌를 들어야 한단다. 그나마 정상 참작(?)해서 반값 깍아 준단다. 그래서 깍아 준게 20만원. 근데 계좌제로 하면 76,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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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일 한 번 가보면 알겠지. 이제 백수 생활도 끝이다. 열심히 해야지.

류재국
37일차
오늘로 모닝페이지 쓴지 6일째 내일이면 1주일이다. 생각나는데로 쓰라고 해서 쓰고 있는데,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당웨 모르겠다. 글씨도 엉망진창, 내용도 왔다갔다, 왜 이리 맞춤법하고 띄어쓰기가 신경쓰이는지
인터넷으로 맞춤법 검색하고 수정하고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다. 확실히 새벽에 일어나서 뭔가 할 거리가
생겼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바로 책상에 앉아서 쓰기 시작하는 것 보면 뭔가 나아진 것 같다.
문제는 이거 쓸 때 집중 무지하게 안된다. 평생 일기 한 번 안쓰고 방학 일기 숙제 따윈 배째버린지 오래라(쓰려고 해도 왠지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 같아서 쓸 건덕지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잘 써 지지 않는다. 게다가 화장실 가고 잠 깨려고 커피먹고, 거실에서 들리는 tv소리에 신경쓰면서 tv를 흘깃거리다가(그러다 나중엔 대놓고 본다......),
아침 먹고 하다보면 다 썻을 때는 이게 'Morning page'가 아니고 'Afternoon page'가 되버린다.gif)
진짜 명상을 하던지 도를 닦던지 해야되나......
(아저씨 정신 차려요!!)
오늘로 모닝페이지 쓴지 6일째 내일이면 1주일이다. 생각나는데로 쓰라고 해서 쓰고 있는데,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당웨 모르겠다. 글씨도 엉망진창, 내용도 왔다갔다, 왜 이리 맞춤법하고 띄어쓰기가 신경쓰이는지
인터넷으로 맞춤법 검색하고 수정하고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다. 확실히 새벽에 일어나서 뭔가 할 거리가
생겼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바로 책상에 앉아서 쓰기 시작하는 것 보면 뭔가 나아진 것 같다.
문제는 이거 쓸 때 집중 무지하게 안된다. 평생 일기 한 번 안쓰고 방학 일기 숙제 따윈 배째버린지 오래라(쓰려고 해도 왠지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 같아서 쓸 건덕지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잘 써 지지 않는다. 게다가 화장실 가고 잠 깨려고 커피먹고, 거실에서 들리는 tv소리에 신경쓰면서 tv를 흘깃거리다가(그러다 나중엔 대놓고 본다......),
아침 먹고 하다보면 다 썻을 때는 이게 'Morning page'가 아니고 'Afternoon page'가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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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상을 하던지 도를 닦던지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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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국
아티스트 웨이에 나오는 대로 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써보기 했다. 생각했을 때는 엄청 간단해 보였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뭔지 모를 불쾌감이 느껴졌다. 속이 불편하고, 손발이 뒤틀리는 듣한 느낌이 들고, 머리도 아프고...... . 그래서 쓰던 도중에 포기해 버렸다. 그런데 책을 계속 읽어보니 그러한 거부감이다. 회의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포기한다면 기껏 큰 맘 먹고 시작한 것들이 다 수포로 돌아갈지 모른다. 전에도 문장완성훈련법을 시도 했을 때도 비슷한 이유로 포기했던적이 있다. 이번에 끝까지 해봐야겠다.
진행중인 책 : 아티스트웨이(106/353)
1일 30분(89/203)
아티스트웨이 프로그램 2주차 돌입
1주차 : 모닝페이지(6/7), 아티스트 데이트(0/1)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뭔지 모를 불쾌감이 느껴졌다. 속이 불편하고, 손발이 뒤틀리는 듣한 느낌이 들고, 머리도 아프고...... . 그래서 쓰던 도중에 포기해 버렸다. 그런데 책을 계속 읽어보니 그러한 거부감이다. 회의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포기한다면 기껏 큰 맘 먹고 시작한 것들이 다 수포로 돌아갈지 모른다. 전에도 문장완성훈련법을 시도 했을 때도 비슷한 이유로 포기했던적이 있다. 이번에 끝까지 해봐야겠다.
진행중인 책 : 아티스트웨이(106/353)
1일 30분(89/203)
아티스트웨이 프로그램 2주차 돌입
1주차 : 모닝페이지(6/7), 아티스트 데이트(0/1)

류재국
43일차
자꾸 늦게 일어나고,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없고, 아침에 결심하고 저녁에 후회하는 일이 반복이다.
왜 이럴까 싶어서 전에 사놓았던 데이비드 리버만의 "나에게는 분명 문제가 있다."를 펴보았다
거기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 항목을 찾아보니, 습관은 무의식적인
기계적 행동이라 본인은 뭘 하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가 한 일을 전부 시간별로
적어보라고 한다. 몇 시에서 몇 시까지 밥 먹고, 몇 시 부터 몇 시 까지 뭐하고 이런 식으로 한 달만 해보고 그것을
검토하면 내가 한 짓거리를 알 수 있을거라고 했다. 때마침 아이폰 어플 중에 "Time Manager"라는 딱 그런 목적에
맞는 어플이 있어서 이용해서 시간을 체크해 보았다. 그렇게 내가 한 짓거리들을 살펴보니 딱 한마디가 떠오르더라.

확실히 내가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체크하니까 나아진 것 같다. 매번 시간을 체크하다보니 뭔가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이제 뭔가 조금씩 알 것 같다. 이렇게 하면서 점점 나아지겠지. 열심히 하자.
완독한 책 : 1일 30분
진행중인 책 : 아티스트웨이(117/353)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26/245)
자꾸 늦게 일어나고,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없고, 아침에 결심하고 저녁에 후회하는 일이 반복이다.
왜 이럴까 싶어서 전에 사놓았던 데이비드 리버만의 "나에게는 분명 문제가 있다."를 펴보았다
거기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 항목을 찾아보니, 습관은 무의식적인
기계적 행동이라 본인은 뭘 하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가 한 일을 전부 시간별로
적어보라고 한다. 몇 시에서 몇 시까지 밥 먹고, 몇 시 부터 몇 시 까지 뭐하고 이런 식으로 한 달만 해보고 그것을
검토하면 내가 한 짓거리를 알 수 있을거라고 했다. 때마침 아이폰 어플 중에 "Time Manager"라는 딱 그런 목적에
맞는 어플이 있어서 이용해서 시간을 체크해 보았다. 그렇게 내가 한 짓거리들을 살펴보니 딱 한마디가 떠오르더라.

확실히 내가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체크하니까 나아진 것 같다. 매번 시간을 체크하다보니 뭔가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이제 뭔가 조금씩 알 것 같다. 이렇게 하면서 점점 나아지겠지. 열심히 하자.
완독한 책 : 1일 30분
진행중인 책 : 아티스트웨이(117/353)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26/245)

류재국
44일차
확실히 시간을 체크하면서 하니 좀 나아진 느낌이다. 가만히 멍때리거나 TV에 신경쓰는 시간은 줄어든 것같다.
그런데 아직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일과도 밀리는 느낌이고....... 원체 계획같은 건 안하고 막살다다가 개과천선(?)하려니 잘 안되는 것같다. 계획이나 일정 관리,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데 사용하는 보조도구로는 보통 프랭클린 플래너나
GTD를 쓰는데 둘 중에 뭘 써야 될지 고민이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컴팩트 사이즈가 있긴한데 써보니 좀 번거로운게 없지 않아 있다.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예기도 있고. 반면에 GTD는 그 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융통성있게 운용할 수 있지만, 너무 당면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인생 전반의 계획이나 목표 수립에는 부적합하단다. 잘 생각 해서 결정해야 겠다
확실히 시간을 체크하면서 하니 좀 나아진 느낌이다. 가만히 멍때리거나 TV에 신경쓰는 시간은 줄어든 것같다.
그런데 아직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일과도 밀리는 느낌이고....... 원체 계획같은 건 안하고 막살다다가 개과천선(?)하려니 잘 안되는 것같다. 계획이나 일정 관리,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데 사용하는 보조도구로는 보통 프랭클린 플래너나
GTD를 쓰는데 둘 중에 뭘 써야 될지 고민이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컴팩트 사이즈가 있긴한데 써보니 좀 번거로운게 없지 않아 있다.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예기도 있고. 반면에 GTD는 그 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융통성있게 운용할 수 있지만, 너무 당면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인생 전반의 계획이나 목표 수립에는 부적합하단다. 잘 생각 해서 결정해야 겠다

류재국
50일차
미루고 미루다 GTD를 시작해 보았다.
첫단계로 'Inbox'에 내가 해야할일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다
'단군의 후예' 부터 '아티스트 웨이' 프로그램, 읽어야 할 책, 방청소,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 까지 일단 생각 나는대로 적어 보았다. 적기 전에는 엄청나게 많아서
줄 알았는데 40개가 채 안됬다.
요즘 들어 자꾸 뭔가 나사가 풀리는 느낌이다. 이제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해야지.
미루고 미루다 GTD를 시작해 보았다.
첫단계로 'Inbox'에 내가 해야할일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다
'단군의 후예' 부터 '아티스트 웨이' 프로그램, 읽어야 할 책, 방청소,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 까지 일단 생각 나는대로 적어 보았다. 적기 전에는 엄청나게 많아서


요즘 들어 자꾸 뭔가 나사가 풀리는 느낌이다. 이제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해야지.

류재국
51일차
오늘 프로그램 책이 도착했다. 그리고 프로그램 과정도 확정되었다. 다행히 인원 수가 확보되었나보다. 그런데 전화상으로는 40만원에서 50% 할인해서 20만원 이랬는데, 약간 말이 바뀐 것같다
. 그래도 서울권이나 타지역 가는 것 보다는 대전에 있는 학원이니 어쩔 수 없지........ 이제부터 프로그램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는 것같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야지.
오늘 프로그램 책이 도착했다. 그리고 프로그램 과정도 확정되었다. 다행히 인원 수가 확보되었나보다. 그런데 전화상으로는 40만원에서 50% 할인해서 20만원 이랬는데, 약간 말이 바뀐 것같다


류재국
53일차
요즘들어 일어나는게 힘들다. 일어나도 또 자고, 일어난 후 운동하고 아침밥 먹고 그래도 머리가 멍하고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다
. 늦게 일어나니 모닝페이지 쓰는것 부터 해서 모든 일이 줄줄이 사탕으로 밀린다. 아무래도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할것 같다.
요즘들어 일어나는게 힘들다. 일어나도 또 자고, 일어난 후 운동하고 아침밥 먹고 그래도 머리가 멍하고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다


류재국
60일차
아무래도 내가 처음부터 뭔가 잘못 생각했었나 보다. 내 자신을 발전 시키려면 내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꿈벗 프로그램에 지원했던것도 단기간 내에 성과를 높이려고 강도가 쎈(?)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참여한거고. 그런데 아무래도 잘못 생각했었나 보다. 나 자신을 뜯어고치고 완전히 개조하는 방법, 게다가 성인이 된후에 할 수있는 방법따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 '아티스트 웨이 12주 프로그램'이나 '문장완성법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더 기운이 빠지고 뭔가 막히고 슬럼프에 빠진듯한 기분이다. 이거한다고 뭐가 나아질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접근방법을 잘못 잡았던것 같다. 그러니 제대로 안될수 밖에......
일단은 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부터 들여야겠다. 그리고 단기간내에 성과를 올린다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하지말고 일정도 적절히 조정하고. 너무 성급해하지도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자. 그럴수록 더 일이 꼬이는 법이니까.
아무래도 내가 처음부터 뭔가 잘못 생각했었나 보다. 내 자신을 발전 시키려면 내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꿈벗 프로그램에 지원했던것도 단기간 내에 성과를 높이려고 강도가 쎈(?)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참여한거고. 그런데 아무래도 잘못 생각했었나 보다. 나 자신을 뜯어고치고 완전히 개조하는 방법, 게다가 성인이 된후에 할 수있는 방법따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 '아티스트 웨이 12주 프로그램'이나 '문장완성법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더 기운이 빠지고 뭔가 막히고 슬럼프에 빠진듯한 기분이다. 이거한다고 뭐가 나아질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접근방법을 잘못 잡았던것 같다. 그러니 제대로 안될수 밖에......
일단은 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부터 들여야겠다. 그리고 단기간내에 성과를 올린다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하지말고 일정도 적절히 조정하고. 너무 성급해하지도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자. 그럴수록 더 일이 꼬이는 법이니까.

류재국
66일째
아무래도 100일안에 뭔가 극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한게 무리가 아닌듯 싶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 힘든 것들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 안하던 것 하는 건데 그 둘을 한꺼번에 하려니 힘이드는게 당연한거 같다. 일단은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자거나 멍하니 TV시청 또는 인터넷 검색따위를 하지말고, 책을 읽던 운동을 하던지 간에 정신차리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 자체를 습관화 하는 걸 목표로 해야 겠다.
100일 안에 뭔가 큰 프로젝트를 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꾸 조바심이 나고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는 것 같다. 단기간 내에 뭔가 한건(?)해놓고 본전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고,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조바심내고 짜증내고, '아마 난 안될거야'같은 소리나하고 자기 계발에 도전했다가 작심삼일로 끝내는 전형적인 패턴이 바로 이런 것일 테니까.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으니 조급해 하지도 말고 짜증 내지도 말고, 일단 진득하게 해보자.
아무래도 100일안에 뭔가 극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한게 무리가 아닌듯 싶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 힘든 것들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 안하던 것 하는 건데 그 둘을 한꺼번에 하려니 힘이드는게 당연한거 같다. 일단은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자거나 멍하니 TV시청 또는 인터넷 검색따위를 하지말고, 책을 읽던 운동을 하던지 간에 정신차리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 자체를 습관화 하는 걸 목표로 해야 겠다.
100일 안에 뭔가 큰 프로젝트를 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꾸 조바심이 나고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는 것 같다. 단기간 내에 뭔가 한건(?)해놓고 본전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고,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조바심내고 짜증내고, '아마 난 안될거야'같은 소리나하고 자기 계발에 도전했다가 작심삼일로 끝내는 전형적인 패턴이 바로 이런 것일 테니까.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으니 조급해 하지도 말고 짜증 내지도 말고, 일단 진득하게 해보자.

류재국
74일차
머릿속으로는 '이렇게 써야지.', '이렇게 쓰면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가되는 말들이 떠도는데, 막상 쓰려니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특히 여러 사람에게 보여지는 계시판이라 더 그러는 것같다. 남들에게 좋게 보여지려고 각색하고 나 자신의 각오나 다짐 같은 것만 쓰게 되는것 같아 창피하다. 그냥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속 편하게 써야 할것 같다.
그동안 내가 완전히 잘못 생각 했다. '어떻게 하면 단시간내에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편하게, 최소한의 노력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속편한 생각으로 이런 저런 자기개발 서적이나 방법론을 찾아왔다. 특히 어린 시절
별도로 공부하지 않고 그때 그때 흥미에 따라 잡학을 취해 왔던터라, 이제 와서 공부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제와서 공부해봤자 뭘하겠어?' 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더 30일만에 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매일 15분씩만 하면 영어 기초가 된다느니 하는 방법을 쫓아 다녔던것 같다.
과연 그런 방법이 있을까? 이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성공방법 따위가 정말로 있을까? 화투패 만드는 공장을 세계 최고의 게임기업으로 만든 닌텐도의 회장(지금은 명예회장)인 '야마우치 히로시'에게 어떤 기자가 성공 방법을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런게 있냐? 있으면 제발 좀 알려달라."
그렇다. 멀고 먼 길을 돌고 숱한 시간을 낭비하면서 얻은 결론은 '그딴건 애초에 없다!!'는 것이었다. 매일 꾸준히 하는것. 그 단순하고 당연한 것이야 말로 진정한 길이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렸으면 됬다. 좀 어거지로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오늘 하루 계획했던 'To-Do List'를 다 해치웠다!!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부터 다시 시작하자.
완독한 책 : 아침30분
머릿속으로는 '이렇게 써야지.', '이렇게 쓰면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가되는 말들이 떠도는데, 막상 쓰려니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특히 여러 사람에게 보여지는 계시판이라 더 그러는 것같다. 남들에게 좋게 보여지려고 각색하고 나 자신의 각오나 다짐 같은 것만 쓰게 되는것 같아 창피하다. 그냥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속 편하게 써야 할것 같다.
그동안 내가 완전히 잘못 생각 했다. '어떻게 하면 단시간내에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편하게, 최소한의 노력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속편한 생각으로 이런 저런 자기개발 서적이나 방법론을 찾아왔다. 특히 어린 시절
별도로 공부하지 않고 그때 그때 흥미에 따라 잡학을 취해 왔던터라, 이제 와서 공부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제와서 공부해봤자 뭘하겠어?' 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더 30일만에 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매일 15분씩만 하면 영어 기초가 된다느니 하는 방법을 쫓아 다녔던것 같다.
과연 그런 방법이 있을까? 이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성공방법 따위가 정말로 있을까? 화투패 만드는 공장을 세계 최고의 게임기업으로 만든 닌텐도의 회장(지금은 명예회장)인 '야마우치 히로시'에게 어떤 기자가 성공 방법을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런게 있냐? 있으면 제발 좀 알려달라."
그렇다. 멀고 먼 길을 돌고 숱한 시간을 낭비하면서 얻은 결론은 '그딴건 애초에 없다!!'는 것이었다. 매일 꾸준히 하는것. 그 단순하고 당연한 것이야 말로 진정한 길이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렸으면 됬다. 좀 어거지로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오늘 하루 계획했던 'To-Do List'를 다 해치웠다!!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부터 다시 시작하자.
완독한 책 : 아침30분

류재국
79일째
학원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동네 서점에 들렸다. 너무 추워서 몸이나 좀 녹이고 가려고 했건만, 나올때 책을 세권이나
질러 버렸다
'굿바이 게으름'하고 '블루오션 전략', '레드오션 전략' 이렇게 세권. 그나저나 언제 다 읽나. 사놓은 것도 많은데.
집에 와서 '굿바이 게으름' 읽는데 정말 찔렸다.
재국이는 완전 게으름뱅이, 그것도 자신의 게으름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위장하는 그런 인간이었다. 특히 게으름뱅이의 유형 중 '완벽주의자형' 은 완전 내 예기였다. 
.
열심히 읽고 실천해서 게으름 뱅이 생활에서 벗어나야지......
학원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동네 서점에 들렸다. 너무 추워서 몸이나 좀 녹이고 가려고 했건만, 나올때 책을 세권이나
질러 버렸다


집에 와서 '굿바이 게으름' 읽는데 정말 찔렸다.


.
열심히 읽고 실천해서 게으름 뱅이 생활에서 벗어나야지......

류재국
80일째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진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 인터넷에 강의 자료를 올려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간신히 따라가고 있지만 좀 버겁다.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를 보면 좀 알것 같은데, 문제는 막상 문제가 주어지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모닝페이지를 쓰거나 단군일지를 쓰려고 하면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이렇게 쓰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돌아 다니는데, 쓰려고 보면 생각이 잘 안난다. 쓰면서도 뭔가 앞뒤도 안맞고, 연결도 안되고 엉망이다.
아무래도 평소에 너무 수동적으로 그냥 흘러가듯이 생각 안하고 되는데로 살아온지라, 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까먹은 것같다. 더 늦기 전에 찾을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지도 불투명하고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건 아니라는 거다. 그러기에 내가 지금 여기에 글을 쓰고 있는 거고. 이왕 저지른거 갈때 까지 한번 가보자!!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진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 인터넷에 강의 자료를 올려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간신히 따라가고 있지만 좀 버겁다.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를 보면 좀 알것 같은데, 문제는 막상 문제가 주어지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모닝페이지를 쓰거나 단군일지를 쓰려고 하면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이렇게 쓰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돌아 다니는데, 쓰려고 보면 생각이 잘 안난다. 쓰면서도 뭔가 앞뒤도 안맞고, 연결도 안되고 엉망이다.
아무래도 평소에 너무 수동적으로 그냥 흘러가듯이 생각 안하고 되는데로 살아온지라, 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까먹은 것같다. 더 늦기 전에 찾을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지도 불투명하고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건 아니라는 거다. 그러기에 내가 지금 여기에 글을 쓰고 있는 거고. 이왕 저지른거 갈때 까지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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