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여명
- 조회 수 9587
- 댓글 수 73
- 추천 수 0
[단군2기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Prologue
"좋은 아침! 딸아 꿈을 꾸며 사느냐? 꿈을 쫓으며 살도록 하거라. 꿈을 이루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아빠가"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출석체크시간 : AM 5:00
새벽활동시간 : AM 5:00~7:30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기본1) 나와의 대화 : 모닝 페이지
기본2) 이미지화 : 노래가사쓰기, 그림그리기 (연필 스케치,수채화,색연필화등)
기본3) 무기장착 : AP Dictation
기본4) 체력 : 원하는 몸을 갖기
3. 중간 목표
30개 주제에 대한 My Portfolio
4. 최종 목표
Dawn’s Idea Bank : 3500개 Styling Portfolio (하루3시간씩, 1년에 350개, 10년)
5. Action plan for the Awesome Day
AM 04:50~05:00 기상, 단군이 출석체크
AM 05:00~05:30 차한잔과 함께 하는 모닝페이지
AM 05:30~06:00 창작활동 : 노래가사쓰기, 그림그리기
AM 06:00~06:30 AP Dictation
AM 06:30~07:30 운동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세계일주여행 동안 품고 다닐 하이브리드 카메라
9. Mise en Place 프로젝트 단군일지 양식
[400+1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1) Bedtime/Wake-up time : PM11:00/ AM04:50
2) Artist Work :
3) Excercise :
4) Morning Page :
Epilogue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to help you achieve it."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다.
[300+1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 AM05:20
2. 수영 다이어리 :
킥판잡고 숨쉬기, 자유형, 배영 발차기, 평영 발차기
평영발차기는 발꿈치로 다리 벌리지 말고 뒤를 차라. 다리 모으고 나서 숨쉬기.
첫날 수업보다 숨쉬기가 한결 편해졌다.
3. 모닝페이지 :
새로운 시작이다. 출발 느낌 좋다. 눈 뜨자 마자 약간 시간이 늦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오늘은 첫날이니까 무조건 해야한다는 마음에 서둘러 준비해서 집을 나왔다. 다행히 수영장에는 시간안에 도착! 수영 끝나고 간단히 토스트에 사과요구르트 마시며 회사로 걸어왔다. 회사에 도착!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임담배" 첫 꼭지를 써내려갔다. 부디 오늘과 같이 산뜻하고 옹골찬 하루의 시작을 매일매일 할 수 있게 하소서!
[300+2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 AM05:00
2. 수영 다이어리 :
킥판 버리고 자유형! 아싸! 가라 앉는다. 꼬르륵 ㅡ.ㅡ;;;
오른 팔을 앞으로 쭉 밀면서 왼팔 돌리고, 왼팔을 쭉 뻗으면서 오른팔 돌리라고 하심.
숨은 천천히 쉬고 몸에서 힘을 빼라. 힘을 주니까 가라 앉는거야 아가씨! 꼬르르륵~
3. 모닝페이지 :
어제 회사에서 폭풍같은 하루를 보내고 11시 넘어서 퇴근하고 완전 뻣어서 잠이 든 여파로 아침에 피를 봤다. 수영장 가려고 세수하는데 코피가 으윽~ OTL 다행히 금방 멈추긴 했다. 방학이 좋긴 좋은데 다시 시작할때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쩜 애로사항이다. 그래도 일주일 정도 마음다짐의 기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
근 며칠간 일어나서 4시간 정도 지났을 때 9시경에 아주 눈이 감겨서 혼났다. 그래도 나는 남들 출근할때 나의 하루에 2부를 시작하지 않는가. 요즘 주변 환경이 나를 많이 지치게 하는데 그때 마다 되새긴다. "나 새벽에 수영도 하고 글쓰기도 하는 여자야~!" ㅋㅋ
[300+3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2:00 / AM05:00
2. 수영 다이어리 :
뜬다떠 ㅋㅋ 몸에 힘을 빼고 자유형 고고!
반대팔을 밀면서 팔을 자연스럽게 돌리는 건 여전히 지적사항 ㅋ
배영 팔돌리기 배움. 옛날에 배웠었는데 다 잊었뿌렸다. 고로 다시 처음부터 ㅋ
1) 팔에 힘빼고 정면 시선 앞에 손,
2) 귀에 팔 바깥쪽이 닿도록 크게 돌리고
3) 90도로 내려 놓기 (밀어주기)
4) 호흡은 팔올릴때 음~ 옆으로 내릴때 파~
연이어 3일 출석하였더니 선생님이 이름을 물어보셨다. "여명씨, 발을 더 세게 차라니까"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나의 수영은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의 가르침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ㅋㅋㅋ"
3. 모닝페이지 :
아침에 수영장에서 오는 길에 어디선가 밥 냄새가 솔솔 나길래 따라가 보았는데 역시나 분식점이 있었다. 요즘 아침마다 수영장에서 회사로 오는 길에 각종 아침거리를 찾는 재미가 있다. 그제는 토스트 먹었고, 어제는 요거트 먹었고 오늘은 김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한주의 중간이다. 잘 넘어가보자! 홧팅!
[300+5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2:00 / AM04:50
2. 수영 다이어리 :
킥판 때고 배영 ㅋㅋ 천천히 여유있게 호흡하면서 할 것.
팔돌리고 나서 1,2 세고 다시 팔돌리고~
앞에 가시던 여자분이 평영 발차기를 하시는 데 속도가 느리셔서 내가 따라 잡다가
제대로 개구리 발차기에 한대 맞았다. 멍~ "괜찮으세요?" "아~네 괜찮습니다."
(속으론...아뛰 그렇게 쎄게 치는 데 너 같으시면 괜찮으시겠어요? 멍~ ㅡ.ㅡ;)
계속 꼬르륵 잠수하시길래 일부러 간격 두고 가려 했는데 샘님이 얼릉 출발하라고 신호를 주시는 바람에 ㅋㅋ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당 ^^
3. 모닝페이지 :
앞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올려 묶을 때 마다 참해보여 좋다. 계절에 맞는 듯도 싶고...
수영장에서 회사로 걸어오는 길에 머리결 사이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는 기분이 좋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쏜다. 맛난 5,500원 오봉팽 브로컬리 스프를 먹어주었다.
미국에 있는 혜영이가 출산일인데 밤새 진통중인가 보다. 페이스북으로 오라버니가 실시간 보고를 해주고 있는데 딸내미가 얼릉 안나오고 계속 엄마 진을 빼고 있나보다. 녀석 힘즘 써서 빨랑 나오지... 둘다 건강해야 할텐데... 오봉팽은 혜영이가 민규오빠랑 미국에서 잠깐 들어 왔을때 함께 보았던 곳이라 더 의미 있었다. 신이시여 새로운 생명에게 축복을 내리소서...
입트영 읽어주시다. 소중하게 주어진 8~9시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확실히 정해야 할 것 같다.
[300+17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 AM07:30
2. 오늘의 감사함 : 오늘부터 매일매일 하루에 한가지 감사함을 찾기로 함 :)
늘 나를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이 이 세상에 함께 함을 감사합니다.
3. 수영 다이어리 : 으윽 늦잠...OTL
4. 모닝페이지 :
어제 갑작스레 회사 동기의 둘째 아이가 차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회사에서 10시즘 건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였다. 요즘 같아서는 별탈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5. 임담배 :
상사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300+19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00 / AM05:00
2. 오늘의 감사함 :
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이제라도 공감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3. 수영 다이어리 : 오늘은 생각을 해야겠다 싶었다.
4. 모닝페이지 :
꿈속에 그가 나왔다. 예전에 사라졌던 사람인데 내 꿈속에서 다시 나타났다. 애잔하다 이 아침이...
5. 임담배 :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할 때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아주 진부한 조언일 수 있으나 회사에서 보면 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또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이 조언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모두들 행운과 상황과 그리고 더하여 본인의 용기가 더해져야 비로서 가능한 일 아니겠냐고 핑계들을 대고 있다. 그 핑계로 인해 현재의 내 삶은 더없이 무료하기만 한데도 말이다.
[300+22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00 / AM04:30
2. 오늘의 감사함 :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그 노래에 감사합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아니면 쉬어 알았으면 뛰어 그래 내가 원래 그래 그래서 뭘 어쩔래 나 이런 사람이야" ㅋㅋ
3. 수영 다이어리 : 오늘까지 쉬겠다.
4. 모닝페이지 :
요즘은 새벽 활동시간에 아주 하지 말라는 것만 찾아서 하고 있다. 오늘은 집안일! 장작 3시간 동안 설겆이부터 이불빨래까지 쏴악 다 끄집어내 끝내버렸다. 김진표의 랩을 들으며...
어제 일요일 하루, 마치 그 날이 없었던 것처럼 내가 그 시간에 이 세상에 없었던 것처럼 보낸 관계로... 그래서 월요일 아침이 바빴다.
5. 임담배 :

마흔살에
매일매일 한가지씩 감사함을 서른셋의 어느날 이후부터 즐겁게 지속하고 있다.
영원한 믿음으로 언제나 서로의 편인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는 반려자가 나의 곁에 있다.
그와의 사랑의 결실이자 언제나 나의 기쁨이자 행복인 사랑스러운 딸과 아들의 엄마이다.
손자손녀와 함께 해외여행도 가고 캠핑도 가는 진심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이다.
동생부부와 여가생활을 함께하며 우애를 나누며 돈독하다.
경매투자로 자산 100억(현금자산20억,부동산80억)으로 여유있는 경제생활을 한다.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네이티브 스피커 대비 100% 청취력, 80% 스피킹.
남산 또는 부암동등 서울 산자락 아래 주중생활 공간을 위한 3개층 스튜디오를 소유한다.
(1층 접대실 및 수업공간, 2층 작업실, 3층 가족공간)
가평 북한강변에 주말 농장을 겸한 가족별장을 소유한다. 주말은 가족 및 지인들과 그곳에서 생활한다.
주말은 가족들 및 우리의 놀이 메이트들과 전국 전세계 캠핑을 간다.
1년에 한달은 세계 곳곳으로 가족 세계여행을 간다.
주말에 가족들 및 지인들과 자원봉사를 함께 한다.
억대 연봉 커플매니저로 최다건수, 최고 수수료로 연봉랭킹 1위로 성공가도를 달린다.
두권의 책 저자이다. 쥬니어들을 위한 회사생활 가이드! 내 짝 찾기 가이드!
"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검도 4단 유단자로 여가시간에 아이들을 지도한다.
5년에 걸쳐 남편과 백두대간을 완주하다.
"黎明" 인물 목조각 전시회를 연다.
음악친구들과 함께 드러머로 일년에 한번씩 연주회를 갖는다.
클래식공연, 오페라, 연극, 영화등 티켓가격과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든 지인들과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남편과 버전 업그레이드된 우리들만의 2번째 세계일주를 계획한다.
[300+24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00 / AM07:00
2. 오늘의 감사함 :
절실해야 비로소 얻을수 있다는 교훈에 감사합니다. (근데요 듣고 계신지... 쩜 지치긴해요ㅎ)
3. 수영 다이어리 : OTL
4. 모닝페이지 :
노웨어 읽다가 잠들었다. 여행기인데 자꾸 엎드려 읽다가 잔다.
5. 임담배 :
위에 문제를 보고할 때에는 윗사람에게 반드시 대안을 가지고 가야한다. 답을 말해달라고 하면 안된다. 안그래도 바쁘고 자증나는 일이 많을텐데 작은 문제까지 일일이 답을 달라고 요청해대면 당신을 미워할 수 밖에 없다. 최선의 안을 제시해서 선택할 수 있게 하라.
[300+26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2:00 / AM07:00
2. 오늘의 감사함 :
출근길에 흥얼거린 성시경의 "난좋아"에 감사합니다.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3. 수영 다이어리 : ...
4. 모닝페이지 :
오늘까지만 쩜 느긋하게 살겠슴당 ㅠㅠ
5. 임담배 :
보호받을 수 있는 준비는 스스로 해야 한다. 그러므로 약정서, 결제서류등은 사인 및 도장을 하기 전에 반드시 꼼꼼이 살펴보아야 한다. 유동화 분기말 기준일을 그동안 왜 아무도 체크하지 않은걸까 2004년 이후로 지금 회사가 해산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까지... 세는 구멍을 온몸으로 막는 기분이다.
1) Bedtime/Wake-up time : AM02:00/AM08:00
2) Today's Topic :
3) Idea development :
4) Scrap of Good & Bad :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 사이에서 저울질 중이다.
그런데 아빠에게 이른 아침 메세지가 왔다.
"좋은아침! 꿈을 꾸면서 사느냐?
돈을 쫓지말고 꿈을 쫓으며 살도록 하거라.
꿈을 이루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딴 생각 하는 것에 대해 아무 말씀도 안드렸는데
아~이것이 피붙이의 텔레파시인가
울 아빠 완전 멋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 Bedtime/Wake-up time : PM11:50/AM08:00
2) Today's Topic :
3) Idea development :
4) Scrap of Good & Bad :
몸에 이상증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귀 안과 밖이 몸살에 걸린 것처럼 찌릿찌릿하여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어깨 근육통 증상이라며 마사지샵 전화번호를 주었다. 헐.. 그래서 어깨를 돌려보고 눌러보고 조금 풀어주었더니 통증이 조금 덜하였다. 이젠 운동을 안하면 망가지는 나이인갑다.
1) Bedtime/Wake-up time : PM11:50/AM08:00
2) Today's Topic :
3) Idea development :
4) Scrap of Good & Bad :
습관은 만들기 어렵고 무너지는건 찰라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왜 5시에 울리는 알람이 안들리는 걸까? 무의식에서 나는 알람을 끄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잠든다. 그래 지금까지는 방황이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다시 시작해야 하지 않겠니?
긴 주말을 보내고 한가한 월요일을 맞이하였다. 5개이상의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있었던 이번 주말은 잊지 못할것 같다. 이제는 내 인생에 분야별 가중치들을 정하고 내실을 챙겨야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 관리자 | 2011.05.10 | 13490 |
12 | [300+ 출사표] "꿈꾸는 몸, 춤추는 마음" [57] | 박소라 | 2011.09.14 | 9179 |
11 |
[단군2기: 300+ 출사표] 껴안다. ![]() | 조성희 | 2011.09.09 | 9086 |
» | [단군2기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73] [2] | 임여명 | 2011.09.05 | 9587 |
9 | [단군2기: 다시 쓰는 500일차 출사표] 자유롭게 그러나 ... [250] | 이국향 | 2011.08.21 | 10816 |
8 | 단군2기300+ 출사표: 내 꿈을 위하여 [1066] [3] | 글쓴이 | 2011.08.17 | 19052 |
7 |
단군1기 300+ 출사표 : 첫 책을 향하여... ![]() | 이철민 | 2011.05.14 | 8667 |
6 |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Take Off 삶이 떠오르다 ![]() | 김경인 | 2011.05.11 | 9186 |
5 | [단군1기_10000일차_출사표] 지금부터 시작이다 [50] | 병진 | 2011.05.11 | 9363 |
4 |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 관리자 | 2011.05.10 | 13490 |
3 |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 [64] | 한정화 | 2011.05.10 | 9828 |
2 |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이제, 기다리는 건 하늘이다... ![]() | 수희향 | 2011.05.10 | 10271 |
1 |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Take Off for PRASMES ![]() | 안명기 | 2011.05.10 | 8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