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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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6일 20시 37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 시간: 5시~7시

- 새벽 활동: 체조(5분) ⇒ 꼭지글 쓰기(40분) ⇒ 전화영어(40분) ⇒ 텝스(35분)


2. 나의 전체적인 목표('12.1.9 ~ 4.17)

- TEPS 800점 이상을 획득한다 ('12년 8월 유학시험 합격)

- 첫 책을 위한 꼭지글 15개를 쓴다 ('12년 7월 꼭지글 30개 작성, 12년 말 첫 책 완성)

- 100일 중 90일 새벽기상에 성공한다


3. 중간 목표

- TEPS 청해 300점 돌파(3월 초)

- 글쓰기교실 공저과정과 심화과정에 성실하게 임하기

- 매일 1권 독서 꾸준히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자정 이후 귀가 시, 수면시간 절대량 부족
야근이 불가피한 회사 상황을 원망하기보다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 주말에 엄마, 아내 역할을 요구하는 가족
온 시간을 다바쳐 함께 하는 것보다 밀도 깊은 짧은 시간으로도

가족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시간은 열정적으로 임하기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공인성적으로도 인정받는 영어의 달인

그동안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던 내 현재에 실력을 보태 명실상부한 영어의 귀재가 됨


- '책을 쓰겠다'라는 미래형을 '책을 쓰고 있다'는 현재진행형으로

책을 쓰는 실천을 통해 행동보다 늘 앞섰던 말을 따라잡아 지행합일의 경지에 이름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나에게 온전한 하루 휴가 주기

IP *.128.73.61

댓글 1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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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21:02:10 *.252.30.43

늘 많이 배웁니다.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200일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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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18:28:26 *.65.178.200

온라인에서만 뵙던 강정자님 드디어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엄마역할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책쓰기에 영어공부까지 감탄만 나오는데요^^

 

그러니 저는 오히려 혜정씨처럼 건강유의하시라는 말씀만 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강정자님과 가족분 모두 건강히 행복한 시간들 채워가시며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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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07:52:04 *.253.121.34

강정자님!! 저는 광주 첨단 호수공원 주변에서 늘 놀고 있습니다.

시간나실 때 연락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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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9:32:24 *.128.73.61

ㅇ4시30분: 기상(5시간 30분 수면)

ㅇ5시40분: 텝스

ㅇ6시30분: 전화영어

ㅇ7시5분: 출근, 40분 도착

ㅇ출근 후 40여분 텝스 청해

 

내 꿈을 이루기 위한 터울거림을 멈추지 말 것

환경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올곧게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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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10:19:15 *.128.73.61

ㅇ6시20분: 기상(7시간 10분 수면)

ㅇ~6시30분: 전화영어

ㅇ출근길: 텝스 듣기

ㅇ~7시50분: 운동

ㅇ~업무 시작 전: 독서(한국교육의 위기와 진로)

 

알람이 꺼져있어 둘째날 허망하게 새벽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대신 느지막히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나름의 아침 활동은 했기에 일지를 남겨본다~

내일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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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18:04 *.128.73.61

천복부족 [D+3] 2012_1_11_수

ㅇ4시30분: 기상(5시간 수면)

ㅇ4시50분: 아이들 돌보기

ㅇ5시50분: 미래 일기(1년/3년/5년 후) 마무리

ㅇ6시30분: 전화영어

ㅇ7시: 출근 후 신문스크랩, 메모, 메일 확인

ㅇ7시30분~8시5분: 30분 동안 운동, 200kcal 소모

 

영어문장 10개 암기가 느슨해지고 있다

체조시간과 계단을 오르내리는 휴식시간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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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2:57:17 *.32.94.3

강정자님^^* 이번 200일차 함께 하게된 귤양이라고 합니다!

단군일지를 보니 정자님의 새벽그림이 그려지네요^^

영어도 열씸히 하시고 아이들도 돌보시고..꽉 찬 새벽을 보내고 계신듯 합니당~

날이 또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맘으로 함께 응원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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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21:24:04 *.84.57.123

와우! 역시 꼼곰하고 체계적인 시간표를 가지고 계시네요! 새벽에 아이들 돌보기를 써놓으셨네요~ 항상 좋은 어머니이실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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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21:45:41 *.252.213.211

선생님, 선생님의 '목표를 완수했을 때 받으실 보상'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가장 행복한 선물인지도 모르지요. 왜 저는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1차 세미나 때는 뵐 수 있겠지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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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5:56:54 *.161.79.106

강정자님의 목표가 너무도 당차기에 많은 이들이 자극을 받는 룰 모델인 것 같습니다,

목표 꼭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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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8:46:54 *.128.73.61

천복부족 [D+4] 2012_1_12_목

 

국회 대기로 취침시간이 2시경이었기 때문에

예정했던 새벽활동을 할 수는 없었다 

 

답변서가 완료되기까지 기다리게 되면 밤을 새야 하는데

어젯밤에 읽은 위지안의 글을 떠올리니 밤을 새고 싶지가 않았다

 

그녀는 상하이 자오퉁대를 졸업하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유학한 뒤 돌아와

30살의 나이에 상하이 푸단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중에 암 판정을 받고

결국 2년 만에 사망했다

 

간을 비롯한 장기의 신진대사가 활발한 11시부터 3시까지는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성공을 향해 질주하던 그녀는 밤샘을 밥먹듯 해오고 폭식과 폭음을 즐겼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암이 그간의 잘못된 생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판단을 했다

 

나또한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스타일이라

그녀의 글이 예사로이 여겨지지 않았다

결국 대기 해제가 되고 답변서 진행상황을 확인한 후에

밤샘을 하는 현안부서 동료들과 함께 밤샘을 하기보다는

내 한 몸 건강을 챙기기 위해 새벽 일찍 출근하는 것을 선택했다

 

회사를 나가면서도 남아있는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내가 쓰러지면 우리 가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에….

 

평소같으면 무리를 해서라도 전화영어도 하고

딸래미 성당도 바래다주면서 슈퍼맘의 위력을 과시하겠지만

내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새벽녘대 시간을 현명하게 안배했다

 

처음에는 3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날려고 했지만

건강, 건강..이라고 주문을 걸면서 한 시간 정도를 더 선사했다

 

ㅇ기상: 1차 4시50분(단군 출석), 2차 5시20분(성당갈 준비하는 딸래미를 실눈으로 보면서 다시 눈을 감음), 최종 5시50분

ㅇ출근: 6시30분(정신없이 출력하고 자료 정리하고 …)

ㅇ아침에 20분 정도 영어 텝스 정리

ㅇ아침 체조 음악을 들으며 막간을 이용해 이렇게 단군일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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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23:25:19 *.13.81.106

치열하고 멋지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건강 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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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21:02:49 *.109.38.210

혼을 쏙 빼어놓을 정도로 바빴던 금요일

그리고 변경연 접속이 원활치 않았던 친정 광주에서 보낸 이틀

그동안 블로그에 올려놓은 삼일치 단군일지를 한꺼번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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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부족 [D+5] 2012_1_13_금

 

ㅇ4:50 기상 (수면 4시간 30분)

ㅇ~5:30 모닝페이지(함께 걷는 이)

ㅇ~6:30 전화영어

ㅇ7:30~8:10 출근 그리고 운동

 

천복부족 [D+6] 2012_1_14_토

ㅇ4:50 기상 (수면 5시간 40분)

ㅇ~5:30 독서(자기혁명)

ㅇ~6:30 모닝페이지(나의 습관)

ㅇ~7:30 독서 및 필사

 

천복부족 [D+7] 2012_1_15_일

ㅇ4:50 기상 (수면 5시간 40분)

ㅇ~6:20 독서(대통령의 자격)

ㅇ~7:00 단군일지 기록 및 필사

ㅇ~8:00 영어 듣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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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원없이 일하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저녁에는 세 아이와 시어머니와 광주로 직행

 

오랫만에 보는 외손자들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뜨끈뜨끈 방을 지펴놓으신 아버지의 사랑과

딸래미와 손자들 위해 상다리 휘어지게 음식을 마련해놓으신

엄마의 한결같은 마음에 듬뿍 취한 2박3일이었다

 

요안나 미경언니와의 만남도 소중했고

흔들리며 정리 안되는 것 같은 삶이라도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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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05:19:16 *.109.38.210

천복부족 [D+8] 2012_1_16_월

ㅇ4:20 기상 (수면 6시간)

ㅇ~5:10 필사(굿바이 사교육 등)

ㅇ~7:00 미사 참석

ㅇ~8:00 출근 길에 영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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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났지만 새벽활동을 하기에는 넉넉치 않은 시간이다

딸이 복사로 제단에 서는 첫 날이기에

전화영어도 생략하고 아이의 모습을 보러 새벽미사에 가기로 한 것이다

복사를 할 아이들은 좀 더 일찍 가야하고

오늘이 첫 날이기에 5시 10분에 아이를 깨워 일찌감치 출발할 계획이다

 

주말동안 광주 외갓집에 가느라 복사 연습을 제대로 못 한 딸,

어제 아침 외갓집 근처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를 보며 불현듯 복사를 서야한다는 데에 살짝 긴장한 듯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에 신복사로 자리를 메운 이들이 한결같이 실수를 연발했던 것이다

미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미사 순서를 짚어가며 자신이 해야할 역할을 중얼거리던 딸래미

 

복사로 데뷔하는 오늘 새벽,

딸과 내 영혼이 성큼 성장하길

 

그리고

한 사람의 영적인 영혼의 성장은 이 세상을 바꾼다..는 간디의 말처럼

나와 딸래미의 영혼의 발돋움이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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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어제 새벽 블로그에 올린 월요일 아침의 단상
성당에 가보니 신부님이 아직 편찮으셔서 엘리사벳 수녀님의 말씀의 전례만 있었고
딸 아이의 복사 순번은 다음주 목요일로 미뤄져 있었다~
그래도 어쨌거나 오랫만에 딸래미와 나란히 앉아 함께 한 새벽 미사~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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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12:56:38 *.128.73.61

천복부족 [D+9] 2012_1_17_화

ㅇ4:50 기상 (수면 4시간 30분)

ㅇ6:35 전화 영어 및 출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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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운동을 하려고 7시 남짓에 회사에 도착했는데

아침을 거르고 새벽 출근을 하신 상사분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새벽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당분간 내 개인 삶과는 결별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지금 이 도전이, 나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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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07:53:33 *.128.73.61

천복부족 [D+10] 2012_1_18_수

ㅇ4:30 기상 (수면 5시간)

ㅇ6:00 책 필사

ㅇ6:30 전화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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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명징한 정신은 간직하려고 하지만,

 

밀어닥치는 일들을 숨가쁘게 처리하다보면

어느새 밤중이고, 긴급한 현안들을 다 챙기지 못한채

퇴근을 하게 된다

 

공부법에 따르면 습득한 것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공부한 시간의 배 이상 되는 노력과 시간을 할애한 되새김이 필수다

작년말에 읽은 책의 필사를 이제야 할 겨를을 얻었다

 

부박, 박작, 범박했던 일상 대신에

일과 삶의 고갱이를 놓치지 않는 하루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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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09:02:34 *.128.73.61

천복부족 [D+11] 2012_1_19_목

ㅇ4:30 기상 (수면 5시간)

ㅇ5:50 독서(김탁환의 쉐이크) 및 단군일지

ㅇ6:30 전화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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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를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추체험> 메뉴로 글을 옮겼다
 
김탁환님의 쉐이크는 
내가 흥미를 갖는 글쓰기 관련 유익한 책이었지만
 
누적된 피로 때문인지
이제 막 일어나 새벽의 느슨함을 미처 떨치지 못해서인지
 
읽는동안 내내 연신 나오는 하품을 참지 못하며
더디게 가던 시간 바늘을 피곤한 시선으로 쳐다보곤 했다
 
어젯밤 나에게 약속한 6시간 수면을 채우지 못했다는
현실을 원망하면서
 
 
하지만, 가슴 속에서 뭉글뭉글 솟아오르는 감정들을 정리하고 싶어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는 순간부터
내 뇌는 잠에서 완전히 깨어났다
 
내 손은 잔뜩 신이 나서 빠른 속도로 자판 위에서 움직였다
역시 수동적인 독서보다는
능동적인 글쓰기가 맑은 새벽을 여는데는 더 적합한 활동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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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08:26:13 *.128.73.61

천복부족 [D+12] 2012_1_20_금

 

ㅇ4:30 기상 (수면 4시간40분)

ㅇ5:50 체조 및 해커스 텝스(문법)

ㅇ6:30 전화영어 

ㅇ8:05 20분간 러닝머신 빨리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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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9:45:00 *.223.42.210

안녕하세요. 강정자님.

이진호입니다.

 

탄탄한 계획과 굳건한 실천. 새벽을 멋지게 다져나가고 계시네요.

흔들릴 때마다 일지보러 와야겠습니다.^^

200일 무엇보다 건강하게. 행복한 순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이실지 참 궁금하네요. 뵙게 될 그날을 기대하며.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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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11:59:04 *.128.73.61

천복부족 [D+13] 2012_1_21_토

 

ㅇ4:50 기상 문자 출석

 

1주일동안 쉼없이 달려서인지

문자로 간신히 출석만 하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어야하고

설연휴 이틀도 음식준비와 갖가지 설겆이로 그다지 반갑지 않고

설 다음날에도 회사에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다

 

깼다 다시 누웠다를 반복하다 결국 오늘 새벽활동은

그동안 밀린 잠과 바꿨다

함께 한 시간이 부족했던 아들을 데리고 회사에 출근하는 중에

우리과 동료의 부친상 문자를 받았다

 

출근해서 조기와 조화 챙기고

부내 동료들에게 부음 문자를 보내다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어버렸다

 

어제 내게 다짐한 십계명, 가슴에 새기며

불평 대신 베풀고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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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6:25:59 *.109.38.210

천복부족 [D+14] 2012_1_22_일

 

ㅇ4:50 기상 (4시간 40분 수면)

ㅇ6:30 모닝페이지

ㅇ7:30 영어 (해커스 어휘)

ㅇ8:00 독서 (생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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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4:56:27 *.109.38.210

천복부족 [D+16] 2012_1_24_화

 

ㅇ4:50 기상 (5시간 30분 수면)

ㅇ6:00 모닝페이지(내 인생의 키워드 3가지)

ㅇ7:30 영어 (해커스 텝스)

ㅇ8:30 독서 (격몽요결)

 

아이와 함께 매일 일기를 쓰겠노라고 마음 먹었지만

아이들에게만 일기장을 주고 난 은근슬쩍 비켜 앉아있었다

 

아들래미 눈에 딱 걸려 어젯밤 손바닥수첩 한 면을 채울만큼

일기를 쓰고 잠자리에 들었더니

느슨하게 보낸 이틀이 그나마 조금 용서가 되었다

 
어차피 오후에 출근을 해야하는 휴일 마지막 날
오늘은 예전의 페이스를 다시 찾아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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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4:58:23 *.109.38.210

천복부족 [D+17] 2012_1_25_수

 

ㅇ4:50 기상 (5시간 20분 수면)

ㅇ5:30 모닝페이지(내 인생의 키워드 3가지 <2>)

ㅇ6:30 전화 영어  

 

아직 내가 바라는 모습의 일상으로 되돌아오지 못했다

삶에서 과식만 빼도 유의미한 삶이 될 수 있을 듯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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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4:28:00 *.109.38.210

천복부족 [D+18] 2012_1_26_목

 

ㅇ4:50 기상 (6시간 수면)

ㅇ6:30 전화 영어  및 딸래미 성당 바래다주기

 

연가를 냈기에 아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하면서 알차게 보냈다

오전엔 독서로, 오후에는 영어공부 살짝 하고, 밤에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면서 엄마노릇을 했다

학습시터선생님이 지난주부터 연락도 없이 방문하지 않기에

아이들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에 그저께 밤에 어머니께서 안계신 틈을 타서

텔레비전을 떼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더

 

어제는 세 아이들을 위한 분홍, 파랑, 노랑색 책상을 마련해줬고

셋째 덕분에 늘 고장나기 일쑤였던 CD플레이어기를 하나 다시 구입했다

오후에는 두 아이들을 데리고 원하는 수준의 영어교재를 네 권이나 샀다

밤에 카세트에 CD를 넣고 작동해보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

원인을 찾으며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니 세상에나 건전지를 넣어야 한단다 ㅠ

 

투덜거리면서 다시 나가 AA 건전지를 무려 6개나 사서 매뉴얼대로 넣어봤다

역시나 작동하지 않는다

Made in China를 샀더니 싼게 비지떡이네..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으며 짜증이 일렁거린다

혹시나 싶어 다시 꼼꼼하게 이리저리 살펴보니 on이라는 스위치가 그제야 보인다 ㅠ

읽고 싶은 책도 더 남았고, 영어공부도 충분히 하지 못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미련이 많이 남지만

멋지게 보낼 금요일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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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8:59:51 *.128.73.61

천복부족 [D+19] 2012_1_27_금

 

ㅇ4:00 기상 (5시간 30분 수면)

ㅇ4:50 단군일지

ㅇ5:45 해커스 텝스 청해

ㅇ6:30  전화 영어

 

어제 무수히 읽었던 책 속의 좋은 구절들

그대로 다 실천하는 멋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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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13:43:44 *.109.38.210

천복부족 [D+20] 2012_1_28_토

 

ㅇ4:50 기상

ㅇ5:50 모닝페이지

ㅇ6:20 해커스 텝스 청해

 

어제 오후부터 살짝 고민에 휩싸여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나를 잘 해낼 것이다

의심 금물, 걱정 미리 인출해 쓰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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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5:04:19 *.109.38.210

천복부족 [D+21] 2012_1_29_일

 

ㅇ4:50 기상 (5시간 20분 수면)

ㅇ5:55 모닝페이지

ㅇ8:00 영어(성문종합)

 

맑은 정신으로 맞이하는 일요일 아침

출근을 해야해서일까

지성작가님의 문자를 확인해서일까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새벽을 연다

 

오늘 출석부에는 법정스님의 글이 소개되어 있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 나름대로의 꽃씨가 있으며 

흙 속에 묻혀 참고 견뎌 내는 인내와

역경을 이겨내야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견디는, 사바세계의 멋진 하루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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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12:51:06 *.252.217.9

오랜만에 들어와 선생님의 일지를 일어보니, 정말 Super Mom이 여기 계셨네요.

정말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언제나 많이 배우고 돌아갑니다 선생님. 저쪽 위에 있었던 일지에 쓰여있었던 것처럼 건강도 함께 챙기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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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09:02:49 *.128.73.61

부족장님~ 잘 지내시죠?

사실..이건 계획이었구요

 

어제 제 블로그에는 업뎃 버전을 올렸는뎅

여기엔 반영을 못했네여..ㅠ

 

영어공부하다 다시 잠들어버렸어여..ㅠ

슈퍼 맘 절대 아니구여

그래서 건강 해칠 일도 전혀 없답니다..^^

늘 마음 써주심에 감사해여

 

부족장님도 힘찬 하루 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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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08:56:57 *.128.73.61

천복부족 [D+22] 2012_1_30_월

 

ㅇ4:50 기상 (5시간 30분 수면)

ㅇ5:55 성문종합영어

ㅇ6:30 전화영어

 

어젯밤 퇴근 후에 30분, 오늘 새벽에 1시간 정도

성문종합영어로 공부를 했다

텝스 파트 중에서 문법이 유독 약하고

학창시절에도 문법은 늘 자신없어했기에

이번에 제대로 다시 한 번 복습을 해봐야지 싶었다

 

고등학교 때, 성문종합영어를 한번쯤은 봤던 것 같은데

20년이 지나 다시 살펴보니 정말 새로웠다

내가 좋아하는 류의 문장들로 가득차 있기에 더욱 그럴 수 밖에

의기를 충만하게 하는 문장들은 책을 펴는 시간을 은근히 기다리게 만들었다 

 

오늘 장문독해는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었다

앨빈 토플러의 책은 여러 번 읽으려고 시도했다가

인내심 부족과 속독에 익숙한 독서법 때문에

정독에 실패했던 책이다

 

오늘 아침에 만난 글은 한페이지 정도에 불과했지만

제1의 물결과 제2의 물결, 제3의 물결의 정의가 들어간

핵심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제4의 물결에 대한 공론화가 진행 중이고

작년부터 제5의 물결과 관련한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검색이 된다

 

그럼에도 앨빈 토플러의 글이 아직도 시의성이 높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아직도 제2의 물결에 맞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자유롭지 못한 때문이 아닐까?

 

내가 달성해야 할 목표의 들통들에 무조건 많은 양의 시간을 쏟아 부으려 하지 말고

열정의 밀도를 높여 순도 높은 성과물을 양산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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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5:48:22 *.109.38.210

천복부족 [D+23] 2012_1_31_화

 

ㅇ4:50 기상 (4시간 30분 수면)

ㅇ5:40 필사 및 모닝페이지 작성

ㅇ6:30 전화영어

 

1월의 마지막 날

호흡을 고르며 'ㄱ세자매'와 함께 하기

겸손, 감사,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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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21:24:56 *.253.121.34

ㄱ 세자매? ㅋㅋ 좋네요.

갑자기 O 형제가 만들어져요. 인내, 용기, 위안? ㅋㅋ

강정자님을 보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힘껏 응원해주고 싶어요. 아니 응원? 형제한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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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04:48:56 *.109.38.210

요안나 언니~~ 제 블로그 읽으셨군요 ^^

요즘 효도하는 기분으로 글을 쓴답니다

퇴직하신 친정 아버지의 아침을 여는 유일한 낙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글을 쓰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기가 죄송스럽더라구요

 

ㅇ형제도 정말 좋은데여

특히나 늘 갈팡질팡하는 제게는 위안이,

오늘부터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야 하는 제게는 용기를,

아이들 틈바구니 속에서 힘들다는 말이 터져나올 것만 같은 제게는 인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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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04:51:23 *.109.38.210

천복부족 [D+24] 2012_2_1_수

 

ㅇ4:30 기상 (5시간 수면)

ㅇ5:20 버킷리스트 작성

ㅇ5:50 성문종합영어

ㅇ6:30 전화영어

 

2월의 첫 날

사람들과 손잡고 일 잘하기

 

그리고

건강이 안좋으신 어머니

돌봄이 필요한 세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마음과 내 노력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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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05:07:43 *.109.38.205

천복부족 [D+25] 2012_2_2_목

 

ㅇ4:50 기상 (5시간 30분 수면)

ㅇ5:05 독서

ㅇ5:40 영어

ㅇ7:00 새벽미사

 

삶을 단순화하기

삶의 대원칙만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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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4:56:33 *.109.38.205

천복부족 [D+26] 2012_2_3_금

 

ㅇ4:50 기상 (4시간 수면)

ㅇ업무 공부 

 

낯선 업무를 익힐 때까지

곁눈질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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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16:15:14 *.128.73.60

천복부족 [D+27] 2012_2_4_토

 

ㅇ00:30 퇴근

ㅇ04:50 문자로 간신히 출석 체크 후 다시 잠들어버림

ㅇ07:40 아침식사

ㅇ12:30 업무 공부(직급별 소속, 재직기간)

ㅇ15:30 동료 결혼식 참석

ㅇ16:00 사무실에서 업무 공부(인사실무편람 ~p776)

ㅇ22:00 퇴근(계획)

 

너무 지치지 않도록 페이스 조절을 하기로 했다

어제 너무 무리했더니 식사자리에서 졸음을 견딜 수가 없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한 내게는

식사시간에 오가는 이야기도 흘려보낼 수 없는 소중한 업무자료다

 

오후에 일정이 2개가 있었다

다음주에 있는 시급하고 중요한 업무들을 챙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었고

둘 다 포기하자니 마음에 걸렸다

 

특히나 동료의 결혼식은 내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기도 하지 않은가

참석할 수 없는 다른 일정에는 전화로 양해를 구했다

생각보다 흔쾌히 내 상황을 잘 이해해 주셨다

 

한 달,

딱 한 달동안 미친듯이 깊고 넓게 파보기로 했다

읽지도 못하고 쌓아둔 십여권 남짓의 대출도서들

최근에 선물받은 몇 권의 책들

눈에 아른거렸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대출도서들은 도서관에 반납했다

한 달 후를 기약하면서

 

모닝페이지를 비롯한 글쓰기도 딱 한 달만 멈춤 모드다

이제 슬슬 박차를 가하려던 영어공부도 역시나 휴지

마음에 걸리는 단 한가지는 아이들

벌써부터 아이들이 방치되는 게 눈에 뜨일 정도다

 

힘들 때는 하느님을 찾고 간절히 기도하자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하자

내가 그동안 거의 관심갖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에 대해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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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16:15:15 *.128.73.60

천복부족 [D+27] 2012_2_4_토

 

ㅇ00:30 퇴근

ㅇ04:50 문자로 간신히 출석 체크 후 다시 잠들어버림

ㅇ07:40 아침식사

ㅇ12:30 업무 공부(직급별 소속, 재직기간)

ㅇ15:30 동료 결혼식 참석

ㅇ16:00 사무실에서 업무 공부(인사실무편람 ~p776)

ㅇ22:00 퇴근(계획)

 

너무 지치지 않도록 페이스 조절을 하기로 했다

어제 너무 무리했더니 식사자리에서 졸음을 견딜 수가 없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한 내게는

식사시간에 오가는 이야기도 흘려보낼 수 없는 소중한 업무자료다

 

오후에 일정이 2개가 있었다

다음주에 있는 시급하고 중요한 업무들을 챙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었고

둘 다 포기하자니 마음에 걸렸다

 

특히나 동료의 결혼식은 내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기도 하지 않은가

참석할 수 없는 다른 일정에는 전화로 양해를 구했다

생각보다 흔쾌히 내 상황을 잘 이해해 주셨다

 

한 달,

딱 한 달동안 미친듯이 깊고 넓게 파보기로 했다

읽지도 못하고 쌓아둔 십여권 남짓의 대출도서들

최근에 선물받은 몇 권의 책들

눈에 아른거렸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대출도서들은 도서관에 반납했다

한 달 후를 기약하면서

 

모닝페이지를 비롯한 글쓰기도 딱 한 달만 멈춤 모드다

이제 슬슬 박차를 가하려던 영어공부도 역시나 휴지

마음에 걸리는 단 한가지는 아이들

벌써부터 아이들이 방치되는 게 눈에 뜨일 정도다

 

힘들 때는 하느님을 찾고 간절히 기도하자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하자

내가 그동안 거의 관심갖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에 대해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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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21:58:53 *.84.57.23

선생님~ 정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들어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런 시간 사용법! 항상 배우고 싶네요 ^_^ 근데 요즘 새로운 일이 많이 생기셨나봐요. 선생님의 일지에서 바쁨이 한 가득 묻어나네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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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20:34:46 *.133.161.39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당찬 계획하에 늘 열심히 도전하는  강정자님은

많은 발전을 이루리라 봅니다. 응원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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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21:19:59 *.128.73.60

천복부족 [D+30] 2012_2_7_화

 

ㅇ04:50 출석 체크 후 업무 공부

 

졸려서 커피 한 잔 마시다

졸음을 견디다 못해 잠깐만 누워보자 했는데

눈을 뜨니 출근 준비해야 할 시간이 임박해버림..ㅠ

 

빨리 나만의 새벽을 맞이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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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9:08:06 *.253.121.34

제 경우엔 나만의 새벽처럼 '일이 많을때가 오히려 일속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언제나 아쉬움은 남는것 같아요.

오늘 눈길에 출근하면서 저의 묵직한? 몸매가 느껴지고 T.T.  반대로 힐데님의 샤프한 모습이 아른거리더라구요.  ㅋ 통통통 뭐든 잘 할수 있는 하드웨어에 내공의 소프트까지 완료된 힐데님!  지뢰밭은 물론, 당근, 잘 헤쳐나갈거라 믿어요.

지뢰밭을 꽃밭으로 만드는 힐데님 화이팅!!! (힐데가르트가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제가 세례받았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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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20:24:15 *.109.38.205

천복부족 [D+31] 2012_2_8_수

 

ㅇ4:50~6:40 업무 공부

 

걱정했던 회의가 순조롭게 잘 끝났다

내일 또 다른 민감한 회의가 있다

잘 할 수 있겠지?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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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4:35:29 *.109.38.205

천복부족 [D+32] 2012_2_9_목

 

ㅇ4:50~6:40 업무 공부(징계)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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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21:08:13 *.207.0.46

정말 머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꽉 짜여진 일상을 보내고 계시네요.

그저 건강 잘 챙기시라는 말씀밖에는요.

낼 뵙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낼 뵙고 이야기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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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14:35:06 *.128.73.60

천복부족 [D+33~34]  2012_2_10/11_금/토

 

ㅇ4:50 문자로 출석 체크만 하고

금요일에는 친정 가족들이 와 있다는 핑계로

오늘은 남편이 지방에서 올라와 있다는 핑계로

다시 숙면을 취하는 게으른 삶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업무에 충실하겠노라는 다짐은 기특하다

그런데 이 결심이 다른 모든 삶을 포기하는 게으름과 방관으로 이어져서는 곤란하다

내일부터 새벽 활동을 재개할 것

새벽에 일어나도록 하는 유인책의 일환으로

프로리딩의 일환으로 독서..를 들여놓는 것..고려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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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1:32:30 *.109.38.205

천복부족 [D+35]  2012_2_12_일

 

알람 소리도 전혀 듣지 못하고 새벽 기상에 제대로 실패

새로운 부서에 적응하다는 명목으로 새벽활동이 부실해지고

어느 순간부터 삶에서 윤기가 사라졌다

 

옷깃을 바투 여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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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2:33:19 *.252.244.7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강한 어머니의 힘을 선생님께 항상 느낍니다.

날씨도 춥고, 정신적 여력도 힘든 요즘이긴 한데, 선생님 일지 보고 동지애(?)도 느끼고, 더욱 힘도 받아갑니다.

더 자주 찾아뵐게요.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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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4:55:39 *.109.38.205

천복부족 [D+36]  2012_2_13_월

 

새로운 시작

딸래미와 함께 새벽미사를 참석하고

힘찬 한 주를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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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4:58:05 *.109.38.205

천복부족 [D+37]  2012_2_14_화

 

ㅇ4:50~ 업무 공부

느슨해지려는 찰나에 하느님의 경고메시지가 들렸다

우리부 인사의 1인자가 되는 그 날까지

따뜻하고 겸손한 인사팀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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