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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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20시 52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04시30분~ 2시간(취침시간:11시이전)

   *새벽활동 : 108배/일기쓰기/글쓰기관련 책 독서/생각써보기

 

2. 나의 전체적이 목표

 

   * 천복을 찾고 실행하기

 

3. 중간목표

 

   * 단군일기 매일 쓰기

   * 글쓰기 관련 도서 10권읽고 내용정리하고 실천목록 정하기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술자리 ....다음날  제시간에 못일어나던가 아니면 출첵만 하고 잔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도록한다/ 왠만하면 10시전 귀가/술은 한두잔으로 절주한다

 

5. 목표달성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묘사

 

   매일 일기와 글쓰기를 하면 글쓰기가 습관화 되지 싶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하루 휴가를 내어 산사에 놀러간다

 

  

IP *.215.157.162

댓글 1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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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1.09 08:17:47 *.166.160.151
001일차 1월9일(월) 취침시간/기상시간 11시/04시26분 108배...30분소요 첫날이다. 단군200일. 방학동안에도 줄곧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108배와 독서 쓰기를 했다. 어제저녁 잠들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생각을 다시 하면서 잠들었는데..어찌된 일인지 오늘 알람을 듣지 못했다. 다행히 눈을 뜨니 4시26분이다. 출석은 할수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왠걸...컴에 그동안 보이지 않던 확인문자를 넣으란다. 세번이나 잘못입력했다. 그래도 하늘이 도왔는지...29분47초에 등록이 되었다. 보기좋게 첫날부터 미출석을 하는 일이 벌어질뻔했다. 이번 200일차에 천복찾기는 그동안 고민해오고 길을 잡아가는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기회로 삼으려한다. 108배를 하면서 생각나는 일중에서 하나를 주제로 하여 글을 적어보기로 했다. 오늘은 박종철열사25주기에 관한 글을 써볼예정이다. 예정보다 늦게 일어날 관계로 ...하루중에 시간을 내어볼생각이다. 갑작스러울수 있다. 내게는...늦은 기상으로 출첵을 하다가 본 글이다. 조국교수의 인터뷰내용. 1987년1월14일은 나도 학생이었다. 대학4학년...생각을 아니할수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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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4:53:23 *.12.196.125

부족장님 잘 지내시죠? ^^

방학 동안에도 새벽기상과 108배를 멈추지 않으셨다니

부족장님의 단단함이 여기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부족장님 개인수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보단

오히려 전반기 부족장님을 맡아주셔 감사하단 말씀드리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전반부 50일 천복부족 잘 부탁드리며

덕분에 제가 매우 든든합니다. 감사드리며, 부족장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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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07:30:00 *.66.182.59

길수 님 반갑습니다.

일지를 쓱 보다가 길수 님 이름 보고 반가워 클릭했습니다. 하하하

지난 100일 차부터 함께 해  왔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따로 또 같이 이 새벽 기운으로 각자가 원하는 바 이루길 바라며,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12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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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0 20:38:42 *.215.157.162
002일차 1월10일(화) 취침시간/기상시간 11시/03시50분 108배/개인사 정리중... 오늘은 태몽과 최초의기억에 관한 부분을 적었다. 한시간이 후딱...가 버리네 많은 분량을 적은것도 아닌데 생각을 활자화 한다는 것에 몰입하는 나를 보는것이 괜챦네.. 생각했다. 어제 몇줄 못쓰 글은 다른날 다시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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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1 08:56:56 *.166.160.151
003일차 1월11일(수)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45분/03시50분 108배/일기/개인사 기질적 단점에 관하여 정리 단점이라함은 무릇 내 기준보다는 타인의 기준이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사람에게 부탁을 했고/한사람은 본인 기질에 관하여는 누구보다 잘 아는 상담전문가여서 그분의 의견과 또 한사람은 친구이자 멘토인 사람이어서 아마도 좋은 의견을 주리라 믿는마음이 생겼다. 단점을 누군가에게 묻는 다는것 어쩌면 스스로 상처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러웠지만 한발을 띄어야 움직일수 있는 암벽타기 같은것이 인생아니겠나 싶어서 일단은 떼어 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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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9:44:15 *.148.180.8

부족장님. 왠지 마음이 왕 든든해요. 200일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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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21:51:07 *.252.213.211

부족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책도 감사하구요.

200일차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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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6:36:03 *.161.79.106

이길수님, 안녕하세요?

108배로 다져진 체력에 직장생활로 다져진 생활의 지혜...

느끼고 배울점이 많은 것 갔습니다. 좋은 책 선물 감사합니다.

1차 세미나 때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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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2 10:07:55 *.166.160.151
004일차 1월12일(목)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45분/03시50분 108배/개인사 두분에게 본인의 단점에 관하여 피드백을 받았다. 그 내용을 정리..다 정리하지는 못했다. 감기몸살에 몸이 좀 좋지 않아서..쓰다가 쉬었다. 한분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단점/ 다른한분은 나는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의 단점 좋은 피드백을 받아서...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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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23:01:37 *.13.81.106

부족장님... 잘 지내시죠? ^^

강정혁명 책 아주 잘 읽고 있답니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잖아요... 단점보다는 자신의 재능에 더 많은 열정을 기울일 때, 그것이 자신의 강점이 된다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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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3:16:39 *.223.42.210

부족장님 이진호입니다. 이렇게 200일 새벽과 부족장까지 함께하게 되니 더욱 특별한 인연처럼 느껴집니다. 보내주시는 에너지 문자 늘 감사하고요. 아마도 길수님께서 보내주시는 응원덕에 이번 새벽도 모두가 힘차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망하시고 기대하시는 모습들 새벽을 통해 많이 만들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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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3 08:37:55 *.166.160.151
005일차 1월13일(금)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50분/03시50분 108배/오늘은 박정례님 올려놓으신 그림에 댓글다느라고 시간이 좀 흘렀음. 그림을 보는 눈...사람마다 많이 다르지 ...그러니까 인물테스트가 많은 이야기를 해 주는것이겠지. 개인사 단점에 관한 글 마무리(2가지) 어쩌면 둘다 나는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양날의 칼이란 생각은 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타인의 눈을 거쳐서 나온 나라는 존재를 알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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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4 09:27:00 *.215.157.162
006일차 1월14일(토)취침시간/기상시간 11시40분/04시 108배/어제는 송도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왔다. 셋이서 저녁을 먹고 약간의 음주를 함께 했는데 몸살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전철을 왕복4시간이상을 타서 그랬는지 아침에 일어나기는 했는데...몸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108배를 잘 했다. 다른 생각없이. 개인사정리하는 것 적을려고 앉았는데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누어서 쉬었다. 고등학교 친구라 예전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사람의 기억이란것과 언어라는 것이 사실을 얼마나 왜곡할수있는지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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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5 05:52:05 *.215.157.162
007일차 1월15일(일) 취침시간 11시20분/04시10분 108배/친구에게 메일 휴일의 좋은점...6시가 다 되어가는데 출근준비 안하고 느긋하게 자판 두드리고 있을수 있어서 특히 요즘은 단군덕분에 주말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책으로부터 위안받고 글쓰기로 치유하고 내게서 생기는 변화들을 아주 조금씩 감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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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21:41:50 *.146.36.106

부족장님^^ 눈깜짝할 사이에 주말이 다 가버렸네요ㅜㅠ

몸살 기운있는건 좀 어떠세요?   괜찮아지셨어야 할텐데..

어제는 부족장님과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지 못해 무척 아쉬웠어요~

담 세미나때는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겠죠??ㅋㅋ

매번 보내주시는 문자가 저한테는 큰 힘이 된답니다~ 늘 감사해요!!

돌아오는 한주도 힘내서 화이팅!하시구요~ 낼 새벽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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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6 22:03:03 *.215.157.162
008일차 1월16일(월) 취침시간 10시40분/기상시간 03시50분 108배/개인사쓰기 어렵지 않게 쓸줄 았았다.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네...어떤것은 글이 너무 늘어지고 어떤것은 조리있게 잘 써지지 않고...열심히 마무리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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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2012.01.17 08:27:02 *.166.160.151
009일차 1월17일(화)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20분/04시43분 아...늦었다. 어제는 일찍 잠이 들었는데 알람을 듣지 못했다. 아마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렇지 끄고 잠을 잤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나를 깨웠을 테니까. 늦게 일어났지만 그냥 다시 잠자리에 들지는 않았다. 기특하다. 108배를 하고 문자출석을 하신 정례님 출석 올리고 ....개인사 적고 있던것 메일에 넣었다. 오늘은 회사에서 마무리작업을 할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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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08:59:52 *.166.160.151

010일차 1월18일(수)

취침시간/기상시간  11시/03시50분

108배

일기...큰 아이가 말년휴가 나오는 날이다. 어제 저녁 마지막 훈련이 야회취침이란다.

오늘은 퇴근하면 군인아저씨가 집에 있겠다. 빨리 집에가고 싶다

미스토리 정리...며칠을 썼는데도 아직 여러꼭지 남았다. 제목위주로 정리했다.

오늘 마무리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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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08:12:07 *.166.160.151

011일차 1월19일(목)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40분/03시50분

108배 못했나 안했나....하지 않았다

어제저녁부터 몸이 많이 않좋더니...약을 먹고 잤다

아침에 알람소리에 일어나기는 했다.

대문여는 일도 아이의 도움을 좀 받았다. 골라놓은 시를 적으려고 하니

너무길다...~~

몸이 아프다. 형원아~~작은 아이를 불러서 적다가 만 시를 주며

마무리좀 해주라. 다 적고나면 엄마가 볼테니까, 혹시 잠들었으면 깨우고

그랬더니 아이가 잘 마무리해주었다. 아이왈..나 타자 잘쳐! 하면서 타이핑을 해준다

아이키워서 잘 부려먹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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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6:18:55 *.94.38.235

부족장님 안녕하세요~ ^^

프로필 사진의 빨간색 옷이 무척 잘어울리시네요~ 세미나에서의 복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십니다.

몸이 안좋으시다니,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세미나때 까지 건강하시구요~ 종종 단군일지 보러 들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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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07:36:52 *.166.160.151

012일차 1월20일(금)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43분/03시50분

108배(어제 하루 쉬었다고 잠깐 하기싫은 생각이 스쳤다. 사람 참 이상하다)

미스토리 마지막작업...힘들다

처음에는 며칠 안걸리지 싶었다.

그게 아니다. 써야하는 주제가 여러가지 이지만 유독 걸리는 부분이 하나 남아있다.

제몫은 분명하게 달았는데 사례가 잡히지 않는다. 아니 고민하는 것일게다.

내가 어디가 돌부리 인지 새삼 알게된다.

한번 넘어지고 일어타서 털고 가야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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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0:11:05 *.222.10.69

 부족장 길수님. 직접 만나서 인사 나눈 적은 없지만, 부족원들에게 보내는 문자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참 좋은 분이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 사진 속의 모습도 느낌이 참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응원 댓글도 감사해요~! 길수님 말대로 천천히 꾸준히 준비해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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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0:58:52 *.226.203.65

부족장님...  부족원들을 격려하시는 따뜻한 마음.. 늘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연휴동안도 새벽 기상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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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22:19:23 *.252.58.50

부족장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 이름만 많이 듣고 정작 어떤곳인진 막연했는데

유명세에 비해, 훨씬 소박하고, 편안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온 사람들마다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을 보는것도 즐거웠구요-

전 순천의 선암사를 좋아해요. 그윽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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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05:57:00 *.215.157.162

013일차(토)

취침시간 11;40분 기상시간; 03시50분

108배

큰아이가 휴가를 나와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직 미귀가중

6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홍대앞 클럽에서 논고 온다며

부러진 화살 기사 보다가 6시가 되었네. 오늘은 휴일...지금부터 미스토리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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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8:02:57 *.215.157.162

014일차 (일)

취침시간 11시40분/기상시산 03시50분

일어나긴 했다. 컴을 켜고 출석체크를 하고 오늘 큰집에 설음식 장만하러

가야하는 날이어서 오늘은 잠을 자 둬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리에 누었다.

명절이라 그런지 부족원들의 문자출석이 다른 날 보다 많았다.

아침에 다시 들어와 보니 출석체크가 되어 있지 않네...비몽사몽 정신이 없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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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8:07:59 *.44.190.25

부족장님 설연휴 풍성하게 보내시고. 몸도 마음도 충분히 쉬고 충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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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3 05:50:37 *.215.157.162

015일차(월)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03시50분

108배

미스토리중 감명깊게 읽은책 정리...어린왕자

오늘은 그림을 한장 그려야겠다. 차례지내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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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05:47:35 *.215.157.162

016일차(화)

취침시간 12시10분/기상시간 03:55분

108배

오늘은 알람이 울리고 바로 일어나진 못한듯...기억이 가물가물

가끔 있는 일이다. 일어나는것과 컴을 켜고 출첵을 하는일이 분리가 되는날...아무 생각 없는날

어제 친정어머니댁에 다녀오느라 늦은 잠자리.

그래서 였을 것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아침활동시간은 상관이 없겠다.

오늘이 연휴마지말날이니까.

일년에 서너번 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이다. 어제는 예전 이야기하다가

내 기억에는 없는 나의 모습을 본다.

형제자매들 간에도 그사람의 삶의 모습은 어릴때부터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을 엿보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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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8:28:07 *.166.160.151

017일차(수)

취침시간 11시20분/기상시간03:50분

108배

미스토리 점검.. 처음쓰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다시 읽어보니 말이 앞뒤, 단조롭지 못하다.

고치다보니...시간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마무리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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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08:10:33 *.166.160.151

018일차(목)

취침시간11시20분/기상시간 03시50분

108배

오늘은 생리적인 현상과 작은 불상사로 다른 활동은 못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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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21:11:30 *.216.25.172

부족장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ㅋㅋ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에 감명을 받는답니다....

2차 세미나 때 뵈어요... 건강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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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5:35:47 *.215.157.162

019일차(금)

취침시간 10:37분/기상시간 03:50분

108배

오늘 설악산에 가는 날이라...준비할것이 조금더 있어서 단군일지를 지금쓴다.

오랜만에 가는 겨울산이라....준비할것이 많네.

미스토리를 완성하서 보내고 난후 스트렝스파인더 강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기질 때문에 다른이들한테 상처를 준다고 이야기하는 친구에게

내가 줬나 그들이 받았지...싶은 생각이 드는걸보니

나아닌 남에대한 프레임 생각더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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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22:37:29 *.215.157.162

020일차(토)

취침시간09시/기상시간 03시50분

중청산장이다. 정범님께 문자출석 부탁하고 누워있다.

어제 한계령에서 중청까지 오는길...너무 춥고 많이 힘들었다.

선두보다 족히 한두시간은 뒤쳐진듯.

한분이 후미를 맡아 고생하셨다.

겨울산을 너무 만만히 본 까닭이다

그동안 단군하면서 아침에 108배를 하니...주말 산행을 안한지 꽤되었었다.

만만한 산이 아닌데...처음가는 겨울 설악...

내려오는 길은 중청에서 소청 휘은각 양폭으로...평소에는 10킬로가 넘는 거리에

돌계단으로 많이 힘든 하산코스인데 눈이 많이온 덕분에

엉덩이 썰매를 타고 하산....6시간만에 하산완료....

오늘은 이제 자야겠다. 내일아침 108하면 몸이 좀 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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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6:55:26 *.215.157.162

021일차(일)

취침시간 10시50분/기상시간 04:13분

알람이 풀려있는것 잊고 잤다. 산장에서 기상하고 알람을 꺼 놓았었다.

부족원의 문자부탁메세지 때문에 기상할수 있었다.

어제 몸상태가 좋지않아 내의에 수면양말에 목에 수건까지 두르고 자다가

한반중에 일어나 시원한 마실것을 찾고 정신없는 밤시간이었다.

몸에는 많이 무리가 갔나보다. 얼굴도 많이 붓고

오늘...컨디션조절 잘 해야겠다.

108배는 나중에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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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12:31:01 *.252.217.9

부족장님, 108배 하시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시나요?

그 단순반복적인 활동이 주는 심적인 편안함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ㅎㅎ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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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06:01:28 *.215.157.162

022일차(월)

취침시간 10시40분/기상시간 04시

108배

온몸이 정상이 아니다. 얼굴도 많이 부었다.

너무 무리를 했나보다. 욕심을 부린 결과라고 밖에...그래도 설악산은 멋있었다.

19.3킬로 완주는 했으니 잘했다.

오늘 산행기를 적었다. 아직 30%정도 진도....나머지는 오늘 낼 완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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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0:17:39 *.166.160.151

023일차(화)

취침시간 10시45분/기상시간 04시

108배

설악산 산행기 나머지 1/3완성...내일 나머지

강점  다이어리에 옮겨적기....

오늘은 관계자, 참 이상하다. 읽으면서 다른사람도 그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표현이 절묘하게 잘 되어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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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09:38:39 *.166.160.151

024일차(수)

취침시간 10시50분/기상시간 03시45분

108배-30배 정도 한것 같다.

출근체크 하고 졸려서 자다가 다시 눈을 뜨니 5시30분

시간이 모자라서...출근준비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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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2:19:22 *.166.160.151

025일차(목)

취침시간10시50분/기상시간 04시

오늘은 108배도 아침활동도 아무것도 못했다.

두통이 심한것+하기싫은것

내일부터 정신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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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8:11:42 *.166.160.151

026일차(금)

취침시간10시50분/기상시산04시

108배

신화의힘 읽기...서문읽고

강점중 하나인 자기확신 다이어리에 필사...

개인사를 적으면서 장점이라고 할수도 있고 기질이라고도 할수 있는 나를 보게되었는데

오늘 적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의 이런 테마탓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다고 한다

생각이 복잡해지는 부분이다

오늘은 아이들이 유럽배낭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갑자기 좀 좋은 엄마가 된듯한 자만심이 생긴다고나 할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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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08:34:38 *.215.157.162

027일차(토)

취침시간11시/기상시간 08:21

완전늦잠...

2시30분에 일어나서 설치다가...아침을 까맣게 놓쳐버렸다.

오늘 토요일 늘어지게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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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05:37:23 *.215.157.162

028일차(일)

취침시간11시/기상시간 03:50분

108배

신화의힘 읽기...아침에 책을 읽는 것은 왠만하면 졸립다.

요 며칠 사이에 생기는 현상은...

생각이 끼어 든다는 것이다.

생각이 끼여든다는 것은 잠자고 싶은 유혹이 고개를 든다는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천복이나 꿈...이런것들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거나

아니면 꼭 이런과정이 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다가 생각이 난다.

지나온 길을 보면 어제의 준비가 오늘이 되는일

오늘의 준비가 내일이 되는일...이러한 일들이 증거가 되는데

왜 또 헷갈려하면서 시간을 보내나 하는 ....

아뭏튼 책이 재미있는데 졸려서...이렇게 단군일지를 쓰면서 잠을 깨고

다시 읽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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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2:55:12 *.166.160.151

029일차(월)

취침시간11시/기상시간03시50분

108배

신화의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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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5:30:26 *.215.157.162

030일차(화)

취침시간12시/기상시간03시50분

늦은 귀가덕에...아침활동이 걱정이 되었는데

아침에 홈페이지 들어와보니 연구원 1차 합격자 발표가 떠 있다.

미스토리를 적으면서 오랜시간이 소요되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할수 있을것 같았던 일이

주제별 사례와 함께 적다보니 쉽지 않았다. 적고 고쳐적고 다시적고

덕분에 나의 48년이 정리된듯한 느낌도 조금 든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반평생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남은 시간에 미스토리는

어떠할까, 흥미진진한 가슴뛰는 일들이 많이 있는 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함께든다.

과제물 적어놓고 다른사람들 적어놓은 글 살펴보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지금부터 1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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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2012.02.08 00:32:00 *.220.138.163
연구원 1차 합격을 축하합니다. 해와달 입니다.큰 소리로 말한 사람은 나아가지 못하고, 묵묵히 있던 길수님이 앞서가고 있군요. 그대의 전진에 꿈벗 동기가 자극을 받습니다.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기는 했지만, 올해 용기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 후회가 저를 거듭나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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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20:50:44 *.133.161.39

눈내리는 사진으로 바꾸셨네요. 많은 것을 자국받고 갑니다.

길수님의 여정을 소리없이 응원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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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5:28:08 *.215.157.162

031일차(수)

취침시간10시50분/기상시간 03:50분

어제받은 메일답장...

신화의힘 회생과 천복부문 읽고

108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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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1:42:13 *.253.121.34

부족장님 연구원 1차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부족장님 사진을 보고 더욱 팬이된 단군이에용.

성함처럼 나 자신이든 무엇이든 '이길,,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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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5:27:33 *.215.157.162

032일차(목)

취침시간 10시50분/기상시간 03시45분(알람없이 눈이 떠졌다)

어제저녁 세미나 자료정리/108배

늘 하는 일이지만 모르는것이 너무 많다.

게을리한 공부도 표시가 난다.

일공부도 열심히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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