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최미경.
  • 조회 수 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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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5월 4일 17시 30분 등록
* 활동 : 4시30분-7시(동영상강의, 독서 + 쓰기, 영어) / 점심(운동)

 

* 동영상강의, 독서후 나의 이야기 쓰기

* 꾸준한 영어공부와 운동

* 단군과제물 충실히하기

* 3차 세미나 참석 

 

 
IP *.253.121.34

댓글 1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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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5:59:21 *.55.144.179

선생님! 300일차도 평소처럼 든든하게 이끌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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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1:35:43 *.253.121.34

< 1일차 2012. 5. 7. 월>

- 활동 : 4시20분~7시/동영상강의+쓰기, 영어, 독서

- 힘이 솟는 아침이다. 부족장님 동영상 보고 잠이 확~깼다.  무조건 투입만 하지않고 하나하나

   차분히 나의 생각을 적는다. 영어공부를 위한 자극제를 옆에 두고 실행 !

  시간이 모자라 40분의 독서가 짧았다. 새벽의 힘으로 청소하고 애들챙기고 출근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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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2:39:24 *.148.180.8

전 여행가면 어버버버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게 싫어서 얼마전부터 영화, 뉴스클립같은걸로 공부하는 주말 영어청취 수업을 듣는데요 복습을 잘 안해요...OTL  선생님의 영어공부를 위한 자극제는 뭘지 :)  300일 마지막엔 급 향상된 영어실력을 뽑내봐요 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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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9:36:34 *.95.102.242

진호입니다. 드디어 제 단군일지에 미경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겠군요. 저는 워낙 노출이 되어 전혀 새롭지 않으시겠지만, 미경님은 제게 무척이나 신비로운 연못같은 분이십니다. 300일 향해 가는 길에서 신나게 응원하고 맘껏 기대겠습니다. 미경님의 꽃을 활짝 피우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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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2:23:41 *.90.31.75

최미경 선생님!

발랄하고 빛나는 이름 왼쪽의 사진처럼

살아있는 풍요한 새벽 시간을 즐기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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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9:16:35 *.253.121.34

<2일차 - 2012. 5. 8 화>

- 활동 : 4시20분-7시/동영상강의+쓰기, 독서, 영어

- 계획에 맞춰 이루어지는 순조로운 하루다. 이상한 가계부 책도 재미있었고

   책을 독파하느라 늦어진 영어공부였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지 밀도있게 잘했다.

   함께 더 잘살기위한 숙성의 시간이지만 그 시간으로 인해 가족아침식사가

   무성의해진다면 의미가 없다.  낼 부터는 밀도있는 아침가족밥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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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2:35:09 *.85.42.183

안녕하세요 미경님 ^.^  이번에 300일차 함께하게되어서 기뻐요

가장 먼저 눈에들어오는 무엇보다도 밀도있는 아침가족 밥상 실천 !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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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9:30:25 *.253.121.34

<3일차 - 2012. 5. 9. 수>

- 활동 : 4시20분-7시10/동영상강의+쓰기, 영어, 플래너정리

- 찐한 음악이 듣고 싶은 새벽이었다.  음악을 들으며 커피한잔에 어수선한 마음을 다듬는다.

  어제 읽은 책대로 가계부형식을 다시 만들어보았다.

- 오늘도. 아이라는 거울앞에. 새벽을 똥으로 만들어버린 내 작은마음, 부정적 시선, 조급함을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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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0:55:32 *.113.200.144

안녕하세요 미경님^^

항상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시고 위로해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300일차 함께 하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미경님도 꼭 뵙고 싶었는데 뵙지 못하네요...ㅠㅜ

혹시라도 인연이 닿는다면 만나 뵐 수 있겠지요.

 

기온차가 다소 심한 요즈음입니다. 날씨도 갑자기 더워졌네요.

건강 유의하시고..꾸준하시고 묵묵하신 한걸음 한걸음

가시는 미경님 마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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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8:59:11 *.253.121.34

<4일차 - 2012. 5. 10. 목>

- 활동 : 4시20분-6시40분/동영상강의, 독서, 영어

- 늦게자서 조금 힘들었지만 목표가 있고 함께할 수 있는 새벽은 늘 고맙다.

  전날의 반성은 오늘 나를 실행케하고 오늘의 부족은 또 오늘 메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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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9:08:32 *.216.25.172

또 다시 뵙고 싶네요... 새벽 활동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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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0:17:23 *.253.121.34

<5일차 - 2012. 5. 11. 금>

- 활동 : 4시10분-7시/동영상강의, 영어, 독서

- 진실된 새벽의 힘. 방향을 믿는다.

   탁월함을 위한 열정, 차별화된 서비스가 삶에 오롯이 존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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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18:10:07 *.253.121.34

<6일차 - 2012. 5. 12. 토>

- 활동 : 4시 / x

- 공부방 문이 잠겨 폰으로 출석만하고 아무것도 못했다. 아직도 핑계줄을 놓치지않는 모습이란~

   대신 오전에 어린이집 운동회에서 신나게 놀고 상품을 잔뜩 받아 뿌듯함 충만이다.

   지금부터 못한 새벽활동을 만회할 시간~.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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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08:56:35 *.253.121.34

<7일차 - 2012. 5. 13. 일>

- 활동 : 4시20-8시40분 / 영어, 동영상강의, 필사

- 가장 설레는 주말 새벽 4시간을 맞았다. 

   커피한잔 타면서, 화장실 가면서도 온 몸에 기쁨이 몰려온다.

   이후 쭈욱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이 있어 더욱 기쁘다. 오늘도 함께 여러 친구들을 만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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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10:45:43 *.45.80.203

맞습니다~ 최미경 선생님 말이!

화벽이기도 하고 벽화이기도 합니다. 

말과 생각을 확장하면 벽화, 화벽, 꽃담, 꽃길, 꽃밭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생각은

생각의 진화, 연상, 창의성 계발, 행복한 노후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미경님! 생각의 디딤돌을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커피 한 잔의 행복, 친구와의 만남으로 오늘 하루가 어제보다 더 풍요했으면 합니다!

즐건 휴일 만드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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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9:01:22 *.253.121.34

<8일차 - 2012. 5. 14. 월>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음악듣기, 영어

- 나가수 김건모노래에 꼿혀 유재하음악을 감동가득 20대마인드로 돌아가서 울면서 ㅎ 듣고

  사람이 아름답다. 느꼈다. 아침부터 박완규가 불렀던 '봄비'가 오네. 마음이 상큼하다.

  이번주도 홧팅~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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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20:55:27 *.230.195.109

봄내음이 가득한 미경님 일지를 보며 저의 물음표는 커져만 갑니다.

미경님을 직접 만나 느낌표로 바뀔 그 날이 무척 기대되네요^^

이번주도 으쌰으쌰! 이택친구 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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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7:37:12 *.78.72.228

방갑습니당~

처음 들려보네여~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한 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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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10:14:35 *.253.121.34

<9일차 - 2012. 5.15. 화>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영어, 독서

- 생각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 200일차에는 그리 영어가 안되더니 이제 자리를 잡는다.

  지금 부족하다 느끼는 열망들도 순리대로 실행될거다.

  오늘 새벽도 창의력, 비타민을 공급받고 꿈을 향한 작은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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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12:09:45 *.90.31.75

최미경 선생님!  화창한 화요일, 반갑습니다 ^^

영어가 자리를 잡는다고 하시니 축하할 일입니다~

열망과 노력으로 선생님이 기쁘고 세상을 기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삼행시~~

 

최~ 최씨 가문의 자랑입니다~

미~ 미모도 출중하지만~~

경~ 경력과 실력으로 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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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8:38:42 *.253.121.34

<10일차 - 2012. 5.16. 수>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영어, 독서

- 내 몸이 재즈를 원한다. 하나를 충족하면 다른 하나에 집중이 더 잘된다.

  무한한 신의 한조각. 나는 오늘도 지금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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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9:09:29 *.253.121.34

<11일차 - 2012. 5.17. 목>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영어, 독서, 필사

- 초등학교 2학년~ 숙제가 많다. 수학문제는 왜 그리 어려운지. 11시 넘어서까지

  일기, 독후감, 수학풀이, 받아쓰기 헐~그것도 모자라 아침에 주산문제 풀고,,

  일찍자고 새벽에 나의 활동해야하는데 내 맘이 급해서

  아웃소싱하지않는 워킹맘의 현실임을 알면서도 어제저녁엔 우리나라 교육이 얄밉기까지ㅎ

- 고대하던 새벽활동을 하고 아침출근길 아이학교 데려다주면서 또. 또. 공감부족, 좁은마음을

   반성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문제를 바라볼수록 문제가 개선되고 옅어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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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6:51:43 *.195.141.162

미경님..

저도 어제 2학년 제 둘째 녀석 숙제 봐 주다가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것도 모르냐고 고함이 목구멍 바로 밑까지 올라왔다가 가까스로 참았답니다. 그러면서도 2학년 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공부공부 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미안하고, 안스럽고.. 그랬습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더 자기 답게 사는 길이 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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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8:58:32 *.135.192.124

초등학교 2학년 수학숙제라.. ㅠ 얼마 전에 조카 수학책에서 문제를 휙~ 훏어봤는데, 문제자체가 이해 안되더라구요 ㅋㅋ 다음에 아이가 커지면 이것저것 여쭤볼게 많아지겠어요. 항상 화이팅하시는 모습 보면서 자극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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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09:00:11 *.253.121.34

<12일차 - 2012. 5.18. 금>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필사, 영어

- '구본형의 필살기'를 필사하면서 가슴한가득 뿌듯함을 느꼈다.

   터닝포인트스토리 - 자기진화파트너, CDP전문가, HRD매니저, 커리어개발센터, 성과관리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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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16:34:35 *.253.121.34

<13일차 - 2012. 5.19. 토>

- 활동 : 4시20-5시 / 동영상강의

- 몸찌뿌둥, 마라톤대회, 말타기,주말농장 일정을 미리고려하여 5시에 잠을 보충해주는 이 넌센스!

   다시 새벽활동 4시간을 만회할 시간,, 토욜에 자꾸 반복이네~

- 사랑보다 남을 의식하는 모진 냉정함. 다름을 무시하는 깊은 뿌리, 스스로 측정해주는 절망의 무게

   나의 등을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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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08:01:31 *.183.218.56

<14일차 - 2012. 5.20. 일>

- 활동 : 4시20-8시 / 동영상강의, 필사, 독서

- 뒹굴뒹굴 놀고싶은지 필사 한줄한줄마다 맘속으로 시비를 건다. 

  왜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왜그러는데?

  그래도 우선 붕어빵 찍는 기계스케줄로 놀기, 오늘 영어공부는 오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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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08:18:44 *.230.195.109

저는 지난 한주 약간 게을렀었는데, 미경님 일지보며 마음 다잡게 됩니다.

일지만으론 도저히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정도로 미경님의 하루하루는 다채롭고 역동적이네요.

다음주에도 쭉~~~이 기분 이어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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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8:52:23 *.253.121.34

<15일차 - 2012. 5.21. 월>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영어, 일기

- 더 자고싶은 유혹이 들다가 일어나 컴을 켜고 그래도 앉는다.

   비몽사몽 강의듣다 삼천포로 빠진곳에서 정신이 화들짝. 자극은 좋은데 자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내안에 기생하는 부정적인 요인이 나를 점령해 버리기전에 자기식의 봄과 판단에 휘둘리지 않는것

   일기와 사색은 내게 다른 마음을 품게해준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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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0:33:42 *.253.121.34

<16일차 - 2012. 5.22. 화>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영화보기

- (       ) complete me.

- 영화를 보면서 나에게 (      )는 무엇일까 계속 생각해봤다.

   점심시간 탁구기계와 탁구를 하는데 강렬히 떠오른 단어, '존재' - 내가 쓰는 아이디 ' I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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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8:40:50 *.253.121.34

<17일차 - 2012. 5.23. 수>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독서

- '리더란 무엇인가' 처음 변화에 대한 부분부터 마음이 훅~~~~~ 빼앗겨. 

   사랑스럽고 궁합이 맞는 책이다. 추천해준 단군후예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안읽었음 어찌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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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8:46:17 *.253.121.34

<18일차 - 2012. 5.24. 목>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독서, 영어

- '커다란 전체의 일부라는 믿음안에서 행동하고

  한편으로 융통성과 인내심을 갖고 항상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으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온갖 종류의 우연한 사건과 만남, 물질적인 지원을 얻을수 있으며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리더란 무엇인가>

- 클래식 음악과 독서, 내게 현재를 가르쳐주는 사람들, 몰랐던 것을 깨닫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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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09:24:46 *.253.121.34

<19일차 - 2012. 5.25. 금>

- 활동 : 4시20-7시 / 동영상강의, 독서, 영어

- 새벽에 희망을 건다. 아는 사실과 글귀보다 나의 여백이 많아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하기전에 추구하는 자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여기서,, '분리' 스스로 분리시켜서 불편하게 만드는 관계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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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6 08:41:36 *.253.121.34

<20일차 - 2012. 5.26. 토>

- 활동 : 4시20-8시30분 / 동영상강의, 독서, 영어, 필사

- 과거, 미래와 분리시켜 현재를 보는것, 대하는 것.

   내 맡김,,펼쳐짐에 참여하는 것. 근원에서 용기로 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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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08:59:58 *.253.121.34

<21일차 - 2012. 5.27. 일>

- 활동 : 4시20-8시30분 / 동영상강의, 영어, 필사

- '사랑해~, 고마워~' 나를 태워주는 말에게 계속 텔레파시를 보냈다. 

   노래방에서 아이들과 춤추면서 한 동작 한동작이 축제였다.

- 어제도 오늘도 너와 나의 교감, 나에게 보내주는 교감으로 행복해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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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0:00:55 *.183.218.56

<22일차 - 2012. 5.28. 월>

- 활동 : X

- 부산 친정에서 새벽을 맞았다. 매번 눈빠지게 기다리는 조카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늘하루도 벅찼다. 부모님의 환한 웃음이 기쁘고 남편에겐 고마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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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9:07:32 *.253.121.34

<23일차 - 2012. 5.29. 화>

- 활동 : 6시-7시 : 영어

- 자수정동굴에서 기예단 공연을 보며 자신의 강점, 표현, 공헌을 통한 감동이..

   내게는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일과 가정을 통해 주어진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것조차 버거워하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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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7:18:54 *.183.218.56

<24일차 - 2012. 5.30. 수>

- 활동 : 6시30-7시 : 영어

- 그간 점심시간, 노는시간까지 꽉찬 스케줄로 움직여 내 몸이 '방종'을 원하고,

   남편부재중 아이들 지키기 핑계, 꿈속에서 가족세계여행을 하고있었는데

   너무 설레고 생생해서 여행끝까지 가보고자 계속 잠을 청하던 중 

   이택친구 진호님의 전화를 받고 현실로 돌아왔다.(근데 첫 통화에 잠 목소리라니 ㅋ)

-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시간을 잘 조절해야하며 핑계는 어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오늘 새벽을 보충할 숙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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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09:39:15 *.253.121.34

<25일차 - 2012. 5.31. 목>

- 활동 : 4시20-7시10 : 동영상강의, 영어, 필사

- 명징한 아침을 맞았다. 3일간의 down에 따른 당연한 up이다.

  어느순간 밝아오는 새벽을 알기에 어둠에 매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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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5:33:13 *.253.121.34

<26일차 - 2012. 6.1. 금>

- 활동 : 4시20-7시/ 동영상강의, 영어, 독서

- 저녁 2라운드, 아이 과제물 시켜놓고 읽을거리를 들고 눕다보면 

   과제물 사후관리는 제대로 하지못하고 내가 먼저 잠에 취해 뻗어버린다.

   오늘부터 잠을 깨기위해 그 시간 바느질을 하기로 아이들과 약속 !

- 2% 부족을 외치며 달리게 만드는 오기의 혹덩어리를 벗어던지면 나는 나를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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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8:49:11 *.253.121.34

<27일차 - 2012. 6.2. 토>

- 활동 : 4시30-8시30분/ 동영상강의, 영어, 독서

- '당신은 또 모든 환영의 본질적 요소는 변화임을 깨달았습니다.

  도는 자신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둘로 나뉘어서 영원히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변화와 끝없어 보이는 균형력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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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8:59:59 *.253.121.34

<28일차 - 2012. 6.3. 일>

- 활동 : 4시30-8시50분/ 동영상강의, 영어, 만화읽기

- 말은 자기 등에 탄 사람이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면 무시하고 게으르게 간다고 한다.

  내가 두려움 없이 말을 주도해야한다. 내 삶도 주도적으로 경영해야한다.

- 네이버 보다가 '고삼이 집나갔다' 만화로 빠져서 한참을 읽었음

  ('내게 기대를 걸었던 누군가의 나에 대한 실망..그게 세상에서 가장 겁나는 일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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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8:53:31 *.253.121.34

<29일차 - 2012. 6.4. 월>

- 활동 : 4시20~7시10분/ 동영상강의, 일기, 만화읽기

- '고삼이 집나갔다' 왕공감이다. 실화의 추억과 오버랩되면서 씁쓸하기도 하지만,,,

   감동과 재미, 표현, 나의 진솔함 전달 등 존재의 욕망과 상호공유하는 즐거운 세상에서

   나는~받기만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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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1:29:14 *.253.121.34

<30일차 - 2012. 6.5. 화>

- 활동 : 4시10~5시30분/ 동영상강의

- 어제 새벽부터 오른쪽 귀에 쇳소리가 하루종일 들리고 머리는 깨어질듯 무거워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했다. 오늘 새벽일어나면서 어지러움에 휘청거리는 나를 보고 덜컥 겁이났다.

   미친듯이 운동하고 땀흘리고 싶은데 문자의 유혹이 아직은 더 강하다.

   몸이 말한다.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귀 기울이고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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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07:36:14 *.183.218.56

<31일차 - 2012. 6.6. 수>

- 활동 : 4시10~5시30분/ 동영상강의

- 달고살던 이어폰을 내려놓고 귀를 쉬고. 빡빡한 발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나를 돌아보는것,

  수동으로 보이나 더더욱 능동을 요구하는, 그래서 내게 더 필요한 것들이다.

- 내일 아이 학교 개교기념일에다 7-8일 서울교육이 있어 가족 서울나들이 출발이다.

  여러가지 챙기다보니 새벽이 훌쩍~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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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22:02:42 *.88.224.126

미경님~ 

새벽 활동 알차게 하고 계시네요!

100%에 도전하는 한 분이십니다~~ 단군5기의 희망입니다! 꼭 성취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서울 나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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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2:41:09 *.181.234.59
감사합니다. 오짱님의 통큰여유와 웃음, 격려주심이 단군의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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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2:37:22 *.181.234.59
<32일차ㅡ2012.6.7.목>
- 활동 : 4시 x
- 가족과 함께 걷고 체험하며 잠자리에 눕는다는 것.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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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21:59:28 *.183.218.56

<33일차 - 2012. 6.8. 금>

- 활동 : x

- 다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힘을내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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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9 09:25:01 *.253.121.34

<34일차 - 2012. 6. 9. 토>

- 활동 : 4시20분-9시10분/108배, 동강, 영어, 독서,일기

- 108배를 해보았다. 은근 땀도 나고 상쾌했다.

   며칠못한 영어와 독서를 하고 오랜만에 긴 여유를 갖는다.

   결국은 실행이며 그 실행을 위한 메뉴는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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