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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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6월 19일 00시 06분 등록

자정을 넘겼으니,

44일차 출석부의 첫 글을 미리 등재해도 괜찮겠죠?!

 

7월 출간 예정인 구본형 선생님의 새 책(신화경영과 관련된) 서문에 나오는 詩입니다.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서도 두려워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 타고르(R. Tagore)의 '기도' 中에서

 

[Today's Thoughts] 매일 매일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느끼고,

또 아직은 교만한 스스로를 발견하며 갈 길이 멀다는 것 또한 느낀다.

하지만,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더 아름다운,  더  향기로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오늘도 마음을 다 잡는다.

IP *.35.2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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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4:46:32 *.121.134.150

저에게도...

문제나 어려움을 직시하고 맞서는 능력이 필요한 것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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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52:52 *.103.84.48

그것이 지혜가 아닐까요?

지혜롭고 현명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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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30:09 *.35.252.86

출발님!

 

문제나 어려움에 있어 담대함을 갖으 실 수 있기를...

그리고 의사결정이 있어서는 아래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전에 세미나와 돌잔치 참석 중 고민하셨던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늘 건승하는 하루하루가 되세요.

 

갈까 말까 할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마라
말할까 말까 할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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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14:37 *.94.41.89

저도 동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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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4:53:07 *.209.43.14

출석합니다. 어제보다는 더 나은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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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52:03 *.103.84.48

오우....사진 넣었군요...

고은님 맞나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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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6:21:08 *.210.204.70

사진 분위기 좋으네요~~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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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31:12 *.35.252.86

부족장님!

 

눈은 이제 편안해지셨는지요?!

플필 사진 넘 멋집니다~^^b

우리 목욜 볼 수 있는 거 맞죠?!

장소는 다시 공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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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11:42 *.94.41.89

기차인 듯한데요?

사진 분위기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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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4:53:17 *.106.207.102

배고픔을 이겨낼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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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28:39 *.119.47.129

배고픔. 정말 힘들죠?

 

어제부터 웨이트 트레이닝(그래봤자 여러 기구 돌며 꼼지락~)때문에

온 몸이 얻어맞은 듯 쑤신 것도 힘드네요.^^

배고픈 자, 아픈 자 힘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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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32:31 *.35.252.86

벌써 사흘째에 접어드는 거 아닌가요?!

해낼 수 있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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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5:44 *.103.84.48

오늘이 며칠 째예요?

힘내세요...

배고픈 하루 무엇을 하면 보내야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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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51:38 *.106.207.102

무엇이든지 집중만 할수있으면 좀 낫습니다.

이것저것 몰두하려고 노력중인데 머리속에선 배고파배고파배고파가 맴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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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6:10:35 *.210.204.70

힘들겠어요~

나 같으면 엄두가 안나는 일인데...용기가 대단합니다

우리 엄마말로 '장정'이 며칠째 밥도 못 먹고 있으니 맘이 안 좋네요.

하지만 단속을 끝내고 날 시점에는

많은 깨달음들이 가득할 거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얘기해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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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33:23 *.35.252.86

저두 10년전쯤 한 5일 완전 금식해봤는데...

처음 사흘이 제일 힘들더이다...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소서~!

 

Believe in yourself, and keep it up!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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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13:29 *.94.41.89

아흑, 목요일은 어쩔거에요!

혹시, 맥시코 음식 싫어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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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49:23 *.106.207.102

멕시코 음식 좀 심하게 좋아합니다만 ㅋㅋㅋ

목요일즘이면 식욕을 초월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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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47:46 *.106.207.102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3일차, 배고픔이 극도에 다다랐습니다 ㅋㅋ

정말 이게 보통이 아니군요 ㅠ

내일은 좀 낳아지리라 생각하며 빨리 자버려야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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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4:55:36 *.70.144.11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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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51:13 *.103.84.48

환영합니다.^^

제주도 잘 다녀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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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07:57 *.94.41.89

네 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제주도 일주를 했습니다.

뭐라고할 까요? 제주도의 숲을 보면 태고적 어떤 시간으로 가서

폭 안기는 느낌이 들어요! 숨쉬기도 좋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여러번 제주도를 다녀왔지만 아직도 한라산을 올라보지 못했다는 것이 늘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등산을 겸해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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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24:39 *.35.252.86

요즘은 넘 고요하신 듯 ...

많이 바쁘신가 봐요.

목욜 뵙도록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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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09:33 *.94.41.89

회사도 그렇고 주변도 조금 바빠지기는 했습니다.

어제는 12시 넘어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제주도 갔다 온것 정리하느라 2시 30분쯤에 잠들었네요

목요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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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4:56:12 *.234.196.36
한 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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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50:27 *.103.84.48

옛썰!!!

쿵!!

이런....무게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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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22:31 *.35.252.86

산님!

 

목욜 꼬~옥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차게 내딛는 발걸음과 같이 보~람찬! 하루되세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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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15:41 *.94.41.89

주로 상을 주거나 벌을 줄때 한 발 앞으로 나오라고 하는데

뭐 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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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18:04 *.210.204.70

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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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9:45 *.103.84.48

사부님의 책 제옥 아이디어 공모전에

넘치는 아이디어 깜짝 놀랐어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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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6:20:14 *.210.204.70

필 꽂히면 개발에 땀날 때가 있어요...ㅋㅋㅋ

근데 너무 많이 올려서 실없어 보이는 듯...ㅎㅎ

내가 생각하기에 소장님은 이미 제목을 결정하셨는데...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이벤트를 여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저는 질보다 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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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41:35 *.94.41.89

어디에 올리신 것인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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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4:14:05 *.251.218.34

구본형 칼럼 게시판이에요

희동이님도 도전~! 해보세요.

내 책 제목 짓는 것도 아닌데 막 고민하고...궁리도 해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신나하고...재미있더라구요^^

제목 선정보다 일단은 상품이 탐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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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03:08:53 *.70.144.114

네 저도 하나 지어서 등록했습니다.

다독다독님 아이디처럼 다작다작 하셨던데요

아이디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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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26:48 *.119.47.129

출석합니다.

 

온 몸이 얻어맞은 듯 쑤십니다.

근육을 강화시키려면 이런 과정이 필요할텐데

겨우 꼼지락거린 결과가 이렇다니....정말 체력이 꽝이었나봐요.

체력키우기도 중요하니 계속 해야죠.

그래도 욱신거리는 건 힘드네요.

모두들 파이팅 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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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0:53 *.103.84.48

많이 정말 많이 힘드시면 근육이완제 제로를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잘 이겨낼 수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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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3:26 *.119.47.129

헉....꼼지락 몇 번으로 근육이완제 먹으면 웃길 것 같아요. ㅋ

근데 제가 운동을 하면 좀 오버페이스를 하긴 하죠.

운동 당시엔 괜찮을 것 같아서 마구하다가 다음날 그로기 상태...ㅡㅡ;;

근데 근육이완제 그런거 먹어도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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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7:39 *.103.84.48

너무 힘들 땐 도움을 받으니 살것 같던데요...ㅋ

저도 근육 운동  해야하는 데...

근력이 떨어지니 인내력과 지구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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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6:14:41 *.210.204.70

웨이트를 시작하였군요!!

나이 들수록 근육 확보는 필요하다는데...

동네 헬스 다닐때 웨이트는 안 하고 런닝머신에서 걷기만 했었네요..ㅋㅋ

지금은 힘들어도 1주일 정도 지나면 가뿐해지면서

무거운 기구들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을 꺼에요

 

저도 요새 다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안쓰던 근육을 쓰고, 없어진 근육을 만들려니

온몸이 삐걱삐걱 난리도 아니지만

내몸이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은 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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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4:13:56 *.94.41.89

요즘 무리한 일정으로 체력 소진 중입니다.

저도 재충전 들어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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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31:10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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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1:19 *.119.47.129

어인 일로 자정을 넘겨 주무셨나요?^^

덕분에 아침을 열어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조건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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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17:53 *.35.252.86

12시 1분에 포스팅하구 바로 잤지요 ㅎㅎㅎ

근데, 잠은 안오더군요.

클로이님, 목욜 벙개 오실거죠?!

시간/장소 재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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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2:48 *.103.84.48

아침을 열어 주셨네요 *^^*

감사감사~~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기 위해

울 부족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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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21:06 *.35.252.86

Jammay 님...

작은 할머님 모시고 여러모로 쓸쓸 허전 허망하셨겠어요.

힘 내시고 남은 기간도 홧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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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6:17:44 *.210.204.70

좋은 글 고맙습니다~

올려 주시는 시도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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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7:19:56 *.35.252.86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게도 다독다독님의 다독임이 늘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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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4:13:12 *.94.41.89

어제 저도 무지 늦게 잤거든요!

글을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아마 제가 제일 먼저 읽지 않았을까?

계속 글올려 주셔요. 요즘 시 잘읽고 있습니다.

양쪽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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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38:25 *.103.84.48

비가 어제에 이어 아직고 오네요...

비 소리가 좋습니다.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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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05:44:05 *.119.47.129

와우...낭만적인 아침이네요~

오늘 서울,수원은 32도 까지 올라갈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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