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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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5월의 시축제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그동안 모인 시들과 그 시에 대한 사연과 댓글들을 모두 모아 간단하게 편집하여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부터 춘희 류경민이 그동안 들어 온 시들을 모아 한 파일로 만드는 작업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 일을 해 낼 것입니다. 그녀의 노력으로 어느날 우리의 마음으로 문득 스며들었던 매우 특별한 시들로 가득한 시집 하나가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전자시집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받을 수 있는 e-mail 주소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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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이렇게 깜찍하게 진행 될 수도 있군요. 그럼 파티는 어떻게 되는 거죠? ㅋㅋ 내가 당선되면 절실한 누군가에게 티켓을 양보해야 하는데...
요담에는 우리들이 쓰는 글들로 엮어보는 것은 또 어떨까요? 제법 괜찮은 공감이 될 만한 글들을 모아 보는 거지요. 변.경.연과 함께 살다보면... 히힛. 그것도 함께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주문이 많은가요?ㅎㅎㅎ
이 전자 책은 컴퓨터와 함께 항상 붙어있겠군요. 즐겨찾기로 옮겨놓고 자주 볼 수도 있나요? 아무튼 이게 신청이라는 거 아시죠?
새로운 방식의 책을 한 권 내시는 봄의 여신 춘희! 축하해용. 봄과 참 어울리는 이름에 봄과 딱 어울리는 작품이니 서둘러 작업해 주세요. 트랄랄라~
sychung4@naver.com
요담에는 우리들이 쓰는 글들로 엮어보는 것은 또 어떨까요? 제법 괜찮은 공감이 될 만한 글들을 모아 보는 거지요. 변.경.연과 함께 살다보면... 히힛. 그것도 함께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주문이 많은가요?ㅎㅎㅎ
이 전자 책은 컴퓨터와 함께 항상 붙어있겠군요. 즐겨찾기로 옮겨놓고 자주 볼 수도 있나요? 아무튼 이게 신청이라는 거 아시죠?
새로운 방식의 책을 한 권 내시는 봄의 여신 춘희! 축하해용. 봄과 참 어울리는 이름에 봄과 딱 어울리는 작품이니 서둘러 작업해 주세요. 트랄랄라~
sychung4@naver.com

또 써니
이 전자 책이 완성 되는 날
각자 각출해서 약간의 낭만을 준비하여 한강 유람선에 모여 선상에서 우리들만의 깜짝 시낭송회를 갖을 수는 없을까요? 뽑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여 "네가 바로 그것"이 되는...
꿈벗 모임에서 사부님께 정양수님 딸 소미가 토끼풀로 만들어 드린 왕관을 쓰신 것처럼 그렇게 소박하면서도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설레임의 6월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때요? 장마라 비가 오려나요? 비가 오면 또 어떻죠? 시와 비는 잘 어울리는 낭만적 여유가 아닐까요?
시를 사랑하고 변화경영연구소를 사랑하고 사부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변.경.연 춘희라는 이름으로 펼치는 시낭송 퍼래이드를 함께 즐기는 거죠. 각자가 그리는 꿈도 적고 달아서 환경오염에 해가 되지 않는 종이배도 띄우고 비행기도 날리고 풍선도 달고 동심으로 무진장 유치하게(? )그러나 끈끈하고 훈훈하게, 서로를 알아가고 배우고 나누고 도우며 자신만의 꿈과 신념을 지켜 살아가게 할 수 있는 뭐 그런 것 없을까요? 아무런 조건도 제약도 없이 그저 변.경.연 이 공간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한판 어울려 보는 거죠 뭐. 진짜 너무 유치한 생각인가??? ㅋ
전자 책에 일가견이 있는 4번 째 책을 출간하는 포항의 운제 어당팔 김달국 선배님은 무슨 묘안이 없으실까? 어떤 형태의 스폰서를 얻어 도움을 받아도 좋고, 하여간 어떤 무진장 재미나고 신나는 기상천외의 기발한 이벤트를 버릴 전혀 새로운 차원의 신선하고 풋풋한 이색 체험은?
이상, 비 오는 날에 낭만적 망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ㅋ
각자 각출해서 약간의 낭만을 준비하여 한강 유람선에 모여 선상에서 우리들만의 깜짝 시낭송회를 갖을 수는 없을까요? 뽑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여 "네가 바로 그것"이 되는...
꿈벗 모임에서 사부님께 정양수님 딸 소미가 토끼풀로 만들어 드린 왕관을 쓰신 것처럼 그렇게 소박하면서도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설레임의 6월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때요? 장마라 비가 오려나요? 비가 오면 또 어떻죠? 시와 비는 잘 어울리는 낭만적 여유가 아닐까요?
시를 사랑하고 변화경영연구소를 사랑하고 사부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변.경.연 춘희라는 이름으로 펼치는 시낭송 퍼래이드를 함께 즐기는 거죠. 각자가 그리는 꿈도 적고 달아서 환경오염에 해가 되지 않는 종이배도 띄우고 비행기도 날리고 풍선도 달고 동심으로 무진장 유치하게(? )그러나 끈끈하고 훈훈하게, 서로를 알아가고 배우고 나누고 도우며 자신만의 꿈과 신념을 지켜 살아가게 할 수 있는 뭐 그런 것 없을까요? 아무런 조건도 제약도 없이 그저 변.경.연 이 공간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한판 어울려 보는 거죠 뭐. 진짜 너무 유치한 생각인가??? ㅋ
전자 책에 일가견이 있는 4번 째 책을 출간하는 포항의 운제 어당팔 김달국 선배님은 무슨 묘안이 없으실까? 어떤 형태의 스폰서를 얻어 도움을 받아도 좋고, 하여간 어떤 무진장 재미나고 신나는 기상천외의 기발한 이벤트를 버릴 전혀 새로운 차원의 신선하고 풋풋한 이색 체험은?
이상, 비 오는 날에 낭만적 망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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