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O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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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00시 01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출석체크 오전 5시 40분

활동시간 오전 6:30-8:30 (2시간)

새벽활동 : 공부 / 업무정리 / 책읽기 / 운동 / 아침밥 챙겨먹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하루의 시작을 내가 원하는 활동으로 시작하는 것. 의무감이 아닌 적극적 선택으로 전환.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일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큰 즐거움을 주고 일상의 질을 높이며 내가 좋아하는 활동임에도 자꾸 차순위로 미루게 되는 것들을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자.

 

3. 중간목표

a. 잡지 등에서 내가 꿈꾸는 이미지, 행복하게 기분전환되는 이미지, 원하는 미래상 이미지 등으로 비전 book 만들기

b. 내 방 책장에 있는 책들을 모두 재독

c. 종합시험 준비 잘 하기 : 필기, 구술과목 정한 후 전체 자료 정리

d. 근처 성당으로 교적 옮기기, 매주 1회 미사 참석

e. 8기들과 약속한 공헌 내용 작성

f. 운동하고 싶을 때나 누군가가 보고 싶을 때 망설이지 말고, 기회가 닿을 때 마다 여행가기

g. 낮잠을 잘 자자

h. 먹고싶은 것만 먹자

i. 많이 웃자. 웃을 일을 많이 만들자.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a.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순간

지금은 내가 선택한 일만 할 수 있다. 더 이상 주변의 핑계를 댈 수 없으므로, 여기서부터는 모든 일이 나의 선택이다.

짜증이 날 때마다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마음을 가라앉히자.

의무감이나 부담이 아닌 감사와 공헌을 선택하자.

b. 육체의 고단함

최대한 잠자는 시간을 늘리고, 되도록 모든 일을 미루고 회복될 때 까지 편안한 공간에서 쉬자.

어쩔수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피곤이 풀릴 때 까지는, 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자.

단. 피할 수 없는 고단함에는 감사해야 한다. 그 고단함은 내가 선택한 좋은 것들을 가져올 선물이니까.

 

5. 목표를 달성했을 떼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 더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됨

내적 가치들의 우선순위 확보

의식수준의 향상

보다 단순하고 행복한 사고방식

학위과정에 대한 감사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킴보 탭프레소 커피머신

IP *.238.8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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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39:26 *.132.141.21
1일차. 2013.05.20. 월요일
수면 밤 11:40 - 오전 5:30 (5시간50분)
활동시간 오전 7:00-8:30
활동내역 식사, 업무준비 
몰입도 3 / 만족도 5
충실한 아침. 일요일에 낮잠을 많이 자서 의외로 가뿐히 일어남. 즐겁게 아침밥을 하고 든든히 먹은 것은 좋았는데 출근길 걸으며 졸려서 혼남. 조용한 사무실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있게 시작하는 아침이 선물같다. 첫날인데 이미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져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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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5:21:54 *.242.48.3

시작이 좋네요. 지난번처럼 삐걱(?) 거리면 안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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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4:08:28 *.132.141.21

시작하기 무섭게 출첵후 삐걱의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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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3:41:25 *.132.141.21
2일차. 2013.05.21. 화요일
수면 밤 12:40 - 오전 ??
활동시간 없음
활동내역 없음
전날 야근으로 인해 밤늦게 잠. 출첵만 하고 다시 취침..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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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4:06:32 *.132.141.21
3일차. 2013.05.22. 수요일
수면 밤 10:30 - 오전 5:30 (7시간)
활동시간 오전 7:00-8:30
활동내역 여행
몰입도 3 / 만족도 5
당일 휴가내고 지방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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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4:07:45 *.132.141.21
4일차. 2013.05.23. 목요일
수면 밤 11:30 - 오전 5:30 (5시간)
활동시간 없음
활동내역 없음
전날 늦은 귀가로 인해 밤늦게 잠. 출첵만 하고 다시 취침..ㅠㅜ 그래도 알람을 맞추지 않고도 일어남. 씻고 깨어있으려 노력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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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1:01:40 *.132.141.21
5일차. 2013.05.24. 금요일
수면 밤 10:30 - 오전 5:00 (6시간30분)
활동시간 7:30~9:00
활동내역 식사, 산책,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
힘들고 괴로운 시간 덕분에 얻게된 기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시간 덕분에 지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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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9:20:40 *.132.141.21
6일차. 2013.05.24. 토요일
수면 밤 10:30 - ?? 
활동시간 없음
활동내역 없음
종일 피곤했다. 잃을것과 얻을 것을 고민하느라 종일 머리가 아팟음. 결국 내려놓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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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12:49:36 *.132.141.21
7일차. 2013.05.26. 일요일
수면 밤 12:30 - ?? 
활동시간 없음
활동내역 없음
출근준비. 깊은 잠.. 이젠 아무리 피곤해도 눈은 떠진다. 수면시간이 점점 당겨지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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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1:16:06 *.132.141.21
8일차. 2013.05.27. 월요일
수면 밤 10:30 ~ 5:30
활동시간 6:30~9:00
남들에게 즐거운 일이 꼭 내게도 즐겁고 좋은 일은 아니다. 주말내내 출근 후 다시 한 번 꺠달은 스스로에게 상을 주다. 아픈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거죽이 늘어난 것 같다. 휑하고 텅 비어있는 속이 나쁘지 않다. 넓어진 부분만큼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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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9:00:30 *.239.145.133

주말 출근... 힘드셨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평안과 휴식으로 채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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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1:31:37 *.132.141.21

감사합니다 주말 출근덕에 어제오늘이 그나마 좀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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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1:24:37 *.132.141.21
9일차. 2013.05.28. 화요일
수면 밤 ?? ~ 7:30
활동시간 없음
주말이 너무 힘들어서 더 처지는 것 같다. 마음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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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7:01:17 *.1.109.238

우연히 들렀는데 반가운 오스카님의 아이디가 보였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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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1:21:38 *.132.141.21

앗 민정님 ^^ 잘 지내고 계세요? 8기 분들과 민정님 예쁜 아기 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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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16:38:35 *.132.141.21
10일차. 2013.05.29. 수요일
수면 밤 10:30 ~ 5:30
활동시간 없음
활동내역 없음
밀린 일에 스트레스. 아침은 잠으로 다 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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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16:40:28 *.132.141.21
11일차. 2013.05.30. 목요일
수면 밤 11:30 ~ 5:30
활동시간 없음
활동내역 없음
늦은시간까지 술자리. 이런식으로 출첵 후 자꾸 잠드는 게 스트레스 탓이라고 자꾸 다독이고 있는데.. 1/10이 지나가는 동안 이런식이면.. 아침활동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왜이리 많을까. 낮엔 최선을 다해 스트레스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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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09:13:01 *.132.141.21
15일차. 2013.06.03. 월요일
수면 밤 11:50 ~ 5:30
활동시간 오전 6:30~9:00 (2시간 30분)
활동내역 식사, 대화, 한주간 업무 정리
몰입도 5/ 만족도 3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참 좋은 아침. 제대로 된 식사와 기분좋은 대화가 하루의 질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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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20:29:11 *.143.156.74
오스카, 여기 있었구나. 화이팅!!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을 느낀다니...200일 끝가지 완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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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31:59 *.132.141.21

제리님 300일차 잘 보내고 계세요? 부럽습니다 ㅎㅎ 이제 평화가 생긴다 뭐 이런 내용의 단군일지 쓰기가 겁나요. 좀 안정되고 에너지가 쌓일만하면 그걸 완전히 탈탈 털어낼만큼의 일이 마구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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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3:00:39 *.239.145.133

와~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생긴다니 정말 좋은 일입니다. 

제대로 된 식사... 무척 공감되는 단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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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33:16 *.132.141.21

채운 것 몽땅 비워냈으니 다시 시작해야죠. 월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지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항상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사진들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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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1:22:09 *.70.78.17

역시 업무와 수련을 병행하는 것은 힘든 일 같아요.  저는 최근에 몰입도가 완벽했던 적이 없던 것 같네요. 오스카님 어제 아침은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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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35:26 *.132.141.21

이번 주를 어떻게든 버티고 지나갈 수 있었던 것도 단군 덕분이라는 생각이.. ^^; 아침활동도 제대로 못해서 쑥스럽지만, 이 공동체에 속해있다는 것이 갈등상황에서 제 태도를 조절해주는 것 같아요. 6200km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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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7:49:57 *.242.48.3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무너지기 없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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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36:15 *.132.141.21

단군일지를 자기전에 손으로 휘갈겨쓴거 다 옮겨놨어요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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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22:53:11 *.132.53.169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무너지기 없기에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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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37:07 *.132.141.21

저 관심병사 된 기분 ^^;;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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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27:03 *.132.141.21
16일차는 개인기록으로 남김.

17일차. 2013.06.05. 수요일
수면 밤 ? ~ 5:30
활동시간 없음
타업무 인수인계 3일째. 원래 하던 업무를 미루고 타 업무 땜빵+신입직원 교육. 불공정한 상황에서 상식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 양심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들었다. 월요일부터 3일째 에너지 소모. 문제 직원의 환송회. 

18일차. 2013.06.06. 목요일
수면 밤 ? ~ 5:30
활동시간 없음
출근 전 아침 일찍부터 큰 다툼.

19일차. 2013.06.07. 금요일
수면 밤 ? ~ 5:30
활동시간 없음
타업무 인수인계 마지막 날 + 신경쓰이는 개인 건 미해결 3일째. 피곤이 최고조인 상태에서 퇴근했는데 그간 만나지 못한 지인들의 전화가 퇴근길부터 밤12시까지.. 저녁 거르고 근 5시간가량을 전화 한 듯. 하나같이 놓칠수없는 근황 업데이트+개인업무에 대한 조언들. 몰입해서 통화 후 토할 것 같이 어지러운 상태로 기절함.

20일차. 2013.06.08. 토요일
수면 밤 ? ~ 5:30
활동시간 없음
한주간의 피로가 밀려옴. 출석체크도 못하고 1시 넘어서까지 계속 잠. 2시경 매우 신경쓰이던 건이 해결되었다. 하루만에 2kg 가까이 빠짐. 

21일차. 2013.06.09. 일요일
수면 밤 ? ~ 5:30
활동시간 없음
출첵만 하고 다시 잣지만 어쨋든 일찍 일어난 덕에 동생을 배웅하고, 밀린 집안일과 그간 필요했던 것들을 모두 삿다. 

22일차. 2013.06.10. 월요일
수면 밤 12:00 ~ 5:30
활동시간 없음
이번주는 부디 여유로웠으면 좋겠다. 이번주 토요일이 벌써 1차 세미나라는게 믿겨지지 않음. 
그간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찬찬히 숙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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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3:16:08 *.132.141.21
28일차. 2013.06.16. 일요일
수면 밤 12시~ ?
활동시간 없음
토요일 세미나 이후 들뜬 마음을 정리 못해서인지, 체력이 고갈되어서인지.. 하루 대부분을 잠으로 보냈다. 

29일차. 2013.06.17. 월요일
수면 밤 12:00 ~ 5:30
활동시간 없음
해야할 일에 대한 무거운 마음으로 늦게 잠들었다 출첵만 하고 다시 취침.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 눈을 떠서 그게 꿈이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나니 출근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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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1:28:53 *.132.141.21
30일차. 2013.06.18. 화요일
수면 밤 12:00 ~ 5:30
활동시간 8:00~9:00 (1시간)
활동내역 업무준비
몰입도 3/만족도 3
시험준비는 하루에 하나씩. 
번거로운데서 벗어나는 데는 고요함만한 것이 없고, 졸렬함을 벗어나는 데는 부지런함만한 것이 없다 - 퇴계 이황, 홍승완 선생님의 아침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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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2:48:48 *.239.145.133

세미나 때문에 들뜨셨다니, 참석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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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8:02:05 *.132.141.21

다음 세미나 때는 못가게되었지만, 2차 세미나엔 말러님도 꼭 함께 하셔서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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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7:02:52 *.222.78.36

화이팅! 200일차 완주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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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8:02:25 *.132.141.21

복근님 잘 지내고 계세요? 다들 뵙고싶어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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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8:04:33 *.132.141.21
31일차. 2013.06.19. 수요일
수면 밤 12:00 ~ 5:30
활동시간 없음
어젯밤은 오랫동안 생각하던 꿈이 이뤄진 날이었다.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잠들고, 오늘은 건강검진 핑계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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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0:21:17 *.242.47.105

산책 하세요.

산책은 고요하고 부지런함입니다.

핑계도 좋고 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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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0:51:10 *.132.141.21

우연찮게도 주말에 계속 산책어요요 아침활동은 아니지만 ^^;

단군일지 쓰러 너무 오랜만에 온 기분입니다. 이번주말이 길었어요.

 몸 상태는 메롱인데 마음은 튜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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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09:14:18 *.71.243.11

잘 지내시죠?

세미나 때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야기를 좀더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오랫동안 생각했던 꿈이 이루어진 걸 축하드리고요. 만나면 이야기 해주세요.

저도 좋은 기운 좀 받게..

조만간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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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0:58:09 *.132.141.21

황량한 단군일지에 ^^;; 방문 +축하 감사합니다.

세미나에서 오이야 님 하고 다른 분들께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간 덕 같아요.  

얘기 더 나누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분명 얘기 나눌 때가 오리라 믿으며 ^^

가족들을 배려하며 새벽여정 하시는 오이야님 모습에서 많은 걸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항상 출석글 여시는 모습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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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0:48:51 *.132.141.21
34일차. 2013.06.22. 토요일
수면 밤 11:00 ~ 5:30
활동시간 5:40~6:45 (1시간 이내)
활동내역 독서, 책 정리, 스트레칭
집중도 1 / 만족도 2
1시간 정도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다 다시 잔 듯. 밥 먹고, 낮 시간에는 동네 산책 후 오후에 집에 와서 공부, 저녁먹고 다시 공부. 

35일차. 2013.06.23. 일요일
수면 밤 2:00~5:30 (3시간 30분)
활동내역 없음
밤늦게까지 시험용 자료 정리하다 출첵만 하고 늦잠. 늦은 아점을 먹고 잠깐 동네 산책 후 오후공부. 저녁먹고 다시 공부,. 늦게 일어났는데도 하루가 너무 길고 잔잔하다. 12시 넘어 배가 고파질정도로 이것저것 하다 또 늦게 잠듬. 

36일차. 2013.06.24. 월요일
수면 밤 2:00~5:30 (3시간 30분)
활동내역 없음
늦게 잠들어서 몸상태가 꼬였다. 수면부족에 밤에 배가 고파서 먹은 것들이 소화되지 않아 머리가 아프고 속이 괴롭다. 점심때까지 이 상태가 계속되면 오후에는 휴가를 내야할 듯.. 이상하게 마음은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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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09:23:34 *.132.141.21
37일차. 2013.06.25. 화요일
수면 밤 11:50~7:50 (8시간)
활동내역 없음
몸이 안좋아 월요일 오후 휴가를 내고 집에서 여러가지 생각들. 낮잠도 못자고 뒤척이다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어쨋든 예전같았으면 겨우 이정도로 휴가낼 생각은 못했을텐데 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누가 돌볼까. 
출사표에 쓴 방향대로 가는 중인 것 같아 다행이다. 밤 12시 넘어 쏟아진 문자들만 아니었으면 푹 잣을텐데..  진동으로 해놓지 않은 내 잘못이긴 하다. 
프로필 이미지
2013.06.25 12:35:29 *.242.47.31

번거로움에서 벗어 나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7 18:08:18 *.132.141.21

넵 ^^;;; 

프로필 이미지
2013.06.27 18:08:04 *.132.141.21
39일차. 2013.06.27. 목요일
수면 밤 12:00~5:30 (5시간30분)
활동시간 5:45~7:00 (1시간 이내)
활동내역 시험공부
몰입도 3 / 만족도 2
졸다 깨다 하면서 전날밤에 정리해 둔 페이퍼로 시험공부. 결국 7시쯤에 쪽잠을 자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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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9:31:51 *.132.141.21
41일차. 2013.06.29. 토요일
수면 밤 12:00~5:30 (5시간30분)
활동시간 없음
종일 시험공부+잠시 잠깐 산책. 어차피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라는 생각이 출첵하고 씻기까지 하고나서도 다시 잠들게 되는 원인같다. 

42일차. 2013.06.30. 일요일
수면 밤 1:00~5:30 (4시간30분)
활동시간 30분 (6:30~7:00)
활동내역 스트레칭, 책 정리
몰입도 1/ 만족도 1
자꾸 밤에 몰입하게 되면 어쩌나..  짜증이 나서 아예 산책도 안갔다. 종일 과자만 먹으며 책상 앞에 앉아있었더니 속이 아프다.

43일차. 2013.07.01. 월요일
수면 밤 12:30~5:30 (5시간)
활동시간 없음
D-3. 신경이 곤두서있다. 제대로 못잔듯. 5시 30분에 벌떡 일어나긴 했는데 제대로 된 활동은 하지 않고 우왕좌왕하다 결국 다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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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5:50:41 *.71.243.11

요즘 시험준비로 바쁘시군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그리곤 우리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나서 좋은 얘기 나눠요.^^

프로필 이미지
2013.07.08 09:47:58 *.132.141.21

오늘 필기 결과가 나오는데 떨리네요; 고맙습니다. 회사 일정이 있어서 2차 세미나 참석은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좋은 시간 나누시길 빌게요. 오이야님 열심히 아침활동 하시는 것 보면 제 엉성한 단군일지가 많이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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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1:26:21 *.70.57.45

비전북,잘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언젠가 비전보드를 만들어 현관 문에 붙였다가,

누군가 방문객이 있을때마다 후다닥 떼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다시 만들어 붙여야겠어요.누가 오더라도 당당한 내용으로,굳건하게 만들어서.오스카님의 비전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7.08 09:55:33 *.132.141.21

예전에 만들었던 비전북을 해체해서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붙들고 있을 때는 잘 안되던데 시험공부 하는 중에는 딴생각이 어찌나 잘 나는지 ^^;; 덕분에 관련 아이디어는 꽤 모았어요.

전 보드로 만들 생각은 미처 못했어요 소심해서 그런지.. 책은 책장에 꽃아놓으면 되니까;

비전 보드 만드신게 훨씬 멋지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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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기분좋은 아침, 주도적인 ... [127] 드라마 2013.05.20 9443
118 [단군9기_천복부죽_출사표] 생활습관 개선 [8] miyopk 2013.05.20 9218
»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진정한 변화는 천천히 [78] Oscar 2013.05.20 9044
116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온전히 만나는 새벽 ... [136] 오이야 2013.05.19 9072
115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책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121] 6200km 2013.05.19 8994
114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_건축가 12명을 그린다. [131] 리오바 2013.05.19 8986
113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날을 갈자 더욱 날카롭게... [68] 지수 2013.05.19 9046
112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매일 읽고 매일 쓰자 [158] 말러 2013.05.18 9305
111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Oscar in Wonderland (업... [127] Oscar 2013.01.14 10786
110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벽숲 탐험가 [167] 끝까지 2013.01.13 9047
109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찾기 [176] JerryGoRound 2013.01.13 9926
108 [단군8기-천복부족-출사표]2시간을 꽉 채워보자 [160] 곰팅이 2013.01.13 9196
107 [단군 8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 [156] 김민정 2013.01.12 9422
106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찾기 [167] 순호 2013.01.10 20504
105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1만시간의 신중한 연습에 ... [128] [3] 번개질주 2012.09.11 9478
104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_'나'를 찾아서 2부^^ [15] 산산산 2012.09.11 9034
103 [Declaration of cheonbok tribe 7th] Speaking ... [69] [4] Stive Seong 2012.09.10 9150
102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내 삶을 주도하기 위한 그... [61] JKIM 2012.09.10 9061
101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바위를 뚫는 낙수물처럼 (클... [36] [2] 클로이 2012.09.09 9213
100 [단군 7기_천복부족_출사표]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 file [155] [2] 라비나비 2012.09.09 10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