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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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그대 자신을 완전히 새롭게 하라
( 단군11기 천복부족 출사표)
이복근 (2014년 1월 11일)
1. 제목 : 날마다 그대 자신을 새롭게 하라
행복은 일상의 반복에서 완성이 된다.
2 . 전체적인 목표
반복되는 하루가 나에게 전부임을 잘 느낄수 있도록 매일 적고 매일 읽기를 할수 있다.
3 . 중간목표
지금 쓰고 있는 일기장을 새것을 바꿀수 있다.
10일에 책한권 읽기
4 .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 육체적 피로 관리를 적절하게 한다. : 무리하면 남의 눈치 않 보고 쉰다.
* 자는시간 저녁 10:30분 유지
* 일주 계획 잘 세운다.
5 . 목표 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하루가 즐거웁거나 아침시간이 행복해진다.
6 . 나에게 줄 보상
머리를 100일동안 머리를 더 길러서 파마를 해주고, 페디큐어를 현란한 색깔로 해야겠다.
남편이랑 딸에게 맛있는 식사를 사야겠다. 먹으면서 자랑할려고
16일차/1월28일(화)
취침시간/기상시간: 10시 30분 /4시 40분
수면시간/활동시간:6시간정도/5시~7시
활동내용: 활과리라를 조금 읽다가 나중에 글이 많이 쓰고 싶으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접음
유배지에서 보낸편지를 읽었다. 책을 읽으면 정리를 해둬야 하는구나를 알았다.
역시 유교적인 생각이나 글은 잘 들어온다. 나도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가보다. 옛서적을 읽은것도 없고 그런데 다 어디서 들어봄직한 이야기들이 많다. 어려운 서적이야기나 그런것은 건너뛰고.
역사서에 대한 친근감은 조선왕조실록을 들은것이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다.
집중도:5
만족도:5
21일차/2월2일(일)
취침시간/기상시간: MN:30/4시40분
수면시간/활동시간: 4시간정도/5시~ 6시 40분
활동내용: 영혼의 자서전을 읽음. 왜 그냥 자서전이 아니라 영혼의 자서전이라고 했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의 어린시절도 생각해보고. 내 딸에겐 지금 생활이 저런 느낌으로 남아 있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자연에서 너무 멀게 살고 있는것 같다. 정말 자연적인 모습에 대한것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을수 있을까? 전혀 자연을 보지않고 자란것은 아니지만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집중도:5
만족도:5 (내일은 딸 개학이다. 그래서 잠자는 시간을 컨트롤해야 해서 딸도 6시에 일어 났지만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활동을 한 다음에 다시 잤다.)
24일차/ 2월5일(수)
취침시간/활동시간: 10시/ 4시 40분
수면시간/활동시간: 6시간정도/5시40분~ 7시
활동내용: 아침에 뭘 찾느라고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머리감고 한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내가 정말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앞으로는 사는것은 자제하고 조금씩 조금씩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함. 정리를 못하는것이 약점이라는 것을 알아서 잘할수는 없는만 보완할수 있는것이 물건을 늘리지 않은것 밖에 없다. 그런데 독서대를 사고 싶다. ㅡㅜ 영혼의 자서전을 읽고 그리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우리나라 고전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교차함.
집중도:5
만족도:4(시간 배분을 못함. 하루계획도 못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