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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세째주 과제 >
북리뷰 :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작, 북스넛)
혹시 저희가 지금까지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세어보셨나요?
딱 11개의 책을 보았습니다. (아, 변신이야기는 두권이었으니 총 12권이었나요 ^^)
어느새 51권 목록 중, 벌써 20%를 넘게 읽어버렸네요.
IP *.106.7.10
북리뷰 :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작, 북스넛)
혹시 저희가 지금까지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세어보셨나요?
딱 11개의 책을 보았습니다. (아, 변신이야기는 두권이었으니 총 12권이었나요 ^^)
어느새 51권 목록 중, 벌써 20%를 넘게 읽어버렸네요.
'흐르는 강의 동일한 물속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를 기억하시죠 ^^
'지금, 바로 여기서'
함께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유끼들입니다. 화!이!팅!
* 유끼 여러분, 비밀번호는 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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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어제는 고민하고 미루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6월달에 대학동기 가족동반 1박2일모임이 있는데, 장소랑 등등 걱정이 많았거든요.
- 백수된 기념으로 회장을 맡은터라, 많이 부담스러웠지요 ^^::-
참으로 신기하게도, 준비를 시작하자마자, 생각지도 못하게 일들이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동기회 최대의 모임이 될 듯합니다. 아이들 포함 약 40명 정도의 인원이 될것같아요.
처음엔 거의 강제로 맡은 자리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의외로 꽤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고보면 걱정하던 일의 80%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는 것, 맞는 말이네요.
어제는 책을 전혀 못읽었구요. 일요일 지하철에서 읽은 60쪽이 다입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족여행이 있습니다. 앗싸~
오늘, 낼 열심히 읽고 가겠습니다.
6월달에 대학동기 가족동반 1박2일모임이 있는데, 장소랑 등등 걱정이 많았거든요.
- 백수된 기념으로 회장을 맡은터라, 많이 부담스러웠지요 ^^::-
참으로 신기하게도, 준비를 시작하자마자, 생각지도 못하게 일들이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동기회 최대의 모임이 될 듯합니다. 아이들 포함 약 40명 정도의 인원이 될것같아요.
처음엔 거의 강제로 맡은 자리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의외로 꽤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고보면 걱정하던 일의 80%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는 것, 맞는 말이네요.
어제는 책을 전혀 못읽었구요. 일요일 지하철에서 읽은 60쪽이 다입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족여행이 있습니다. 앗싸~
오늘, 낼 열심히 읽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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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로형 만나고, 천안 아산역에서 KTX 기다립니다. 천안역에는 KTX가 정차하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DSC00540.JPG DSC00540.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62/979/079/DSC00540.JPG)
마실은 외진 곳이었는데, 미어터지더군요. 터미널에 있는 형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습니다. 엉뚱하게도, 서빙 보는 아가씨가 이뻤다는 기억이 남네요. 서울이라면 매일 갈텐데...
마실 정문입니다. 뒷모습이 자로형.
![프로필 이미지](/2011/modules/pxeboard/skins/PXE_flat_board_list/img/default/comment/avatar.gif)
선
선형, 막 복귀 신고함다 ^^
책과 넷북을 들고간 여행, 첨이었어요 ^^;;
가족 여행의 본 뜻을 훼손시키지 않으려 책도 얼마 못 읽었지만 맘을 비우고 갔습니다.
여차하면 죠카를 쓸 생각이었지요 ㅎㅎ
넷북은 왕복비행기에서 아이들 만화영화보여주느라 알차게 활용했구요, 저는 손도 못대고 왔습니다.
여행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신랑도 신나게 놀고 엄청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 낮잠재우고, 또 새벽시간 틈틈히 조금씩 읽느라 이번 책은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공항 대기시간이랑 비행시간 알차게 활용해서 간디를 읽기시작했습니다.
내일 산더미같은 빨래와 함께 열심히 다 읽고 타이핑 하겠습니다 ^^
책과 넷북을 들고간 여행, 첨이었어요 ^^;;
가족 여행의 본 뜻을 훼손시키지 않으려 책도 얼마 못 읽었지만 맘을 비우고 갔습니다.
여차하면 죠카를 쓸 생각이었지요 ㅎㅎ
넷북은 왕복비행기에서 아이들 만화영화보여주느라 알차게 활용했구요, 저는 손도 못대고 왔습니다.
여행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신랑도 신나게 놀고 엄청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 낮잠재우고, 또 새벽시간 틈틈히 조금씩 읽느라 이번 책은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공항 대기시간이랑 비행시간 알차게 활용해서 간디를 읽기시작했습니다.
내일 산더미같은 빨래와 함께 열심히 다 읽고 타이핑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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