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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4일 10시 20분 등록
<6월 세째 주 과제>
북리뷰 :  영혼의 절규 
                (바슬라프 니진스키, 푸른숲) 

얼른 네루다 마무리 하시고 니진스키로 건너오시길 ^^

이번 오프 수업에서 받은 에너지와 코멘트들을 꼭 가슴에 안고 다시 시작하는 6월 세째주 입니다!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IP *.1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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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0:28:49 *.106.7.10
아직도 지난 주말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
이 즐거운 맘으로 일상의 흐름에 다시 돌아갑니다.

오늘 새벽에 네루다 책 마저 다 읽었구요, 지난주에 타이핑 2/3 정도와 저자조사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오늘 밤까지 북리뷰 마무리합니다!
이번주말에 행사가 있어서 낼부터 열심히 니진스키 달릴 계획임다!

참, 여보언니, 축하 파뤼 날짜는 언제로? ㅎㅎ
전 이번 주가 좋은데, 담주부터 7월 초까지 잡힌 일정이 있어서...
물론 멀리서 오시는 진철 오빠 새끼줄에 당근 맞추어야지요! ^^
날짜 잡히면 바로 알려주시길~
아, 또 보고 싶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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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14 11:03:03 *.53.82.120
둘째 아이가 고열로 보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특별한 건 아니고 새로 유행하는 감기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해열제 먹고 나니 좀 괜찮아보이네요.

후~
이제 또 정신없이 달려야죠.
우성오빠, 선형언니, 연주는 수업정리한 파일 메일로 보내주시고 문자부탁드릴께요.
오는 대로 후기작업해서 올리고
바로 리뷰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이가 어서 나아야하는데...하는 마음의 절반이상이
오늘 밤샘작업에 차질이 없어야하는데..가 섞여 있는 나를 보며..
참...
우리 아가는 착하니까 엄마맘을 다 이해해줄거라고 믿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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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4 21:36:17 *.219.109.113
아기 얼른 열 떨어졌으면 좋겠다.
아픈 아기들은 엄마를 떨어지지 않는데 많이 힘들겠어. 흠
미옥아 ~~ 그래도 다 잘 될거야 란 긍정의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내가 힘좀 나누어 줄께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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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6.14 15:04:54 *.53.82.120
제가 궁금해서 후딱 마쳤어요. ^^
이제 리뷰시작합니다.
언니, 나두 엄~~~~~청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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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1:55:47 *.106.7.10
묙아, 후기 시간이 넘 많이 걸릴 것 같으면 우선 북리뷰부터 마무리질래?
선공후사라 했지만 아이도 아픈데 너무 무리하면 안돼. 당연히 아이가 우선이지 
아이 돌보며 북리뷰부터 마무리하고 수업후기는 같이 하자. 아이 계속 아프면 문자 넣어 내가 마무리 할께,
난 그래도 며칠 시간이 있으니까 내가 할께. 전혀 부담갖지 말고 연락해
묙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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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1:59:24 *.106.7.10
참, 수업 사진 중 함께 올리고 싶은 거 있으시면 바로 보내주삼^^
오늘 사진 작업예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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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딱지뗀 경
2010.06.14 12:15:22 *.145.204.123
오늘은 딸아이와 정형외과에 가서 손가락 엑스레이 찍어 확인하고
내과에가서 내 폐렴도 엑스레이 다시 찍어야 합니다
죽음의 길을 걷느라 몸이 만신창이가 된 것같지만 마음은 화창
병부터 추스리고
북리뷰 밤새워 완성해야 할듯
오프숙제도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하고
공헌도 올려야 하는데 고건 다시 정리를 해서 수욜쯤 올릴께요
니진스키는 아무래도 수욜 오후쯤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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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4 21:40:37 *.219.109.113
세빈아 기브스 무거울텐데.... 여름에 고생이 많지만 조그만 참으면 예전과 똑같아 진단다.
그리고  풀으면 장애인들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고, 너의 몸을 얼마나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지 그리고 건강한게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될거야.  치료 잘 받고 화이팅~

경숙님의 폐사진도 궁금하네요.
내 예상으로는 무리한 것에  비하면 더 진행 안되고 많이 나았을 것 같아요.
차를 많이 마셔 기관지와 폐에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다 낳았다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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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2:18:05 *.145.204.123
은주웨버님
이제 제게도 비번 날려주세용
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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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2:54:01 *.106.7.10
ㅋㅋㅋ, 언니, 그건 너무도 쉬워요
유끼하면 바로 떠오르는 숫자, 단 하나 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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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4 15:44:29 *.219.109.113

아아~~~ 내 몸과 마음이 하늘로 떠오르고 있어요. 얼른 나 좀 잡아주세요.

조금 전 아침부터 시작된 기말고사를 세 시경 다 끝냈습니다.

이제 방학입니다. ㅋㅋㅋ 야호~~

이제 제가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다들 괴롭힐 예정임돠!

앞으로 이틀에 한 번씩 만나 벙개를.....

참석 안하는 동지들은 8월여행 이후 면접을 다시 보자는 선생님의 의견을

올해로 당겨보는 것에 힘을 쓰게씀다. ㅎㅎㅎ

불만있는 사람은 개인 문자로 쓰지 말고 댓글로 달아주십시용.

오늘은 밀린 일과 진탕 노는 일에 시간을 보낸 예정입니다.

뭐하고 놀지??? 오늘 벙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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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20:57:20 *.106.7.1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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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4 20:35:24 *.219.109.113
예정대로 마지막 주 월요일 생각하고 있는데
진철이가 29일 화요일이 가능 할 것 같다더구나.
경숙님께 문자 보냈으니 답오면 수렴해서 결정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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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6:51:33 *.106.7.10
언니 축하해용~
이틀에 한번 번개라, 맘은 땡기는데, 몸과 머리가 ㅋㅋㅋ
그럼 재면접 대상군이 들어가게 되나용 ^^;;

오늘, 낼은 다들 정신없는 것 같은데, 담주 월요일에 번개겸 축하파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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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0.06.14 22:14:54 *.154.57.140
28일(월) 도 괜찮은데, 다들 넘 힘들까봐섬..ㅎㅎ
아직 파블로 하고 놀고 있엄요. 시인의 자서전이라서..
시집을 세 권 더 사서 보고 있삼유. 저자에 대해서.. 구상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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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2010.06.14 22:48:13 *.67.106.9
진철이와 통화하고 날짜 정하려 했는데 여기에 올렸네 
나는 28, 29 마찬가지니깐 
진철이 되는 날짜로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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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15 04:12:51 *.68.18.105
전 28,29일 둘다 괜찮습니다~~~경숙언니 진철오빠 대대적인 환영행사 기대됩니다 ㅎㅎ
몇주째 집에만 오면 기절하는 터라...오늘 북리뷰 올려야 하는데 또 기절...
그나마 새벽에 눈이 떠주심에 신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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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6:21:16 *.106.7.10
ㅋㅋㅋ, 다행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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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6:22:47 *.106.7.10
저도 어제 사진을 올린 후 밀린 일들을 하느라고 북리뷰 마무리를 못했어요 ㅠㅠ
내가 저자라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화끈하게 끝내고 오후에 니진스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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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06.15 09:41:09 *.219.109.113
축하파티는 6월28일 월요일 저녁 7시.
진철이가  심야버스를 타기위해 시간을 좀더 같이 있을 장소가 좋을 듯 싶다.
몸이 좀 피곤해도 연구원 활동으로 인해 외박이나 월차를 내는 것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다는 내 생각이야. 또 경숙님도 아이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있는 것은
무리이고 모두 다음날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도 말이야.

앞으로 만날 날이 계속 있으니 그날이 마지막인 것 같이 모여 시간을 많이 쓰지 말자.
그건 모두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에 대한 '배려' 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번 모임은 고속터미널과 가까운 강남권에서 모이는 방향으로 설정.
인사동은 분위기는 좋지만  강남권과 멀어서 ..... 이번에는 강남역 부근에서 찾아보자.

에브리바디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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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0:59:44 *.106.7.10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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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3:05:17 *.145.204.123
ㅣee  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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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15 11:55:40 *.203.200.146
저도 당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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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3:33:11 *.53.82.120
당근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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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17:33:06 *.145.204.123
인거니가 아무래도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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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0.06.17 21:48:06 *.105.115.207
글믄 난 포기할라요... 오늘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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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7 19:18:50 *.219.109.113
ㅋㅋㅋㅋ  나  워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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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17 00:43:55 *.146.71.230
저도 여보라고 부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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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6 09:33:36 *.219.109.113
너가 부르는 '여보'는 왜 이리 근지러운겨. ㅎㅎㅎㅎ
누가보면 부부 연구원인줄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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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10.06.16 08:34:42 *.236.3.241
오프라인 수업부터 쭉~ 우리 여보 수고가 많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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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1:49:52 *.145.204.123
아직도 감기가 낫지않아 갤갤거리며 북리뷰를 겨우마침
어제 세빈이 손을 통기부스 새로했는데 오늘 또 오라네 
감기는 어제 병원에 다녀와서 오늘은 정형외과한군데만...
3시반에 학과에서 진행하는 회의에 들어가야 하고
진짜 정신없네 요사이~~
아픈것이 어서 나아야 살건데
아무래도  니진스키는 내일만나야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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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6.15 11:56:57 *.203.200.146
으아~~ 간신히 12시전에 다 올렸다~~ 기쁘다^^
니진스키...바로 시작~
이번주에 기말시험문제 내야해서 마음이 급해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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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16:27:42 *.53.82.120
연주 홧팅!!   ^^
묙도 !!
숙제올려놓고 백만년만에 목욕탕가서 탕안에서도 니진스키와 함께했다는.. ㅋㅋ
집안이 엉망이다.
밥먹고,,청소하고..아가들 찾아와야겠슴당!!
코멘트는 낼 맨정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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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7:04:27 *.106.7.10
니진스키 100페이지 읽었습니다.
쉽지 않은 영혼인듯...
오늘 열공임다 !
일에 바쁜 유끼들, 더운데 기운 잃지 마시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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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6 09:38:18 *.219.109.113
어제 달아올랐던 대지에 목을 축이려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아침 수련으로 명상과 요가를 하고,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를 마시려 합니다.
크루즈 갑판위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선텐을 하려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책은 안 읽냐구요?
니진스키 260쪽 읽고 있습니다.
자 비가 오니 몸과 마음이 후줄근해집니다.
눅눅한 방에 불을 지펴 뽀송뽀송 해지는 것처럼
여러분 마음에 불을 당겨 드립니다. 화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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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8 09:03:06 *.219.109.113
흐흐흐 찾는 작업들어간다.
난  찾는 방법을 알고 있어.
찾으면 알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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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2010.06.16 15:32:54 *.145.204.123
가위로 잘라주께 비키니끈 ....
앗싸~~~ 좋아할 남정네 들
크루즈 안탓음 어쩔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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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2010.06.18 11:49:42 *.203.200.146
나도 커피...믹스커피...그녀석 끊고 싶은뎅~~
학교에 오면 계속 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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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7 19:22:08 *.219.109.113
옆구리 운동 15번 씩  3셋트.
윗배, 아랫배 근력운동. .....
커피 끊어. 오케이 그게 첫 번쩨야.  끊고 운동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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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6.17 00:46:16 *.146.71.230
어떤 방법으로 만드세요? 저는 우선, 커피부터 줄여볼려구요. 아....근데, 커피 없이 무슨 낙으로 사나? 커피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야하는 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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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0.06.16 12:46:36 *.221.232.14
어제 서울에서 오신 손님들 접대를 ... 오늘 아침 콩나물국밥까지.
자, 팔 걷고 만나러 갑니다. 니진스키... 그 영혼의 절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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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6:08:42 *.106.7.10
ㅋㅋㅋ, 언니 여보 많아 좋겠당~

어제 오늘 열공 모드 임다.
니진스키 350, 삶까지 읽었슴다. 자, 이제 밥먹고 기운내서 죽음에 들어갑니다~~~~~~~~
참, 묙 오늘 스케쥴 어떻게 되니?
오후에 묙 김치 주고 난 카페폐인 되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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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9:48:03 *.53.82.120
그럼 낼 봐요~!!  ^^
니진스키..오늘안엔 탈출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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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9:27:31 *.106.7.10
그럼 낼 점심때쯤 보자.
난 낼 10~12시 일이 있으니, 그 이후 잠깐 봐야겠다. 낼 아침에 통화하자.
열공하되, 너무 빠져 헤어나지 못하진 말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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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9:21:42 *.53.82.120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반까지 강남역에서 약속있어요.
좀 어중간한 시간이죠?
낼 언니네 동네로 가지러 갈께요.  ^^
전 이제 205페이지..
완전 몰입모드입니다!!
조심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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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2010.06.17 16:31:15 *.203.200.146
무너졌다...일어섰다...끊임없는 변화...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라 믿고~~ 달립니다^^
덥네요...오늘 축구 기대됩니다~ 오늘 책읽기는 완료하고 싶은 소망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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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17:30:55 *.145.204.123
오늘은 주간 보고서 내는 날이라
생업에 집중
책은 이제 180 페이지
 
나 :  니진스키~~ 너 미쳤냐?
니 :  여기가 천국이야~ 

다 보고 나면 내가 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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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20:20:42 *.67.223.107
ㅋㅋ 양파 다 깠으면 이제 ..... 맛있게 드세용.  밥잘먹고 공부 잘해야지 돌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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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18:01:18 *.53.82.120
전 벌써 돌앗어요. 나는 니진스키다. 니진스키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니진스키가 아니다. ㅋㅋ
오늘 메뉴는 불고깁니다.
얼른 양파나 까러 가야겠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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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6.17 20:02:48 *.219.109.113
빙빙 도는 머리 식히려고 축구 응원합니다.
지금  이거 쓰고 나가면 미친듯이 응원 할 것 입니다.
오오   필승 꼬레야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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