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김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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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지식채널 같은 형식도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보다는 좀더 상징적이고, 의미를 함축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작가가 되고 강연도 해야겠지요. 또 온라인으로 홍보도 하고요. 이럴때, 영상매체가 있다면 유리하겠지요. 영화에는 영화예고편이 있습니다. 추세가 책도 트레일러를 만들더군요. 작가의 범위가 좀 더 확장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콘텐츠만 만드는 역할에서, 홍보와 마켓팅까지 작가의 몫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들어, 작가들이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서 독자와 소통을 활발히 합니다. 정이현, 김영하, 이외수, 김수현, 이만교, 공지영, 김탁환등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작가'라는 사람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작가는 글만 쓰는 사람인가? 글만이 진검승부인가? 자기 자신, 혹은 자기 작품을 표현할 만한 다른 매체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은, 상징, 지식, 의미, 약간의 퍼포먼스가 포함된 내용입니다. 예전에 찍어놓은 영상이 있습니다. 보시고, 참고하시길.
아무쪼록 그리스 갔다와서,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촬영반장, 수사반장을 패러디해서, 촬영방법 설명
맨즈논노.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본, 셀프 프로모션 영상. 당시에는 맨즈논노를 자주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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