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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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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8일 13시 10분 등록

안녕하시지요?

이번 여행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아름다운 장소와 사람들 속에 숨겨진 보석 같은 명장면의 사진들도

같이 보며 한바탕 웃음꽃을 피웠으면 합니다.

함께하지 못한 유끼들도 같이 모여 선물과 엽서 전달식도 하고, 사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유끼 전체 모임도 함께 할 예정이니 빠지지 마세요 )

일시: 8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

저녁식사는 와인과 피자와 치즈 정도로 준비 될 것 같습니다.

장소: 물색 중.

회비: 2 만원 + 알파 ( 그날 시키는 안주와 마시는 와인의 양에 따라 추가 될 경우를 예상, 알파처리를 하였습니다)

이벤트: 1. 작품 사진도 좋고 아니면 정말 재미있는 장면의 사진들이

있으면 인화해서 가지고 나오시면 줄에다 걸어 전시도 하고

가장 재미있거나 좋은 작품에 선물을 드립니다. ^^

2.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합니다.

3. 가능한 분이 있으면 슬라이드로 우리의 추억을 다시 돌려 보는 시간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는 먼저 예약이 가능한지 알아봐야 하고 여러 의견을 모으고 있어

추후에 장소와 위치를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일시를 먼저 알려드리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그날 선약을 하지 마시고

참석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입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이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 주세용!

예약을 위해 참석여부를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42.2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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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08.18 14:21:11 *.42.252.7
참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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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10.08.18 15:30:27 *.10.44.47
참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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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8.19 18:06:32 *.10.44.47
눈썹이 다 떨어지면 마법도 다 풀려버릴 겁니다.
27일쯤이면 밥주걱과 먼지털이를 든 대한민국 아줌마로 완전히 복귀해 있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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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7:58:03 *.42.252.67
파티복으로 오삼. 아름다운 여신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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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8.18 19:18:22 *.30.254.28
날두고 가신 님들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났는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꼭 확인해야 쥐...ㅎㅎ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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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8.22 23:36:17 *.34.224.87
아..크루즈 갑판..
너도 상처에 소금 뿌리는 구나...
아예 바닷물을 뿌려라...ㅎㅎㅎㅎ
그래, 그것이 나의 공헌도구이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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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7:59:53 *.42.252.67
미안하지만 기타가지고 오삼. 모두가 그리스 크루즈 갑판에서 못 들은
너의 노래를 원해 이벤트 2번에 노래부르기가 생겼어.
해~~~~~~~~~~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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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2010.08.19 01:21:43 *.207.98.231
기대되네요. 아쉽게 둥이네 가족 대표로 저만 참석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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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8:00:19 *.42.252.67
둥이도 오고 싶을 텐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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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8.19 03:44:44 *.129.207.200
누나 밥 언제 먹지. 오산에 그 중국집. 눈에 밟히네요. 신경 쓰여서, 생활이 안되. 

생각해보니, 여행중 누나와 그닥 이야기 많이 못나누었어요. 

짬뽕 먹으면서, 단둘이 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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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1:03:22 *.42.252.7
우리 여행 다니며 땡기는 음식이 짬봉이었는데.....
기회가 있겠지.ㅎㅎ
허걱 또 짬뽕 생각에 침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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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8.19 03:45:37 *.129.207.200
맞다. 누나 오산에 안계시지요?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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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8.19 15:53:05 *.238.40.231
참석합니다. ^_^
여행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뒷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은주 누나, 대단해요. 늘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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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7:57:27 *.42.252.67
 승완이를 많이 알게 된 것이 좋았어.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은 접수 안 할래. ㅎㅎ
그날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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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2010.08.19 16:02:19 *.45.129.181
참석하겠습니다. 그날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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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8:02:54 *.42.252.67
빠른 출췍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수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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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2010.08.19 17:51:46 *.221.232.14
8월 27일, 28일, 29일.. 안동에 출장이 잡혀있습니다.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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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18:04:00 *.42.252.67
뭣여?  이스탄불도 빠지더니 이제 뒷풀이까정?
안동고등어 자반 사가지고 와. 냠냠. ^^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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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0.08.19 20:06:48 *.67.223.107
은주씨, 당근 참석해요.
뒤풀이는 앞풀이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지요.

그리이스의 명가이드 김순자 선생이 21일 서울에 와요.
집안일 몇가지가 잘 끝나서 우리랑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순자샘, 혹시 이 공지를 보시거든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메일 대신 여기에 답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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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10.08.24 04:16:32 *.131.127.50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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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0.08.21 15:02:14 *.70.61.227
백산이 챙겼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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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20:35:40 *.42.252.67
어흥샘 짝지도 과천에서 모시고 오세요.
혹시 놓고가신 물품도 그날 받을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누가 챙겼는지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순자샘. 이번에는 저희가 가이드 해드립니다.
꼬오옥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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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0.08.21 15:07:33 *.70.61.227
순자샘을 잡아두었다가 오게 하면 좋겠네요, 좌샘~~
좌샘의 오지랍~~ 알아 모시것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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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2010.08.19 23:45:28 *.51.86.108
참석합니다! ^-^
그리스, 터키의 감동을 다시한번~~~ 어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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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19 23:46:49 *.42.252.67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미영이 책을 다 훑어 보고았어. 곧 주문 들어갑니다.
작가님 사인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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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23:59:08 *.46.234.81
평일 저녁에 시간 내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 먼 그리스에서는 며칠을 지내면서도 막상 서울 시내는 못나가다는...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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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0 16:43:36 *.42.252.67
ㅠㅠ 그래도 기대는 버리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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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0.08.21 15:03:10 *.70.61.227
시간 못내는 이유가 뭐야.
알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자기가 못하면 나라도 나서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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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8.24 11:52:54 *.10.44.47
나도 기대를 버리지 말아야지!!!  ^^
신작가님의 실물도, 사진도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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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0 16:45:08 *.42.252.67
백산 오라버니와 한숙언니도 나오신다고 문자 연락 왔습니다.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올립니다.

한 15몀 정도가 되겠네요.

어서어서 답글 주세요. 월요일 예약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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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1 17:06:53 *.42.252.67
이거이 이거이 인건이가 최고인데....... 인건아 우찌 안될까?
독립영화 대신에 슬라이드 상영으로 대치해줘 잉~~~
각자 나온 사진 중 제일로 재미난 장면을 인건이 메일으로 보내서 인건이가 씨디로 정리 해오면
될 것 같은데..... 인건아 빨랑 생각해서 방안을 올려줘봐. 다들 움직일 수 있게 말야.

옷차림 코드는 산토리니 컨셉의 화이트 앤 블루 좋네요. 당나귀 컨셉으로 브라운도 하나 넣을까요?ㅋㅋ
댄스를 하려면 구지 못 하지는 않겠지만 그곳은  분위기 있는 와인 전문점. 우아 컨셉으로 가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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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0.08.21 15:05:32 *.70.61.227
당근 참석합니다.
주최는 6기가 해도 6기 잔치가 아니라 모두의 잔치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네.
슬라이드 상영은 재밌는 사진 위주로 누군가에게 일임을 하심이 어떨지 은주씨~~
옷차림도 코드를 확실히 정해주면 좋겠다,
blue & white, elegant~~ 뭐 이렇게~
댄스가 가능한 장소면 더 좋겠지만, 욕심이 너무 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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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08.22 16:38:28 *.117.112.84
당일 군산 출장 예정이지만 참석하도록 할께유. 보나씨도 함께 참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쁘게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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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2 20:30:28 *.42.252.67
그리유~ 꼭 보나도 같이 와유. 출장도 잘 다녀오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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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2010.08.22 21:43:43 *.140.229.163
되도록 되도록 참석하겠습니다.
다녀와서 완전 일의 홍수에 빠져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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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3 11:07:29 *.42.252.67
금요일 저녁 일에서 잠시 벗어나 와인 한잔 같이하며
어때요??? 금욜 봐요. 동물을 사랑하는 소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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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8:52:51 *.135.205.56
희석이도 한국 무사 귀환했습니다.
다만, 27일(금) 저녁에는 『필살기』 독서토론회를
진행해야 해서 참석이 힘드네요. 독서토론회 멤버를 모두 끌고 갈 수도 없고. ^^
고민고민하다가 뒷풀이 모임을 아.쉽.게. 포기합니다.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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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8.23 10:13:56 *.139.218.214
웰컴 투 코리아!!  ^^
함께하는 여행중에서도 자기색깔을 알뜰히 지켜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그런 그가 완전히 혼자가 되어 즐기는 터키는 어떤 빛깔이었을까?

싱그러운 그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뒷풀이에 대한 설렘이 확 꺽이기는 하네..
근데...왠지...보게 될 것 같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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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3 11:09:46 *.42.252.67
오~~ 희석아 건강하게 별일없이 무사 귀국한거지?

그런데 일주일간의 터어키 여행 이야기는 누구에게 들으라고 희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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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0.08.23 09:31:24 *.243.80.59
저도 참석해도 될랑가요? ^^
워크샵이 있어서 저녁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참석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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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8.23 10:16:40 *.139.218.214
ㅋㅋ
우리가 함께 부르면
터키와 그리스가 잠깐 서울로 놀러와줄 것 같은 느낌.
 꼭 뵈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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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3 11:10:53 *.42.252.67
오세요. 오세요.
워크샵 좀 일찍 빠져 도망 나오세요. 성공을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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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아니 밥잘
2010.08.24 01:10:58 *.67.223.107
방가운 소식
워크샵 빼먹고 와요.
그 와인라인 이탈리안 요리들 맛이 괜찮아요. 지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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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2010.08.25 15:31:07 *.70.61.227
무슨 질문이 그려?
당근 와야쥐!!
보고싶응게 꼭와.
아참 나는 그날 모페모임을 주최해놓고서는 간다고 말을 해버렸네.
늦게라도 달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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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0.08.23 10:05:18 *.143.18.187
 안녕하세요. 저도 참석 하겠습니다.~~ 금욜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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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
2010.08.24 01:13:02 *.67.223.107
현진씨,  당근 와야지.
우리 둘이 크루즈 위에서 실컷 보았던 밤하늘이 남아 있을랑가?  대치동에....
어디 함 찾아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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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08.23 10:14:53 *.139.218.214
수줍은 반달눈 현진씨..
그럼 그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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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3 11:11:42 *.42.252.67
내 사진 있다며 꼭 가지고 와요.
금욜날 만나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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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2010.08.24 01:19:30 *.67.223.107
내칭구 최명애는 강원도에 회의하러 가야해서 못온답니다.
게시판엘 가끔 와보는데...연구원 영역이라서 글을 못올리겠다고 하는데....진정성이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한편 수줍고 느려서 그렇다고도 하니....수줍지않고 빠른 내가 안부를 대신 전합니다.   명애야,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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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8.24 11:08:13 *.42.252.67
어이쿠! 너무 아쉽네요.
늘 조용히 웃음지으며 어떤 사람도 포용하실 것 같은 분이셨어요.
잠시 스쳐간 생각은 나도 조금더 성숙되면 모두에게 편안한 이미지로
여행을 같이 다녀도 너무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기회는 또 오겠지요.....
과천으로 달려가  과천에 사시는 두 분께 밥 사달라고 뗑강을 피는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늘 준비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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