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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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소리에 놀라 눈을 떴습니다. 
딸아이도 몇 번씩 깨서 무섭다며 매달리네요.
그동안의 비소식중 오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들방 열려진 창으로 비가 엄청 들이쳤습니다.
님들도 창문 열려있는 곳 없나 확인해보세요.
        
        IP *.182.148.173        
    딸아이도 몇 번씩 깨서 무섭다며 매달리네요.
그동안의 비소식중 오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들방 열려진 창으로 비가 엄청 들이쳤습니다.
님들도 창문 열려있는 곳 없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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