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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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0일 00시 21분 등록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06:00 ~ 08:00

- 새벽 활동 : 미래에 아이들이 볼 편지두루마리 만들기, 나의 필살기 정리

꿈 목록집과 필살기 정리집 발간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나의 남은 일생에 꼭 이루고 싶은 꿈의 목록을 정하고 매진하자


중간 목표

- 찬우에게 아빠로서 매일매일 글을 남긴다

- 채원이에게 아빠로서 매일매일 글을 남긴다

- 나의 필살기 목록을 매일 다듬어서 완성시킨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밤에 스포츠중계를 보고 싶을 것이다

→ 나의 꿈의 목록을 떠올리고 이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비교한다

- 새벽에 늦잠 자고 싶을 것이다.

→ 신입사원시절 찬 새벽공기를 가르며 잠을 떨치던 성공의 기억을 되살린다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로 재탄생되어진 모습을 상상하며 꿈을 이룬 모습을 각인시킨다

- 나의 필살기 정리를 통해 낮의 일 속에서 성공체험을 통해 목표를 하나하나씩 이룬

모습을 온 몸으로 느낀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홀로 멋진 여행을 떠난다

IP *.13.10.209

댓글 1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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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13:06:42 *.13.10.209
[단군일지 39일차] 2010.02.17(목)

오늘 드뎌 자전거를 타고 시운전(ㅋㅋㅋ)을 해 보았다.........긴 겨울날에도 자전거는 멀쩡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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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13:08:57 *.13.10.209
[단군일지 40일차] 2010.02.18(금)

그 옛날 누구는 광야에서 40일을 시험받았다는데...............겨우 40일차에 무려 16번을 깨어나지 못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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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0:24:28 *.13.10.209
[단군일지 41일차] 2010.02.19(토)

오늘은 자전거로 동네한바퀴하였다......................태양의 각도는 어김이 없나부다...............그 춥던 겨울도 별수 없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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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2.19 14:32:42 *.196.100.225
쭈니님... ^^
잘하고 계시지요.... 근데 80%가 되셔야 2단계 넘어가실 수 있는거 아시지요...
지금부터 관리 잘하셔서 꼭 2단계도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쭈니님께 에너지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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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6:38:45 *.13.10.209
에너지파 접수완료~~~~~~~~~~~~~~

아직 꿋꿋이 디-FOUR         고수(???)하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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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8:47:38 *.146.234.228
형님이 쭈니님이셨네요.. 찬우채원아빠만 기억하고 있다가..
제 일지에 와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두루두루 부족원들 일지 탐방을 못 하고 있네요.
아직 한참 사람이 더 커야 될 모양입니다.
행복가득한 주말 보내시고, 새벽운동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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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준
2011.02.19 20:25:20 *.33.169.195
닉네임 바꾸셨군여~  저도 부족원들 많이 응원해야 하는데..잘못하고 있네요.. 응원감사드리고 새벽운동 잘시작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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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21 09:13:09 *.5.147.52
고차원의 유머를 구사하시는 양준님!ㅋㅋㅋㅋ
이제 아침에 운동하시나봐요^^?
저도 따뜻해지면 슬슬 움직이려고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이번 한주도 힘내서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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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07:33:50 *.13.10.209
[단군일지 42~43일차] 2010.02.20(일)~21(월)

소중한 하루를 날려보냈다.............이제 드뎌 D-3 이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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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07:37:00 *.13.10.209
[단군일지 44일차] 2010.02.22(화)

기상: 5시40분
자전거로 동네 두바퀴.........
명상 10분
오늘 할일을 S/P/J/H로 분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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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0:40:45 *.13.10.209
[단군일지 45일차] 2010.02.23(수)

새벽에 출장가느라 출첵은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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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0:41:56 *.121.232.221
[단군일지 46일차] 2010.02.24(목)

기상: 5시40분
대출했다.......요새 전반적으로 컴들이 단체로 스트라이크 일으켰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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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09:35:42 *.121.232.221
[단군일지 47일차] 2010.02.25(금)

기상: 5시40분
담주에 꽃샘추위가 온단다....................몸부터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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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10:06:23 *.13.10.209
[단군일지 48일차] 2010.02.26(토)

기상: 5시55분
주말에 비가 마니 온다는데...............왜 비만 오면 센치해지는 줄 모르겠다............낫살이나 묵어가지고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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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12:44:16 *.13.10.209
[단군일지 49일차] 2010.02.27(일)

기상: 5시55분
비오는 일요일 아침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집착....미련.......떠나보냄과 버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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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15:52:24 *.13.10.209
[단군일지 50일차] 2010.02.28(월)

기상: 5시00분
3월부터는 조기 기상체제로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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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12:06:46 *.13.10.209
[단군일지 51일차] 2010.03.01(화)

기상: 5시45분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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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13:38:25 *.13.10.209
[단군일지 52일차] 2010.03.02(수)

기상: 5시55분
날씨 핑계로 운동은 담주로 일단 유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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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13:39:33 *.13.10.209
[단군일지 53일차] 2010.03.03(목)

기상: 5시48분
아직도 화를 잘 삭히지 못하는 것을 보니......갈길이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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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6:36:51 *.13.10.209
[단군일지 54일차] 2010.03.04(금)

기상: 5시40분
마음의 평정을 되찾는 데는 새벽시간이 특효약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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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10:44:11 *.13.10.209
[단군일지 55일차] 2010.03.05(토)

기상: 5시51분
가식, 가족 그리고 미련과 정..............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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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6:20:10 *.236.35.210
단군일지 적으시는 분중에 제일 칼라풀하시네요~ㅋㅋ 부족원들에게 댓글과 응원을 가장 많이 해주시고 분위기 메이커이신 것 같아요. 사정이 있어 전체모임을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형님하고 쇠주한잔 하고 싶었거든요. 아쉬움을 다음 100파티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꽃샘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데 빨리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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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9:57:32 *.13.10.209
쌩~~~~~~~~~~~유..................

100일파뤼때는 좋은 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취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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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9:56:43 *.13.10.209
[단군일지 56일차] 2010.03.06(일)

기상: 5시53분
자꾸만 악몽에 시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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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9:59:06 *.13.10.209
[단군일지 57~58일차] 2010.03.07(월)~03.08(화)

기상: 5시43분
시리즈로 삼일 연짱 혼란스러운 꿈속에서 헤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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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17:15:40 *.13.10.209
[단군일지 59일차] 2010.03.09(수)

기상: 5시39분
목숨걸고 솔직해 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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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12:16:22 *.13.10.209
[단군일지 60일차] 2010.03.10(목)

기상: 5시41분
지난 겨울 그 추위를 잘 견뎌내어놓고 봄의 입구에서 몹쓸 목감기에 취해버렸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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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12:17:52 *.13.10.209
[단군일지 61일차] 2010.03.11(금)

기상: 5시44분
오늘은 드뎌 1년간 지난하게 끌어 온  계약건이 마무리되는 날이다...............대단한 레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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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12:19:19 *.13.10.209
[단군일지 62일차] 2010.03.12(토)

기상: 5시20분
온몸으로 버텨내던 몸이 드뎌 제대로 탈이 난 모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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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14:01:38 *.190.114.131
[단군일지 63일차] 2010.03.13(일)

기상: 5시40분
악으로 깡으로 자전거를 탔다....................감기바이러스도 힘들면 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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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14:04:35 *.190.114.131
[단군일지 64일차] 2010.03.14(월)

기상: 5시41분
아침에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초등6학년인 조카녀석이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사탕을 사줄려고 아빠 지갑에 손댔다가 학교도 못가고 되지게 혼났다................

무슨무슨데이.........상술이 만들어낸 것에 애들까지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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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7:28:57 *.190.114.131
[단군일지 65일차] 2010.03.15(화)

기상: 5시42분
아픔을 아픔으로 느낄줄 아는 용기도...................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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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03:48:12 *.236.35.210
주위에도 목감기에 다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빨리 완쾌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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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1:37:02 *.190.114.131
쌩유~~~~~~~~~~~~베리베리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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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5:50:54 *.6.1.61
쭈니 형님
편지 두루마리 많이 말으셨나요?
되게 궁금합니다. 그게 어떤 형상을 하고 있을 지.
세미나 뒤풀이 쏘신 거 마니 감사했구요, 담에도? 담엔 제가 한 잔 사겠습니다. (단, 사람수 적을 때? ㅋㅋ)
연구원 글중에서 인생을 풍성하게 살려면 '감탄'을 많이 하자 라는 취지의 내용을 본 기억이 있는데, 
형님은 감탄 자원을 아주 많이 보유하고 있으신 거 같습니다. 
막 날리시지만 명중율도 상당하신 개그형 감탄사에, 문장도 감탄이 포함된 단어(예를 들어 파~~뤼 뭐 이런 단어)가 여기저기 깔린 감탄체를 구사하시고. ㅎㅎ.. 처음의 부담이 이제는 점점 중독으로 변해가네요.

1년짜리 계약하신 거 왕 축하드리고, 또 다른 계약 마니마니 성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탄이 많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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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02:49:29 *.236.35.210
저도 살짝 끼워주세요~ㅋㅋ 벌써 100파티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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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9:07:19 *.190.114.131
당신의 마음의 눈이 워낙 선하고 맑아서 좋게 봐 준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100일 파뤼후에는 형님과 동생으로 지내보자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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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9:09:03 *.190.114.131
[단군일지 66일차] 2010.03.16(수)

기상: 5시00분
어차피 감기를 핑계로 몇일 쉬었으니 낼 부터는 다시 아침공기를 갈라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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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16:00:19 *.190.114.131
[단군일지 67일차] 2010.03.17(목)

기상: 5시43분
몸은 지칠수록 묘한 직관력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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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18:36:54 *.190.114.131
[단군일지 68일차] 2010.03.18(금)

기상: 5시38분
즐거운 주말을 앞두고 심기일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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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05:47:49 *.236.35.210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는 토요일 주말인것 같네요~ 피곤해지신 심신을 푹쉬시고 활기찬 다음주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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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10:24:59 *.190.114.131
당케~~~~~~~~~~~~~~~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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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10:26:01 *.190.114.131
[단군일지 69일차] 2010.03.19(토)

기상: 5시40분
일어났다가 출첵도 못하고 바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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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0:49:12 *.190.114.131
[단군일지 70일차] 2010.03.20(일)

기상: 5시00분

이 비 그치고 나면 내 마음........마음나루 기~~~~~~~~~~~~~~~~인 그루터기에 핏빛 풀빛이 짗어 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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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4:36:54 *.190.114.131
[단군일지 71일차] 2010.03.21(월)

기상: 5시38분

내일이면 늦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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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1:35:41 *.190.114.131
[단군일지 72일차] 2010.03.22(화)

기상: 5시39분

4월이 유독히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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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10:24:42 *.190.114.131
[단군일지 73일차] 2010.03.23(수)

기상: 5시49분

4월이 유독히 기다려지는 이유는 잔인함에 익숙해진 탓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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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준
2011.03.23 10:37:52 *.33.169.195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T.S 엘리엇인가요?  예전에 학원선생님이 소개해 주셔서 살짝 본적이 있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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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0:03:41 *.190.114.131
[단군일지 74일차] 2010.03.24(목)

기상: 5시55분

이런...........걍 대출신청하려다가 부족장을 너무 귀잖게 하는 것 같아...

억지로 컴켜다가 30초차이로 지각했다...헉........아마 20개 다 채운것 같은데..........

얼릉 카운트 해 봐야 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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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09:26:41 *.190.114.131
[단군일지 75일차] 2010.03.25(금)

간만에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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