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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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19시 45분 등록

1. 제목

[단군 2기_출사표_천복부족] 새벽 친구

 

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① 새벽 시간 : 오전 5시~6시

② 새벽 활동 : 칼럼 쓰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① 인간 관계를 해치지 않는 것과 새벽 기상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음주 조율

② 마흔 세 살 나의 이름으로 된 책 출간

 

4. 중간 목표

23시 이전 취침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 방안

① 취침시간의 불규칙

가. 프로젝트 기간동안 저녘시간 미팅 점심시간등 대체 활용

나. 지방 출장지 에서도 취침시간 가급적 엄수

다. 부득이 자정을 넘기고 취침을 하여 수면시간 부족시 이동 대중교통 등에서 보충

② 새벽 기상의 힘듬을 극복이 아닌 친구의 대상으로 열매 맺기

기상 및 일지 작성시 새벽 시간을 투쟁의 대상이 아닌 친구로써의 관계로 정립 시키기

위한 사고의 전환 지속적 유도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① 1차 100일 과정에 이은 스스로의 자긍심 배가

② 음주 습관 콘트롤

③ 새벽시간 활용의 즐거움 체득

④ 매주 글쓰기 습관 형성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① 첫 책 초고안 밑그림 완성

② 300일차 도전

 

8. 공헌력

함께 하는 천복 부족원들에게 주1회 SMS 사우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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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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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1 21:45:59 *.117.112.122
143일차

역시 단순한 체질같다.
고민에 빠져 잠자리에 들어도 다음날 일어나면 그래도 멀뚱멀뚱.

지난주 서울역 칼럼 초안을 보완하여 완성 하였다.
기분 좋음.

임계점이 어디인가를 생각했다.
나는 어디정도 수준까지 왔을까.
힘든점은 그 임계점이 언제 어디쯤인지를 모른다는 점이다.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지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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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3 13:04:32 *.166.145.4
144일차

새벽에 업무적인 일처리를 한것은 처음이다.
금일 저녘 사업자 대상 강의안을 준비 하였다.
영화 한편을 선택해 영업과 관련된 장면을 지정 & 시나리오 작성을 하였다.
시간과 분초를 재고 질문 내용과 토의를 통해 스스로 의견 도출을 하게끔 연출을 하였다.

두시간여의 처음 강의 이었지만 나에게도 공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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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3 13:07:57 *.166.145.4
145일차

대전 출장지에서의 기상.
지방에서 이렇게 일어나면 솔직히 자네와의 만남과 활동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컴퓨터가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고.
새벽까지 사업자들과 미팅한 결과로 출첵 부탁을 하고 모자란 잠을 아침까지 보충.

금일 저녘 북페어가 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만큼 자신있게 풀어내자.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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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6 18:15:03 *.117.112.79
146일차

청주로 향하는 발걸음 무겁다.
북페어.
질문이 없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겠지.
나의 문장이 나의 글이 나의 테마가 대중성과 상품성이 없다는 것이겟지.
1년여 동안의 과정이 처참하게 무너져 버리는 느낌.
그런 상황에서도 조금의 기운을 내고 나는 피에로처럼 맡은바 책무를 다하기 위해 강의 현장에 선다.

작년 1월 슬럼프 때에 도움을 받았던 그녀를 만났다.
막걸리를 사이에 두고 나의 고민을 이야기한 순간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주었다..
글을 쓰는 대상자들을 사랑해 본적이 있느냐고.
사랑.
그런가. 나는 그녀들의 사연과 이야기들을 가슴 절절히 새기고 그것들을 제대로 토로해 내었는가.
사랑. 또다른 숙제.

저녁 1시간 동안 성당에 우두커니 앉아 그분께 신세한탄을 하였다.
그냥 흘러 내리는 눈물.
마눌님에게는 보이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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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6 18:21:41 *.117.112.79
147일차

사무실에서 일부러 밝은 액션을 취해 보았다.
어색함.

저녘 친구를 만나 소주한잔을 나누었다.
대한민국의 프로의 한사람인 친구.
그는 나에게 '무식할 정도의 고지식함'이 나의 캐릭터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무식할 정도의 고지식함. 그렇지.이말이 맞을 것이다. 어찌보면 답답하고 우직할 정도로.
그덕에 나는 넓게 보지 못하고 좁게 사물을 본다.
친구도 그점을 지적 하였다.
글을 대중들에게 읽히게 만들려면 좀더 넓은 시각을 가져야 된다고.
허허. 생겨 먹은게 이모양인데.

왜 꼭 마흔 세살에 책을 내어야 하느냐고.
마흔 네살이면 어떻고 마흔 다섯살이면 어떻냐고.
허허허.

다친 발목을 또다시 접질렀다.
밀려드는 아픔.
그분은 나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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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6 18:27:50 *.117.112.79
148일차

빈둥거리며 놀고 있는 토요일.

며칠째 새벽에 일어나서 출석체크만 하고 있다.
새벽 활동의 과제인 글쓰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기운이 빠진 상태.

한낮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날.
누구의 말대로 마음속 쓰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때 글을 쓰는게 좋은지.
그런데 매주 연습을 하지 않으면 그나마 이제까지 쌓아 올렸던 내공이 헛수고가 되어서 무너지게 되는건 아닐까.
이것도 강박관념 일까.

이제까지의 글이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다른 시각을 다른 열정을 찾아 보아야 할터.
그런데 어쩐다. 그럼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인지. 무엇을 써야 한다는 건지.
내가 찾아야 하는 것이지만 답답하다.

글을 마음에서 내려놓고 쉬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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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7 13:50:23 *.117.112.79
149일차

겨울비인가 봄비인가.
오랫만에 비가 내린다.
올해 겨울 서울 하늘아래 하얀 눈만을 보다가 내리는 비를 보니 기분이 새롭다.
기온도 내려 간다는데.

친구. 오늘도 일어나 출석체크만 하고 핸드폰 앱만 만지작 거리다가 다시 잠자리에 들었네.
한가롭게.
박완서님의 유작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책을 읽고 있다.
산문으로된 내용으로 작가는 그렇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일상사의 이야기들을 어찌이리 유려하고 쉽고 푸근하게 써내려 갔는지.
똑같은 일상사를 기록해도 품질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

이승호. 무엇을 쓰고 싶니. 무엇을 향해 가고싶니. 어디로 가고싶니.
내마음에 외치는 소리는 뭐니.
귀를 기울여야할 시점일까.

한번 무너지고 나서의 새살은 튼튼히 더아물겠지만 과정이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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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2.28 19:04:06 *.94.245.164
150일차

절반을 왔다. 그런데 잠은 쏟아지고.
일어나 인터넷 검색 등 뒤척이다가 단상 관련 칼럼을 손을 대었다.
겨울산의 그림을 집어 넣고 현재의 나의 심정을 써내려 갔는데 읽어보니 너무 감정이 노출된것 같기도 하다.
가야만 하는길.
게시판에 올릴까 말까 하다가 등재.

세찬 봄비가 어제 내리고 추워졌다.
월요일 이라서 그런가 사무실 오니 할일이 많다.
집체교육과 각종 보고 사항, PPT 작업 등.
바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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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1 20:49:33 *.117.112.79
151일차

새벽녘 술을 마시고 들어와 얼마 못자고 일어나 자네를 맞은 느낌.
부끄럽네.
오늘은 삼일절. 독립 만세 운동.
부끄럽네.
열사들은 자신의 안위를 뒤로 하고 목숨을 초개처럼 바쳤건만
나는 오늘도 갈곳몰라 헤메이고 있으니.

푹쉬었다.
내일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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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2 21:15:50 *.117.112.82
152일차

북페어 이후 일주일이 지났다.
버림 받았다는 느낌을 이해 하는지.
물론 나만의 확대 해석일수 있겠지만 나의 글을 발표이후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하였다는 사실.
이것은 결과를 차지하고서라도 이후 어떻게 나의 글을 발전 시키고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시켜 나가야 하는지
에 대한 방향성의 상실로 귀결이 된다.
이제까지 해왔던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매주 글을 써나가는 작업은 이어 나가야 하겠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글을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마음속 가득하다.
표시를 내지는 못하지만 쓰라린 옹알이는 계속 된다.
계속 써야 하는지.
마음속 울림이 손짓할때 펜을 들어야 되는지.
어쨋든 내가  극복하고 풀어 나가야할 숙제이지만 앞이 보이질 않는다.
그냥 휘적 휘적 걸어 나갈 뿐이다.

3월 2일. 대학교 입학식을 비롯하여 새로운 출발의 시작.
성인에 대한 주제로 청소부 사진을 바탕으로 글을 끄적 거렸다.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순수히 샘물처럼 솟아나는 글은 언제쯤 이루어 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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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3 22:19:31 *.94.245.164
153일차

어제 초안을 잡았던 성인(saint)2 칼럼 내용을 몇번이고 읽어 나가며 보완 작업을 하였다.
보완을 하면서 의문이 드는 점은 이 보완이 과연 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이었다.
과연 이 보완이 제대로된 보완 인지도 의문.
괜히 나좋으라고 끄적 거리는게 아닌지.
어떡하나. 계속 의문이 들것인가.

꽃샘 추위속에 양평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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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4 17:27:56 *.94.245.164
154일차

천복으로 향하는 새벽 기상 2차 활동의 미션 부재.
글쓰기를 통한 책 출간이 목표 였지만 그것이 붕뜬 상황.
그래서인지 막상 자네를 만나서 반가워야할 터인데 막막한 심정.
목표가 없다는것.
방향 감각을 잃었다는것.
할일이 없다는것.
천복으로의 여행이 어떻게 될것인지.

성인 주제하 칼럼을 한번더 읽고 최종 보완함.

병원에 갔더니 발목 부목을 하란다. 3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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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5 20:08:12 *.117.112.82
155일차

떠지지 않는 눈으로 출첵을 한후 한시간여 취침.
토요일.
무얼할까.
묙표가 없는건지. 목표가 없다고 여기는 건지. 있어도 못찾는건지.

어제 위대한 탄생 TV 프로그램에서 김태원씨가 했던 말.
'음악은 발명하는게 아니야. 음악은 발견 하는거야.'
글쓰기도 마찬가지겠지.
애써 머리 쥐어 뜯으며 만들어 내기보다 내안의 요소를 발견해 내어 끄집어 내는것.
그런데 말은 쉽다.
내안의 요소를 발견하라?

할일없이 토요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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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6 20:55:04 *.117.112.82

► 156일차

핸드폰에 이어 울리는 자명종 알람 소리에 겨우 눈이 뜨였다.
출첵을 하고 고민을 한다. 잘까 말까.
이유는 할 일이 없었기에.

일을 만들어야 했다.
글감을 찾기 위해 대상자를 적어 보았다가 북페어 이후 2주 만에 주저하던 라뽀 칼럼 시도를 하였다.
한 가지 생각과 한 줄의 타이핑을 이어 나가는 게 쉽지는 않다.
용을 썼다. 어떻게든지 써나가야 하기에.
집중이 안 된다. 차라리 자고 싶은 욕망이 물결처럼 솟아난다.
아이폰 동영상 음악을 이리저리 뒤적여 보았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그래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 시간을.
이겨 내었다.
어떡하든지 무작정 소재 한 도막씩을 말이 되는 안되든 타이핑 쳐내러 갔다.

오후 완성을 하였지만 등재후 다시 읽어보니 이게 과연 감동이 있는 글인지 의문이 간다.
썼다는 데에 자족감을 가져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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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7 18:45:48 *.94.245.164
► 157일차

상쾌하게 자네를 만났다.
간단한 인터넷 서치후 몇주전 약간이나마 적어 놓았던 칼럼 주제를 손을 대었다.
로봇에 대한, 만화에 대한, 공상에 대한 이야기.

입춘도 지나고 새롭게 마주하게 되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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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08 19:02:35 *.117.112.82
► 158일차

어제 초완 보완을 하였던 단상 칼럼 소년의 마음을 최종 작업 하였다.
한편의 글을 쓴다는것.
한편의 내용을 만든다는것.
하나의 작품을 만든닫는것.
그것에는 많은 고민과 생각과 습작과 끈기가 필요하다.

끝까지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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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0 21:26:06 *.117.112.82
► 159일차

라뽀 칼럼 대상자를 생각하다가 금주는 영업담당으로 첫발령을 받은 기억을 되살려
초심이라는 타이틀로써 써내려 갔다.
한시간여의 시간동안 두장이 넘게 글감이 모였다.
제대로 작성된 글인지는 다시 읽어 보아야 되겠지만 그래도 평일 라뽀 칼럼 초안을 잡았다는게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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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0 21:31:18 *.117.112.82
► 160일차

예상치 않는 직원과의 대화로 원주에서 숙박을 하였다.

아침마당 프로에 섬진강의 김용택 시인이 나와서 강의.
자세하게 보는 것이 전문성으로 창조성으로 나가는 뿌리임을 설파.
미술을 할려고 하는 사람은 그림을 자세히 봐야하고, 음악을 할려고 하는 사람은 음악을 자세히 보아야 하고,
글을 쓸려고 하는 사람은 글을 자세히 보아야 할것이다.

나는 글감의 대상자인 아줌마란 존재에 대해 자세히 보고 관찰하고 있는지.
공감이 가는 내용 이었기에 의미심장함 멘트 이었다.
자세히 본다는 것. 좋은 명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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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3 11:23:15 *.117.112.72
► 161일차

초심 칼럼을 1차 수정 하였다.
그저께 초안 잡은 것이 주제가 될까 생각을 하였었는데 나름 읽혀 내려가 보완 작업을 한것이다.
마눌님의 피드백대로 조금씩이라도 나의 생각을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잘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북페어 이전의 글과는 다른 느낌으로 와닿아야 하는데.
모쪼록 전진하는수 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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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3 12:31:58 *.117.112.72
► 162일차

토요일. 피로가 몰려 오는지 잠이 쏟아진다.
일단 출첵하고 한숨 자야 되겠다.

초심 칼럼을 읽고 또읽고 보완을 하는중 마지막 엔딩 부분을 멋있게 마무리 짓고 싶은데 문귀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누구처럼 멋있는 말을 하고 싶은데 시적인 표현들이 왜그리 생각이 나질 않는지.
아직도 풍부한 감성이 따라주질 않아서인지 그것이 내 스타일인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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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3 19:58:07 *.117.112.72
► 163일차

일요일.
출첵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 기상을 하였으나 눈을 뜨지 못하겠다.
피곤이 쌓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발목으로 인해 먹는 약때문에 그런건지.

한번더 글을 읽고 등재.
내일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마눌님과 '드로잉쇼'라는 공연을 관람 하였다.
창조라는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낌. 새로운 퍼포먼스.
대중들에게 어필 된다는 것.

강의에 도움될것 같아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를 일부러 TV 시청.
이소라씨는 노래를 할때 그 감정에 푹 몰입을 하는것 같다.
내 글에 나의 목소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아마도 이 목소리 라는 것에는 감정도 포함되는 거겠지.
아마도 그래서 어려운가 보다.
나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쌓아 오면서 이제껏 살아 왔기에 그 감정을 외부로 그것도 글로 솔직히 드러낸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
결국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나의 글쓰기의 작업은 무던히도 어려울터.
남들은 뛰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걸음마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서글프고 외로운 일이다.
그럼에도 걸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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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4 11:52:29 *.94.245.164
► 164일차

마흔이 넘어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부끄럽지만 감정을 표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월요일 자네를 만나 단상 새로운 칼럼 사진 선정을 고민 하였다.
선택하고 사진 한번 보고 한줄 쓰고 다시 보고 글귀를 이어 나갔다.
자네를 만난 흥분(?)인지 모르겠지만 내안의 억눌렸던 감정이 스며 나왔다.
인정 받고 싶은, 선택 받고 싶은, 한마디로 뜨고 싶은 감정이 여과없이 쓰여져 나왔다.
내일 다시 문장을 이어 나가야 겠지만 과연 내지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런 방식이 좋은 것인지는 생각을
해봐야 되겠지.
근데 시원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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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5 21:41:29 *.117.112.72
► 165일차

'그리고 그가 나이기를 원했기에' 라는 어쩌면 이제까지의 단상 칼럼 중에서 가장 있어 보이는 제목의
내용을 월요일 초안에 이어 화요일 완결을 지었다.
뜨고싶은 나의 속마음을 너무 적나라하게 외부로 보인게 아닌가 하는 멋쩍은 마음은 있지만 속은 후련,
이틀만에 완결 지어서 기분도 좋고.
자, 인천으로 출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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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6 06:32:08 *.117.112.72
► 166일차

2박 3일 대전 출장 바쁜 마음에 앞서 라뽀 칼럼 주제를 선정해 일부분 이라도 초안을 잡아 보았다.
아래층 여자와의 새벽 혈투를 내용으로 다루어 보았는데 어찌보면 가벼운 내용이 이닐까.
우리 조직원이 아닌 일쌍다반사의 생활중 다른 아줌마와의 관계 에피소드를 다루어 보았는데 어떨는지.
아무래도 출장 다녀와서 생각을 다듬어 보아야겠다.

바쁘다. 체조도 하여야 하고 서울역도 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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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7 15:32:40 *.85.138.178
► 167차

어제 신규 사업자 과정 진행과 강의를 최선을 다해 운영 하였다.
박수. 짝짝짝.

혼자서 방에 자는 느낌. ?
그래서 그런지 자정이 넘어 잠자리에 들었으나 싱숭생숭.
몇번 깨었더니 졸음이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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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9 12:17:15 *.117.112.72
► 168일차

새벽 3시까지 음주와 이야기에 취하다 보니 이런 자네와의 미팅 시간을 넘겨 버렸네.
허허~
일어나니 오전 8시. 그것도 함께 잠자리에든 동료에 의해 겨우 잠에서 깨었네.
^^
09시부터 운영되는 집체교육 운영 2일차 서둘러 나가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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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19 12:19:32 *.117.112.72
► 169일차

집체교육 운영과 이틀을 새벽녘에 잠자리에 든것이 타격이 크네.
말그대로 피곤에 쩔은 모습으로 자네를 만나기 위해 예정된 시각 일어나 출첵.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듬.

일어나서도 몸이 무겁네.
토요일 오후. 칼럼 완료.
덕분에 이번에는 토요일 일찍이도 단상과 라뽀 칼럼 한편씩을 올렸다.
조금은 다른 주제로써 등재를 했는데 어떨지.
실험 형식 이더라도 계속 이어 나가야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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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0 12:07:54 *.117.112.40
► 170일차

황사비가 내려서 그런지 일어나서도 몸이 찌뿌뜽.
일요일 이라는 명칭은 듣기만 하여도 기분이 좋다.
푸근함, 넉넉함.
그래서 오늘은 말그대로 휴식다운 휴식을 취했다.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등 TV도 마음껏 보고

오늘 오후는 구본형 싸부님 장녀분 결혼식 관계로 논현2동 혼배 미사 참석.
반가운 님들 얼굴을 오랜만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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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1 21:29:42 *.117.112.77
► 171일차

단군 프로젝트 200일차 과정이 딱 한달 남았다.
심화 과정 이어서인지 아니면 조금은 타성에 젖어서인지 100일차 과정때 보다는 더욱 힘든감이 있다.
육체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 피로감. 느슨해지는 느낌.
무엇이든지 길게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끈기와 균형을 유지하는 중도감이 중요하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면 오늘은 또 어떤 주제로 칼럼을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북페어 이후 일부러라도 나의 감정의 솔직함의 표현과 주제의 다양함을 조금씩이나마 시도해 보고 있지만
아직은 익숙치 않다.
화이트데이 전날 보았던 공연을 토대로 꿈에 대한 내용에 관해 써내려 갔으나 이게 과연 의미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내일 다시 읽어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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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2 22:31:10 *.117.112.40
► 172일차

초안을 토대로 1차 보완 작업을 자네를 만나 열심히 하였다.
뚝딱 뚝딱.
내용이 될까 의문을 가졌었는데 조금은 모양새가 형성이 되는것 같다.

근디 취침전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너무 평이하지 않나 여겨진다.
내글이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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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3 10:15:17 *.94.245.164
► 173일차

200일차에 접어드는데도 일어나가기는 여전히 쉽지않네.
그래도 잠의 유혹을 물리치고 자네를 만나면 새벽 기운의 창조성이 번뜩번뜩.
라뽀 칼럼 대상자를 누구를 선정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 보았던
가수 이소라가 생각났다.
이분을 대상으로 써도 될까 안될까 고민.
이제까지 주로 내가 만나는 조직원 분들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나도 어색 하였지만 일단 글가는데로 휘적여 보았다.
되고 안되고는 대전 출장을 다녀와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판단 하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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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4 18:33:40 *.94.245.164
► 174일차

대전 출장지에서의 새벽 맞이.
밤새 부서장님과 술 한잔.
술이란 것은 평소의 속마음을 드러내 보이게끔 하는데에는 효과적 수단이지만,
그 속마음을 통해 어찌할수 없는 경계의 벽을 다시금 확인화게 만들었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덕분에 앞으로의 직장 생활도 만만치는 않겠다.

서울에는 빗방울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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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5 18:44:22 *.94.245.164
► 175일차

눈을 뜨고 나서도 잠을 못잔 여파가 마구 몰려드네.
덕분에 평일이지만 출첵하고 1시간 취침. 조금 낫네.
그래도 다행히 오늘은 병원 가는 날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이틀전 라뽀 칼럼 초안 잡아 놓은 것을
읽고 1차 보완.
가수 이소라 타이틀로 작성한 것이 글감이 될까 생각 했었는데 이런 시도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내일 외부교육 이후 일요일 다시 다듬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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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7 20:49:32 *.117.112.40
► 176일차

항상 토요일은 마음을 들뜨게 한다. 여유롭기에.
가수 이소라 칼럼 1차 보완분을 읽고 또 읽었다.
주제 대상이 내가 만나는 조직원들이 아니라서 과연 어떨지 모르겠지만 웬지 그녀를 대상으로 쓰고
싶어서 작성해 보았다.

문맥이 이상한 것이 없는지 보고 또 보았다.
역시나 말의 어투나 느낌들이 반복되는 구절들이 여러 발견이 되었다.
어휘력의 차이일지, 내공의 차이일지, 독서력이 부족해서인지...

신기하다. 눈이 빠지게 읽어도 고칠게 나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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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7 20:51:48 *.117.112.40
► 177일차

최종적으로 읽고 또 읽었다.
단상 칼럼도 두세번을 다시 읽었다.
문맥이 이상한 것이 없는지 오타가 있는지 등등.
최종 완결.
내용을 떠나서 언제든 완결을 지은 날은 기분이 좋다.
의무감 보다는 홀가분함.

내일은 2일차 코칭 외부교육 받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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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8 21:23:31 *.117.112.77
► 178일차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
월요일은 항상 전주 칼럼을 마치고 새로운 칼럼의 주제를 선정하는 날이다.
그러기에 조금은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어지는 날이기도 하다.
아직은 나에게 글이라는 존재는 강의 만큼은 친근한 존재가 아니어서 이기도 하리라.
그러기에 단상 칼럼을 쓰기전 어떤 사진을 선정 하는냠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금주는 천안함 사태 1주기에 맞추어 사진을 선정하고 초안을 잡아갔다.
그런데 이런. 조금 쓰니 쓸말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럴땐 어떡하나. 머리를 쥐어 짜야 하나. 여유를 두면서 생각의 샘이 나오게 해야하나.
중요한 것은 귀중한 새벽시간에 무언가 생각이 나야 한다는 점인데...
그래도 신기한건 새벽의 활동시간 이기에 아마도 이렇게 조금이나마 쓸수 있는게 아닌가 여겨진다.
새벽의 자네의 에너지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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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29 18:48:10 *.117.112.40
► 179일차

200일차 도전이 -21일 남았다.
이제 웬만하면 자네와의 만남이 즐겁고 습관이 될만도 한에 아직도 일어날 때면 눈을 뜨기가 이렇게나 어려우니.
얼마쯤이면 내몸에 딱맞은 체질화가 될런지.

어제 초안글을 바탕으로 1차 보완작업을 하였다.
천안함 당사자분의 화자를 빌려 써내려 가고 있지만 얼마나 그 느낌이 공감이 될런지는...
죽은자의 슬픔. 살아 남은자의 아픔.
그들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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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31 15:40:16 *.94.245.164
► 180일차

라뽀 대상자을 누굴할까 하다가 우울증에 걸린 00사업자를 대상으로 초안을 작성해 보았다.
자연히 마눌님 이야기의 내용도 삽입이 되게 되었고.
바쁘다.
06시에 채비를 갖춰 서울역으로 향해야 하니.
대구 방촌 사장님과 우연찮게 늦게까지 술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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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3.31 15:42:18 *.94.245.164
► 181일차

새벽에 잤음에도 불구하고 자네를 만나기 위해 정해진 시간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출첵을 하였으나 1시간이라도 더자지 않으면 오늘 업무에 지징이 있을것 같아
부득이(?) 잠자리에 듬.
조금이라도 라뽀 칼럼 수정을 하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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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2 21:58:03 *.117.112.40
► 182일차

4월의 첫날이다.

4월을 어머니 품처럼,
4월을 대지의 여신의 풍요로움처럼,
4월을 희망의 흐드러짐으로 꽃피우는 꽃봉우리처럼
살게 하소서.

서울역으로 향하기전 라뽀 칼럼 1차 수정을 하였다.
내용이 읽기에 동떨어지지는 않은지. 문장이 이상하지는 않은지 등.
쓰고 고치는 작업은 우리네 사는 모습과 같다.
끊임없이 일신우일신 하기 위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전진하는 모습.

교육부 워크샵 경남 창녕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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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2 22:02:13 *.117.112.40
► 183일차

이런. 이럴수가~
핸드폰 알람 소리에 잠이 깨어 일어나보니 05시2분.
우째 이런 일이.
04시 40분 맞추어 놓은 시각이 어째서 뒤늦게 울렸는지.
아쉽다.
2분여가 늦어 출첵을 올리지 못했네.

교육부 워크샵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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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3 18:02:23 *.117.112.40
► 184일차

작년부터 매주 써내려 가고있는 칼럼이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다 보니 연구원 6기를 맞이 하였고 이제 7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들의 틈바구니에 내가 끼어들어 글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고.

무작정 1년만 쓰면 뭔가가 대박이 날거라고 생각 했었지만 현실은 참담 하였다.
대중이 읽어주지 않는 글은 어찌보면 나혼자만의 글로 남을뿐.
나름 감정을 표출하는 등 실험적 요소를 가미하고 있지만 아직은 나자신도 어색하다.
금번 칼럼도 천안함과 우울증을 소재로 하였지만 다시 읽어 보아도 부끄러운 내용들.
언제쯤이면 매끄럽게 나의 속마음을 다 표현해 낼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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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4 11:49:07 *.94.245.164
► 185일차

청아한 마음으로 일어나 노트북 앞에 앉는다.
어제 저녁 단상 칼럼 사진 주제를 통해 글을 적는다.
나무의 형형색색 색깔옷을 입는 것을 토대로 글을 이어 나갔는데 한마디로 필이 뻗쳐 쭉 이어 나갔다.
사진을 고를때부터 느낌이 왔다고 할까.
나는 느낌이 중요한데 이런 순간이 오는것은 흔치않다.
시적인 형상이 새록 솟아난다고 할까.
덕분에 가뿐한 마음으로 월요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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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5 18:56:41 *.94.245.164
► 186일차

피곤이 쌓였는지 어제 저녁 9시경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도 자네를 만나기 위해 일어날때는 잠이 송송송.
어제 단상 칼럼을 두번더 읽고 흐뭇한 표정으로 완료를 지었다.
이런 글쓰기가 계속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이처럼 창조적인 샘물이 매일 넘쳐 흐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염두에 두지 않았었는데 마침 오늘 식목일과 칼럼 주제인 나무와 일맥상통해 본사 직원분들께
내가쓴 내용을 메일로 공유 하였다.

이어서 라뽀 칼럼에 대해 도전. 라뽀 칼럼은 매번 주제 잡기가 쉽지않다.
오늘은 어떤 대상을 타켓으로 써나갈 것인가.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중학생 아들이 어머니에게 대드는 내용을 토대로 구성해 보았다.
극화는 처음이라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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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6 18:37:02 *.117.112.72
► 187일차

나의 개인사를 칼럼 내용에 삽입 할때면 그럴때마다 조금은 어색한 감을 느낀다.
노출에 대한 부담감, 이런 이야기를 해도될까 등등.
이번 칼럼에는 어머니에 대한 나의 감정이 등장한다.
어머니란 주제는 언제나 나에게는 현재 진행형이다.
포용할수도 흡수할수도 그렇다고 내칠수도 없는 영원한 과제중 하나이다.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것을 떨쳐 버리기 위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이십대부터 무던히도 노력해 왔다. 그런데 결과는 그것에서 멀어질수는 없다는 것이다.
아직도 나는 멀었다. 어머니를 받아 들이기에는.
그래서 참으로 부끄럽다.
이런 내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부르짖는 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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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07 21:45:48 *.117.112.72
► 188일차

허허. 벌써 자네와의 만남이 D--12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1차때 보다는 좀더 절박하게 투쟁적으로 하지는 않았다는 플러스적인 요소가 있는 반면
조금은 느슨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역시 막판으로 갈수록 그 의지와 끈기와 힘이 희석이 되고 체력이 떨어짐을 느낀다.

라뽀 칼럼에 어머니와 나와의 관계를 기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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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4.09 04:19:17 *.154.223.196
이승호님 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를 드리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오늘 날 밝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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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0 23:44:18 *.117.112.77
► 189일차

엄마라는 명제의 이름이란 타이틀로 작성한 라뽀 칼럼을 읽고 읽고 또읽고 수정 보완하여 최종
완로 하였다.
글을 이어 나가다 보니 엄마라는 명제가 나왔고 그에따른 나와의 관계 사적인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었다.
엄마라는 명제는 내가 평생을 안고 살아갈 내역이다. 그러기에 부끄러운 내용이 나오기도 하기에
겸연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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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0 23:46:49 *.117.112.77
► 190일차

단군 출석부에 부족원 분들의 칭찬 릴에이가 막판에 시작이 되었다.
솔직히 세미나에 참석을 하지 못하였기에 잘알지는 못하지만 당사자분드의 일지 타이틀과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훏고 내역을 기재 하였다.
이제 나가야 한다. 연구원 모임 출발 장소로.
어떤 얼굴로 돌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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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1.04.10 23:49:42 *.117.112.77
► 191일차

밤11시경 집에 도착. 피곤하다.
연구원 정기모임이 마쳤다. 나는 어떻게 소속이 되었고 어떻게 다녀왔을까.
혹시나 주변인은 아니었는지.
솔직히 책을낸 입장은 아니었기에 7기분들의 선배된 입장에서의 조언을 하지는 못하였다.
또 그렇게 할이야기도 없었고.
다만 나의 글을 좀더 깊게 그리고 다양함으로 무장하는데 지금은 신경을 써야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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