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임여명
  • 조회 수 6306
  • 댓글 수 131
  • 추천 수 0
2011년 5월 6일 18시 55분 등록

[단군2기 출사표-단군부족] 환생 프로젝트 : 웅녀, 사람이 되다
                                   -100일, 1000km 달리기,-10kg

 

Prologue

  -  사람이 준비되면 상황이 벌어진다. 이때 우주는 우연의 이름으로 다가와 운명으로 이끈다.

우연의 상황을 인생의 도약으로 삼으려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 준비를 시작 해야겠다. 나만의 제국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 솔직히 아직 어떤 테마의 제국을 세울 지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했다.

  그래도 준비는 할 수 있으니 지금 할 수 있는 그것부터 시작하자.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출석체크시간 : AM 5

- 새벽활동시간 : AM 5~8 (AM 5~7 : 달리기10km, AM 7시~8시 : 모닝페이지,독서)

- 새벽활동 : 10km달리기

- 준비물 : 러닝화, 러닝복, 스탑워치, 모자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100, 1000km 달리기! 1 10km을 기준으로! 100일 후 풀코스 완주 도전장!

 - 나의 정신은 달리기를 할 때 가장 최적의 Thinking Process를 갖는다.

그 순간, 나에게 묻자!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신령스러운 쑥 한 줌과 마늘 20개를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참으면 사람이 된다."

 우선 망가진 나의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자. 언제 어디서든 자신 있게!

 머리 속에 가득한 잡생각들과 몸에 붙어있는 불필요한 지방 제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리셋 한다.

 - 가벼워지자! -10kg!
   -
식습관 개선 : 채식주의, 금주, 금간식, 2L

 

3. 중간 목표

  - 2011 5 8 AM09:30 : 하이서울 제11회 여성마라톤 Half코스 출전 (Warm up)

  - 2011년 6월 6 AM08:40 : 3회 한강서울마라톤대회 Half코스 출전

  - 2011년 7월 10 AM07:00 : 5 2011 HOT Summer 혹서기 마라톤대회 Half코스 출전
  - 2011년 8월 28 AM08:00 : 2회 한강르네상스 마라톤 Full코스 출전 (Wrap up)

 

4. Action plan for the Awesome Day

   - AM 04:50 = 기상, 단군이 출석체크

- AM 05:00-07:00  = 스트레칭, 연대운동장 10km 달리기 (500m트랙 20바퀴)

   - AM 07:00 = 단군일지작성 & 모닝페이지 & 독서 (6월부터 수영)
   - AM 08:00 = 출근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야근으로 인한 늦은 취침

     [Solution] 10 이전에 무조건 퇴근하여 반드시 12 이전 취침

- 출석 후 다시 잠자리에 들기

     [Solution] 핑계는 없다. 일어나자마자 러닝복 갈아 입고 운동화 신고 나가기

- 늦은 또는 이른 데이트

  [Solution] 애인의 훌륭한 목표달성을 위한 외조를 부탁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첫째, 언제든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할 수 있는 무기, Healthy Body!
   - 둘째, 어떤 패션도 소화할 수 있는 최상의 옷걸이, Beautiful and Sexy Body!
   
- 셋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세계일주여행 동안 품고 다닐 하이브리드 카메라 
 

8. 환생 프로젝트 단군일지 양식

 

[200+1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2. 런다이어리 :

    1) 장소: 연세대 대운동장
   
2) 시간: 55 45 (AM 05:30~06:25)
    3
) 거리: 10.5km
    4) 페이스 : 7'55"/km
    
5) 속도 : 12.2km/h

3. 모닝페이지

 

Epilogue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to help you achieve it."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다.

 

IP *.160.166.159

댓글 131 건
프로필 이미지
2011.06.10 08:02:26 *.146.245.28
[200+33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50/ AM04:40
2. 런다이어리 : 
(독고진st.) 원기 충전~아침잠 극복~!
안산둘레길 3km산책+3km등산ㅎ
사진 12793.png사진 12792.png

3. 모닝페이지 :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으로 많다.
숨쉬는 것만으로도 정화되는 느낌을 갖게 하는 고요한 아침 산책길이 그러하고
산길 사이에서 뽐내듯 얼굴을 내민 짙은 꽃 잎도 그러하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이러한 즐거움들을 만끽하며 살기를 소망한다.  
사진 127892.JPG
사진 127912.JPG
프로필 이미지
2011.06.11 23:25:05 *.146.255.11
[200+34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00/ AM04:4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오늘의요리 : 육개장, 연근어묵볶음, 감자잡채 
행복한 하루! 요리배우기, 한강나들이, 맛있는 브레드, 한가한 산책...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6.12 21:30:45 *.154.223.199
여명랑^^ 남산이 하프부터 시작하다니...
5km와 10km 코스가 있고 마치고 공원에서 피크닉 할 수 있는 두 가지 조건이 맞는 마라톤
두 가지 경기가 있습니다. 의견주세요.^^

7월
10일 공원사랑수박먹기 마라톤대회 : 보라매공원, 8시 출발, 25,000원
                   http://www.tourmarathon.com/marathon/view.php?no=198#1
7월 3일 새벽강변마라톤 : 상암동 월드컵경기장(하늘공원), 6:30 출발, 매니아 20000원, 6월 23일 접수마감
                http://amarunsb.com/ 
프로필 이미지
2011.06.12 22:51:06 *.146.249.219
[200+35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00/ AM04:20... 다시잠듬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어제 너무 열심히 놀았더니 오늘 아침이 힘들었다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놀았다. ㅋㅋ
아주 뿌듯한 주말을 보내며... 
프로필 이미지
2011.06.13 09:34:20 *.219.66.62
[200+36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00/ AM04:30... 다시잠듬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헤이리를 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나?
세븐라이너를 두번이나 돌릴정도로 다리가 뻐근하다.
새벽활동이 자꾸 나태해진다. 다시 마음을 잡고 시작해야겠다.
일만시간의 법칙을 염두에 두자.
꾸준한 시간의 투자가 없이는 절대 소득이 없는 법!
정직한 대가를 위해 노력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1.06.14 17:30:10 *.219.66.62
[200+37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00/ AM04:30... 다시잠듬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여명아 여명아...
프로필 이미지
2011.06.16 09:27:11 *.219.66.62
[200+38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2:0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푸드스타일링 수업을 시작했다. 6개월 장정에 들어섰다.
첫수업! 과제만 10가지다. 오늘은 동대문시장가서 관련 잡지들을 훑어 올 예정이다.
앞으로 매일매일 푸드,인테리어,패션 각 영역에서 Good 3, Bad 3를 뽑아서 분석을 해야한다.
신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헤헤 
그래도 큰 맘 먹고 결심한건데 열심히 해봐야지 Cheer up!  
프로필 이미지
2011.06.16 09:40:46 *.219.66.62
[200+39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2:00/ AM04:1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어제 동대문 중고서점들에 가서 과월호 50권정도를 사왔다. 내 평생 돈주고 잡지 한번 안 사봤는데 50권이라 ㅋㅋ
서점 주인 아저씨들이랑 열심히 네고해서 한 권에 2~3천원정도에 구입해왔다. 잡지는 헤어샵에 갔을때 심심하면 읽었던게 전부였는데 물론 영역이 다르긴 하지만... 내가 구입한 잡지들은 대부분 푸드,인테리어 쪽이다. 처음 듣는 잡지 이름들도 많았지만 다행히 추천리스트가 있어 서점 아저씨께 보여드리고 숨겨져 있는 녀석들도 찾아올 수 있었다. 예전 같으면 10분이면 한 권 다봤을텐데 디자이너, 쉐프, 스타일리스트들을 모두 챙겨보려니 30분에 몇장 넘길까 말까다. 참으로 신기하다. 마음가짐과 대하는 자세에 따라 모든 사물은 이렇게 천지 차이이니 말이다. 이 과제의 목적은 나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함이다. 스승의 스타일을 카피하지 않도록 여러 스타일리스트들을 두루 섭려하여 온전한 나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이다. 나와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은 모두 나보다 5~6살 어린 친구들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부지런히 임해야 할 듯 싶다. Go for it!
프로필 이미지
2011.06.17 10:36:23 *.219.66.62
[200+40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2:00/ AM04:2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밤늦께까지 영화를 봤더니 피곤함이 남아있다. 두번째 과제가 "영화 가타카를 보고 비주얼적인 감상을 한줄로 표현하라" 이다. 난 지금껏 영화를 보면서 주로 시놉에 중점을 두었다. 구성의 탄탄함이 내게 있어서는 참으로 매력적인 요소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관객이 눈을 뗄수 없을 정도의 몰입을 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가 좋다. 박찬욱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2~3분씩만 끊어서 봐도 그자체가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그것이 이야기의 탄탄함이다.
근데 이번 과제는 뷰가 다르다. 사실 예전에 한번 본 영화이기 때문에 줄거리는 이미 알고 있었으나 비쥬얼적 측면을 묘사하려니 다시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비쥬얼적 측면이라... 깔끔함, 정돈됨, 차갑고 단조로운 색들... 한 문장으로... ^^;;;
주인공 빈센트의 대사 "난 되돌아갈 힘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널 이기는 거야" 
프로필 이미지
2011.06.17 17:52:24 *.227.120.178

천직 프로필(Vocation Profile)

 

천직 프로필 작성시 유의사항

- ‘천직명-분야-주요 고객층-핵심 컨텐츠를 억지로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 채울 수 없는 항목은 앞으로준비가 필요한 부분을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 조급해지지 마세요. 이번은 초안 작업입니다. 천직은 한 번에 찾아지지도, 완성되지도 않습니다.

- 이번에 천직의 실마리 혹은 윤곽을 잡고, 앞으로 꾸준히 보완하고 강화해나가면 됩니다.

 

이름 : 임 여 명

작성일 / 버전 : 2011 6 16일 수요일 / 버전 1.0 초안

 

1. 천직 후보 탐색 결과

: Food Stylist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 내보낼 음식 관련 장면을 연출하며,

레스토랑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요리책이나 잡지 요리코너에 소개할 요리 개발 및 조리법을 작성하는 등의 일을 담당한다.

연출자와 영화, 드라마, 광고에서 내보낼 음식 관련 장면에 대한 분위기를 점검하고 기획한다.

테이블 공간을 연출하고, 조리사가 만든 요리의 특징을 고려하여 어울리는 그릇에 담는다.

테이블 주변에 어울리는 소품을 놓고, 전체적인 음식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한다.

소비자 시장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레스토랑의 기존 메뉴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거나 잡지나 요리 프로그램의 기획 주제에 적합한 메뉴를 개발하기도 한다.

국내외의 요리, 식기, 인테리어 등의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2. 천직명 [아래역할슬로건은 옵션 사항임]

천직명 : Food Stylist

  : 요리, 스타일링, 사진촬영, 인테리어 코디, 선생님,

슬로건 : 맛나고 멋나는 음식으로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3. 분야 [분야의 분류와 이름은 가능한 자신에게 분명하고 관련 업종에서 사용하는 용어 사용]

현재 주력 분야

-       요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요리능력

-       음식의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변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

-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미적 감각과 색채감각

-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릇과 소품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

-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촬영 조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판단능력과 대처능력

-       꾸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

-       무거운 식자재들을 정리하고 운반할 수 있는 체력과 인내심

 

 미래 관심 분야

-       나의 식생활에 어떻게 Value add를 할 것인가?

-       봉사활동: 내 평생 이렇게 맛있고 멋진 음식은 처음이야!

내 평생 이런 황홀한 대접은 처음이야!

 

 

4. 주요 고객층 [주요 고객층은 자신의 천직(비즈니스)에 적합한 방식으로 세분하고 구체화할 것]

-       각분야 전문가들과 분업을 원하는 미디어사업(TV,영화,광고,잡지등) 종사자들

-       전문가의 코칭을 필요로 하는 요식업 종사자들

-       우리만의 식생활문화에 관심이 있는 20~30대 젊은층

 

 

5. 핵심 컨텐츠 [컨텐츠는 유형의 제품과 무형의 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 그림, 공예품, , 상담 등]

현재 핵심 컨텐츠

Food와 관련된 복합공간연출 (인테리어, 패션 등)

 

미래 동력 컨텐츠

-         스스로 해보는 Food Styling

-         OO와 함께 해보는 Food Styling (ex.아이와, 남편과, 시어머니와 등등)

 

[천직 프로필]임여명.docx


핵심가치(인생가치+직업가치)와 직업 선정 기준 정립

1. 핵심가치와 직업가치 통합하기 : 핵심가치
1) 모험과 도전
2) 창의성
3) 건강
4) 재미 
5) 다양성 

2. 핵심가치를 나의 언어로 정리
1) 모험과 도전 : 설렘과 짜릿함을 통해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 
2) 창의성 : 최초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
3) 건강 :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본,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것
4) 재미 : 신나게 몰입할 수 있게하는 힘
5) Value-add : Better than now 

3. 직업선정기준 3~5개로 정리 (???)
1) 모험과 도전
2) 창의성 : 최초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
3) 재미 : 신나게 몰입할 수 있게하는 힘
4) 다양성
5) 공헌


프로필 이미지
2011.06.18 13:56:39 *.227.120.178
[200+41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03:00/ AM04:0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보통 금요일날 밤은 밤문화를 즐기러 나가곤 했는데 윽 수업이 금요일에 있어놔서 11시가 되서야 집으로 향하였다.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주 동안 수고한 나에게 보상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혼자라도 금요일 기분을 내야겠다는 생각에 숯불바베큐양념치킨 반마리를 1시간 고민끝에 주문했다. ㅋㅋㅋ 역시 금요일밤은 원더풀이다. 하하하 그러나 그 휴유증에 다크서클을 치유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침 요리수업에 참석! 오늘의 요리, 닭칼국수, 가지장떡, 부추겉절이를 만들었다. 이번 주말은 세미나 끝나고 저녁즘 되어야 여유가 생길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2011.06.19 23:25:23 *.146.225.225
[200+42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00/ AM04:00... 출석체크 후 다시충전~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어제 잠도 못자고 풀타임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에 이상증세온 관계로 오늘은 충전의 날로 명한다.
이럴때 나는 "신기하다. 내가 나이 먹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밤새 홍대클럽에서 놀아제껴도 담날 몇시간 잠자고 나면 거뜬했는데
이제는 충전의 날을 만들지 않으면 후유증이 길다. ㅋㅋ
노년의 행복은 젊은날의 관리에서 온다. 챙길지어다...  
프로필 이미지
2011.06.20 18:11:04 *.219.66.62
[200+43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0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休 (7월3일 10km를 위해 이제는 뛰어야 한다 ㅋㅋ)
3. 모닝페이지 : 
날이 너무 더워졌다. 이불도 바꿔야겠다. 새벽이 어두울때 일어나면 무자게 기분이 좋은데, 새벽인데도 환하면 왠지 일찍 일어나도 덜 대접받는 기분이다. 수업 과제들을 아침시간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전략이 필요하다. 요즘은 딱 두집 살림하는 기분이다. ^^;; 
프로필 이미지
2011.06.21 15:26:08 *.146.201.236
[200+44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오늘 새벽활동은 엄마와 수다떨기! 울 부모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편이다. 오늘은 딸내미의 근간 소식이 궁금하신 오마니께서 새벽에 전화를 하셨다. 친척, 친구, 이웃사촌 소식에 최근 추천영화, TV프로등  한바퀴 돌고 나니 1시간여가 지났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주말마다 스케줄이 빡빡하여 시간을 못내고 있다. 우선순위로 하여야 할텐데 말이다.
출근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승완오빠가 추천해준 중고책 사이트 북코아와 북아일랜드에 들어갔다가 지각할 뻔 했다. 한명의 판매자에게 3~5만원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공짜라는 문구에 홀려 수백권의 책을 스캔했다. 으윽 나의 책욕심...   
프로필 이미지
2011.06.22 10:09:24 *.146.201.236
[200+45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하나, 윽 인테리어 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이름을 외우기 시작함.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열리는 전시회 가보고 싶다.
두울,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하는데...
진실임을 공감하면서도 얄궂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부터 재미있게 다닐 방법을 강구해야겠다.
내 위에 잘생긴 이사님 한 분 오시면 완전 헌신할텐데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1.06.23 05:55:44 *.146.242.81
[200+46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00/ AM02: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잠자리 자세가 이상했는지 몇시간 잠자다 눈을 떴다. 눈뜬 김에 오늘 내일 할 일을 생각하다보니 정신이 또렷해졌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쿠알라룸푸르로 출장, 도착하자마자 파업일정에 참여 끝나는 날은 기약없음...노조에서는 "승리하는 그날까지" 라고 한다...  ㅡ.ㅡ;;; 말인즉 20인치 캐리어에 일주일정도 지낼 수 있는 짐들을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윽, 컨셉이 완전 다른 두가지 이벤트(출장 vs 파업단체활동)가 이어진 관계로 옷 고르기도 애매하다. 우선 활동성 위주로 편성하고 짐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한다. 예전에 여행다닐 때는 가방싸는 일이 너무 즐거웠는데 일로 싸려니 진도도 안나가네 그려... ㅋㅋ 
어서 잔인한 6월이 지나갔으면 싶다.
프로필 이미지
2011.06.24 23:13:00 *.146.252.57

[200+47days]

I cann't write Korean. I got up early and left home to go airport for business trip.

I will update my diary later.

bye ^^

 

프로필 이미지
2011.06.25 17:27:54 *.146.252.57
[200+48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50/ AM03:45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쿠알라룸프 출장중 호텔주변 새벽산책. 밤새 무서울 정도로 소낙비가 내렸었는데 아침에는 반짝 해가 떴다. 이국에서 거니는 새벽산책. 약간 후텁지근한 날씨이긴 하지만 저너머로 해가 바알갛게 올라오는 모습이 이쁘다.
프로필 이미지
2011.06.26 11:40:22 *.146.252.57
[200+49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3:45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쿠알라룸프 출장중 호텔주변 새벽산책. 리조트 건너편에서 대학생들 카약경기가 있나보다. 이른아침부터 연습하는 학생들로 분주한 곳을 거닐다.
프로필 이미지
2011.06.27 16:26:10 *.146.252.57
[200+50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3: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새벽입국, 대충 세수하고 파업집결장소인 속초로 감. 힘겨운 6월이도다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1.06.28 09:40:56 *.146.252.57
[200+51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2일째... 회사 파업으로 인해 속초 집결지에서 단체생활중이다. 6명이서 객실하나를 같이 쓴다. 모두 싱글 여자들이여서 조곤조곤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 혼자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집단생활하려니 적잖이 피곤타...
프로필 이미지
2011.06.29 08:46:36 *.146.252.57
[200+52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2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비오는 아침... 파업은 언제 끝나려나 사측과 노측의 팽팽한 신경전 그리고 흉흉한 소문들...아~ 끝이 안보이네... 집에 가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2011.06.30 09:58:53 *.146.252.57
[200+53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늦께자고 일찍 일어나고...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 4일째...인간은 극한 상황에서 본성들이 나타나기 마련인가 보다 시간이 점차 지나며 사람들간에 이해관계가 명확해지다보니 여러 모습들을 보게된다 어서 마침표를 찍어야할텐데...새벽활동도 어렵고 아케데미도 결석하고 낼은 예매해놓은 공연도 있는데...오늘은 6월말 2011년의 반환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길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2011.07.01 12:14:24 *.146.252.57
[200+54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10/ AM04:30
2. 런다이어리 : 아침산책 3.2km
3. 모닝페이지 : 파업5일째...새벽에 눈을 떴는데 밖이 환하다. 새벽 느낌이 나지 않는다. 모자를 눌러쓰고 운동화를 들고 숙소 밖으로 나왔다. 해가 산뒤로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가는 길에 발 앞에 아스팔트 위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보았다. 이 길을 다 건너기 전에 밟히거나 말라죽을 것 같아서 주위에 나뭇가지로 들어올려 옆에 논으로 옮겨주었다. 다시 길을 걸었다. 해가 높아지고 있다. 지리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02 21:43:27 *.146.252.57
[200+55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休
3. 모닝페이지 : 파업6일째... 잠시 서울로 외출을 했다. 출장에 파업 일정까지 소화하느라 집에 일주일만에 돌아왔다. 역시 집이 편하다. 맘편히 눈치 안보고 새벽활동도 할수 있고... 낼은 새벽강변마라톤대회가 있다. 부디 맑은 날이길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이승호
2011.07.03 16:25:31 *.117.112.94
직장일 등으로 인해 한주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
주말이라도 편히 쉬셨으면...

참여는 하질 못하지만 새벽 일찍 일어나 하늘을 보았습니다.
두두두~ 내리는 굵은 빗줄기가 가슴을 철렁.
여명님이 정성껏 기획해 주신 이벤트가 흑흑흑~

번개나 모임시 따뜻한 밥한그릇 대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한달도 뜨겁게 보내십시오.
프로필 이미지
2011.07.04 11:38:05 *.146.252.57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1.07.04 04:36:30 *.146.252.57
[200+56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休
3. 모닝페이지 : 장맛비로 인해 바베큐파티 취소함. 매우매우 아쉬워하며 새벽내내 창밖을 바라봄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1.07.04 04:40:49 *.146.252.57
[200+57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5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주말이 쏜살 같이 지나갔다. 다시 파업 대열에 복귀하기 위한 짐을 싼다. 언젠가 동기들과 무급으로라도 휴가주면 쉴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곤 했었는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회사에서 오는 전화는 받지 말라는 명이 있으니 중간에서 입장이 매우 난처할 때가 있다. 엊그저께는 엄마가 전화하셔서 "얘 그냥 윗사람 없는데서 일하면 안되니?" 울엄마도 1인기업의 마인드가 있으신가보당 ㅡ.ㅡ;;   
프로필 이미지
2011.07.04 11:31:00 *.146.252.57
물론 기억납니다. 하하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점숙
2011.07.04 08:39:33 *.32.130.1
안녕하세요? 임여명님, 최점숙입니다.
얼굴은 아마 기억하지 않으실까? (^^)
건강 잘 챙기시고 모두가 좋은 쪽으로 일이 잘 해결되길 빌께요.
프로필 이미지
2011.07.05 13:12:21 *.146.237.24
[200+58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休
3. 모닝페이지 : 파업9일째...장기화로 접어들며 새로운 파업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모습으로...아침햇살이 강렬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쨍 할듯 싶다. 집단빨래를 해야할듯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1.07.06 15:11:55 *.146.237.24
[200+59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休
3. 모닝페이지 : 파업10일째... 새벽활동은 쉽지 않다. 다들 조용히 잠들어 있는데 부시식거리는 것이 여간 미안한게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집에서 살며 단군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닌듯 싶다. 열정과 기질은 읽고 있는데 진도가 쉬이 나가진 않는다. 어서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2011.07.07 20:02:37 *.146.237.24
[200+60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01:0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11일째...집에가고 싶다. 완전...어젯밤에 3차까지 뛰었더니 아침이 피곤타... 오늘은 비가 올것 같다. 하늘이 낮게 드리워 있다. 다음 주에 있을 단군세미나를 위해 책을 읽고자 대따 굵은 열정과 기질을 가져왔는데 영~~ 진도가 안나간다. 헐
프로필 이미지
2011.07.08 12:08:16 *.146.237.24
[200+61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01:0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12일째... 행장이 속초로 왔다. 삼천명 노조원들이 빗속에 우비를 입고 대열을 이루고 맞이 하였다. 어제 늦은 저녁부터 마라톤 협상이 이루어졌으나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그냥 우리 얼굴 보러 왔나보다. 주말에 정비하고 다시 돌아와야 할듯 싶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11 01:38:11 *.146.237.24
[200+62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01:0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13일째... 외박 나왔다. 속초탈출 ㅋㅋ 우선 오늘은 밀린일들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11 01:40:08 *.146.237.24
[200+63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01:0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14일째... 오늘은 온전히 노는 날로 임하고자 한다.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히 놀러갈 준비를 함. 달리기 해야하는데 이것 저것 변명 사유들이 자꾸 생겨서 큰일이다. 뭡니까 뭡니까 ㅠㅠ 
단군300일차때의 초심이 거의 사라진 것만 같다. 상황도 상황이지만 나 스스로 변명과 체념하기가 일수인 것 같다. 이렇게 뭔가 하는 척하며 시간만 흘러가면 안되는데... 뭡니까 뭡니까... 최선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1.07.11 07:25:41 *.154.223.199
파업이 2주일째로군요. 계속 속초에 계신건가요? 힘이 들어서 어쩐답니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명랑, 장마가 길어지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나시구요.
프로필 이미지
2011.07.11 11:53:42 *.146.237.24
넵 언니 ㅠ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쉰다 생각하기엔 무거운 숙제들이 많아서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고민속에서도 잘 놀고 있습니다. 으흐흐 뭐라하는지...
프로필 이미지
2011.07.12 21:09:00 *.146.255.51
[200+64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15일째...속초에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한다. 이번주에는 끝을 봐야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2011.07.12 21:16:10 *.146.255.51
[200+65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16일째...눈을 뜨자마자 조용히 나와 세수를 하고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수난을 읽기 시작했다. 하루에 한권씩 읽는것을 목표로 하고자 한다. 그리스작가여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이름이 낯설기만 하다. 그래도 이야기는 심플하고 확실하여 따라가기 쉽다. 문제는 장편소설로 1,2권이 있는데 1권만 사서 들고 왔다는 거다. 에겅...
프로필 이미지
2011.07.13 18:36:38 *.146.255.51
[200+66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17일째...오늘은 서울로 대외 홍보를 나갔다 놨다. 새벽같이 일어나 속초에서 서울로 향하였다. 건대입구역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맡은 양을 다 끝내고 할리스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시키는데 울컥했다.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 다시 속초로 돌아왔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14 17:35:46 *.146.255.51
[200+67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18일째...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오늘 속초의 새벽하늘은 마냥 낮기만하다. 끝이 안보이는 기다림에 사람들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생각지 못한 휴가인데 마음이 무거우니 가볍게 날아오르지도 못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16 04:10:54 *.146.255.51
[200+68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19일째... 며칠전부터 새벽운동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5:30~6:00경에 빠른 댄스곡을 틀어놓고 얼리버드들께서 나와서 모닝 댄스를 춘다. 나이드신 분들이 아침잠이 없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6시 정도에 1층 로비에 내려가면 벌써 기침하시고 식사하러 내려오신 분들이 있다. 그러나 내 주위 젊은 친구들은 9시 10시가 되어도 일어날 기미가 없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너무 좋다면서... 나이가 들면 새벽 시간도 아까워서 일까? 그 시간인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알기 때문일까?
프로필 이미지
2011.07.17 13:47:28 *.146.255.51
[200+69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20일째... 오늘은 단군 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내가 선택한 두권의 책 생각의 탄생과 열정과 기질을 읽었다. 열정과 기질은 하워드 가드너의 학문연구 결과물이여서 그런지 그닥 재미는 없었다. 어떻게 보면 구본형 선생님의 깊은 인생도 비슷한 내용인데 어떤 틀을 가지고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 독자의 반응은 크게 달라지는 것 같다. 깊은 인생은 쓱쓱 무섭게 진도가 나갔는데 열정과 기질은 무겁고 진도가 느리다. 이제 단군 300일 프로젝트도 한달여 정도 남았다. 300일은 쌍코피에 출장에 파업에 변수가 많다. 남은 기간동안 초심을 생각하며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매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2011.07.17 13:48:16 *.146.255.51
[200+70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21일째...주말이 엉망이다. 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잘 되고 있지 않다. 예민해져서 말도 예쁘게 못하고... 주위사람들 피곤하게 하는건 아닌지... 계속이러다간 한없이 작아지기만 할 것 같다. 아침일찍 부모님 댁에 다녀왔는데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체중은 늘고 고민은 많아지고... 아~내 나이 서른셋에 이 뭐람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1.07.18 08:52:30 *.146.255.51
[200+71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파업22일째...어제 집안일로 수원을 두번 왕복하였더니 피곤타... 동료들과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개콘을 보는 나는 웃고 있지만 웃고 있는게 아니라고... 그게 일요일 저녁의 위력이다. 오늘 이렇게 다시 이른 아침부터 짐을 싸서 다시 강원도로 가려니 어제 저녁의 내맘은 그저 무겁기만 했다. 이번주에는 운동을 많이 해야겠다. 기분도 전환하고 가벼워져야겠다. 등산화도 챙기고... 
프로필 이미지
2011.07.19 19:37:08 *.146.247.233
[200+72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설악산 트레킹
3. 모닝페이지 : 파업23일째...눈뜨자마자 세수하고 설악산으로 향하였다. 빗소리를 들으며 10여km를 걸었다. 설악산을 온전히 전세낸 기분이었다. 오랫만에 빗속 트레킹으로 머리도 맑아지고 산뜻한 공기로 몸도 정화하고...
프로필 이미지
2011.07.21 00:17:04 *.146.247.233
[200+73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PM11:30/ AM04:30
2. 런다이어리 : 설악산 트레킹
3. 모닝페이지 :파업24일째...오늘도 설악산으로 향하였다. 이틀연속 설악산... 좋다좋아
프로필 이미지
2011.07.21 09:24:41 *.146.247.233
[200+74일차 환생 프로젝트]
1. 취침/기상시간 : AM12:30/ AM04:30
2. 런다이어리 :
3. 모닝페이지 : 파업25일째...출첵하고 다시 잠들다. 어제 액티비티를 알차게 했더니 쩜 피곤했나보다. 집회가 있다는 소문만 무성하고 타결 소식은 들리지 않고...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한정화] 모든 것에서 꿈을 찾아 연결시킨다 file [141] 한정화 2011.01.04 9139
99 [단군1기 출사표_단군부족] 의식프레임 확장을 위한 새 여정의 시작 file [163] 안명기 2011.01.06 6946
98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세상과 아름다운 춤을.." [280] 수희향 2011.01.07 8770
97 [단군1기_출사표_단군부족] 20권의 책을 읽고 글을 쓴다 [79] 홍승완 2011.01.08 6209
96 [단군1기_출사표_단군부족] 圓 原 願 file [129] [1] 최성우 2011.01.08 8940
95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소리굽쇠 [67] [2] 이헌 2011.01.08 25591
94 [단군1기 - 영웅 출사표 - 단군부족] "이제 내 세상으로..." [115] 이철민 2011.01.08 5972
93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여전히 꿈을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113] 김명희 2011.01.09 6151
92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What I was? file [122] [2] 이호금 2011.01.09 7234
91 [단군1기 출사표_단군부족]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Ⅲ file [157] 김경인 2011.01.09 7462
90 [단군1기_출사표_단군부족] 일상의 시간을 쌓아가기. [103] [2] 조한규 2011.01.09 6702
89 [단군1기_300일차_ 출사표] 한단계 level up되는 나를 위해서.. [95] 김욱진 2011.01.09 21660
88 [단군1기_출사표_단군부족] 작심삼100일 file [117] [2] 배요한 2011.01.09 6212
87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나는 다시 시작한다 file [120] 이은미 2011.01.10 7726
86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천 년을 이어갈 꿈 [86] 이효은 2011.01.10 5936
85 [단군1기-출사표-단군부족] 不盈科不行 [105] 병진 2011.01.16 6588
» [단군2기-출사표-단군부족] 환생프로젝트: 웅녀, 사람이 되다! [131] 임여명 2011.05.06 6306
83 단군 2기 출사표 단군부족: 나의 큰 꿈을 위한 천직찾기 [126] 윤인희 2011.05.06 6761
82 [단군2기_출사표_단군부족]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98] 김경희 2011.05.08 5839
81 [단군2기_출사표_단군부족] 1미터만 더 file [105] 고정욱 2011.05.08 6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