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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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이곳에 올라온 좋은 글들만 읽다가 처음 글을 올립니다.
꿈을 찾고 가다듬고 실현하기 위해 다른 많은 분들처럼 저도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
꾸준히 하기 어려운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같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참 어렵네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 성향상 다른 분과 함께 하는 것이 효과가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아직 깜깜한 새벽에 나 혼자만이 아니라 저 어딘가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새벽을 깨우는 동지가 있다는 것이 의지와 격려가 될것 같습니다.
이미 실천하고 계신 분들의 도움도 받고 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있으면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아침 4시부터 일어나는대로 메신저로 간단한 아침인사와 격려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침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니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의논할 수 있습니다.
2009년이 100일 남았습니다. (9월 23일/수요일~12월 31일/목요일)
남은 100일 동안 새벽기상 습관을 내것으로 만들고
2010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저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같이 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IP *.100.182.69
꿈을 찾고 가다듬고 실현하기 위해 다른 많은 분들처럼 저도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
꾸준히 하기 어려운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같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참 어렵네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 성향상 다른 분과 함께 하는 것이 효과가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아직 깜깜한 새벽에 나 혼자만이 아니라 저 어딘가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새벽을 깨우는 동지가 있다는 것이 의지와 격려가 될것 같습니다.
이미 실천하고 계신 분들의 도움도 받고 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있으면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아침 4시부터 일어나는대로 메신저로 간단한 아침인사와 격려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침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니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의논할 수 있습니다.
2009년이 100일 남았습니다. (9월 23일/수요일~12월 31일/목요일)
남은 100일 동안 새벽기상 습관을 내것으로 만들고
2010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저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같이 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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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8일째!
어제는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그래도 기상시간은 동일하네요...
내일부턴 4시기상에 도전하렵니다. 홧팅!
어제는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그래도 기상시간은 동일하네요...
내일부턴 4시기상에 도전하렵니다. 홧팅!
선
29일째, 아직도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합니다.
회연
9일째!
오늘은 늦게 일어남!
매일매일 해야 하는 원칙이 깨질까 두려움!
새벽기상은 아직 내몸에 배어있지 않음.
한두번의 성공으로 완전히 내것이라는 착각을 한것 같다.
정말 아직까지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할듯~~!
오늘은 늦게 일어남!
매일매일 해야 하는 원칙이 깨질까 두려움!
새벽기상은 아직 내몸에 배어있지 않음.
한두번의 성공으로 완전히 내것이라는 착각을 한것 같다.
정말 아직까지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할듯~~!
선
30일째,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걷다보니 점점 목표에 다가갑니다...
회연
10일째! 어제 오늘 위기임..오늘은 최대한 일찍 자는 것이 필요함..
선
31일! 이제 어느정도 습관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60~70일이 싱귤러 포인트라고 합니다. 아직도 부지런히 가야할 여정입니다.
회연
11일!
드뎌 4시대 진입!
11일만에 처음으로 4시도 아닌 4시대 진입합니다.
조금씩 나아집니다. !
드뎌 4시대 진입!
11일만에 처음으로 4시도 아닌 4시대 진입합니다.
조금씩 나아집니다. !
선
32일! 오늘은 일어나기 좀 힘들었습니다.
회연
12일!
오늘 새벽에 맑은 님을 만나러 갑니다. 아싸~!
설레입니다. 좋은분과 즐겁게 만나고 오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맑은 님을 만나러 갑니다. 아싸~!
설레입니다. 좋은분과 즐겁게 만나고 오겠습니다.^^
선
33일째, 3분지 1을 왔습니다. 앗싸!!
회연
13일째! 즐거운 일요일..오늘만은 예외!
회연
14일째!
오늘은 내가 먼저 댓글을 올림!
즐거운 월요일!
이번주는 최대한 열심히 생활하자.!
오늘은 내가 먼저 댓글을 올림!
즐거운 월요일!
이번주는 최대한 열심히 생활하자.!
선
34일째~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있어서 좋네요^^
저희 큰얘기가 열이 납니다. 빨리 낫기를...
저희 큰얘기가 열이 납니다. 빨리 낫기를...
선
35일째~....
회연
15일째!
똑같은 시간에 기상은 않된다.
똑같은 시간에 기상은 않된다.
선
36일째~, 오늘은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회연
16일째!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집니다.
하지만 일어나서는 상쾌합니다.
일단 해보자..^^
행동이 생각을 앞섭니다.
행동은 그래서 위대한것 같습니다.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집니다.
하지만 일어나서는 상쾌합니다.
일단 해보자..^^
행동이 생각을 앞섭니다.
행동은 그래서 위대한것 같습니다.
선
37일째, 하루하루 날짜가 쌓이면서 만족감도 함께 쌓여갑니다
회연
17일째!
어제 허리를 다쳐서 앉아있질 못함...
오늘은 패스..
어제 허리를 다쳐서 앉아있질 못함...
오늘은 패스..
선
38일째입니다
선
39일째! 우와~
선
40일째, 스스로도 놀라고 있습니다
선
41일째~,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회연
21일째!
18, 19, 20, 21 ....4일동안 다치고 이사관련해서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집에 인터넷이 오늘 개통이 된다고 하네요..
새벽기상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18, 19, 20, 21 ....4일동안 다치고 이사관련해서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집에 인터넷이 오늘 개통이 된다고 하네요..
새벽기상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선
42일째! 회연님 반갑습니다~
선
43일째, 감기가 걸린 것 같습니다.
회연
23일째!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렵니다. 모두 선 님의 배려 덕분입니다. ^^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렵니다. 모두 선 님의 배려 덕분입니다. ^^
선
44일째, 감기로 머리가 무겁지만 눈이 떠집니다
회연
24일째!
다시 시작! 일단 포기하진 않는다.
다시 시작! 일단 포기하진 않는다.
선
45일째, '성실이 재능을 이긴다' 제가 믿고 싶은 말입니다. 최소한 성실은 제가 노력할 수 있는 영역이니까요
회연
25일째!
못 일어났음..어쩌지?
못 일어났음..어쩌지?
회연
26일째!
선님! 오늘은 제가 먼저 기상합니다. ^^
선님! 오늘은 제가 먼저 기상합니다. ^^
선
화이팅 ! 문자 잘 받았어요~.
전 어제 모임에 갔다가 간만에 음주를 좀 ^^;;
새벽이 아닌 7:30 기상이랍니다.
내일은 다시 4시에 도전합니다. 내일 뵈요~
전 어제 모임에 갔다가 간만에 음주를 좀 ^^;;
새벽이 아닌 7:30 기상이랍니다.
내일은 다시 4시에 도전합니다. 내일 뵈요~
선
47일, 오늘도 늦었네요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선
48일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선
49일,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선
회연님,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그 자리에서 하시면 돼요.
처음이 힘들답니다. 하루만 다시 일찍 일어나시면 다시 시작하실 수 있어요. 홧이팅!
다시 그 자리에서 하시면 돼요.
처음이 힘들답니다. 하루만 다시 일찍 일어나시면 다시 시작하실 수 있어요. 홧이팅!
회연
29일!
오늘도 패스..
한번 흔들리니 걷잡을 수가 없네요. 어쩌지..?? , 이것도 과정인가?
오늘도 패스..
한번 흔들리니 걷잡을 수가 없네요. 어쩌지..?? , 이것도 과정인가?
선
50일째! 드디어 반을 왔습니다.
100일, 까마득했던 목표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100일, 까마득했던 목표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선
51일, 반을 넘어갑니다.
선
52일째, 제가 일어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1. 11시 전에는 잠자리에 든다
2. 자기암시 (누워서 '4시에 일어난다. 난 일어날 수 있다' 주문을 10번 외운다^^)
3. 뒤척이게 되도 절대 신경쓰지 않고 마음으로 일기를 쓴다. 단 지나치게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사실위주로 쓴다
(사실 처음에 열흘정도만 뒤척였지 그 다음부터는 누우면 정신없이 잠니다 ^^;;)
4. 알람 (저는 진동으로 합니다) 을 들으면 바로 팔, 다리를 움직이며 다시 주문을 외우고 바로 일어납니다.
('우와, 멋진 하루가 시작이다. 오늘도 난 일찍 일어났어. 오늘 하루도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등등)
- 중요한 것은 바로 일어나는 것. 조금이라도 머뭇대면 바로 다시 나른해지면 걷잡을 수 없이 잠이 쏟아집니다)
5. 일어난 후 매일 규칙적인 순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옷입기-컴퓨터켜기, 방불켜기- 잠든 아이들 돌아보기-화장실 다녀와서 물먹기 - 책상앞에 앉기'
책상앞에 앉아서도 순서대로 합니다. (틈틈이 물을 마시고, 피곤할 경우 아이들 씹어먹는 비타민을 먹습니다)
'변경연 기상 올리기, 새로운글 읽어보기 (이정도 단계면 잠이 완전히 깹니다)
-새벽동지분들께 문자 보내기
- 블로그 들어가기 (기상 기록, 일기쓰기)
-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그냥 책을 읽으면 졸립기 때문에 대부분 손을 쓰는 일을 합니다)
- 한 시간 정도 한 후, 30분 정도 책을 읽습니다
- 6시경, 일상을 시작합니다
1. 11시 전에는 잠자리에 든다
2. 자기암시 (누워서 '4시에 일어난다. 난 일어날 수 있다' 주문을 10번 외운다^^)
3. 뒤척이게 되도 절대 신경쓰지 않고 마음으로 일기를 쓴다. 단 지나치게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사실위주로 쓴다
(사실 처음에 열흘정도만 뒤척였지 그 다음부터는 누우면 정신없이 잠니다 ^^;;)
4. 알람 (저는 진동으로 합니다) 을 들으면 바로 팔, 다리를 움직이며 다시 주문을 외우고 바로 일어납니다.
('우와, 멋진 하루가 시작이다. 오늘도 난 일찍 일어났어. 오늘 하루도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등등)
- 중요한 것은 바로 일어나는 것. 조금이라도 머뭇대면 바로 다시 나른해지면 걷잡을 수 없이 잠이 쏟아집니다)
5. 일어난 후 매일 규칙적인 순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옷입기-컴퓨터켜기, 방불켜기- 잠든 아이들 돌아보기-화장실 다녀와서 물먹기 - 책상앞에 앉기'
책상앞에 앉아서도 순서대로 합니다. (틈틈이 물을 마시고, 피곤할 경우 아이들 씹어먹는 비타민을 먹습니다)
'변경연 기상 올리기, 새로운글 읽어보기 (이정도 단계면 잠이 완전히 깹니다)
-새벽동지분들께 문자 보내기
- 블로그 들어가기 (기상 기록, 일기쓰기)
-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그냥 책을 읽으면 졸립기 때문에 대부분 손을 쓰는 일을 합니다)
- 한 시간 정도 한 후, 30분 정도 책을 읽습니다
- 6시경, 일상을 시작합니다
회연
'선'님!
감사합니다. 괜히 하기싫으니까 핑계만 이야기 한것 같네요..
이번이 고비인것 같네요..
이번이 지난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괜히 하기싫으니까 핑계만 이야기 한것 같네요..
이번이 고비인것 같네요..
이번이 지난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네요..^^
선
53일째입니다. 앗싸~!
선
54일째, 오늘도 성공기상~
선
55일째입니다
회연
35일째!
다시 시작! 일단 끝까지 갑니다.
다시 시작! 일단 끝까지 갑니다.
회연
36일째!
다시시작하니 두번짼 더 수월하군요..^^
ㅇ알람이 울리면 곧바로 일어나는게 필요합니다.^^
다시시작하니 두번짼 더 수월하군요..^^
ㅇ알람이 울리면 곧바로 일어나는게 필요합니다.^^
선
56일째, 회연님 문자 감사합니다 ^^
다가오는 연말을 잘 헤쳐나가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을 잘 헤쳐나가야겠습니다^^
선
57일째,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합니다
회연
37일째! 오늘도 감사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
VR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