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2012년 1월 6일 15시 37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 시간: 5시~8시 15분(7시까지 출근 후 활동 시작, 1일 1시간 30분)
- 새벽 활동: 재무설계 공부


2. 나의 전체적인 목표(1~2가지)

- 재무설계 서적(5권 이상) 및 각종 자료(뉴스 등)를 통해 공부해서 나만의 재무설계 방법을 만들어낸다.

- AFPK자격증, 펀드투자상담사, 손해보험교차모집 자격증을 취득한다.

- 영웅신화상을 받는다.

- 100일 중 80일이상 매일 감사한일 10개씩을 적는 감사일기를 적어서 감사일기를 습관화한다.


3. 중간 목표


- 1일~21일 펀드투자 상담사, 손해보험 교차모집 자격증을 취득한다.

21일~63일 AFPK시험 합격에 전력을 다한다.
63일~100일 나만의 재무설계 방법을 만든다.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술자리
술자리가 길어지면 어떻게든 빠져서 나와서 일찍 귀가한다.

- 집에서의 밤 활동
밤에는 일찍 잔다.

- 새벽 활동의 집중
스마트폰을 끄고, 조용한 회의실에 가서 방해받지 않고 새벽활동을 한다.

- 익숙해지는 새벽 알람소리

영웅신화상을 생각하며 무조건 일어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영웅신화상을 받다.

1단계에서 영웅신화상으로 주는 볼펜을 보며, 가지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올랐다. 비용을 지불하고 직접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의미가 담겨 있지 않기에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방법은 하나, 95회의 출석과 100개의 단군일지. 1단계에서는 단 하나도 써보지 않았던단군일지를 쓰기 시작했을 때는 뭘 써야 고민이 많았지만, 영웅신화상을 받는 지금! 단군일지 쯤이야! 펜 받았다!!


- AFPK자격증, 펀드투자상담사, 손해보험교차모집 자격증을 취득한다.

가까운 시일에 있던 시험부터 달성해 나갔다 손해보험, 펀투사, 그리고 대망의 AFPK. 손해보험과 펀투사는 어렵지 않게 취득했지만, AFPK는 공부할 양이 상당했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공부하기에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이동 중에도,자기 전에도, 새벽활동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서 공부한 끝에 나는 3월 30일에 AFPK를 취득했다. 이 성취감. 장하다, 지민주!!


- 100일 중 80일이상 매일 감사한일 10개씩을 적는 감사일기를 적어서 감사일기를 습관화한다.

인생의 기록을 남길 생각에 단군 1단계에서 시작했던 일기 쓰기가 어느덧 감사일기로 변했다. 처음 5개의 감사가 지금은 10개로 늘었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알게 되었고, 작은 마음에도 감사함이 담겨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매일 밤 누워서 쓰는 반장짜리 감사 일기가 이젠 나를 잠들게 하는 신호가 되었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2가지)

- 200일 통과하고, 3단계 도전!!

- 나에게 쓰는 편지 작성.

IP *.222.10.69

댓글 1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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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1:04:14 *.246.72.63
32)내안의 갈등도 고민도 하지않게 나는 내가 단순한 사람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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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5:21:58 *.70.14.93
32-1)자신과 약속하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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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21:03:56 *.207.0.46

차곡차곡 새벽을 쌓아오듯 일지를 쌓아오는 민주님.

어쩌다보니 한번도 뵙지를 못했네요. 낼도 뵐 수 없어 아쉽지만

자기분석도 철저히 새벽을 이어오고 계시니 걱정은 없습니다.

 

일지에서만뵈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분같습니다.

계속 홧팅하시고요, 언젠가 기회되면 이야기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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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07:48:14 *.246.100.102
33) 정동진 왔는데 그리 마음이 편하진 않네. 애증의 정동진. 기차에서 너무 힘들게 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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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08:32:21 *.246.71.211
34)개인대학을 합격은 했는데... 그래도 고민이다.. 생존이 걸린 일과 꿈이 담긴 개인대학..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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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2:37:53 *.252.244.7

고민하지마.

형이 있잖아 민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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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7:59:40 *.70.14.159
35) 오늘 이불속에서 나온건 6시20분. 일어나고보니 괜히 허무. 출석하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반복. 밍기적밍기적 씻고나니 어차피 늦은거 조금이라도 책읽고 가자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세일즈에 관한 책을 읽던중 문득 세일즈도 훈련이 가능할거라는 점. 나는 그동안 프레젠테이션도, 영어도 훈련을 통해 배웠다. 그럼 세일즈도 훈련이 가능하겠지? 가능할거라는 강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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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3:16:25 *.29.123.205
36)발렌타인데이.화요일.교육받는날. 나에겐 오늘은 탱고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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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10:01:33 *.97.132.39
37) 약 40분정도의 아침활동이었지만 편안하고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꼈다. 새벽에는 회사보다 아침이 집중이 더 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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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20:49:30 *.70.14.194
38) 오늘은 그냥 시간이 흐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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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10:29:33 *.70.5.246
39) 잠을자도자도 개운하지가 않은 건 대체 뭘까... 아침활동때 책을 읽는동안은 너무나 좋은데. SPIN. 이책이 세일즈에 대한 관념을 뒤바꿔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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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22:07:43 *.246.71.184
40) 오늘 하루 약속만 4개. 예상대로 풀린 일도, 계약도 없었지만 만나고나니 일한거 같다. 직업특성때문인가? 이제는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가 솟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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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19:24:24 *.70.15.63
41) 일요일은 쉬려고 아침활동안하고 푹잤다. 그냥 하루종일 쉬고싶지만 다음으로 미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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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0:53:49 *.246.78.147
42) 나는 열정을 가져본적이있나? 정말 스스로에게 당당할만큼 뜨거워본적이있었나? 왜 그러지 못했을까? 스스로 절제하며 살아온 인생이 열정마저 절제하게 만든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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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5:03:47 *.70.15.216
43) 개인대학 준비하려고 서점가서 책을 뒤적뒤적. 읽고싶은 책은 한가득이지만 그중에서 몇권을 추렸다. 세일즈, 보험, 심리학. 해보자. 절제하지않는 열정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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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6:47:03 *.246.72.111
44) 다시 잠들어버린 아침... 그리고 나른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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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0:21:19 *.70.11.65
45)적어도 열정이란놈에게만큼은 절제하고 인내하면 안되는거였어. 타오르지 못하고 억눌려있던거잖아. 절제하지 않는 열정.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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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09:57:13 *.97.227.236
46) 단군일지에 별로 의미 없는 글만 남기는거같은 느낌....음 아니야. 이것도 내인생의 기록중에 하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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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4:03:32 *.97.227.236
46-1) 단순하게 생각하자. 복잡하면 내머리만 복잡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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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5 12:38:06 *.223.3.214
47)개인대학시작하는날. 걱정과부담이 앞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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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19:44:29 *.246.72.85
48)거절에 대해 관대해지자. 언젠가는 겪을 일들을 조금 일찍 겪는거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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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21:36:54 *.246.78.213
49) 병점역 처음가봤다. 내 사주에 역마살?이있는걸까? 그저 직업의 특성상 이리도 돌아다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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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10:21:18 *.222.10.69

50) 마감이 끝난 하루는 마음이 편하구료. 인생이라는게 순탄하지 않은게 뒤돌아 보면 기억에 남고 경험이 된다지만 겪는동안 참 만만치 않네. 힘내자! 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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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6:02:08 *.246.70.157
51) 화창하고 날도 좋은 오늘 마감회식으로 청계산 등산. 근데 내 의지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저 피곤... 이 생각할때 나의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 하는지가 중요하다는걸 느꼈지만 다스리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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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9:49:52 *.246.77.19
52) 휴일이지만 출근하는중. 오늘의 일이 잘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그 뒤의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싶은 마음. 하지만 해야할일. 개인대학 1주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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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9:30:27 *.246.77.19
53) 회사 동기의 생일. 문득 생각한건 나는 생일을 별로신경쓰지 않는다는거. 나라는 존재가 있더록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게 더욱 값진듯 하다. 나도 올해 처음으로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보았다. 내년부터도 잊지않고 말씀드려야지. 낳아주셔서,저를 있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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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14:10:14 *.70.4.154
54)알람도 나를깨우지 못하고...일어나니 지각이네..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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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23:20:20 *.161.72.244

의욕적인 레이스가 인상적이었어요. 좀 더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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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3:19:29 *.246.77.49
55) 개인대학과제를 내기위해 준비중. 첫 과제물. 리뷰는 그럭저럭 정리했지만 칼럼은 부담백배. 해보지 않았기에 겁멋은거 뿐인듯. 오늘 약속 끝내고 얼른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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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7:21:24 *.70.27.61
56) 월요일 출근길. 평소보다 일찍나왔다. 오늘 등교릉 시작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보인다. 나는 저시절에 무슨생각을하며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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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13:01:07 *.246.68.24
57) 내가 아침에 출첵을 하고 다시 잠드는건.. 아침 일찍 일어날 이유를 잃어버려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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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7:50:55 *.70.4.23
58) 아침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기운이 없네.. 흥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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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7:49:33 *.70.15.249
59)또...지각 ㅡㅡ....에너지가 다른쪽으로 쏠려서 그럴까? 아침도 못먹고 나오다니..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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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7:47:40 *.246.71.66
60) 바쁜하루가 될것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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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12:30:47 *.99.159.225
61)영모형 결혼식. 그저 뷔페음식맛이어떨지가 가장먼저 궁금한 식탐의달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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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12:11:52 *.246.78.37
62)나른한 일요일. 그리고 잠깐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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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05:47:32 *.70.14.169
63)개인대학과제 아직못낸 똥줄러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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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8:34:59 *.246.70.209
64) 이틀이나 출석하는걸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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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8:45:32 *.246.72.115
65)나...세상을 너무 쉽게살려고 했던거같아. 내가살아온삶이 부모님의 따스한 햇볕아래였으니.. 잡초처럼 살아가는법을 배우고싶어하지 않는 그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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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3:10:10 *.70.27.46
66) 아침에 운동 20분. 개운하네. 역시 운동을 해야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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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12:05:48 *.246.70.169
67)사람의 마음은 어찌이리 잘 흔들리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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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23:31:53 *.70.27.21
67-1)말하는대로..마음 먹은대로..생각한대로..할 수 있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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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11:56:42 *.70.27.21
68)내가 잘하는 건 끊기&인내. 살짝걸치기만한 것들을 끊고 하나에만 몰입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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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16:10:28 *.70.4.76
68-1)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어. 음식점 조차 메뉴개발을 게을리하면 망해. 나는 변하지 않고 안전한 것만 무턱대고 원했어. 중요한 건 변해야 한다는거야. 두려운 건 당연한거지. 근데... 변화도 당연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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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10:53:12 *.223.2.12
69) 천안 출장가는중. 좋은데?! 그것도 일요일에!! 일만 잘 마무리된다면야 어딘들 못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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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7:51:00 *.246.68.91
70)요즘 나에게 힘을 주는 건 "말하는대로-처진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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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3:39:38 *.70.27.14
71)거제도 가기 하루 전 휴식을 위해 일찍 귀가. 공부하면서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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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10:14:10 *.70.15.69
72) 거제도 가는길. 내가 이런데도 가보는구나. 그것도 버스타고. 멀미만 하지 말기를. 가다가 화장실 가고싶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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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3:03:19 *.246.77.62
73)거제도라고 별반다를 건 없구나. 삼성왕국과 대우왕국. 이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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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16:13:54 *.70.27.10
74)비오는날 집에서 쉬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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