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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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1월 7일 20시 46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 시간: 4시30분-6시30분

- 새벽 활동: 독서, 일기, 동영상강의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독서와 동영상강의를 내 언어와 실행으로 다지기..어진 품성


3. 중간 목표

- 영어, 여행준비에 발 담그기 / 화 안내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어깨가 무겁다 느낄때  ~>  짐을  조금씩 가볍게,,욕심부리지 않기

- '멍' 상태  ~>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 깨는 활동 수칙 따르기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2012년 시작이 헛되지 않았다는 자부심과 나 자신의 균형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사고싶은 거 사기

IP *.253.121.34

댓글 1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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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10:53:37 *.253.121.34
< 36일차 2012.2.13. 월>

- 활동 :  4시30분~5시30분/동영상강의(1시간)

- 나의 일부에 대해 떨어져나와 점점 민감해지는 부분들이 생겨난다.

  반가운 현상이다. 죽비와 할을 그 사이에 준비해놓자.

  도망가서 없어진 공간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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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20:02:16 *.252.30.57

매일 U가 뜨면 들어와보는데 인사가 늦었어요~ 

3월엔, 꼭 얼굴 뵐수 있길 :)  엄청 반가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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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7:14:00 *.249.37.197
< 37일차 2012.2.14. 화>

- 활동 :  4시20분~7시10분/독서(2시간), 블로그 정리(50분)

- 말한 것에 약속을 지키고 자연스럽고 의연한 새벽이 되자.

  오늘하루도 나의 즐김은 계속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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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5:51:49 *.118.58.158

아이콘만큼이나 즐겁고 힘찬 긍정의 에너지를 이어가시는 미경님은 어떤분일까 상상해봅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미경님 꽃밭처럼 환하고 따듯한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얼마남지않은 겨울새벽 홧팅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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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09:16:08 *.253.121.34
< 38일차 2012.2.15. 수>

- 활동 :  4시30분~6시30분/동영상강의(1시간), 독서(1시간)

- 차 없이 헐떡이며 두아이를 데려다주려니 새벽의 독서효과는 꽝이다.

  독서를 이불로만 삼았나? 그나마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것은 다행,,

  몸의 피곤과 게으름, 나의 이기심 앞에 무너지는 찬란한 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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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0:15:28 *.253.121.34
< 39일차 2012.2.16.목>

- 활동 :  4시20분~6시30분/동영상강의(40분), 독서(30분), 블로그정리+팟캐스트(1시간)

- 난타의 공간. 나는 두드림에 놀라거나 찌그러지는 북이 아니다.

  왜, 여기, 이시점에서 두드렸는지 악보를 살펴보자. 아름다운 울림으로 나올수있도록

  딱딱한 소리가 나지않는 부드러운 가죽과 공.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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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09:11:10 *.253.121.34
< 40일차 2012.2.17.금>

- 활동 :  4시30분~6시40분/일기, 독서, 블로그정리+팟캐스트

- 산다는 것은 그저 순전히 사는 것이다.   내가 서있는 곳이 아니라

   내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집중하며 ,

   '엑스터시',  나자신을 성장시키는 육아와 환경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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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22:09:45 *.249.37.197
< 41일차 2012.2.18. 토>

- 활동 :  4시30분~6시30분/필사

- 깊은 잠의 시간은 묶어서 잘도간다. 매너리즘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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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09:09:08 *.253.121.34
< 42일차 2012.2.19. 일>

- 활동 :  4시30분~9시/필사, 독서, 블로그정리+팟캐스트

- 가끔 물 빠짐만을 볼때도 있지만 콩나물 자라듯  새벽활동은 자란다.

   내게 행복한 시간, 자유로운 시간으로 만들어진 나의 여유가

   주변에 대한 사랑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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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1:33:43 *.253.121.34
< 43일차 2012.2.20. 월>

- 활동 :  4시20분~6시50분/필사+팟캐스트, 독서, 블로그정리

- 동영상강의가 뒷전으로 밀리고 들어야할 팟캐스트가 갈수록 늘어나 새벽까지 침투한다.  

  듣고있노라면,,, 모두의 입장이 있고 삶이 있다.

  링컨의 책귀결처럼  '평화와 공정함' 이 중요하다. 나 자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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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9:11:09 *.253.121.34
< 44일차 2012.2.21. 화>

- 활동 :  4시20분~6시50분/독서

- 동서양의 차이가 있고 관점의 차이가 있고 차이를 거스르는

  차이로 인해 발전을 하고..예술과 미학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새벽의 독서~.

  두 눈으로 보는 대상과 나는 - 보이지 않는 공기로 채워지듯 모두 연결되어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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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9:28:53 *.253.121.34
< 45일차 2012.2.22. 수>

- 활동 :  4시20분~6시50분/독서

- 지식 혜안, 감수성, 통찰, 직선, 엘리트 의식 제거, 여행이 성공이다. 세련됨,,

  저자에게서 느낀 점이다.  여행과 인터뷰의 힘. 사유의 힘.

- 작은일에 좁아지는 한톨 인간으로 보이는  요즘의 내모습은 

  온몸으로 부딪히는 물리적 충격보다  너무쉽게 관념적 에어백만을 대고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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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21:06:24 *.252.45.50

책인가요?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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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8:50:53 *.253.121.34
< 46일차 2012.2.23. 목>

- 활동 :  4시20분~6시50분/독서

- 가식의 시간의 지나 문제의식을 심히 느끼는 단계를 거쳐

  후회의 결과를 상상하며 새벽을 알차게 단속하는 요즘이다.

  시간은 나를 변화시킨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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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08:55:05 *.253.121.34
< 47일차 2012.2.24. 금>

- 활동 :  4시20분~6시40분/필사+팟캐스트, 독서

- 사무실에 출근해서 성공한 새벽을 흡족해하며 그에 대한 느낌을 쓰는 이 시간이

  참 좋고 기대된다. 신 앞에서 잘 살았습니다하고 감회를 전하는 느낌일까

  그래서 지금 현재 실행이 중요하다. 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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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5 21:59:12 *.183.218.56
< 48일차 2012.2.25. 토>

- 활동 :  4시20분

- 벼락치기 짐정리로 늦은취침..

  온몸이 쑤시는 기운이 들자 '비가오려나~~?' 하고 혼잣말하는 자신에 깜놀!

  '이사'라는 주기적 행사로

   버리고, 고치고, 만드는 짜릿한 재미와 행복을 느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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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10:38:46 *.253.121.34
< 49일차 2012.2.26. 일>

- 활동 :  6시20분~10시30분/필사+팟캐스트

- 나의 때를 밀어주는 많은 도구에 감사하다.

  책, 강의,  전문가 분들에 의해 내가 벗겨지고 시원해진다.

  모두에 의해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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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05:57:03 *.226.205.22

최미경님.. 이사는 잘 하셨나요? ^^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요... 천천히 하나씩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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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09:39:52 *.253.121.34
< 50일차 2012.2.27. 월>

- 활동 : 없음

- 50일의 방점을 찍는다. 진실한 날은 몇 퍼센트였을까?

  흐트러짐속에서도 지탱된 본질이 나를 안도케한다.

  한 고비를 넘었다.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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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10:30:12 *.253.121.34
< 51일차 2012.2.28. 화>

- 활동 : 없음

- 출석체크보다 강력한 목적의식 필요! 깨어있는 것이 남는 장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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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9:32:53 *.253.121.34

갑자기 내 별명을 보고 스스로 놀람! 어쩌다 이렇게 적어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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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9:31:29 *.253.121.34
< 52일차 2012.2.29.수>

-  활동 : 4시15분~7시/ 동영상강의, 독서

-  쇼생크탈출에서 20년간 어떻게 구멍을 팔수있었을까?

   포기하지않는 믿음, 희망의 결과가 다시금 놀랍게 느껴졌고

   존케이지의 '4분33초' 와 '어거스트 러쉬'를 통한 소리..

   언제부터 책의 목록에 의무적으로 삽입된 육아도서를 읽으며 새벽활동을 했다.

-  BUT 7시이후 눈앞에서 벌어지는 실존의 모습에 마음을 살피지 못하고

   또 한번 여지없이 무너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슬펐다.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감정의 포로를 경계하자. 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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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9:07:02 *.253.121.34
< 53일차 2012.3.1.목>

-  활동 : 4시15분~9시/ 동영상강의, 필사+팟캐스트

-  3월이다. 몇가지를 새롭게 시작한다.

   마음에도 봄이 왔다. 진심은 통한다. 

   휴일 오전 4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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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8:43:46 *.253.121.34
< 54일차 2012.3.2.금>

-  활동 : 4시20분~6시20분/ 영어, 동영상강의, 독서

-  새벽활동을 잘하고 아이들을 무사히 데려다준 후

   이렇게 사무실에 앉아 단군일지를 마주하는 순간이 행복하다.

   소란스럽고 실수도 많고 상처도 많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인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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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14:34:32 *.183.218.56
< 55일차 2012.3.3.토>

-  활동 : x

-  고열이 나는 둘째를 응급실로 데려다주느라 이른 새벽에 깼다.

    몸이 아픈아이,  마음이 아픈아이 둘 데리고 오전에 봉사활동하고 점심먹고

    오는데.. 동료들에게 발가벗겨진 나와 가족의 모습에 가슴을 치고 후회가 되건만....

    그래!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또 하나 성장의 컷이었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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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23:23:36 *.161.72.244

대문 여느라 수고 많으시죠? 가내 무고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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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0:50:17 *.183.218.56
< 56일차 2012.3.4. 일>

-  활동 : 5시~9시/ 독서, 필사+팟캐스트

-  성공은 만족감, 편안함, 관계..

   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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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8:55:07 *.253.121.34
< 57일차 2012.3.5. 월>

-  활동 : 4시20분-6시40분/동영상강의, 독서

-  내게 게으른 영역, 게으름으로 인해 벌어지는 조바심과 파장,,

   오늘아침 내가 뿌린 말을 보면 그 조바심으로인한 돌덩이가 여러개다.

   그걸 맞았을 가족을 생각하니 또 반성이 되는구먼,,+ 착한 친구들에게 감사!!

- 옵티미스트, 행동하는 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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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08:52:32 *.253.121.34
< 58일차 2012.3.6. 화>

-  활동 : 6시20분-7시20분/필사

-  새벽의 모든 기운을 몰아낼수 있는 꿈, 비전이라는 강력한 도구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

   계속 쌓기만하고 드러내진 못하고 있으나 그 감에 도달할때까지

   하고싶은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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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8:43:42 *.253.121.34
< 59일차 2012.3.7. 수>

-  활동 : 4시15분-7시/동영상강의, 독서

-  오랜만에 소설을 읽으면서 말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어떻게 저렇게 단어와 문장을 잘 배열하는지.. 그속에 진실을 담고말이다.

   수동적인 투입, 쉬운 과정만으로는 되지않는 그 무엇을 발견하고

   아직도 1라운드에서 놀고있는 나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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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8:53:43 *.253.121.34
< 60일차 2012.3.8. 목>

-  활동 : 4시15분

-  열로 뒤척이는 아이에게 방해되지 않으려 한것이 바로 불을 끄고 눕는것으로,,,

   서로를 위해 열발짝 앞의 공간을 매혹적으로 꾸며 몽유병처럼 가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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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9:05:52 *.253.121.34
< 61일차 2012.3.9.금>

-  활동 : 4시15분~7시/필사+팟캐스트

-  공부방으로 새벽활동을 옮겼다.  이어폰을 안껴도 되고 맘껏 자판도 두드리고 과자도 먹고 ㅋ

   따뜻한 봄이 나를 공간이동시켜준 덕이다.

   나만의 새벽과 점심시간,조금 여유로워진 업무,육아도서 약과 더불어  기적의 하루하루가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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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09:30:56 *.253.121.34
< 62일차 2012.3.10.토>

-  활동 :6시-9시20분/플래너 정리, 읽고 생각하기 등

-  기분좋은 망치를 맞은 아침이다. 새로운 자극, 겸손, 자기자신으로의 접근을 생각케한다.

   여러목표 중 한두가지가 명확해지고 속에서 힘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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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09:36:23 *.253.121.34
< 63일차 2012.3.11. 일>

-  활동 : 6시-9시30분/ 동영상강의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것,,,, 소중한 것 먼저하기,

   데이터 정리중,, 눈에 보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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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08:52:02 *.253.121.34
< 64일차 2012.3.12. 월>

-  활동 : 4시20분~7시/일기, 독서

-  순간의 유혹을 뿌리치면 명징한 아침을 맞는다. 몰입하고 각성.

   오늘 새벽은 각.성. 이란 단어가 스쳐지나갔다.

   책속에 글속에 내 생각속에 삶속에 그 어느 한 점과 순간에 나는 내게 필요한 각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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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13:05:00 *.253.121.34
< 65일차 2012.3.13. 화>

-  활동 : 4시20분~7시/일기, 독서, 동영상강의

-  가슴을 옥죄는 비틀림.. 긍정을 믿지못하는 두려움에서 나온다.

   봄은 혁명하기 좋은 시기,, 폭탄을 뚫어 본능보호 내 마음을 날리자.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너는 부처고 구원되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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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09:45:53 *.253.121.34

< 66일차 2012.3.14. 수>

-  활동 : 4시20분~7시/동영상강의, 필사+팟캐스트, 독서

-  '후회와 나의 부족분'이 움직씨를 만들어 새벽의 시간을 이어가게된다.

    역할균형과 가치, 지속적 연습과 의지를 다지고

    촌철을 부르는 현실, 신의 발끄치에 존재하는 내가 보이는 시간을 지나~

    쏙쏙 꽂히는 마음을 담아 기탄잘리를 소리내어 읽었다. 아이들이 이 소리에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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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2:57:47 *.252.39.167

기탄잘리, 저도 새벽에 소리내어 읽어볼래요.

100일차보다 일지 글자가 많아져서 방문할때마다 즐겁게 읽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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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1:14:34 *.253.121.34

< 67일차 2012.3.15. 목>

-  활동 : 4시20분~7시/일기, 동영상강의, 필사+팟캐스트

-  양과 체크에 급급하지 말고 좀 더 나아가 질적으로 나의 것을 건지자.

    받아쓰는 타이핑이 아니라 새롭게 창출하는 나의 정북향 디딤돌을 놓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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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09:57:45 *.253.121.34

< 68일차 2012.3.16. 금>

-  활동 : 4시20분~7시/ 동영상강의, 독서

-  얕은 물에서 넓게 그물을 치고, 잡은 피래미 갯수를 세면서 만족하는 모습이

   어린왕자의 '돈세는 남자'를 본다.  빈 캔버스에 화룡점정 위치를 먼저 찾으려는 성급함의 자국이

   10년간 내그림이 되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그러고 있는 자체가 내겐 산드로마리아의 '열정'

   이었다.   참다참다 못해 내 몸뚱이가 무거워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그 지경에 이를때까지 

   '갈 때까지 가보자' .. 곧 깊은곳에 사는 고기를 만날거야. 깊은데로 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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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15:12:02 *.183.218.56

< 69일차 2012.3.17. 토>

- 활동 : 4시20분~7시30분/동영상강의, 필사+팟캐스트, 독서

-  매일 깊이없이 사면으로 펼쳐놓는 놀이를 한다.  내게 끌리는 것으로 순순간을 보낸다. ...

-  '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책을 끝까지 읽고 싶다'  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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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23:48:42 *.44.190.25

미경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세미나 때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음 완주 파티에는 뵐 수 있겠죠?^^ 꾸준히 이어가시는 새벽 에너지 저도 받아갑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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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9:13:22 *.253.121.34

< 70일차 2012.3.18. 일>

- 활동 : 5시~9시10분/동영상강의, 일기, 세미나 자료 보기

- 3차 세미나자료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쿵쾅, 그간의 고민을 정리해주고 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좀 더 실질적으로 접근하고 실천해야겠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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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9:36:21 *.253.121.34

< 71일차 2012.3.19. 월>

- 활동 : 4시20분~7시/동영상강의, 일기, 독서

- 단군의 리듬곡선이 보인다. 새벽에 방문을 열면 스쳐지나는 '회의'의 바람을 맞고만 있었는데

  이제 내가 돌덩이가 되어 한 방울의 똑 떨어짐으로 넘기고 만다.

  공병호씨처럼 새벽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늘  꿈꿨는데... 또 다른 꿈을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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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09:21:59 *.253.121.34

< 72일차 2012.3.20. 화>

- 활동 : 4시20분~7시/일기, 필사

- 내면이 안되면 외면을 초라하지 않게 하여 격을 높여 존중하고

  너의 부족함이 내눈에 보이거든 너의 아픔을 공감하고 일방적인 독화살을 멈추자.

  복종, 향상된 심적구조의 압축,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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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09:01:23 *.253.121.34

< 73일차 2012.3.21. 수>

- 활동 : 4시10분~7시/일기, 필사+팟캐스트, 독서

- 쓰고 듣고 생각하면 시간이 훌쩍 가버린다.   7시 넘어까지 책들고 미련을 못버리다가

  시간에 쫓겨 로션발라주기, 정갈하게 옷입기, 약먹이기 등 정작 중요한 일상을 놓치고

  허둥대는 모습 ㅎ.. 한 세계는  한 세계를 위해 상호 존재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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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05:00:23 *.109.38.205

요안나 언니~~

언니 일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세련된 압축적인 표현에 마치 경구나 시를 읽는 것 같아요

고매한 이상을 펼치기에는 턱없이 아득한 현실 앞에서 좌절하지 않궁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존경스러워요

저 역시 더 치열하게, 더 진지하게 노력해야겠다는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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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09:31:01 *.253.121.34

< 74일차 2012.3.22. 목>

- 활동 : 6시30분~7시/독서

- 핑계를 경계위에 모셔다 놓고 극한까지 가지 아니하고 보신하는 어느새 중년 ?

  감성을 새롭게, 촉을 새롭게,,희열의 놀이터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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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11:28:25 *.253.121.34

< 75일차 2012.3.23. 금>

- 활동 : 4시10분~7시/동영상강의, 독서

- 대중음악의 산책을 보면서 문화속에  함께 흘러가는 역사, 

  시대의 아이콘 속에 새겨진 나의 10대, 20대 추억이 새록새록~

- 한편 아이들의 역사속엔 엄마의 이미지가 새겨질것인데 

  왠지 조울증 광대로 캡쳐되는건 아닌지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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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09:04:34 *.253.121.34

< 76일차 2012.3.24. 토>

- 활동 : 4시10분~9시/필사+팟캐스트

- 주말 4시간은 내게 큰 셀렘을 준다. 뭐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혼자 오롯이 할 수 있어서,, 아~~~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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