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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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22시 52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시 반 ~ 7시 반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운동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새벽활동을 한 날짜를 80일 이상을 채운다
  -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써서 직관을 깨우려 노력한다

  -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다 - 핑계대지 않기
 
중간 목표
  - 처음 시작부터 최소한 1주일은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일어나서 2시간 활동을 한다 - 목표는 2주일
  - 세미나에 꼭 참석해서 동기부여 수준을 유지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부족한 수면시간에 대한 보상심리
      항상 일을 핑계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더 자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첫 2주를 핑계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서 몸에 다시 익숙해 지게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2. 잠을 깨기 위한 방법
   원룸형 구조에 살고, 다른이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마음대로 불을 켤 수 없고 다른 방에 가서 새벽활동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지만 컴퓨터를 침대에서 바로 손을 뻗으면 닿지 않는 곳에 두어 일단 몸을 일으키게 하고
   컴퓨터를 켜면서 세수를 하고, 스탠드로 불을 켜서 핑계없이 책도 읽고 할 것이다.
  3. 해외 출장으로 인한 시차적응
    이번 도전 기간동안에는 예정된 출장이 두번밖에 없지만 장시간의 비행을 거칠 것이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3일차 정도부터는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핑계이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새벽에 일어남으로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는 긍정적인 느낌으로 생활을 하고 100일 중 80일을
      넘겨 새벽활동 습관이 다시 한번 몸에 각인될 수 있을 것이다.
   2. 모닝페이지를 열심히 써서 직관의 문을 조금씩 열어간다   

   3. 하루 하루를 헛되이 생각없이 보내지 않고 깨어 있음으로 인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천복을

       찾아가는 것에 한발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사치를 누려보기 - 계속 생각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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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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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0:17:09 *.230.77.5

2월 11일 토요일

자다가 또 깻네, 오늘도 출첵만! 나도 살아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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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6:07:10 *.118.58.158

나도 살아야지.. 이 말이 진짜 장난아닌듯..

말로만 듣던 잦은 해외출장을 가까이 지켜보니 참말로..

인규씨 정말 저력있네요^^ 대단해요^^

새벽기상과 활동도 좋지만 건강도 꼭 잘 챙기고요.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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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11:55:23 *.33.109.130

감사합니다~ ^^ 그래서 요즘 대~ 충 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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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11:54:26 *.33.109.130

2월 14일 화요일

역시 출첵만. 오늘이 마지막이라 다짐했지만, 수요일도 가뿐히 패스해줌 ㅡㅡ;;

출첵만 하느니 수요일은 그냥 잤다. 자고 나니 몸이 적응되는 듯 하다. 근데 난 왜 수요일 내용을

화요일에 쓰고 있는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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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09:19:22 *.33.109.130

2월 16일 목요일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안나 카레니나 조금 읽기, 인터넷 서핑

 

역쉬~ 간만에 일어나서 활동하니 기분 좋다. 모닝 페이지 쓰는 것 이외에는 활동을 제대로 못했는데, 내일 부터는

책 열심히 읽어야지. 독서 라이트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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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13:30:20 *.33.109.130

2월 17일 금요일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안나 카레니나 조금 읽기, 인터넷 서핑

 책 읽기가 좀 불편하네~ 독서 라이트 빨리 사야 겠다~ 영어 공부준비해서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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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09:58:38 *.252.39.36
안나 카레리나! 저도 얼마전에 3권짜리 샀는데, 뿌듯한 마음으로 꽂아놓기만 하고 책장을 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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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13:30:48 *.33.109.130

아직 저도 많이 읽지 못했는데, 벌써 반납의 시간이 다가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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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13:33:25 *.33.109.130

2월 18일 토요일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000 

활동 내용 : 점점 더 관대해 지고 있다. ㅋ 주말은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아예 일어나지도 않을 줄이야. 

그래도 일찍 자니까 9시에 일어났다. 너무 늦게 하루를 시작하지 않은 건 다행이다. 활동결산을 쫌 해봐야 겟는데...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충격적인 결과를 볼까봐 무서워서 못 보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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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20:09:30 *.146.28.51

제대로 한게 없어 충격적인 결과를 볼까봐 무섭다는 말..완전 공감해요;;ㅋㅋ

아..너무 마음 편히 먹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면 안되는데 ㅜㅠ

200일 다 지나기전에 번개 함 하죠! ㅋㅋ분당도 좋고~딴곳도 좋고^^

인규님~10년 무사고..(접촉 한번 빼고 ㅋ)  멋져요!!+__+  운전 병아리인 제가 보기에 한없이 우러러보이는군요~하핫!

전...사실 2종 오토도 도로셤 두번 보고 딴데다가..ㅜㅠ

울오빠랑 운전 연습하다가 여러 번 깜놀하게 만들어서 ㅋㅋ

인규님 픽업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려면 좀 더 연습이 필요할듯;; 보험 잘 들어놓으시고 기다려주세요 ㅋㅋㅋ

안나카레리나는..책은 도끼다 보고 저도 읽고 싶어졌는데~3권짜리라니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해야겠군요^^

나중에 세미나때 만나게 되면 감상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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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1:11:04 *.33.109.130

뭐 10년 이긴 하지만, 제가 운전하며 출퇴근 하는게 아니라서 ㅋㅋㅋ

실제 운전은 다 해봤자 6개월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미국에서도 운전해 봤으니 ㅋㅋ

경력은 쫌 됩니다 ㅎ

안나카레니나.... 다 읽을 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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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1:12:59 *.33.109.130

2월 19일 일요일 42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미드 보기. 일찍 일어낫으나~ 미드 보고, 책은 조금 보다가 7시 넘어서 잠들었음 ㅋ

결혼식 가기 전까지 준비시간이 좀 부족하다 보니 에라이 잠이나 자자 이런 생각이었다. 아~ 너무 관대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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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1:16:41 *.33.109.130

2월 20일 월요일 43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방황해도 괜찮아' 읽기 / 독서등, 폰 케이스 인터넷으로 찾기

역시 모닝페이지는 일어나자 마자 써야 하는거다. 멍하지만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떠올라 세장을 겨우? 채울 수 있었다. 천복을 찾기 위한 이런저런 행동을 해야 하는데... 당장 급한 것만 하고 있으니~ 딴짓도 많이 하고 ㅋ 소리내는 것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기도 하고... 습관을 하나하나 바꾸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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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6:05:39 *.116.155.249

2월 21일 화요일 44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개인 대학 고민하기

이틀 후에 쓰니까 역시 기억이 안나네..... 암튼 활동하고는 야근 땜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들이 일어날 때까지 더 잤다 

습관 참 제대로 들이고 있구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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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6:08:29 *.116.155.249

2월 22일 수요일 45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개인 대학 고민하기

활동하고 또 취침, 나는 왜 인간이 이런 걸까.... 하고 고민이 많아 지려 하지만, 일단 일어나서 어느 정도 

활동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활동이 일찍 끝나면 일찍 출근 준비 하는 걸로 방향을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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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8:49:35 *.33.109.130

2월 23일 목요일 46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개인 대학 고민하기

오늘은 끝까지 채웠다. 시작부터 잠의 강한 유혹이 있었지만, 화장실을 다녀오니 해결됐다. 난 의지는 약한 인간임을 다시 확인한

하루. 습관으로 극복하자. 해는 점점 뜨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오늘은 날씨가 별로네~ 오랜만에 해 뜨는 걸 좀 볼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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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20:28:29 *.33.109.130

2월 24일 금요일 47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회사 CE 심사 준비
인규는 자기 합리화의 달인이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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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11:21:09 *.116.155.249

2월 25일 토요일 48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

기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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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11:22:04 *.116.155.249

2월 26일 일요일 49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6시 30분 ~

등산 준비 &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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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08:53:28 *.33.109.130

2월 27일 월요일 50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 페이지 쓰기, '호모 에로스' 읽기

책을 읽다가 7시에 해가 밝아와서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고 햇빛으로 책을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해가 뜨는 붉은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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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0:04:47 *.47.12.67

2월 29일 수요일 52일차

기상하면 뭐하나,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또 자는데, 습관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내가 하고 싶은게 무언가인지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계속 고민 해야 겠다. 내일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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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23:35:08 *.161.72.244

2차 세미나 못 봤다고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언제 또 반가운 시간 기대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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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5:04:29 *.33.109.130

넵 저도 그렇네요~ 다들 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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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0:21:57 *.116.155.249

3월 2일 목요일 54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2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 페이지 쓰기, '임꺽정 -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읽기


부산 집에만 오면 리듬이 깨진다. 약속을 잡고 늦게 헤어지는 탓도 있지만 집에서는 오랫동안 생활했던 습관 때문인지

일찍 자려면 거부감이 생긴다. 바꿔보려 하지만 출장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바꾸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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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0:25:08 *.116.155.249

3월 4일 토요일 55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6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 페이지 쓰기, '임꺽정 1편' 읽기

핑계 대지 않으려고 재미있는 '임꺽정' 사서 읽으려고 준비해뒀지만, 마음이 흐트러져 금방 쓰러져 자고야 말았다.

그래도 일어난 것을 대견해 해야..... 하나? 어떤 방법을 써야 하려나 고민 좀 해봐야 겠다. 집에 와서 얘가 안하던 짓을 한다고나

하시진 않을 까 엄마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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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5:04:05 *.33.109.130
3월 5일 월요일 57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개인대학 과제 마무리하기

집에 다녀왔더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리듬이 깨져서 늦게 서야 잠이 들었다. 일어나서는 오늘 정오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 때문에 정신없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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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09:38:29 *.33.109.130
3월 6일 화요일 58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 내용 :  모닝 페이지 쓰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어제 저녁에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샀던 책이라, 아침에 눈이 더 잘 떠진듯 하다. 어제와는 다르게 잠도 편안하게 잤고. 모닝 페이지 쓰고 책을 읽었는데 최근에 장만한 북라이트가 맘에 든다. 쓸만하다. 가격도 싼데 ㅎㅎ 한시간정도 읽으니 약간 피곤한 듯도 하다.

어서 봄이 와서 해가 빨리 뜨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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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8:06:15 *.33.109.130
3월 7일 수요일 59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 페이지 쓰기, '임꺽정','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삼일 연속 활동을 제대로! 하니 기분이 좋다. ^^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열심히 책을 읽었고 독서등에도 어느 정도

적응된 듯 하다. 예전과 다르게 잠이 빨리 깬 것 같다. 어제는 수영을 해서 몸이 더 피곤했는데도.

내일도 또 이런 흐름을 이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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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8:47:03 *.33.109.130

3월 8일 목요일 60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임꺽정' 읽기

똑같이 잤는데, 오늘은 피곤하네. 일어나자 마자 더 잘까? 하는 유혹이 강하게 밀려왔지만, 참고 우유한잔 마시고, 화장실 다녀와서

모닝페이지 쓰고, 책 읽음. 음... 재밌네 ^^ 지금은 인생을 느낄 시간 -> 소설을 읽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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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8:12:52 *.33.109.130

3월 9일 금요일 61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임꺽정' 읽기

어제와 큰 차이 없음. 똑같이 잠옴 ㅡㅡ;; 극뽁~ 했음. 소설 읽음. ㅎ 너무 간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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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13:14:14 *.116.155.249

3월 10일 토요일 62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임꺽정' 읽기

연속으로 6일 일어나서 활동도 열심히 하고. 너무 뿌듯한 출발이었다. 뭐 딱히 하는 건 없다고 생각되지만.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초기 작업도 잘 진행되고 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맘이 좀 풀리고 느릿느릿하게 행동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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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13:15:54 *.116.155.249

3월 11일 일요일 63일차

취침 / 기상시간 ; 2시 / 9시

수면 / 활동시간 : 7시간 / 없음

경민이가 이사를 가서 집들이 다녀옴.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술마시고 하다보니 늦게 자게 되었음.

경민이 집에서 자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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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08:28:03 *.33.109.130

3월 12일 월요일 64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개인대학 과제 수정하기, '호모 에로스' 읽기

잠이 깊게 들었나 보다 알람이 울리는데 한밤중에 무슨 소리야? 이러면서 깼다. 일어나며 약간 힘들긴 했는데, 잘 일어났고 모닝 페이지를 쓰며 잠이 깼다. 책을 정한 시간까지 계속 읽었는데, 어제 좀 피곤했는지 15분 정도 다시 누워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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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8:58:26 *.33.109.130

3월 13일 화요일 65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동의보감에 나오는 대로 자면서 꿈을 많이 꾸어서 인지 일어났을 때 엄청 피곤했다. 하지만 늘 그러하듯이 그러면서도 잠을 깼고

모닝 페이지를 쓰고 책을 읽었다. 근데 마지막에는 피곤해서 다시 누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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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22:54:46 *.116.155.249

3월 14일 수요일 66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오늘도 또 핑계대고 7시에 누웠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어서 그럼 7시부터 씻고 밥먹으러 가자! 라고 

결심했었는데 역시 이성은 본능을 억누르지 못하는 것인가? 내일은 결심을 실천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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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0:03:15 *.33.109.130

3월 15일 목요일 67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모닝페이지도 쓰고, 책도 읽고, 축구도 보고 ^^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그래도 7시 20분까지 버텻다. ㅋㅋ 이놈의 컨디션은 언제 좋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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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08:38:47 *.33.109.130
3월 16일 금요일 68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도덕적으로 완벽한(?) 하루임. ㅋㅋ 두꺼운 책 다 읽었다. 와우~ 마지막에는 내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전율이랄까 가슴이 뜨거워 졌다. 앞으로의 독서 방향을 또 찾아서 기쁘기도 했고. 다시 눕지도 않았고 ㅎㅎ

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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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5:27:33 *.116.155.249

3월 17일 토요일 69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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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5:28:27 *.116.155.249

3월 18일 일요일 70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20분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호모 쿵푸스' 읽기

활동을 한 것은 좋았지만 추가적으로 잠을 자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불켜고 하니까 편하고 좋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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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2:15:30 *.33.109.130

3월 19일 월요일 71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개인대학 과제 하기

주말 일지 쓰는 걸 깜빡하고 출첵 전에 썼다. ㅎㅎ 긴박한 순간이어서 잠이 확 달아나는 느낌. 개인대학 하느라고 이상하게

몸이 피곤했지만 누울 새도 없었다. 역시 뭔가 긴장감이 있어야 활동을 잘 하나보다. 그말인 즉슨~ 아직 열씸히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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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08:45:23 *.33.109.130

3월 20일 화요일 72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호모 쿵푸스' 읽기, 미드 보기

찌뿌등 하기는 했지만, 간밤에 어제 보다는 잘 잤다. 그래서 잠이 빨리 깼다. 모닝 페이지 쓰고, 책 마무리로 다 읽고.

미드도 보고. 시간이 금방 지나간 듯 하다. 오늘은 날씨도 좋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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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13:35:03 *.33.109.130

3월 21일 수요일 73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0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피곤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래서 그냥 누워 잤네? 근데 왜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이 안들지? 암튼 오늘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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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4:46:21 *.33.109.130

3월 22일 목요일 74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30분

갑자기 왜 활동을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저번주, 이번주 초반까지 잘 했는데. 읽고 있는 책이 흥미가 없어서 그러나? 뭔가 잘

되지 않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 인지 잘 모르겠다. 해결책은... 생각 없이 실행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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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07:59:08 *.116.155.249

3월 23일 금요일 75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30분

힘들면 좀 쉬어도 괜찮아~ 라는 말이 머리에 계속 떠오른다. 무슨 근거로 떠오르는 거지? 난 무슨 근거로 계속 쉬고 있는 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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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4:09:53 *.116.155.249

3월 24일 토요일 76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1시간

또 조금 수면을 취했지만 ㅎ 개인대학 과제 때문에 억지로 일어났다. 한시간이라도 활동을 했으니 다행이다.

다시 몸풀기 시작했으니 다음주에는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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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4:10:45 *.116.155.249

3월 25일 일요일 77일차

어제 개인대학 모임에서 2차까지 갔다왔음 

오늘 활동은 포기.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내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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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8:57:02 *.33.109.130

3월 26일 월요일 78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내용 : 모닝 페이지 쓰기, '임꺽정' 읽기, 또 다른 책읽기

월요일 아침은 항상 좀 힘든데, 오늘은 번쩍 일어났다. 잠도 금방깨고. 신기하네? 책은 재밌는 걸 하나 잡았는데,

아침이 지나가는게 아쉽기는 처음 인듯 하다. 이 책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야 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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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08:24:05 *.116.155.249

3월 27일 화요일 79일차

이렇게 열심히 자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

기본으로 돌아가야 겠다. 일어나서 체조부터 하던 그때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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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9:03:06 *.33.109.130

3월 28일 수요일 80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2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초심 1단계로 복귀, 하다가 다시 눕는 2단계도 이번에 극복하자! 제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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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9:38:28 *.33.109.130

3월 29일 목요일 81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2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 5시 30분 ~ 7시 30분

활동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책읽기

어제 회식을 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잠이 빨리 깻다. 술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출첵하긴 했지만.ㅋ

책도 열심히 읽고, 6시 30분이 되었는데 벌써 날이 훤해서 시간을 착각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7시가 되어야 해가 떴는데.

봄이 오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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