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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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22시 59분 등록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06:00~08:00 ( 취침: 12시이전)

- 새벽 활동 : 단군일지, 책읽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미래10년을 위해 1년만 집중하고 미쳐라!

- 2012년 버킷리스트 목표달성을 위한 자기주도적 습관

- 마술50선 마스터하기

- 책출간을 위한 목차완성


 

 중간 목표
- 01~30일차 :  새벽 기상의 내실있는 습관화. 주간의 컨디션관리

- 30~60일차 :  새벽기상의 성과 및 목표점검

- 60~100일차 : 새벽기상의 결실점검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국내외 출장에 따른 장기간 무너지는 컨디션 : 의지를  두배로 확장

-  전일 일정에 따른 익일의 출석을 위한 출석기상 : 만남의 선별, 12시이전 취침시간 지키기

-  야간 종편TV시청, 인터넷서핑 : 꼭 필요한 부분 선별 시청, 서핑

 

 

목표를 달성했을 대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실물로 얻게되는 성취증거물(책 한권,박사학위,360강의스케쥴)과 내면적 성취감(명예,자신감,열정)

-  나만의 브랜드획득과 연봉목표달성 

-  새벽기상의 즐거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게 줄 보상

- 1주일간의 휴양하며 즐기는 독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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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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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05:59:49 *.148.199.163
1. 일자 :41일차 / 2012.2.18(토)

2. 취침/기상시간 : 12시00분 / 5시40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40분

4. 활동내역

<ceo의 변혁적리더십과 조직혁신성 및 조직성과와의 관계>논문

5. 새벽을 깨우며

어제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대명스키장에 스키를 타러갔다.

평일이어서 좀더 여유있게 즐길수가 있었다.

역쉬나 설경을 앞에두니

그동안 피로가 싸악~~~날라가는듯!

올해는 한번도 못가고 넘기나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싶다.

겨울이 가기전에 최소 2번을 목표로 삼고

한주가 즐거워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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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10:18:42 *.148.199.163
1. 일자 :42일차 / 2012.2.19(일)

2. 취침/기상시간 :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30분

4. 활동내역

< 김PD의 공연기획>, 공연기획관련 커리큘럼작성

5. 새벽을 깨우며

이번주는 새벽활동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가볍지않은 기상컨디션때문인것같은데..

조금은 에너지가 깨진느낌이다.

겨울의 찬기운이 풀어지는 요즘처럼

마음도 벌써 봄을 맞이하듯 풀어진걸까?

일요일.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며 다음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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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5:49:46 *.148.199.163
1. 일자 :43일차 / 2012.2.20(월)

2. 취침/기상시간 :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30분

4. 활동내역

오디오북<거실을 서재로 만드는법>

5. 새벽을 깨우며

요즘은 피곤이 잘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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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5:51:30 *.148.199.163
1. 일자 :44일차 / 2012.2.21(화)

2. 취침/기상시간 :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30분

4. 활동내역

프로필재정리

5. 새벽을 깨우며

하나씩 기본정리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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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5:54:24 *.148.199.163
1. 일자 :45일차 / 2012.2.22(수)

2. 취침/기상시간 : 12시 / 5시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

4. 활동내역

업무영역정리

5. 새벽을 깨우며

요즘은 새벽에 책을 읽기보다  해야될일이면서도

뒤로 자꾸 밀리는 일을 정리하는시간이 되는것같다.

이번주는 그렇게 가야겠다.

봄이 오기전에 정리안된것들을

정리하고 시작하는것이

더욱 효율적일듯..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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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5:43:17 *.148.199.163
1. 일자 :46일차 / 2012.2.23(목)

2. 취침/기상시간 : 1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4시간30분

4. 활동내역

 아젠다보강, StrengthsFinder테스트

5. 새벽을 깨우며

무언가 피로회복이 안되는걸림돌이 생긴듯

2주째 피곤한기운이 해소가되지않는다.

체력이 많이 감소되고

무언가 영양결핍이 된것같은 상황

무엇으로 풀어줘야될까?

필라텔스를 한번 해볼까?

의술의 힘을 빌려야되는 걸까?

힘이 번쩍나는 자양강장제라도 먹어볼까?

누구말대로 진짜 간때문인가...

나의 간은 술도 잘안마시고

스트레스도 잘안받는으려고 하는데

무엇때문에 이리 지쳤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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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23:11:06 *.148.199.163
1. 일자 :47일차 / 2012.2.24(금)

2. 취침/기상시간 :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30분

4. 활동내역

 오디오북 <비지니스협상론>

5. 새벽을 깨우며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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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23:18:55 *.148.199.163
1. 일자 :48일차 / 2012.2.25(토)

2. 취침/기상시간 :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30분

4. 활동내역

 공병호박사 오디오북<자기경영노트>

5. 새벽을 깨우며

1)전부가 나를 자극을 줄수 있도록 해야된다.(나는 절실한가?몸이 어제보다 피곤한가?)

- 책 (휴먼스토리를 읽는방법, 변화를 읽는방법, 자기계발을 읽는방법)

2) 자기직업의 의미와 가치를 정확하게 찾아야한다.

- 돈을 쫓지말고 의미를 쫓아라!

3) 100년인생을 대비합시다!

- 1막:학교졸업 / 2막:조직입사 열심히 사회생활 / 3막: 자기비지니스 / 4믹:남을 위해 돈을 쓰는 시기

- 필요한건: 유연성, 순발력, 적응력

- "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진다

4) self-help  자족 (스스로 선다.)

5)성공을 향한 목표관리를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라.

- 하루목표 매일매일관리, 자기자신에 대한 연구

6) 사업일자를 꼼꼼히 쓰자

- 누굴만나고, 어떤성과, 어떤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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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23:26:50 *.148.199.163
1. 일자 :49일차 / 2012.2.26(일)

2. 취침/기상시간 : 1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4시간30분

4. 활동내역

 오디오북 게리바이너척< crush it!>

5. 새벽을 깨우며

- 열정이 필요한시대- 즐거움으로 꽉찬시대- 대기업뿐만아니라 열정,근면,sns를 바탕으로한 부가 가능한시대

- 고품질의 콘텐츠제공

- THE CRUSH SYSTEM의 중심 " 열정"

  요즘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

  누워서 들으며 , 메모할수있는 오디오북을 듣는다.

  이제는 오디오로도 듣고, 책으로도 보고, 요약본으로도 보고

  다양한 꼼수를 부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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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05:52:28 *.148.199.163
1. 일자 :50일차 / 2012.2.27(월)

2. 취침/기상: 1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4시간30분

4. 활동내역

오디오북 존맥스웰<put your dream to the test>

5. 새벽을 깨우며

하루지났는데 어제 새벽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느낌이었는지 백지처럼 생각이 안난다.

그것은 오늘새벽의 이 멍멍함 때문일까?

어제새벽의 밍밍함 때문일까?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간가계부를 위해

시간별 내가 무엇을 하고있는지를 적는

예행연습을 시도하고있다.

명사처럼 적어놓았지만 나의 느낌은 빠져있다.

일기처럼 쓰라는 말의 의미가 새삼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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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05:58:36 *.148.199.163
1. 일자 :51일차 / 2012.2.28(화)

2. 취침/기상: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30분

4. 활동내역

 단군일지, 인증심사

5. 새벽을 깨우며

문득 어제 보았던 시사회영화가 생각이난다.

" 언터쳐블"1%의 우정

어제저녁때 받았던 감동이 눈을 뜨자마자

생각하게만드는 메시지로 제일 먼저 떠오른다.

모험을 좋아하던 한 갑부가 목이후로 전신마비가 되고

이를 돌보는 흑인 돌보미와의 끈끈하고도  따뜻한우정.

실화를 바탕으로 한만큼 더욱 감동이 크다.

문득 이렇게 온마음을 열고 평생을 함께갈 친구가 있는가에 대한

생각과 나는 그런 친구가 되어주고있는가에 대한

동전의 양면같은 생각이 새삼드는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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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5:52:53 *.148.199.163
1. 일자 :52일차 / 2012.2.29(수)

2. 취침/기상: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30분

4. 활동내역

단군일지, bookzip reading <세상을 뒤흔든 7인의 습관>-김태광,<10,10,10인생이 달라지는 법칙>수지웰치

5. 새벽을 깨우며

6.25전쟁같은 꿈을 꾸었다.

깨어서도 생생하고 긴장감이 느껴져 놀랐다.

오랫만에 꿈을 꾼것같다.

드라마주인공의 오열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펑펑울고있는

나의모습을 보니 나도모르게 나의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가보다... 내가 나를 다독거려줘야할 시간인것같다.

 

10,10,10 (10분후,10개월후,10년후를 상상하라! 선택의 3단계법칙>

잭웰치의 부인 수지웰치가 쓴 책으로

내용적으로 쉬우면서도 실천으로 이어질수있는 의사결정방법론의

실용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매우 많았다.

 

두갈래의 선택의 갈림길에서 지혜로운선택을 위한

"자신의 문제로부터 잘만들어진 질문에서 출발 하는게 중요하다"

자신의 딜레마, 위기, 문제등

의문문의 형태로 정리하는것

그것에 대답하기위한 스스로의 데이타수집

각각의 선택들이 10분후에는 어떤결과를 가져올것인지?(바로지금)

10개월후(가까운미래)에는? 10년후에는?(먼미래)

 

자신의 목표, 꿈, 욕구같은 가치관과 비교하여 어떤결정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가?

 

좋은책을 만나 감사한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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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5:57:07 *.148.199.163
1. 일자 :53일차 / 2012.3.1(목)

2. 취침/기상: 12시 / 8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8시간30분

4. 새벽을 깨우며

배터리 아웃으로 알람소리가 제시간에 들리지않자

나도 배터리나간 핸드폰처럼

그냥 잠속으로  푸욱 잠겼다.

나도 깜짝 놀란 아침이다!

'오랫만에 곤하게 잔듯하여 그렇게 내몸에게도 휴일을주자'

라고 선물같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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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6:02:55 *.148.199.163
1. 일자 :54일차 / 2012.3.2(금)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30분

4. 활동내역

단군일지, <특별한지혜>오프라윈프리

5. 새벽을 깨우며

아주오래전에 샀던 책한권을 다시 집어든다.

책상위에 읽으려고 가져다 놓은지도

며칠이 지났다.

빨간색 코트를 입은 오프라윈프리의

밝은 미소와 두손의 바디랭귀지를 바라보며

오늘 새벽은 이책을 맞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Break your leg'

당신에게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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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23:36:40 *.161.72.244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 저도 용기를 냅니다. 3차 세미나 때 반갑게 만나길 기대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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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20:18:09 *.148.199.163
1. 일자 :55일차 / 2012.3.3(토)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 5시간30분

4. 활동내역

 빙글빙글

5. 새벽을 깨우며

어제 갑작스런 저녁약속에 안먹던 술을 마시니 무리가된듯..

새벽에 일어나 계속 머리와속을 다독거린다.

자신에게 안맞는것은

다 이유가있는듯하다.

오늘 용문산 산행이 있다.

산의 기운을 받아 에너지를 쭈~~~~욱!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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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20:27:21 *.148.199.163

넵!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3차세미나때 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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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5:53:09 *.148.199.163
1. 일자 :56일차 / 2012.3.5(월)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30분

4. 활동내역

오디오북 앤서니 지니(Anthony Zinni)․토니 콜츠(Tony Koltz)  <Leading the Charges>

5. 새벽을 깨우며

오늘 개강을 하는 대학의 수업이 오전부터 있는관계로

새벽이 바쁘다. 오디오북으로 새벽활동을하고

혹시나 시간이 부족할듯하여 이동간에 핸드폰을으로 듣고자

파일을 저장한다.

 

며칠전부터 페이스북을 시작했다.

약간은 어렵고 맘이 쓰일것같아

하지않았던것이 시작하고나니 일상의 재미가 쏠쏠하다~

처음에 겁이나 내가 알고있는 번호나,이메일등록자를

다 오픈한건아니지만

오랫동안 연락하지않은 사람들과

가깝게 자연스런 소통이 이루어지는것같은

느낌이 드는 생각이

봄바람처럼 스미는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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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6:11:13 *.148.199.163
1. 일자 :57일차 / 2012.3.6(화)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30분

4. 활동내역

코칭리더십준비

5. 새벽을 깨우며

어제 개강일에, 비까지오면서

감기기운까지 올라오는 피곤함에

오늘 새벽이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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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6:11:20 *.148.199.163
1. 일자 :58일차 / 2012.3.6(화)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30분

4. 활동내역

코칭리더십준비

5. 새벽을 깨우며

어제 개강일에, 비까지오면서

감기기운까지 올라오는 피곤함에

오늘 새벽이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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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06:33:19 *.148.199.163
1. 일자 :59일차 / 2012.3.7(수)

2. 취침/기상: 1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30분

4. 활동내역

- 오디오강의 조벽/최성애박사의 <감정코칭> , 코칭리더십강의자료편집

5. 새벽을 깨우며

- 해병대간부리더십교육으로 코칭리더십강의가 있는날이다.

  어제 늦게취침을 했지만 오늘 새벽은 가볍게 기상한다.

  다른조직과는 다른환경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책임감이 긴장감을 더하기도한다.

  코칭중에 감정코칭으로 주제를 정하고 , 그에 따른 참여식강의를 의한

  action-plan를 구성하면서  준비내용이 갈수록 늘어간다,

  계속덜어내고 압축하는작업의 반복.

   늘 느끼는것인데

  이렇게 준비하는시간이 늘 즐겁고 행복하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의 글귀들이 녹아들어가는기회와

  이에따른 참가자들의 반응까지 그림을 그려본다.

 어제와 다르게 몸이 가벼운 새벽이다.

 

 < 감정코칭의5단계>

 1단계 :상대의 감정을 포착한다.(희,노,애,락)

 2단계 : 강한감정일수록 좋은 기회로 여긴다.

 3단계 : 상대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한다.(경청,수용)

 4단계 : 감정을 의식하도록 돕는다.(기쁨,슬픔,분노,소외감등)

 5단계 : 바람직한 행동으로 선도한다.(양보,타협,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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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5:53:40 *.148.199.163
1. 일자 :60일차 / 2012.3.8(목)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나의오디오 마인드맵정리

5. 새벽을 깨우며

- 기록의 연속이다.

 작은생각,행동이라도

 바로바로 메모를 하지않으면

 기억의 유효기간이 매우 짧은것을

 새삼 더 느끼는 시간이다.

 

 일만시간의 법칙을 위해서는

 내가적어둔것들 일정시간동안은

 바로바로 시각화하는작업을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든다.

 내용이 많아질수록 적어둔것으로

 만족해하며 넘어가는것도 많아진다.

오랫만에 대학로예술극장에서

후배연극쟁이 미연과 보왔던

<인간실록봉달수>

주옥같은 대사들에 감탄을 하며

어둠속에서 급한마음에

영수증위에 메모를 하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 새벽은 그 메모에 떠올리는

생각들을 우선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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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5:57:01 *.148.199.163
1. 일자 :61일차 / 2012.3.9(금)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1~42페이지

5. 새벽을 깨우며

다음주에 있을 단군세미나를 생각하며

이제야 읽기시작한다.

 

- 힘껏벌린 활처럼 가슴가득히 자신의 모든것을

  다쓰고 가는 인생으로 빠져든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삶들은 어떤 조건에서 깨어나게 되었을까?

 

- 우연이 운명이 될때의 조건은 단하나.

' 바로 때가 무르익어 감이 떨어지듯'필연이 되는것이다.

 

- 내인생의 마리츠버그는 어디였을까?

  그냥 기다리지않는다.

  준비하고 또 준비한다.

 

- 나는 자신의 미래에만 민감한 한 젊고 어설픈 변호사에서

  인도인의 권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 우연은 비로소 필연적 운명이 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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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06:07:53 *.148.199.163

1. 일자 :62일차 / 2012.3.10(토)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43페이지~

5. 새벽을 깨우며

  그분의 책을 읽다보면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무찌르는말이 된다.

 그 안의 느껴지는 깊이...일명 내공이

 부족한 나에게도 느껴질정도니

 그 말한마디 한마디에

 얼마나많은시간의

 수련이 마음때를 입혔을까...

 

 나의 역할모델중 한분인 구본형선생님.

 오래전부터 마음으로만 사모하고

 잊고살다가

 이번 깊은인생을 통해

 역할모델로서의 방점을 찍었다.

 실천으로 따라가리라는...

 

 요즘 내 생각의 화두는

 '영향력'이다.

굉장히 소중한 소명을

 느끼게하는말이다.

 

책,사람,교육....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을수있다는것.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일인가...

 

그런사람이 되고싶은

소명감에 이새벽의 기상이

이제 더 이상 그냥 새벽이아니다.

나를 뿌리깊게 세워줄

수련의 시간이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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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05:33:50 *.148.199.163

 1. 일자 :63일차 / 2012.3.11(일)

 2. 취침/기상: 12시 / 5시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이상민<365한줄고전>

5. 새벽을 깨우며

오늘은 특별한 새벽이다.

어제 결혼식때문에 서울에  올라온

 엄마와 처음으로 함께한

첫날밤이었다.

곤하게 잠드신 엄마가

행여 깨실까

키보드의 숨소리를 최대한 줄이며

노트북의 빛으로만 함께하고있다.

 

이런 마음씀이 감사하고 행복한새벽이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이새벽과

노트북을 둘러싼

새삼스러운 어둠의 깊이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생활의발견이다.

 

오늘 감사일기에 벌써 한줄이 의미있게 쓰여진다.

그런데. 책은 어떻게읽지?ㅎ

북라이트구입을 벌써했어야되는데~~에효..

아하~~!노트북에 담겨있는 북집화일!

궁하면 역시 통하는구나~ㅋ

 

오늘하루는 엄마와 남이섬으로

카메라들고 함께가는

즐거운모습으로 행복해진다.

 

나부터 사랑하라

자포자, 불가여유언야, 자기자, 불가여유위야

(自暴者, 不可與有言也, 自棄者, 不可與有爲也)

- 자포자기하는 사람과는 함께 말할 수도 일할 수도 없다(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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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05:05 *.148.199.163
1. 일자 :64일차 / 2012.3.12(월)

2. 취침/기상: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30분

4. 활동내역

- 구본형<쿨한동행>

5. 새벽을 깨우며

- 요즘은 개강을 하면며서 월요일 아침이 제일 바빠졌다.

  추워진 일요일 .

  태어나서 처음갖었던 3시간의 생애토크

  엄마의어릴적,부모님,가족사등 나의 첫인터뷰게스트가 되었다.

  엄마와함께 간 인사동에서 스카프,모자,점심,대추차를 마시고..

  엄마의 봄트렌치코트와 나의 구두까지~

  함께하는 행복이 즐거웠던 일요일이었다.

  오늘 새벽 어제의 하루가 새삼 더욱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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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11:57 *.148.199.163
1. 일자 :65일차 / 2012.3.13(화)

2. 취침/기상: 12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30분

4. 활동내역

- 해병대간부리더십2차 /코칭리더십<파워포인트>재정리

5. 새벽을 깨우며

- 2시간에 맞게 분량을 덜어내는 작업을하려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로 계속추가되는 상황.

  처음부터 또보고,또보고...계속덜어내고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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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16:06 *.148.199.163
1. 일자 :66일차 / 2012.3.14(수)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해병대간부리더십3차<코칭리더십> 약식편집

5. 새벽을 깨우며

오늘 아침9시30분부터 시작되는강의로

역시 새벽활동이 최종편집시간이 되었다.

구본형샘의 <쿨한동행>중의 일부를

인용해보려한다.

오늘은 인원이 많은관계로

약식으로 줄이면서 순서배열을 바꾸어보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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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25:27 *.148.199.163
1. 일자 :67일차 / 2012.3.15(목)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쿨한동행>

5. 새벽을 깨우며

어제는 아버지 기일이었다.

강의끝나고 대대장과 식사와티타임을 갖고

바로 집으로 향하였다.

문득3년전 그날이 생각이났다.

벌써 3년이 되다니.. 간암,마른몸,황달,싸늘한얼굴...

엄마의 말에 의하면 이제 저승에서 자신의 역할을

부여받는거라고 한다.

아버지는 은부처가되었다고한다.

그래서  혹시나 절에가게되면

그냥오지말고 꼭  봉양을 드리라고하신다.

엄마의 말처럼

이제 아버지도 저승해서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올라오는 차안에서 마음의 습기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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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28:57 *.148.199.163
1. 일자 :68일차 / 2012.3.16(금)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쿨한동행>

5. 새벽을 깨우며

오늘 새벽은 유난히 피곤한다..

오늘은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교육기부박람회에 참석할예정이다.

이제 재능기부,교육기부라는 말이

하나의 트랜드가 된느낌이다.

나의 성숙을 더욱 필요로하는

시대가 빨리 성큼성큼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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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33:48 *.148.199.163
1. 일자 :69일차 / 2012.3.17(토)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쿨한동행>

5. 새벽을 깨우며

주말되면 왜이리 몸도 맘도 쉬고싶은지..

오늘 하루는  다른날보다 분주한날이다..

오전에 부랴부랴 청소를 서두르고

또다른 시도의만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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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6:36:24 *.148.199.163
1. 일자 :70일차 / 2012.3.18(일)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쿨한동행>,단군일지쓰기

5. 새벽을 깨우며

밀린단군일지 쓰면서 30분이 지나간다...

유난히 새벽이 힘들었던 한주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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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01:26 *.148.199.163
1. 일자 :71일차 / 2012.3.19(월)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오디오강으 <끌리는 사람은 1%가다르다>

5. 새벽을 깨우며

월요일 새벽이 제일 바쁜날이다.

요즘 책읽기의 집중이 어려우면 오디오를 통한 강의와 책을 듣는다.

읽는거와 듣는거의 차이.

들어면서도 열심히 적어나가는 손은 바쁘기만하다.

분위기학상 몰입이 안될때 쓰는 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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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04:32 *.148.199.163
1. 일자 :72일차 / 2012.3.20(화)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성격으로 알아보는 속시원한 대화법DISC

5. 새벽을 깨우며

요즘 DISC를 처음부터 다시 정식으로 배우고있다.

전에 느꼈던 느낌과 많이다르다.

깊은 속을 들여다보듯이

어렵게 느껴지면서 또다른 세계를 보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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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07:42 *.148.199.163
1. 일자 :73일차 / 2012.3.21(수)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

5. 새벽을 깨우며

넘 생각하며 읽다보니 진도가 잘안나간다.

빠르게 읽는것보다

지금은 마음속에 부딪히는

생각을 받아들이며

읽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조급함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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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09:48 *.148.199.163
1. 일자 :74일차 / 2012.3.22(목)

2. 취침/기상: 12시30분 / 2시40분

3. 수면/활동시간 :2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

5. 새벽을 깨우며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나아갈수있는 파트너가 있다는것은

매우 행복하다는생각이

드는 그런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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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14:10 *.148.199.163
1. 일자 :75일차 / 2012.3.23(금)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프라임<공간의 마법!상상력을 깨워라> 비디오

5. 새벽을 깨우며

 운동을 해야되는

 절대절명의 시간이 다가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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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15:42 *.148.199.163
1. 일자 :76일차 / 2012.3.24(토)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교육마술 동영상 청취

5. 새벽을 깨우며

 이번주는 유난히 새벽이 힘들다.

 일어나기힘들거나

 너무일찍 잠이깨거나..

 피곤이 얼굴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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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0:17:27 *.148.199.163
1. 일자 :77일차 / 2012.3.25(일)

2. 취침/기상: 12시30분 / 4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

5. 새벽을 깨우며

밑줄을 넘 많이 그어서

어떻게 정리해야되나...

버릴말이 하나도 없다..

따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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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05:49:21 *.148.199.163
1. 일자 :78일차 / 2012.3.26(월)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

5. 새벽을 깨우며

가장바쁜월요일

캠퍼스로 가는 통근버스를 타기위해

교대쪽으로 여유있게가려했으나

우와~~~벌써 줄이~~~~~~~~쫘악!'

빨래줄처럼 늘어져있다.

세상에는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많구나

다시한번 느끼는 한주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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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05:53:56 *.148.199.163
1. 일자 :79일차 / 2012.3.27(화)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

5. 새벽을 깨우며

일지를 밀리지않기위해 최소한

일어난 시간과 활동예정내역을

미리 적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제 문득깨달았다.

메모할때

사각형프레임을 만들어

요약하여 키워드로 메모하면

차후에 파워포인트로 정리하기가

수월하다는 생각을~~

작은 변화가 주는 기쁨이다!

문득 기분좋은 어제의 감사일기가 생각난다.

스튜어디스과 학생들이 다가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ㅎㅎ젊게봐줘서 고마워용!했더니

그다음 말은 ~~~차마 쑥쓰러워서 ㅋ

간만에 기분좋게 웃었던 캠퍼스일화!^^

암튼 간만에 오늘새벽이 즐거워진다~~~룰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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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5:42:55 *.148.199.163
1. 일자 :80일차 / 2012.3.28(수)

2. 취침/기상: 1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 활동내역

- 구본형<깊은인생>

5. 새벽을 깨우며

월요일부터 연속으로 하루종일 늦게까지

외부에 있다보니

어제는유난히 피곤함에

일찍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일어나기전까지 꾸었던

꿈이 생각이난다.

왜그럴까?

전혀 생소하기도, 슬프기도한

꿈이었다.

요근래

꿈의 단서를 찾기힘든내용이다..

그래서  오늘새벽이

더욱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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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5:49:07 *.148.199.163
1. 일자 :81일차 / 2012.3.29(목)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류종형<지피지기>

5. 새벽을 깨우며

 자신의 꿈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된다는것은

 새롭게 만나는 풍경과 같다.

 나의 테두리 풍경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의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기때문이다.

 인생을 풀어가는법.

 살아가는법.

 사용하는 소품하나하나..

 생각하는방식부터

 요즘 알아감에

 기쁨이 되는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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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5:56:39 *.148.199.163
1. 일자 :82일차 / 2012.3.30(금)

2. 취침/기상: 1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 활동내역

- 33인의 행복한 성공

5. 새벽을 깨우며

어제저녁 고전관련된 책의

출판기념강연회를 다녀왔다.

독서를 조금 어렵게 하는게

필요하다는 말씀이 있었다.

쉽게 넘기고 쉬운것만 골라보는것도 좋지만

어렵지만 꼭 그 몇배의 가치를

줄수있는 책이 있다면

시간이 들더라도

어렵더라고

꼭 읽어야된다는...

그건이 고전인것이다.

시대를 넘어선 고대철학자들과의 만남

이 새벽 고대시대로

넘어갈수있을까?

내주변에 나를 향한 간절한

눈빛의 책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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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05:40:33 *.148.199.163
1. 일자 :83일차 / 2012.3.31(토)

2. 취침/기상: 1시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30분

4. 활동내역

- 33인의 행복한 성공p73~109

5. 새벽을 깨우며

고질적인 습관은

정말 고치기어려운것같다.

박자를 한템포만

늦춰야되는데..

 

질문하라..

나에게

또하고

또하고..

 

상의하라..

나에게

또하고

또하고..

 

나에게

질문하고

상의하는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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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05:52:49 *.148.199.163
1. 일자 :84일차 / 2012.4.1(일)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4시간

4. 활동내역

- 33인의 행복한 성공p110~128

5. 새벽을 깨우며

인생최대의 목표는 "경험"이며

그 모든경험의 좋고,나쁘고는

내가결정한다.

 

"꿈"이란 나의 틀을 향해가는것이며

그 꿈이란 시간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 시간을 정하는것또한 나이다.

 

시간은 두종류의 시간이있는데

카이로스타임 (내가 정한 시간의 공간)

크로노스타임 (연대기적인 시간)

 

카이로스타임은 사형수의 마지막5분이

전체 인생을 떠올리는

긴시간이듯이

사람에 따라 다른 시간의 개념이다.

(도스트예프스키의 5분)

 

건축학개론영화에 보면

건축학교수의 수업내용중에

거리란 심리적인 거리와, 실제적인거리가 있는데

카이로스타임은 심리적인시간의 길이를 말하리라.

 

크로노스타임은 누구가 똑같이

가지는 1분,1초,1시간등의 개념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루하루가 경쟁력있게

살아야된다.

 

박완순박사님의 말을 빌어

잊지않기위해

이새벽 떠올리는대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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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5:54:18 *.78.72.228
1. 일자 :85일차 / 2012.4.2(월)

2. 취침/기상: 11시30분 / 5시

3. 수면/활동시간 :5시간30분

4. 활동내역

- 생활속에 인성리더십 세미나내용 정리하기

5. 새벽을 깨우며

사람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영향력을 줄수있는지에 대해

유난히 감사하는 요즘이다.

 

감사란

내가원하는것을 이루었을때

표하는 마음의 증표라한다.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세상모든들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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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5:57:28 *.78.72.228
1. 일자 :86일차 / 2012.4.3(화)

2. 취침/기상: 12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 활동내역

- 33인의 행복한 성공p129~

5. 새벽을 깨우며

드디어 알람이

죽었는데

나의 생체시계로

눈을 떴다.

이 작은기쁨이

새벽의 기운을 맑게한다.

봄의 진통처럼

비가내렸던 어제.

 

오늘의 봄기운을 받아

기쁨과 감사로

마음과 얼굴과

더욱 많은 봄꽃이 피어나는

하루가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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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06:03:24 *.78.72.228
1. 일자 :87일차 / 2012.4.4(수)

2. 취침/기상: 11시30분 / 5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 활동내역

- 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존가트너,최성애)P1~13

5. 새벽을 깨우며

여러가지 일들이

한번에 들어오니

맘만바쁘고

진도나가기가 쉽지않다.

새벽시간은

하루중 가장

맘적으로 편안해지는 시간같다.

어제 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갔는데

촬영기사가

이런말을 한다.

'원하는 포즈와 찰칵하는순간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줘야

좋은사진을 얻을수있다.

다른것들은 보정으로 가능하다해도

표정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은

보정이 불가능하다'

 

다른사람을 찍어줄때와

찍힐때의 느낌은

정말다른듯한 느낌이다.

자연스러운사진이

아닌

스튜디오라는

약간은 정형화된 공간에서의

사진촬영은

역시 경직되는 감정이 더빨랐다.

 

결국 반명함이 아닌

자연스런사진을 원했던나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나의 공간에서

다시 찍기로 하였다.

 

아직도 셔터소리가

들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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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5:20:33 *.78.72.228
1. 일자 :88일차 / 2012.4.5(금)

2. 취침/기상: 1시30분 / 5시

3. 수면/활동시간 :3시간30분

4. 활동내역

- 하이터치리더십

5. 새벽을 깨우며

- 속도와 방향이 동시에 요구되는 한주

  결국 익숙한것이 편해지는걸까?

  새로운 시도에는

  불편함과 시간의 양이 소요된다.

  결국 혼자시도하려다

  익숙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좋은 기회가

  공존하는 한주이다.

  이러한 기대가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으로

  함께하는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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