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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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여
내삶과 내 천복을 위한 튼튼한 뿌리내리기
- 새벽활동 : 6시~8시
- 새벽미션 : 책읽기
29일차
3일간의 여정이었지만
느슨하기도하고
산만하기도한
일정이었다.
여행은
함께하는사람이
가장 중요한것같다.
추억의 색깔이 달라진다.
30일차
새벽3시에 잠들었다 일어나니
머리가 멍하다.
안개가 약간은 드리워지고
흐린날씨가
창밖으로 보인다.
주문한 프로이드입문서들이
도착했다~
읽자가 생활화가 되어야
내앞의 책높이가 낮아질듯하다.
31일차
제주도에 출장차 겸사겸사
하루더 쉬었다가 왔다.
세상사는 제마음대로
안된다더니
쉬려고 했던것이
오히려
더 힘들게 되기도한다.
그러나
용두암 바닷가의
빙어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며 튀어오르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새로운 경험은
역시
새로운 감성을
채워준다.
32일차
갑작스럽게
일이 밀려들면서
준비시간이
자꾸 짧아진다.
내마음을
다시 다져야되는
아주 중요한 타이밍이다.
오 기자님!
대마도에 이어 제주도를 다녀오셨네요!
감동적인 사진 많이 마음에 담았겠지요~
일감이 빙어가 밀려들듯이 오는군요. 행복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링입니다 ^ ^
감사합니다~~ㅎㅎ
33일차
소통..
공통점찾기운동이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까다로울수록ㅎ
까다로운사람이 좋다
한번 마음을 열면
까다로운만큼 .그 마음도 오래간다.
자기스스로 까다로와지고
다른사람에게는 여유로와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르~^^
34일차
통제력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통제력이 중요하다고한다.
자신을 통제할수 있는능력
알면서도 쉽지않는것
꾸준한 내공의 힘이 필요하다.
35일차
어제본 영화
<프로메테우스>
첫장면의 호기심과 기대감이
약간의 무료함으로
뒤로갈수록
SF적인 요소가 강해지기는했지만
무섭고 , 혐오스런장면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끝까지 보기에 매우 힘든 영화였다.
근래에 들어 가장 힘들게
본 영화가 일요일 저녁을
유난히 피곤하게하였다.
36일차
책상위치를 바꾸었다.
나의 의도는 아니어서 처음에는
기분이 별로였지만
막상 바꾸고 나니
훨씬 집중력도 높아지고
정리도 되는것같아
융통성이 주는 선물같다.
때로 나의 고집을 내려놓고
순순히 따라가는것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한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메테우스를 보셨군요...저는 이번 연구원하면서 신화를 3달정도 읽었는데...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움쳐다준 신이어서
어떻게 영화가 만들어졌나 볼려고 했는데 무서운건 저도 잘 못보는데...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약간 신화의 개념하고는 다르지만
미래형 프로메테우스라고 생각하시고
한번보세여~^^
기자님 사진을 보면 훌쩍 떠나 즐거운 여행이 생각납니다.
오늘 새벽도 하루도 그 큰 렌즈에 풍요로운 순간들을 담아내시길 바라요!
화이링입니다!
저보다 자주 떠나시는 자유로운 영혼이시잖아요? ㅎ
늘 멋진이야기 잘보고 있어요~^^
37일차
글쓰기공작소의 책상위치바꾸기
컨셉이 잘맞은듯하다
집중력이 더좋아졌다.
새벽기상은 이제 문제가 없어졌는데
집중이 잘안되던 새벽이었다.
자꾸만 다하지 못했던
일쪽과 정리쪽으로 손이가던
오늘,내일 출장으로 지장이 안받기를 바라려
화이링!~^^
38일차
강의안발송및 내일오전 강의로
대전출장내려와 밤을 꼬박세우고있다.
어깨가 갑옷을 입은듯
뻣뻣하다~ 이론 책은 언제읽나? ㅋ
이동간에 틈틈이~
스스로 위로하는중
39일차
누군가 그건 이뤄질수 없다고 말했네
하지만 그는 낄낄거리며 대답했지
아무리 이뤄질수 없는 것이라 해도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못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리라고
그는 미소를 띠고 결연히 어려운 일에 뛰어들었네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았지
그는 일에 달려들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루지 못하리라던 일을 결국 해냈네
= 에드가 A. 게스트의 '누군가 그건 이뤄질수 없다고 말했네'중에서
DiSC커뮤니케이션준비중 D타입의 삶을 잘 나타내주는 시중 하나이다.
39일차
누군가 그건 이뤄질수 없다고 말했네
하지만 그는 낄낄거리며 대답했지
아무리 이뤄질수 없는 것이라 해도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못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리라고
그는 미소를 띠고 결연히 어려운 일에 뛰어들었네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았지
그는 일에 달려들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루지 못하리라던 일을 결국 해냈네
= 에드가 A. 게스트의 '누군가 그건 이뤄질수 없다고 말했네'중에서
DiSC커뮤니케이션준비중 D타입의 삶을 잘 나타내주는 시중 하나이다.
40일차
I타입은 데이트시 이렇게 제안한다~
첫번째 : 중국요리를 먹고 서점을 간다.
두번째 : 해산물샤브샤브를 먹고 경화를 보러간다.
세번째 : 이탈리안 레스트랑요리를 먹고 산책을 하러간다.
선택을 통한 재미를 주어 상대로 하여금 선택하게 해주는것이다~
단 자신이 원하는 목적이 있을시 더욱 재밌어지나
목적이 달성되거나 사라지면 흥미를 바로 잃어버린다~^^
41일차
S타입이 가장 하기 힘들어하는 말을 '안돼'이다.
늘 남을 돕고 지원하는 길을 찾으며 사랑받고 지원받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한다.
또한 현상유지 혹은 동일성을 좋아한다.
안정적인 상황을 즐기기 때문이다.
매우 상냥하며 그저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좋은 사람들이다.
42일차
이심지심
- 마음으로 마음을 치유한다
43일차
새벽에 깨어있음이
머리로는 일을하고
가슴으로는 잡생각이 실뭉치처럼 뭉쳐진다.
조금씩 수면부족에서오는 새벽의 짱짱함이
느껴진다.
날을 샐것인지...조금 눈을 부칠것인지...
44일차
아주오랫만에 친구가왔다.
6개월이상 나름 잠적을 했던
친구가오니
마음이 든든해졌다.
나를 제일 먼저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정말 든든하다.
마치 마칭가Z가 나타난것같다.
내주변의 악당을 다 물리쳐주러온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러온
그런기분.
내삶의 마징가Z같은 여자친구가 있으니
슈퍼맨같은 남자친구도 있으면 더 좋겠지?ㅎ
45일차
감정을 경영하라~
금기사항으로 여겨졌던 감정
지식사회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되는
환경에서는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되지않고는
모든 경영은 위기를 맞을수밖에 없다.
(구본형의 감성리더십 추천사중)
46일차
감정의 역사적 기원을 올라가보면
원시시대에는 감정의 폭발이 늘 있어올수밖에 없는
물리적인 환경이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가해지는 위협적인 물리적환경의
종류는 달라졌지만 이로인해
감정의 폭발은 더욱커지는 현상이다.
(구본형의 감성리더십 추천사중)
47일차
인류가 진화의 과정에서 살아남을수 있도록 해줬던
감정.
두려움은 포유류들은 포식자들의 위협속에서 생존
격분은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기위해 침입자와 맞서 대항
질투심,모욕감,애정, 자부심은 인간사회의 질서유지
신경학적차원에서 감정이 리더십 딜레마를 만들어낸것은
인류역사상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구본형의 감성리더십 추천사중)
48일차
위대한 리더는 그의 감성을 통해 지도력을 행사한다.
49일차
예)불면증과 우울증환자
1) 인지치료가 필요한경우
- 환자의 문제가 일부분에 국한, 빠른증상제거가 필요
2) 정신북석치료가 필요한경우
- 증세의 뿌리가 깊고 오래된경우, 같은문제의 반복성
위의 내용을 작가는 이렇게 싶게 풀어말한다.
인지치료는 배고픈아이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치는것이고
정신분석치료는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터득해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는
물고기를 잡을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것
<나는 정말 너르 사랑하는 걸까?>- 김혜남
지인의 추천에 의해 요즘 흥미롭게 읽고있는 책이다.
50일차
" 우리는 처음에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매우 조적적으로 빠져든다"
그러니까 운명적인 만남은 애초부터 없는것이다.
작가는 운명에 대하여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첫눈에 반하는 경우 가장 흔한것이 부모와 같은 유형을 찾는것이라한다.
정말 운명이 있는걸까?
그 유효기간은. . .
운명도 누가무어라하든
자신이 그려놓은 틀에 맞아야
우리는 운명이라는 말을 쓴다.
51일차
삶은 연극이다라고 말한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그말에 반발했다.
연극배우가 말하는 연극은 진솔하고 치열한 자신만의 삶이지만
일반사람이 말하는 연극은
살기위해, 아니면 남을 이용하기위해, 목적을 달성하기위해등
부정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왜 자신이 대하는 생각, 사람들등
연극처럼대할까?
한번사는 인생인데
좀더 솔직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더 필요하지않을까?
그러나, 때로 그것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나, 얼마나 큰것을 얻고자, 무엇을 위해?
아직도 의구심이 든다.
철이 들들었나보다.. . .
52일차
요즘읽고있는책은 윤리지능이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읽고있는중이다.
의외로 재미있는 사람의 심리를 엿볼수가있다.
과연 나는 윤리적인사람인가?
내옆에 있는사람은 윤리적인 사람인가?
보통 다른사람을 향한 잣대는 분명하다!
내판단에 의지하니까? 그러나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게 엄격할까?
어릴적 술취한 아버지 지갑에서 살짝 지폐를 한장꺼내던일
횡단보도까지 가기싫어 고개를 휘둘러 눈치를 본후 후다닥 무단횡단을 했던일
매표소에서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청소년권을 판매원이 주는데도 가만히 있었던일
유럽여행시 버스티켓을 검사하지않을것을 알고 살짝 무임승차했던일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가장 많이 했다는 승차권 반으로 잘라서 접힌것처럼하고 냈던일등
생활속에서 눈치와 재미를 동반해서
무수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 작은 선택이 자신의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지는 않은지...
소탐대실
작은것을 욕심내여 큰것을 잃을 상황은 아닌지
분명히 이제는 심각히 고민해야될때다..
개인 삶의 기본원칙
조직생존의 기본원칙
관계의 기본원칙
정말 중요한 핵심가치이다.
이제 이정도 됐으면 ~~~삶의 바겐세일하는 물건의 양이아니라
질을 따져볼때이다.
기자님.. 잘 지내여?
본지 오래되었네요. 날씨도 더운데, 늘 건승하길... 좋은 하루.^^
와우~ 넘 반갑네요! 얼굴보면 더 반가울텐데 기회를 만들어서 얼굴바여~^^
기자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슴다. 흑.
의지 가득한 일지에서 에너지 받아갑니당.
늘 에너자이저역할을 하시는 진호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얼마전 바꾼 사진도 화사하여 좋았는데,
이번사진은 전문가의 포스가 :)
나에대한
경각심을 주기위해서!
모두를 위하여
화이링~^^
53일차
존중하라
" 관점의 법칙"
내가 소중한 사람이듯
다른사람도 존중받아
마땅하다.
54일차
공평하게대하라
"개선의 법칙"
다른사람이
마땅히 받아야할것을
제공한다
55일차
해를끼치지않는다!
"자제의 법칙"
내가하는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미칠
결과를 생각한다.
56일차
쉼표
바쁘게 살아가면서
제대로 살고있는지
제대로 가고있는지
달려가는 근본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가끔은 잃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우선 잠시 멈춰보시죠
우리가 진정 바르게 가고있는지
방향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머릿속으로
가슴으로, 행동으로 옮겨갈수있는
그런 기본들을 잡아봅시다!
57일차
쉼표
잠시쉬어가면서 왜 준법윤리인지
이것이 왜필요한가?
물음표
우리가 준법윤리를 위해서 던져야할
질문은 무엇인가?
느낌표
우리에게 중요한 준법윤리가
세가지있죠!
성희롱, 협력사와의 관계, 고객정보보호
기자님... 아름다운 자신만의 길을 잘 열어나가길.....
본지 참 오래되었네...^^
58일차
윤리지능은 올곧은 인간성을 갖추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윤리적으로 똑똑하게 처신하는것은
돋 다른 사람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는것이자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취하는것이다.
59일차
윤리가 오로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만 다루고 있는것은 아니다.
윤리는 당신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
60일차
나는 매일 자신의 상황을
개선할 노력하고 있는가?
61일차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는법
자신을 올바르게 대하는법
두 전제를 인정할경우,
윤리가 법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62일차
무례한 행동과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동은 에티켓을 지키지않는것이지만,
해를 주거나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은
윤리를 지키지않는것이다.
63일차
진정한 존중이란
다른사람의 취향이나
가치관이 다를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상대를 주체적인 개인으로
대하는것을 말한다.
64일차
권리는 곧 자격이다.
당신에게 X에대한
권리가 있을경우
누군가는 당신에게X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