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2012년 9월 11일 13시 43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4:00 ~7:00

  - 새벽활동

   독서활동(100권) 및 관심분야 공부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시간 2시간을 알뜰하게 사용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으로 공부의 질 확보(공부하는 양보다 질 위주)

   - 1만시간의 법칙에 도전( 6년에 걸친)

 

3  중간목표

  - 관심분야의 꾸준한 공부

  - 독서활동

- 영상자료를 이용한 간접경험으로 지식과 지혜를 획득함

 

4 목표과정에서 직면케 될 난관과 어려움

  - 어려움

    건강과 수면, 집중력을 흐린다면 낮에 낮잠으로 보완

  - 200일차 동기들과 상호 댓글로 격려 받고,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대화

  - 혼자 하는 외로움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이겨나감

 

5  목표를 달성 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몰입, 기쁨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게됨

 

 

IP *.132.184.188

댓글 128 건
프로필 이미지
2012.10.02 08:55:06 *.132.184.188
♣ 일차/날짜 : 2012년 10월 2일 

♣ 활동시간 : AM 4:30 ~ 7:30

♣ 활동 내역: 독서(1시간)/전공(2시간)

            

♣ 만족도 : 3

♣ 몰입도 :  3

 

 

보상은 노력만큼만~, 더이상 바라면, 도둑심보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다.

 

 

도둑심보로 세상을 살지 않도록!

 

 

 

프로필 이미지
2012.10.03 18:35:33 *.132.184.188
♣ 일차/날짜 : 2012년 10월 3일 

♣ 활동시간 : AM 4:30 ~ 7:30

♣ 활동 내역: 독서(1시간)/전공(2시간)

            

♣ 만족도 : 4

♣ 몰입도 :  3

 

 오늘은 아슬아슬!

그래도 아침활동 무사히 마침.

아침활동이 평소의 습관이 되도록,

확실하게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04 15:38:50 *.132.184.188
♣ 일차/날짜 : 2012년 10월 4일  24일차

♣ 활동시간 : AM 4:30 ~ 7:30

♣ 활동 내역: 독서(1시간)/전공(2시간)

            

♣ 만족도 : 0

♣ 몰입도 :  0

 

출석만 체크

굴곡없이 꾸준히  아침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

 

ps. 오늘아침에 아침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컨디션의 문제일까?  정신력의 문제일까?

 

낮의 활동은 나름대로 집중력울 가지고 활동했다.

그렇다면 마음가짐이 단단하지 못해서 일거라는 결론이 든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04 22:26:35 *.197.129.192

꾸준히 뭔가를 해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요?

웬만한 정신력, 의지력이 아니고서야...

지난 킥오프때에 승완님이 얘기한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그 이후로 계속 마음속에 남았거든요.

"독함" 이라고... 독하다...

독종까지는 아니어도 뭔가를 이루고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

그런것을 좋게 얘기하면 정신력이니 의지력이니 말하겠지만,

독기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와 닿았어요.

공부 잘 안 될때... 그 독기를 생각해요. 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즉 건강일테지요.

몸 잘 챙기세요.

세미나에서 뵈요.

프로필 이미지
2012.10.07 04:35:37 *.132.184.188

 집중할 수 있는  컨디션이 들쑥날쑥합니다.

두뇌작용인것 같기도 하고, 정신력에서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요인이 있겠죠.

가끔 독함으로 밀어 붙이지만, 그것으로 마저도 힘든때도 있네요.

소명의식보다는, 독기가 저한테는 더 힘을 주기는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06 04:29:14 *.132.184.188
♣ 일차/날짜 : 2012년 10월 5일 금 25일차

♣ 활동시간 : AM 4:30 ~ 7:30

♣ 활동 내역: 독서(1시간)/전공(2시간)

            

♣ 만족도 : 3

♣ 몰입도 :  3

 

프로필 이미지
2012.10.07 17:26:38 *.132.184.188
♣ 일차/날짜 : 2012년 10월 6일 토 ( 26일차 )

♣ 활동시간 : AM 4:30 ~ 7:30

♣ 활동 내역: 나의 강점혁명(1시간)/전공(2시간)

            

♣ 만족도 : 3

♣ 몰입도 :  3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주어진 새벽시간이니만큼, 이용해보리라 마음먹는다.

이렇게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몸의 바이오리듬상

낮에 피곤하다.

 

밤에 잘~ 자고 새벽에 거뜬하게 일어나는 것이 목표이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08 10:19:49 *.132.184.188
♣ 일차/날짜 : 2012년 10월 7일 토 ( 26일차 )

♣ 활동시간 : AM 4:30 ~ 7:30

♣ 활동 내역: 나의 강점혁명(1시간)/전공(2시간)

            

♣ 만족도 : 0

♣ 몰입도 :  0

 

꿈이 있어도ㅡ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그 꿈을 이룰수 없음을  느낀다.

 

때로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하겠지.

 

강점혁명을 읽다보니. 지식중에 자기자신을 아는것도

지식에 포함되어 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무지를 알때까지 대화로써 묻고 대답하는 과정을

제자들과 즐겼다.

 

오늘아침  나자신을 뒤돌아보니 ' 정말 너는 너 자신을 알고나 있는거니'라고 묻고 싶다.

 

명경지수라는 말이  있다.

잡념과 가식과 헛된욕심이 없었는지..

 

프로필 이미지
2012.10.10 12:13:49 *.132.184.188

[2012.10.8. 월.29일차]

기상: 7:00

 

맛있는 잠으로 피로 해결

프로필 이미지
2012.10.10 12:47:22 *.132.184.188

[2012.10.9. 화.30일차]

기상 : 3:00

새벽활동 : 새벽부흥회 참석

 

不 狂 不 及

불 광 불 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이런 사자성어도 있었네. 부흥회에서 눈에 띄는 구절이다.

새로 만들어 낸 듯.

 

내가 감명읽게 읽었던 책 중에

“수학자는 약간 미친 겁니다”

라는 책이 있었다. 수학자 폴 에어디쉬의 인생을 다룬 책이다.

그때, ‘미친’ 이라는

단어에 필이 꽂혔었다. 이후로,숫자를 싫어하지 않게 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미친듯이 하지만,

명예나 부에 관심이 없는 수학자의 인생이 단백했다.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었다.

 

 내가 원하는 삶인가?

프로필 이미지
2012.10.10 20:56:27 *.197.129.192

不狂不及

 

반가운 단어입니다. 한참 좋아해서 핸펀 문구로 써놓고 다니곤 했었거든요.

 

정민 교수의 <미쳐야 미친다>라는 책에서 처음 봤었어요.

그 때이후로 저는 crazy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게 되었고...

 

<미쳐야 미친다>라는 책 강추입니다.

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라는 부제가 붙은 책인데

2004년 10월 9일 에 읽었나봐요.

책 안 쪽에 짧은 메모가 적혀있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 미치게 했던 것이 과연 있었나?"  라고...

 

번개질주님은요? 번개님을 미치게 했던 일, 있으세요?

이미 찾았을지도 모르죠.

 

프로필 이미지
2012.10.12 15:40:59 *.132.184.188

미쳐야 미친다 단순한 문장이네요.

아직도 미치다 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더군요.

화를 내는 사람도 있구요.

 

나는 이렇게 해석하고 싶어요.

 "어떤 것에 몰입하는 정도가 매우 높은 수준' 인 사람'

 

 

프로필 이미지
2012.10.10 13:01:10 *.132.184.188

[2012.10.10. 수.31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프로필 이미지
2012.10.12 15:25:26 *.132.184.188

[2012.10.11. 목.32일차]

기상 : 03:00 ~ 7:30

새벽활동 : 새벽특별부흥회 참석

몰입도: 4

 

和而不同

 

오늘의 사자성어는 화이부동이다.

남과 화목하게 지내되,의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

 

내게 의는 무엇인가?

내가 공부하는 분야의 원칙과 철학을 찾아가면서, 그수준을 넓히고,

깊게 하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12 15:52:03 *.132.184.188

[2012.10.12. 금.33일차]

기상 : 05:30 ~ 7:00

새벽활동: 독서/성경공부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0.15 07:53:48 *.132.184.188

[2012.10.13. 토.34일차]

기상 : 05:30

몰입도: 0

 

프로필 이미지
2012.10.15 07:54:52 *.132.184.188

[2012.10.14. 일.34일차]

기상 : 05:30 ~ 7:00

새벽활동: 독서/전공

몰입도: 3.5

 

 

 <읽은 책>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 레오 딜런, 다이앤 딜런

어린이를 위한 책의 역사  - 주니어 김영사

 

 

요즘은 그림책을 읽고 있다. 아들에 읽힐 책들을 고민하다 보니,

여러 책을 빌려 오게 되었다. 나이에 맞는 않는 독서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글밥이 적어 더 핵심만 이해되고, 그림 보는 재미도 솔쏠하다.

어렸을 적, 독서경험을 하지 않은 나로서는 천만다행이다.

자녀로 인하여, 잃어버린 독서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특별히 어린시절에 독서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자녀와 그림책을 보는 것이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나도 어느덧 독서 예찬로자가 된 것 같다. 

독서로 꿈을 찾았으니, 고마운 생각이 든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또 다른 과정이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17 13:02:15 *.132.184.188

[2012.10.15. 월.35일차]

기상 : 05:30

새벽활동: 0

몰입도: 0

 컨디션이 좋지 않다.

세상이 마음먹은 데로 되지 않음이 느껴진다.

이것도 지나가리라...

 

 

 

 

프로필 이미지
2012.10.17 13:09:23 *.132.184.188

[2012.10.16. 화.36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전공

몰입도: 3.5

 

오늘 좋은 구절을 읽는다.

이기려면 함께가라. 노박 데이비드

직원채용1순위

항상 열정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어디에서나 정보와 노하우를 찾아

열정과 학구열이 뛰어나 성과를 이룬다

 

 배움에 허기진

사람을 매일매일 성장한다 공병호

 

나는 천복으로 찾은 일을 열심으로 하고 있느 것일까?

나름대로 몰입하여 하려고 하는데, 아직 5점 만점을

맞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몰입도 100 에 도전 !!

프로필 이미지
2012.10.21 04:01:28 *.132.184.188

[2012.10.17. 수.37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프로필 이미지
2012.10.21 04:02:21 *.132.184.188

[2012.10.17. 목.38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프로필 이미지
2012.10.21 04:03:18 *.132.184.188

[2012.10.19. 금.40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보이지 않는 집을 보는 눈, 보이지 않는 집을 만들어가는 기술,

그게 이창호 끝내기의 진면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조훈현과의 대화에서

 

 

내가 바둑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년전쯤인지,어느 신문의 기사때문이었다. 어느 프로기사가 수십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하면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부터이다.

그 기사는 결승전에서 이창호나 조훈현, 서봉수 기사등에 막혀, 준우승에 그치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젊은

날을 준우승로 보내다, 처음으로 우승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창호 같은 초일류기사들은 다른 무엇이 있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일기 시작했다.

 

자신만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나름의 스타일로, 갖은 유혹을 이겨내고,

가장 간명하고 확실한 안전한 방법을 추구한

이창호 9단의 지혜가 놀랍다.

 

이창호9단은 스스로의 성격을, 느리고,인내하고,노력하는 기질이라고 했다.

이 기질을 스스로 갈고닦아, 자신의 길을 간 것이다.

언젠가는 꼭~ 기원에 가서 이9단과 사진을 찍고야 말겠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22 08:52:27 *.132.184.188

[2012.10.20. 토.41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프로필 이미지
2012.10.22 08:53:43 *.132.184.188

[2012.10.21. 일.42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정신적 에너지에는 창조와 사고, 두 에너지가 있다.

남을 질투할때, 창조적 에너지가 소진된다.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가

 

모처럼 이 책을 훑어본다. 작년쯤 읽은 책인것  같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편인데, 사다 놓으면, 가끔식 펼칠 수 있어서 좋다.

전번에 읽을때에는 창조적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 같다.

모든 교육도 논리에만 집중하다 보니, 창조적 사고에는 문외한이 되는 것 같다. 

'창조적 사고,네가 알고싶다.' 공부하고 책 읽으면 조금은 이해가 될까?

 

 

프로필 이미지
2012.10.25 07:02:20 *.132.184.188

[2012.10.22. 월.43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醉生夢死 취생몽사

뜻도 없이, 이룬 일도 없이 한 평생을 흐리멍덩하게 살아감

공자님 말씀에서나 나옴직한 이단어-

뜻이 없이 사는 인생,

매사를 흐리멍덩하게 사는 인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아님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가?

 

프로필 이미지
2012.10.25 07:12:01 *.132.184.188

[2012.10.23. 화.44일차]

기상 :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0

 

A와 B라는 큰 원칙이 있다.

그런데 A에도 정통하지 못하고, B에도 정통하지 못하여 

 A와 B의 언저리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림을 4자성어로 만들면...

 

그 어설픔을 신중한 노력과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HERE I AM...

 

프로필 이미지
2012.10.26 21:02:53 *.197.129.192

번개님, 바둑 두시나봐요?

바둑 잘 하는 사람보면 신기해요. 몇 수를 미리 생각하고,

남의 수와 내 수를 계산하고...

 

나처럼 단순한 사람은 쉽지 않을듯한데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제 버킷리스트에 올려놔야겠어요.

 

번개님, 퐈~~~~~~~~~~~~~~~~~~~~~~~팅

프로필 이미지
2012.10.27 13:02:13 *.194.128.240

바둑

두어본 역사가 없어요.

뉴스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거죠.

조훈현, 이창호

최근의 박정현기사까지.. 매니아는 아니어도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시간날때, 바둑을 배워볼까도 생각은 하고 있어요.

아들데리고 바둑기원에 갔었는데,.

그때는 아이에게 정돈된 심성을 길러주고자 갔었어요.

아이가 완강히 반대하고 시간도 모자라고 해서 흐지부지 됐슴다.

가끔 놀러가야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2012.10.27 13:17:22 *.194.128.240

[2012.10.24. 수.45일차]

기상 : 5: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흐린 날이 있으면 갠 날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2012.10.27 13:25:55 *.194.128.240

[2012.10.25. 목.46일차]

기상 : 5: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0

 

전공에 집중하고 시간을 낸다고 마음먹다 보면,

다른 일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환경에 둘러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뭔가 막혀 있을 때가

있다. 내가 놓여 있는 환경에 노예가 되어갈려고 할때,

확 뚫고 나올 수 있는 힘도 필요하겠지..

 

 

 

프로필 이미지
2012.10.27 13:38:58 *.194.128.240

[2012.10.26. 금.47일차]

기상 : 5: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7번의 오프라인교육이 끝났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인가?

1만 시간을 바쳐, 파고들 주제인가?

실력은 늘고 있는지, 매일 주제에 대해서 공부는 한다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 이제 많은 아이디어들이 보이고 , 내 성격에 맞는 것들을 골라

경험해 봐야 할 사안이다. 작년 책을 통해서만 접했을때와는 다른

구체성이 있는데, 내것으로 만들려면, 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2 ~ 3년 쯤,

 

 

프로필 이미지
2012.10.27 13:41:40 *.194.128.240

[2012.10.27. 토.48일차]

기상 : 5: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0.29 09:20:09 *.194.128.240

[2012.10.28. 일.49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내가 여지껏 만났던 강력한 비젼-

스티브 잡스가 쿡 현 회장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 세상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을, 최고 수준으로 만든다면

내일 죽어도 편안하지 않겠는가?"

프로필 이미지
2012.10.29 16:00:38 *.197.129.192

번개님, 예전에 그림그리셨나봐요?

속사정 잘 모르겠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제가 아니라 번개님 안에 피카소나 천경자의 씨가 숨어 있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그림은 제가 그린거 아니구요.

그림 좋아하고 갖고 싶다고 해서 받은 그림이에요.

일지 자세히 읽어보믄 다 나오는데.....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2.11.02 10:29:22 *.194.217.164

바쁘다는 핑계로 남의 글도 조심성 없이 읽는군요.

경청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경독이 중요하네요. 죄송~

프로필 이미지
2012.11.02 10:56:00 *.194.217.164

[2012.10.29. 월.50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프로필 이미지
2012.11.02 11:00:57 *.194.217.164

[2012.10.30. 화.51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1.02 11:01:55 *.194.217.164

[2012.10.31. 수.52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1.02 11:07:57 *.194.217.164

[2012.11.1. 목.53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요즘 많이 보는 책들은 금융이나 투자,기업에 관한 책이다.

워렌버핏의 스승인 벤자민그레이엄이 증권권해석에 대한 “현명한 투자자”는

최근의 내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책이다.

주식의 가치는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전재하에

안전마진(할인된 가격을 사야함)을 확보하고, 원금을 잃지 마라는

이책을 관통하는 핵심은 워렌버핏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투기를 버리고 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지금도 워렌버핏은 벤자민그레이엄을 20세기 최고의 천재로 치켜세우고 있다.

그런데 그레이엄의 탁월한 지침을 이해하고,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투자자의 몇 %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벤자민은 천재성이 있으므로, 기업을 가치를 판단할 능력이 있으리라.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릴 만큼 지혜로움으로, 보이지 않는 기업의 가치를 읽어나가겠지. 

 자본주의에서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주식을 발행한다.

그 주식가격의 변동성을 보고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에 투자한다는 워렌버핏의 투자철학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제 겨우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투자(투기)의 본질적 속성은 탐욕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3,5%의 1년짜리 정기예금 이자에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 큰 수익률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탐욕을 다스릴 수 있는 원칙과 구체적 방법이 없으면, 100전 100패라는 것--

탐욕이라는 욕심이 해결되지 않는다면,영원히 잃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투자에 대한 나의 입장은

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라고 불리고 싶어, 버핏을 내세웠던 것 같다.

이제 투자자라는 말을 함부로 입에 담지 못할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2012.11.02 11:09:52 *.194.217.164

[2012.11.3. 금.54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1.04 20:05:43 *.132.184.188

[2012.11.4. 토.55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1.04 20:06:49 *.132.184.188

[2012.11.5. 일.56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프로필 이미지
2012.11.07 09:51:53 *.132.184.188

[2012.11.6. 월.57일차]

기상 : 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3

 

요즘은 단군이 활동도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이 든다.

승완님은 좋은 말로 심연에 잠긴다고 했는데,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다.

요즘 화두인 '탐욕'에 대해서 곰곰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다.

정말 탐욕을 버렸다고 말할 수 잇을까?

탐욕을 버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어떻게 달라질까?

세상에는 두가지 영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운의 영역'과 '과정과 실력의 영역'이 있다.

이 두영역을 구별하면서 사는 삶, 그리고 운에 기대지 않고 과정을 즐기는 삶이

내가 추구하는 삶이다.

 

어제 우리 아이가  유희왕 카드에서 '넘버원'카드를 찾아내고는 운이 좋다고 연발한다.

80장의 카드 속에, 넘버원 카드가 7장식 섞여 있는 것 같다. 4장식 묵여진 카드에서, '넘버원'을 찾기위해 

흥분하는 아이를 본다. 

남자 이이들을 환상과 상상과 운 속에 몰아 넣은 카드의 정체를 조금은 이해한 것 같다.

 

아들의 이말이 귀전에 맴돈다.

" 엄마,  나는 운이 좋은 녀석이야. 나 운 좋지? "  

 

프로필 이미지
2012.11.07 17:02:28 *.197.129.192

아이가 무척 귀여운데요.

 

요즘 단군 활동이 습관적이라는 생각이 든다구요?

제가 볼 때는 그건 심연이 아닌 것 같애요.

우리의 단군활동이 어언 150여일차를 지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몸에 밴... 진정한 습관이 되어 가는 과정아닐까요?

 

그리고, 모든 일에는 그런 거 있잖아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도 며칠 지나면 시들하고 시큰둥해질때.

근데 다시 또 며칠이 지나면 열정을 가지고 하게되잖아요.

번개님 지금 상황이 그런 거 아닌지...

 

그 속에서 다시 활기찾고, 열정 찾아나가야하는 건 본인 몫인거구요.

근데 우리 단군이에게는 그 활기를 찾게 도와주는 이들이 있잖아요.

단군 7기 멤버들과 단군 운영진들요.

더구나 곧 2차 세미나가 있는데 거기 가서 힘 받아오면 좋을거 같은데요.

시간내기 어려우시더래도 짬내서 나오세요.

요즘 종로 단풍도 예쁘게 물들어 좋아요.

참고로 저는 이번 세미나 참석 몬한답니다.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2.11.10 10:20:54 *.132.184.188

신해님 반가워요.

2차 세미나 있어요?

승완님 화나시겠습니다.

심연, 표현이 참 좋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2.11.10 09:27:29 *.132.184.188

[2012.11.7. 수.59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심연에 들어간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날 기운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2012.11.10 09:29:33 *.132.184.188

[2012.11.8. 목.60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이 시기가 내 인생에서, 비로소 탐욕을 버린 시간으로 기억될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2012.11.10 09:33:30 *.132.184.188

[2012.11.9. 금.61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마른뼈를 살리시는 생기'라는 주제로 성경공부를 하다.

마른 뼈가 생기를 받는 과정을 공부했다.

성경의 창조의 과정을 믿기 힘들기에,기독교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하느님이 새창조를 하였고,거기에 재창조는 상상력에 따른 각자의 몫일런가?

 

프로필 이미지
2012.11.10 09:36:13 *.132.184.188

[2012.11.10. 토.62일차]

기상 : 05:30 ~ 7:30

새벽활동 : 독서/전공

몰입도: 2

눈 비비며, 새벽기도회에 참석.

보실펴주시는 분들의 알뜰한 정성에, 영적인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

내 영이 바짝 말라 있었다는 것이었을까?

 

지금까지 독서가 정신고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이었으나, 이제 찬양으로 한가지 방법 추가!

프로필 이미지
2012.11.10 19:30:45 *.197.129.192

11월 17일, 다음주 토욜에 2차 세미나 있습니다.

출석부에 있는 세미나 공지 못 보신건 아니지요? ^.^

 

그리고 수희향님의 500일차 출사표는요,

좌측 100일차, 200일차, 300일차 출석부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300+ 에 클릭해 들어가시면 단군 선배들의 300일차 이상 500일차, 1000일차

단군수행하시는 분들의 단군일지가 있습니다.

 

읽어보면 재미도 있고, 도움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30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기분좋은 아침, 주도적인 ... [127] 드라마 2013.05.20 9462
118 [단군9기_천복부죽_출사표] 생활습관 개선 [8] miyopk 2013.05.20 9242
117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진정한 변화는 천천히 [78] Oscar 2013.05.20 9076
116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온전히 만나는 새벽 ... [136] 오이야 2013.05.19 9083
115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책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121] 6200km 2013.05.19 9011
114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_건축가 12명을 그린다. [131] 리오바 2013.05.19 9017
113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날을 갈자 더욱 날카롭게... [68] 지수 2013.05.19 9058
112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매일 읽고 매일 쓰자 [158] 말러 2013.05.18 9313
111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Oscar in Wonderland (업... [127] Oscar 2013.01.14 10806
110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벽숲 탐험가 [167] 끝까지 2013.01.13 9077
109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찾기 [176] JerryGoRound 2013.01.13 9943
108 [단군8기-천복부족-출사표]2시간을 꽉 채워보자 [160] 곰팅이 2013.01.13 9214
107 [단군 8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 [156] 김민정 2013.01.12 9450
106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찾기 [167] 순호 2013.01.10 20531
»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1만시간의 신중한 연습에 ... [128] [3] 번개질주 2012.09.11 9491
104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_'나'를 찾아서 2부^^ [15] 산산산 2012.09.11 9065
103 [Declaration of cheonbok tribe 7th] Speaking ... [69] [4] Stive Seong 2012.09.10 9169
102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내 삶을 주도하기 위한 그... [61] JKIM 2012.09.10 9071
101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바위를 뚫는 낙수물처럼 (클... [36] [2] 클로이 2012.09.09 9230
100 [단군 7기_천복부족_출사표]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 file [155] [2] 라비나비 2012.09.09 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