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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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1 기 연구원이 다른 저자들과 함께 첫 책을 냈습니다.
'두 번째 스무 살 : 여자 나이 마흔 그 주홍빛 서글픔과 쪽빛 희망의 이야기'라는 제목입니다. 책을 내기전 김미영이 내게 초고를 보내 주어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책 전체에 대한 소개를 하지는 못하겠군요.
그녀는 많이 읽었고, 많이 울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부엌 이야기'라고 부르고 싶어 했습니다. 홀로 쓴 책은 아니지만, 짧은 그녀의 글은 책 한 권의 정성과 눈물로 만들어 진 것임을 압니다.
이 책이 자신의 길을 가는 데 단단하고 훌륭한 발판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10 개의 아름다운 풍광 중 하나가 이루어 진 것을 축하해 주기 바랍니다.
첫 책이 나오면 내가 가장 먼저 읽겠다는 말을 잊지 않고, 손에 쥐는 대로 전해주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얼마나 예쁜 지 모릅니다. 축하합니다.
IP *.128.229.108
'두 번째 스무 살 : 여자 나이 마흔 그 주홍빛 서글픔과 쪽빛 희망의 이야기'라는 제목입니다. 책을 내기전 김미영이 내게 초고를 보내 주어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책 전체에 대한 소개를 하지는 못하겠군요.
그녀는 많이 읽었고, 많이 울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부엌 이야기'라고 부르고 싶어 했습니다. 홀로 쓴 책은 아니지만, 짧은 그녀의 글은 책 한 권의 정성과 눈물로 만들어 진 것임을 압니다.
이 책이 자신의 길을 가는 데 단단하고 훌륭한 발판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10 개의 아름다운 풍광 중 하나가 이루어 진 것을 축하해 주기 바랍니다.
첫 책이 나오면 내가 가장 먼저 읽겠다는 말을 잊지 않고, 손에 쥐는 대로 전해주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얼마나 예쁜 지 모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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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미영님 책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꿈 벗 모임에서 만나겠지요?
감상문을 써보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도선배에게 남긴 말 그대로 에요. 처음에 작은 분량에 나도 하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당신이 얼마나 심혈과 사랑과 열정을 다해 간결하고 완벽하게 결정타를 날리었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량 안에 정말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담아낸 정갈한 절제력과 호소력에 반했답니다. 그 크고 예쁜 눈으로 불필요한 것을 모조리 걷어낸 진실함과 변.경에 대한 사랑에 숙연한 감동 그 자체였음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훌륭한 집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달리다 쿰! 달리자 꿈! 꿈!! 꿈!!!
감상문을 써보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도선배에게 남긴 말 그대로 에요. 처음에 작은 분량에 나도 하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당신이 얼마나 심혈과 사랑과 열정을 다해 간결하고 완벽하게 결정타를 날리었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량 안에 정말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담아낸 정갈한 절제력과 호소력에 반했답니다. 그 크고 예쁜 눈으로 불필요한 것을 모조리 걷어낸 진실함과 변.경에 대한 사랑에 숙연한 감동 그 자체였음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훌륭한 집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달리다 쿰! 달리자 꿈! 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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