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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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2013년 5월 16일 20시 22분 등록

언제나 이타카를 마음에 두라

너의 목표는 그 곳에 이르는 것이니

그러나 서두르지는 마라

비록 네 갈 길이 오래더라도

늙고 나서야 그 섬에 이르는 것이 더 나으니

길 위에서 너는 이미 풍요로워 졌으니

이타카가 너를 풍요롭게 해 주기를 기대하지 마라

이타카는 아름다운 모험을 선사했고

이타카가 없었다면 네 여정은 시작되지도 않았으리니

이제 이타카는 너에게 줄 것이 하나도 없다

설령 그 땅이 불모지라 해도,

이타카는 너를 속인 적이 없고

길 위에서 너는 지혜로운 자가 되었으니

마침내 이타카가 가르친 것을 이해하리라

                    - 콘스탄티노스 카바피의 이타카 중에서 -

 

 

곧 닿을 나의 이타카를 향하여...

 

기상시간 : 5시

IP *.197.129.228

댓글 2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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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6:19:20 *.223.24.64

[333일차 2013.06018 화] 알람 끄고 잠듦. 긴장감이 없어 ㅠ.ㅠ 반성!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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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04:54:30 *.223.24.64

[334일차 2013.06.19 수] 작은 돈은 내가 벌지만, 큰 돈은 남이 벌어준다. 작은 꿈은 내가 꾸지만, 큰 꿈은 天下와 더불어 꾼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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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05:09:23 *.223.24.64

[335일차 2013.06.20 목] Wangari Maathai(왕가리 마타이). Maathai's Green Belt Movement,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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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04:53:44 *.223.24.64
[336일차 2013.06.21 금] 벌써 금욜이네. 참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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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12:32:12 *.223.24.64

[337일차 2013.06.22 토] 지난주 도서관에서 스치듯 눈에 들어와 뒤적인 책이 왕가리 마타이에 관한 책 <위대한 희망>이었구나. 오늘 제대로 확인. 영어 독해 지문 속에서 눈에 띈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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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12:43:51 *.223.24.64

[338일차 2013.06.23 일]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날..................마음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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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05:13:55 *.223.24.64
[339일차 2013.06.24 월] 또 한 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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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04:56:08 *.7.56.203
[340일차 2013.06.25 화] 오늘도 눈부시게 빛날 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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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4:55:39 *.7.56.203
[341일차 2013.06.26 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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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04:54:22 *.7.56.203

[342일차 2013.06.27 목] 병원 응급실은 언제나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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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05:43:25 *.7.56.203
[343-2013.06.28 금] 늦은 취침 늦은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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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06:21:00 *.7.44.130

[344-2013.06.29 토] 나이드는거 생각보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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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09:36:48 *.7.44.130
[345-2013.06.30 일] 今日,頑張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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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9:00:01 *.7.44.130

[346-2013.07.01 월] 어느 새 7월. Badag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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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04:57:00 *.7.52.112
[347-2013.07.02 화]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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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6:52:59 *.7.52.112
[348-2013.07.03 수] 반짝반짝 눈부신 햇살, 내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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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4:56:32 *.7.52.112

[349-2013.07.04 목] 集中しなければ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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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5:32:00 *.91.142.58

언니,

 

잘 지내시죠?

홀로 열심히 새벽 기상하는 모습 넘 멋져요 ^.~

언제, 토욜 낮에 살롱에서 신 메뉴 브런치 함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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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7:41:01 *.7.52.112
나비야, 너의 새벽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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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4:55:12 *.7.52.112
[350-2013.07.05 금] 300+ 5O일째. 절반의 성공. 이건 절반의 실패라는 말과 같다. 잘해왔지만 조금만 더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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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04:54:02 *.7.52.112
[351-2013.07.06 토] 자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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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5:57:13 *.70.57.194
[353-2013.07.08 월] 모든 병의 근원은 자신이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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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6:14:42 *.7.49.154
[354-2013.07.09 화] 음식 조절이 필요해. 찬음식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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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4:01:00 *.91.142.58

언니...

 

차가운 음식 드시구 탈 나셨군여.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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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5:34:30 *.7.49.154

[355-2013.07.10 수] 축축해. 공기 한 줌 꽉 쥐어짜면 물방울이 똑똑 흐를 것 같다. 알람 끄고 잠들다. 평소보다 1시간 반~2시간 넘게 취침 시간이 늦으니 그럴 밖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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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7:55:16 *.29.125.15

모처럼 놀러왔서유.

여행 다녀왔나본데..

잘 다녀 왔어요?

칼럼에 들어가, 라비님도 응원해주고 그러자구요..

우리 동기들의 글쓰는 실력들이 일취월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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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4:59:20 *.7.49.154
벙개언니, 여행 다녀온건 아니구 여우숲에 지난 봄에 심어둔 감자 캐러 갔다왔어요. 잘 지내죠? 언니 핸펀 번호 그대로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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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5:34:25 *.132.184.188

감자 심었구나.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어떤 야채도 잘 자라더라고..

나두 텃밭에 아이들하고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심고 가꾸었어.

핸펀 잃어버리고, 며칠째 찾지도 않고 있네..

라비하고 땟수님은 칼럼난에 글도 올리느라고 바쁘더라구..

세월이 잘 도 가네... 요즘 어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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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7:41:42 *.70.56.48
언냐 핸펀 찾아봐요. 언니 카톡에는 젊은 애 사진이 올라와있던데 사진도 자주 바뀌고. 핸펀 번호 바뀌면 연락주세요, 여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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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3:43:10 *.29.125.15

누가 내 핸폰 가지고 장난하나? 통신사에 전화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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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4:55:47 *.7.49.154

[356-2013.07.11 목] 버티기 - 새벽잠은 참~~~ 달콤하다. 또 긴장감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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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7:38:11 *.70.56.48

[357-2013.07.12 금] 힘들다고 무너지면 안되지. 5/40-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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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07:21:17 *.70.56.48
[358-2013.07.13 토] 특별하니까, 나니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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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12:32:15 *.70.56.48
[359-2013.07.14 일]
1. 오늘은 단 10분도 새벽활동 하지 몬했다 ㅠ.ㅠ
2. 평상심, 유지의 어려움.
3. 백영심
4. 오늘부터 조금씩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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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7:32:26 *.223.8.87

[361-2013.07.16 화] 생각이 많은 새벽.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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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07:58:06 *.223.8.87

[362-2013.07.17 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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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8:14:30 *.223.8.87
[363-2013.07.18 목] 연 삼 주째 비가 내린다. 저 흐린 하늘 너머 더 높은 곳엔 파라디 파란 하늘이 눈부시게 빛을 발하고 있으리.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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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7:29:56 *.223.8.87
[364-2013.07.19 금] 취침 시간이 늦으면 여지없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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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11:30:15 *.223.8.87

[365-2013.07.20 토] <울지마 톤즈...그 후, 선물> 2001년 아플카로 들어가시고 2010년 선종. 나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았나... 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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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08:01:02 *.223.8.87

[366-2013.07.21 일] 수면 시간 줄여보려 했는데 실패하다. 차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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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07:58:34 *.223.8.87

[367-2013.07.22 월] 위대한 것이 그대의 가슴속에서 자라나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주와 공명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게 - 구본형의 마지막편지 중에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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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7:57:44 *.223.8.87
[368-2013.07.23 화] 꿈이 있다면, 이루고픈 꿈이 있다면 먼저 체력을 길러라.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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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8:06:43 *.223.8.87

[369-2013.07.24 수] 내 존재 이유, 내가 피워내야 할 꽃. 멀다. 한걸음 한걸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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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08:46:13 *.223.8.87
[370-2013.07.25 목] 깨어는 있었으나, 활동은 거의 없었다. 오늘도 응급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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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8:50:05 *.91.142.58

언니...

어머님 편찮으신거에요?? ㅜㅜ

 

혹시, 오늘 목요아카데미 가시면 제 몫까지 좋은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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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7:48:55 *.223.8.87

갑자기 안 좋은 곳이 있는데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소견서가 필요하잖아. 소견서는 없는데 엄마는 힘들어하셔서 응급실로 바로 쳐들어가서 진료받느라고...하루온종일 병원에 있었더니 내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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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07:41:15 *.223.8.87
[371-2013.07.26 금] 목요 인문학 강좌 - 늦은 귀가, 늦은 취침. 억지로 두 눈 비비고 일어나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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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8:55:21 *.223.8.87
[372-2013.07.27 토] 나쁜짓했다. 많은 음식물 버렸다. 하루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얼만데...ㅠ.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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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8 09:08:28 *.223.8.87

[373-2013.07.28 일] 6/30-8
기도는 구복(求福)이 아니다.
다짐이다.
신은 구복의 기도를 듣지 않는다.
다짐하는 기도를 듣는다.
기도는 신과 스스로를 썩지 않게 한다.
-숲 강의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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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10:33:57 *.223.8.87

[374-2013.07.29 월] 기도는 치유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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