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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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13기 - 청룡부족 - 임다예] 변화의 시작은 나. 반복의 고리를 끊고 자기혁신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n 새벽시간 : 오전 4시 30분 ~ 6시30분
n 새벽활동 : 새벽운동, 영어공부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n 나와 만나는 시간, 생각정리
n TOEFL 100점 이상 및 스피킹 능력 향상
중간 목표 (3~5가지)
n 파워잉글리쉬 매일 분량 마스터하기
n 4주 동안 새벽 운동하기
n TOEFL 시험 (8/23)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의심과 중도변경 욕구에 대한 싸움 ->새벽 시간에 대한 믿음
저녁 시간을 잘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지금 하던 일을 새벽까지 집중해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새벽활동 2시간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조정해야 할까. 분명 이런 회의와 의심이 들 것이다. 이럴 때마다 새벽 4시의 힘을 믿는다. 아무리 힘들고 불편함이 많을지라도 일단은 100일 동안 무조건 4시에 일어난다. 과정 중간에 더 좋은 방법이 생기더라도 (변명일 것이다) 절대로 변경하지 않고 처음 시작을 100일까지 이어나간다. ‘더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결정한 것을 100일까지 이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잠들기 전
늦어도 11시에는 잔다.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인터넷을 하지 않는다. 7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다. 금/토를 제외한 저녁 회식은 참여하지 않는다.
3. 일어나서
4시에 일어나서는 가장 먼저 샤워를 하고 옷을 먼저 입는다. 출석 체크를 한 후 책상 앞에 앉는다. 졸릴 때는 책상 앞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는다. 패턴이 중요하다. 씻지 않고 아침을 먼저 먹거나, 출석체크를 먼저 하는 등 패턴에 변화를 주게 되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을 시도하게 되고, 꾀를 부리게 된다. 패턴을 그대로 지킨다면 이길 수 있다. 너무 피곤할 때는 집을 나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 자신감과 나만의 스토리
무언가를 100일, 3달 동안 하루도 거스르지 않고 꾸준히 해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하고 멋진 일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심감, 해냈다는 자부심, 새벽 4시의 기운을 받아 변화할 것이다. 또 새벽시간 동안 있었던 나만의 이야기도 가질 수 있게 된다.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되고, 오늘 하루의 변화에서 온다. 지긋지긋한 반복의 고리를 끊고 나를 개혁해보자! 내 신화의 첫걸음이다.
2. 나만의 강점
앞으로 장기적으로 새벽 활동 시에 연마해야 할 활동을 찾게 된다.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앞으로 투신해야 할 것을 찾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찾지는 못해도 실마리라도 찾게 된다.
3. TOEFL 100점 이상
기본 지원자격 충족하게 된다. 또 많이 잊어버린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이고 꾸준히 공부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어떠한 죄책감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터키에 간다. ‘넌 즐길만 하다’, ‘장하다’, ‘수고했다’ 스스로를 마음껏 칭찬하고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온다 (가능하다면 카메라 구입)
[034차_6/21]
워크샵. 실패
[042차_6/29] 기상시간 04:42
[043차_6/30] 기상시간 04:23
[044차_7/1] 기상시간 04:42
[045차_7/2] 기상시간 04:51
[046차_7/3] 기상시간 04:52
*체력적/정신적으로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있을까?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업무량의 한계인지
-현명하게 일을 빨리빨리 쳐내지 못하는 건지
-업무량과 야간반영에 시간적/체력적 버든이 있는 걸 어필하지 못한 건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정신적/체력적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하는 건지
-미미한 성과들일 텐데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가
-잠자는 시간만 빼고 모든 시간을 투자하는데, 정말 나에게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인가. 나의 강점을 최대로 활용하는 일인가. 내 인생을 투자할 만한 것인가.
그동안 쌓아두었던 모든 문제점들이 폭발한 것 같다. 덕분에 새벽기상시간이 빨라졌지만 새벽활동은 하지 못하고 업무에 할애해버렸다. 무엇보다 자기검열이 괴롭다. 혼자 엄살인 건지, 내 역량이 부족한건지.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결정/판단 할 수가 없다.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이 시기가 지나가기만!
[047차_7/4]
실패 - 야근
다예님. 공감되는 질문이 많아, 살짝 메일드렸습니다.
스스로를 향한 솔직한 질문을 놓지않는다면. 심연도 곧 지날 것이라 믿어요!
[048차_7/5] 기상시간 04:45
[049차_7/6] 실패
[050차_7/7] 기상시간 05:03 실패지각
[051차_7/8] 기상시간 04:50
[052차_7/9] 기상시간 04:48
[053차_7/10] 기상시간 04:56
[054차_7/11] 기상시간 04:51
다예님 오랜만이에요ㅋㅋ
오랜만에 단군일지 복귀했어요ㅎㅎ
어느사이 중반을 넘어섰네요.
힘내고 힘내서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
부족장님 반가워요 ^^ 곧 세미나에서 뵈요~ 정말 어느새 중반이 넘어갔네요! 마지막까지 홧팅입니다ㅎㅎ
단군일지가 활기를 되찾은 듯 합니다^^
중간 중간 의도치 않은 휴식(?)도 여유있게 즐기시구요.
한 주간의 다예님의 다짐에서, 저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Go for it!
항상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다잡게 됩니다:)
민정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민정님 단군일지 보면서 힘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곧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070_7/27] 실패
저녁활동 정리하지 않음
[074_7/31] 실패
[077_8/3]
[078_8/4]
다예님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으싸!
다예님 요즘도 회사일로 많이 바쁘시죠? 부족한 수면시간에도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모습에 저도 힘 얻어가요!
같은 기수는 아니지만 나침반 동지! 단군의 후예도 함께 오래 가면 좋겠습니다!
[094_8/20]
단군활동이 1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 그동안 이룬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한-두시간 만이라도 시간이 있다면, 칼퇴의 절실함
[095_8/21]
[096_8/22]
*취침/기상시간: 12:00 ~ 04:56
*수면/활동시간: 5시간/ 0시간
*만족도/몰입도: 3점/3점
*PE 1회분 성공
*paper pusher: an office worker who deals with paperwork accounting
game plan: a set course of action
be in : to be part of something
after all : the result after something has ended
leap of fatih: a decision base on something uncertain instead of actual facts
furloughed: 휴가를 보내진
[097_8/23] 실패
*이번 한번만... 이라는 생각이 전부를 바꾼다
*취침/기상시간: 12:00 ~ 04:56
*수면/활동시간: 5시간/ 0시간
*만족도/몰입도: 2점/2점
*PE 1회분 복습
-epic: memorable; extreme
-on the off chance: although it is unlikely
-make one's way: to go somewhere
-far-fetched: unlikely
-if worst comes to worst: should there be no other choice
*취침/기상시간: 12:00 ~ 04:52
*수면/활동시간: 5시간/ 0시간
*만족도/몰입도: 2점/2점
*PE 1회분 복습
-turn a place upside down: to make a place messy or disorderly while in the act of searching for something
-like a kid in a candy store: doing something with youthful glee
-guilty pleasure: a bad habit that feels good
-walk away with/without: to get something through luck or good fortune
-for a song: very chea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