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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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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1일 22시 00분 등록
3기 연구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업에서 해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수업을 통해서 하는 게 나은지 이 '연구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 하는 게 좋은 지 궁금해서 입니다.

지난 번 수업 시작 전에,
여러분(10명)들의 '싸인'을 종이에 받았는데요.
- 사인 해주신분들 : 오윤, 김민선, 송창용, 정선이, 김도윤, 박승오, 최영훈, 신종윤, 이희석, 이은남


싸인을 받을 당시의 목적은 싸인에 나타나는 개인의 성격을 연구원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제가 싸인을 받을 당시 그림 공부하고 있던 책에서 선(싸인)은 사람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라는 대목을 읽어서 여러분들이 실험이 대상이 된 것이었죠. 책에서는 설명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고.
실제에서는 그 이론(설명)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도 같은 느낌을 받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그것을 이번 7월 수업에서
싸인이 주는 느낌을 서로 이야기히 해보고 싶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보는 자신과, 밖으로 드러나서 타인이 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물론 자신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자신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7월은 자신을 알아가는 달이기도 해서.

수업 시간에 하는 것은 20~30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이번달 수업은 상당히 길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수업에서 하기가 어떨지?
여기 커뮤니티를 통해서 하는 것도 좋은데, 게시판을 싸인 공개하고, 싸인에서 받는 느낌을 말하는 것이 어떨지?

저는 개인적으로 수업쪽을 택했으면 합니다만.
그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가지고, 개인적은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서 자유로운 발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떠세요?
자신을 도마위에 올려놓은 실험을 받아 들이시겠습니까?

자신에 대해 궁금하시죠?
저도 저 자신에 대해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시각을 빌려서 한번 보고 싶은데, 말씀 해주시기 전에는 잘 몰라서 이런 시도를 해봅니다.

3기 연구원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72.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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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07.12 12:24:50 *.48.41.28
재밌겠네요. 저는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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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7.13 01:18:57 *.72.153.12
이번 7월 수업에는 너무 많은 일정이 잡혀서 어려울 듯 합니다. 우리 몽고 설명도 들어야 하잖아요. ㅎㅎㅎ
이번달 자신을 탐색 잘 해 보고, 다음달 몽고가서 해봅시다.

7월 수업준비하는 데 더 신경 써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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