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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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4일 18시 26분 등록
** 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  내안의 나를 넘어!

1. 취침 시간과 새벽 기상 & 활동 시간
    * 취침 시간 - 11시~11시 30분
    *기상 시간 -  5시~5시 20분
   *새벽 활동 시간 - 5시 30분~8시 
  
 2. 새벽 활동 
    ***9월(5~30일)
      ** 9월은 여러가지 변동사항으로 인해 자유롭게.. 하지 못했던 일들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주차 
         -월~금 : 운동 (그동안  하던 운동 마무리)
                                 독서 &  일지쓰기 
         -토~일  : 독서 & 블로그
(헤어 스타일 정리)
         
      *2주차
         -월~금 : 산책 & 독서                      
                        일지 쓰기
         -토요일 : 블로그 (
헤어 스타일 정리)
         -일요일 : 리더쉽 교육 
 
     *3주차
       -월~ 금 :  해외 여행       
       -토요일 : 블로그
( 여행 사진 올리고 글쓰기)
      - 일요일 : 리더쉽 교육 

     *4주차 
      -월~수 :  이사& 정리 하기
      -목~토 : 산책
( 이사한 동네 둘러 보기)
                      독서
      -일요일 : 리더쉽 교육 

  
** 10월~ 12월      
        *10월 초 오픈 예정.  9월 말 부터 open 교육 들어감
         매장 교육과 open 준비에 집중한다. 
    
      -월~토 : 헤어 공부 (실기1시간 30분    이론 30분 ) -실습or 동영상 보기, 제품& 두피 공부
                      스케줄 표 작성    
                      매장 교육 관련 (고객 서비스,마케팅 & 직원 관리) 집중
      -일요일 : 리더쉽 교육   

         힘들거나 지루할 때, 짬짬히 시간 날때는  내가 좋아하는 독서& 글쓰기 한다.
         휴무는 아직 미정.. 휴무인 격주는   서울  나들이 한다.   
         일지는 미루지 않고 그날 그날 쓴다.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나의 천복을 위해 지금 현재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고 내가 정한 목표를 반드시 이룬다. 
        (1년후:[2012년 10월까지]   매장내 최고 수입, 최고의 고객 수, 최고 매출, 인정받는 팀장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 새벽 기상을 완전히  습관화한다.
       (
 억지가  아닌 원래 그랬던 것처럼.. 선물로 받은 옷이 맞춤옷처럼 내 몸에 딱 맞고 아주 잘어울리는 것처럼..) 
     
     -새벽활동 : 선택과  집중을 제대로 하며  흔들리지 않는다.
      (
 진정한 내인생의 승리자가 되기위해  나를 위한 두시간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다.  
        남보다 앞서려면 남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4. 중간 목표 
    -일단위, 주단위, 월단위 목표를 미리 세우고 실행, 달성한다. (
 개인과 일에 대한 목표)

    -자기전 감사 기도로 마무리하고 기상후 목표 달성을 위한  기도로 시작한다.

    -일주일에 한번은 오너&관리자들과  미팅 한다. (
매장과 직원을 위해서 생각한다)

    -한 달에 두번 쉬는 휴무날 아카데미에 가서 cut 교육을 받는다. 

   
       * 중간 목표는 그때 상황에 따라 계획, 수정한다.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수면 시간 (최소 5시간 이상 ) : 기상 시간 만큼 취침 시간을  지킨다.
       (늦게 끝나기 때문에 여유 시간이 없을 듯 하다.  무조건 집에 들어가자 마자 씻고 잠자리에 눕는다.)
  
    -만남은 적고 짧게 한다.  (쓸데 없는 만남과 술자리는 하지 않고, 되도록  휴일에 일찍 만나 일찍 헤어진다.) 
      (새롭게 일하게 되면 자연히 사람 만나는 것이 어려워 질 것이다.  일에 집중하자!)

    -우선은 일에 집중해야 하기에 개인 적인 일들(만남, 술, Tv, 인터넷) 은 모두 줄인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자신감 up :  내가 좋아하고.. 나의 천복이라 생각하는 일과 연결되는 새벽 활동을 함으로써 
                              힘들지만 즐겁고 기쁘며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더 커진다.

      -이미지 up :  주변의 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조금씩 변화되는 내 모습을 보며 
                               함께 변화하고 나아지고자  노력하게 된다. 

     -고객 만족& 실력 인정 : 새벽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 인해 실력이 향상 되고 고객에게 기쁨을..
                                                 고정 고객, 소개 고객이  늘어나고  인정을 받는다.

     -Fun :  즐기는 자 이길 수 없다. 즐기는 사람이 된다. 


7. 목표 달성 후 보상 
     - 밸리 복 (
밸리는 앞으로도 쭈욱 하고 싶고 할 것이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밸리복을 못 샀다. 
                       예쁜  밸리 복을 나에게 선물한다. 그리고  연말 공연을 꼭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든다)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 항상 갈망하라, 끝없이 배우고 노력하라 ) '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의 마지막 몇 마디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 좋아하던 잡지의 마지막호 마지막 페이지에 실렸던 문구라고 한다.
    나에게도 이 말이 강하게 와 닿는다.
    내가 여태 추구하고 앞으로도 항상 추구하는 것이기에.. 
    이마음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이마음 때문에 얻었고 기쁘기도 하다. 
    여기에 하나 더!!
'Stay humble ( 항상 낮아져라 ) '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 볼 필요가 있다는 걸 요즘 들어 느낀다.
    낮아져야 한다는 이 메시지가 왠지 내  마음에 새겨진다.


 드디어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다!
초심을 잃지 말고 너무 힘들지 않게 즐기면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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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0.31 05:38:20 *.158.45.73

*56일차 * 10월 30일 일요일

취침시간& 기상 시간 : 12시
                                             4시 40분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독서 (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삶의 보상은 인생행로의 시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끝에  있다.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걸어야 할는지 알 수 없다.
수천 걸음을 내디딘 후에도 실패와 마주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은 바로 그 다음 길모퉁이에 숨어있다.
내가 그 모퉁이를 돌지 않는 한,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절대로 알 수 없으리라.

바쁜 하루였다.
내가 정한 하루의 목표를 이루었다.
목표가 있고 없고가 정말 다르다.
생각이 다르고, 노력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다.
팀원들에게 항상 이야기 한다.
오늘 하루의 목표를 정하라고..
아침마다 서로 공유하고 그 목표를 이루게 도와준다.
오늘은 여러 가지로 뜻 깊은 하루 였다.
일이 끝난후 팀원 모두가 남아 무엇이 부족하고 잘 안되는 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해주고 롤 플레잉을 했다.
왜 잘 안되는 지 몇가지의 이유가 나왔다.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것이 느껴졌다.
혼자가 아닌 함께다.
서로 도와야 한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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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1 06:45:28 *.158.45.73
*57일차* 10월 31일 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4시 40분

새벽 활동 : 독서  (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

안될 것 같던 일도 강한 의지와 최선의 노력으로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는 나에게 오는 모든 것들이 그냥은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다.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 다는 걸 더욱 많이 느낀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작은 것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
말 한마디, 행동 하나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과 최선을 다해 최대한의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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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2 08:18:54 *.158.45.73
*58일차* 11월 1일 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4시 40분 

새벽 활동 : 독서 (위대한 상인의 비밀 )

매장에서 있는 시간이
13시간이다.
또한 3주가까이 하루도 쉬지 못했다.
집에 오면 그냥 쓰러져 자기 바쁘다.
새벽에 눈을 뜨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눈은 뜨지만 새벽 활동은 잘 하지 못하게 된다.
애초에 계획했던 새벽 나들이도 전혀 하지 못하고 공부 또한 쉽지 않다.
또한 11월 매장 목표가 있어 거기에 매진해야 한다.
어느 때 순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나의 삶에 있어  좋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만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일만 하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뭔지 모를 허무감도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즐겁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신나게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힘든 시간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유 있는 삶이 빨리 나에게 올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지금 이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기 위해, 되고자 하는 것이 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다.
며칠 전 팀원들과 일 끝나고 남아 미팅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듯 하다.
너무 좋았다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다.
나 또한 뿌듯함, 기쁨, 감사하다.
도움이 된다면 언제라도 도와줄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삶이다.
나만 위해 살고 싶지 않다.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하다면, 즐겁고 기쁘다면..
나 역시 행복하고 즐겁다.
아자 아자~~ !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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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2 08:55:40 *.158.45.73
*59일차*11월 2일 수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
                                               4시 30분

새벽 활동 : 독서 ( 위대한 상인의 비밀)
                       시 낭송 & 일지 쓰기

어제 몇시에 잠든지도 모르겠다.
집에 들어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앉았느데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다.
눈을 뜨고 보니 새벽 2시 30분이었다.
씻지도 않고 침대 한쪽에 쭈그려 자고 있었다. ㅠㅠ
다시 제대로 눕는다.
그리곤 다시 눈을 뜨니 4시 10분이다.
컴퓨터를 켜고 출첵방에 들어가 보니 다행히 대문이 열려 있다.
출첵을 하곤 다시 눕는다.
좀 더 자자.. 조금만 더..
다시 눈을 뜬 시각이 6시 즈음..
일어난다.
세수를 하고 얼굴에 팩을 하고 자리에 앉아 간만에 시집을 펼쳤다.

행복한 혁명가
............................체 게바라

쿠바를 떠날 때,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씨를 뿌리고도
열매를 따먹을 줄 모르는
바보 같은 혁명가라고, 

나는 웃으머 그에게 말했다.

그 열매는 이미 내 것이 아닐 뿐더러
난 아직 씨를 뿌려야 할 곳이 많다고,
그래서 나는 행복한 혁명가라고.

체 는 진정한 혁명가이며 자유인이다.

이 말의 의미를 여러번 음미해 본다.
요즘 팀원들에게 씨를 뿌리는 것에 이야기 한다.
씨를 뿌리듯이 하라고..
언제가는 열매를 얻는다고...
거기에 하나를 더 말 해 줄 수 있을 거 같다.
열매를 얻지 못하더라도 마음 아파 하지 말라고..
그 열매는 나의 것이 아니어서라고..
또 다른 씨를 뿌리면 된다고..
모든 일에 있어 마음이 가장 중요한 거 같다.

간만의 휴식이다.
와우~~
낮에 잠깐 매장에 나가 예약 고객님만 해주고 다시 들어와 집 청소하고, 빨래 하고, 책도  읽고
자료 정리도 하고 쉬자~
맛난 것도 먹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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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4 05:55:22 *.158.45.73
*60일차* 11월 3일 목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30분
                                                4시 30분

새벽 활동 : 독서 ( 위대한 상인의 비밀 )

휴무인 어제 밤 팀원들과 만나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새벽 한시가 다  되어 간다.
헤어지기 아쉬워 하는 팀원들과 결국 찜질방에 갔다.
가서는 씻자 마자 잠이 들어 버렸다.
그리곤 눈을 뜨니 새벽 4시 30분이다.
간만에 새벽 공기를 마신다.
집으로 돌아와 출첵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독서.
잠은 많이 못 잤는데 그리 피곤하지 않다.
좋은 에너지가 함께 해서 인 듯 하다.
"팀장님이 좋아요~~"
한마디가 아주 아주 큰 힘이 된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매장으로 고고
이른 시간 출근해 차 한잔을 마시며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하며 정리, 하루의 목표와 해야
할 일들을 메모하는 시간.
하루가 다르게 다가 온다.
팀원들에게 그동안 조금씩 준비했던 자료들을 나눠 주었다.
A4 용지 4장 정도가 된다.
참 좋은친구들 이다.
더 잘하게 되고, 더 노력하게 된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즐겁게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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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2011.11.04 08:57:43 *.94.245.164
참 알차고 뿌듯하게
그리고 만족스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군요..부럽습니다.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서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팀원들과 휴무인 날도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팀장님이 좋아요..." 그런 이야기를 나눌 때의 미소가 그려지는 듯 합니다.
 오늘은 왠지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 빈둥거렸는데
오랫만에 놀러온 이 공간에서 또 다시 자극을 받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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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9 15:11:02 *.158.45.73
현숙님 ~~
반갑습니다~~
우리 부족님들 모두 보고 싶네요..
이곳에 오니까 많이 바쁘고 할일도 많고 직원들과도 잘 지내는데..  왠지 외로움은 더 해지는 듯 해요..ㅎ
현숙님의 환한 미소가 보고 싶네요~~
이번 세미나에 못가서 무척 아쉬워요. 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꼭 함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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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5 05:22:08 *.158.45.73
* 61일차 * 11월 4일 금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4시 30분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끝까지 가 보아야 안다.
이게 다일 것 같아도 다가 아닌 경우, 조금 더 견뎌 내면 그 이상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될거야' 라는 마음을 가졌더니 정말 그 이상이 되었다.
"빛을 발한다"
문득 그런 느낌이 들었다.

한계란 없다.
한계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내안의 나를 넘어 또 다른 내가 된다는 것.
그 것이 무엇인지 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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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5 05:48:59 *.158.45.73
*62일차* 11월 5일 토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4시 30분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여행 ...........................잘랄루딘 루미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 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인지 잠시 잊었다.
주말은 나에게 크게 의미가 있진 않다.
평일 보다 바쁘다는 것, 쉴 수 없다는 것, 무리하면 안 된다는 것,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열심히 달려야 한 다는 것이다.
오늘은 7시 30분 까지 매장에 나가야 한다.
교육이 있다.
무언가를 하기 전에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냥 되는 건 없다.
배워야 하고, 공부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오늘도 즐겁게, 신나게 달리자~
아침 조회시 외치는 구호가 있다.
'어제는 어제일 뿐,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
가슴엔 열정이, 행동엔 변화가!
.....................................................................'

오늘도 즐겁고 신나게, 열심히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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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7 00:35:31 *.158.45.73

*63일차* 11월 6일 일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4시 40분

새벽 활동 : 독서 (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어제 오늘 무척 바빳다.
오픈 이래, 1호점에서도 해 보지 못한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 더 바빠질 듯 하다.
그러나 개선해야 할 문제들은  자꾸생긴다.
특히 매장 정리 정돈, 팀 플레이가 원할하게 돌아 가지 않는 것이다.
나의 역할이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내 일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걸 보아야 한다.
일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힘들어하지 말고 즐기자.

잘 하자~~!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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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9 07:53:40 *.158.45.73
*64일차*11월  7일 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4시 30분

새벽 활동 : 독서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어제와 너무 다른 오늘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어제까지는 맑음이었다가 오늘은 흐림이 되고 하루 종일 어떤 누군가에 의해 마음 아프다가
어떤 누군가에 의해 눈녹듯이 힘듦이 사라진다.
그래서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누군가의 경직된 마음을 눈 녹듯이 사르르 녹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마음으로 다가가도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스킬이 필요한 것일까..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심만으로는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진심이 받아들여 지지 않음일까.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하루였다.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새롭고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서두르지 말자.
조금씩.. 여유 있게..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순간 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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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9 14:21:24 *.158.45.73
*65일차* 11월 8일 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5시

새벽 활동 : 무

선행은 바로 그 보람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선행이 쌓여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재앙에서 벗어나게 할 것임이 틀림없다.
자신이 저지른 악은 다가오는 복을 서서히 멀어져 가게끔 만들기 마련이다.
봄날의 새싹은 순간 순간 포착할 수는 없지만, 어느새 자라나서 꽃을 피운다.
이러한 자연과 같이 선행의 덕은 순간 순간 보람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서서히 쌓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숫돌이 닳아서 없어지는 것처럼, 악덕은 바로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의 삶을
조금씩 소멸로 몰고 간다.

나쁜 생각, 나쁜 행동, 나쁜 말 하지 말자.
모두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말을 하자.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내 생각과 다를 때가 있고 나의 마음 같지 않을 때가 있다.
당연한 것이다.
바라지 말자.
때가 온다.
기다리자.
그 때를 대비하여 지금 부터 마음, 생각, 말, 행동에 조금 더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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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09 15:03:31 *.158.45.73
*66일차* 11월 9일 수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5시

새벽 활동 : 독서 (끌림 )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사랑을 자꾸 벽에다가 걸어두지만 말고 만지고, 입고 그리고 얼굴에 문대라.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으며, 내릴 곳을 몰라 종점까지 가게 된다 할지라도 아무 보상이 없으며
오히려 핑계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사랑해라. 정각에 도착한 그 사랑에 늦으면 안 된다.
..................................................................................................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사람이다.

오래전 읽었던 책 '끌림'
이 책을 읽고 난 얼마 뒤 이 책의 저자가
매장에 머리 하러 왔다.
책의 내용을 읽고는 이 책의 저자에게 끌렸었다.
실제 본 느낌은 생각보다 Dry 하고 차가운 느낌이었다.
그런 것이다.
끌렸던 그 느낌과 실상은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그 끌림이 오래도록 남는다.

오늘은 쉬는날,
그럼에도 여지 없이 매장에 나가게 되었다.
하루가 너무 훅 간다.
바람좀 쐬고 싶은데.. 정작 밀린 일들만 하고 있다.
언제쯤 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될까..
다음 주 부터는 쉬는 날은 절대 일하지 않으리라.
차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쪽으로 오고 나서는 서울에 가기가 힘들어진다.
일을 만들지 않고서는 시간에 쫒기고 마음에 쫒기어 하지 못하고 있다.
무언가 기대하는데.. 기대가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아파하지 말자.
괜찮다고 말하자.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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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2 00:29:09 *.158.45.73
* 67일차 * 11월 10일 목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1시 40분
                                                 4시 40분

새벽 활동 : 독서 ( 크리티컬 매스)

오늘로 한달 보름이 되었다.
다이어리를 보니 이사 날짜와 오픈 날짜가 같다.
와.. 잊지 못할 것 같다.
9월 26일 이사, 10월 26일 오픈
그리고 14일이  지났다

이 곳에서 첫 월급을 받다.
오랜만에 받아 보는 월급 명세서
감회가 새롭다.
다음 달 월급 명세서는 어떻게 달라질지.. 달라지게 할 것이다.

휴무인 어제 첫 월급 기념(?) 으로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무척 기뻤다
오랜만데 많은 대화를 나눈 듯 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작은 거에도 고마움과 감사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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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2 06:26:40 *.158.45.73
*68일차* 11월 11일 금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무

수많은 낭패와 절망감의 순간에 누구는 포기해 버리고 누구는 포기하지 않는다.
사람의 운명이 갈리는 지점은 다른 어떤 거대한 운명이니, 유전이니 하는 것들이 아니다.
어쩌면 아주 작은 순간 사소한 것에 휘둘려 포기해 버리는,
너무 쉽게 좌절해 버리는, 너무 쉽게 자신을 낙인 찍어버리는 그 사소한 순간 때문이다.

..................크리티컬 매스

어제 새벽 잠시 읽은 책의 내용이다.
겨울내 잠들었던 꽃이 피우기 위해서는 15도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13도, 14도가 아닌 딱 15도가 되어야 꽃이 핀다.
우리는 그 때까지 가지 못하고 나무가 죽었다고 생각해 버리곤 한다.
15도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말이다.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꽃이 안핀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꽃이 필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
필요한 그 순간 나에게 오는 것들이 있다.
그 것들을 절대 놓아서는 안된다.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아야 하며 깨달아야 한다.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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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2011.11.12 23:08:09 *.46.85.69
매월 10일이 월급날이군요. 왠지 기억해 두고 싶어요 ^^
오늘 세미나 때 은희님 안나오니까 빈자리가 느껴졌어여..진짜루...
그래도 한층 멋있어진 진호님이 스타일 자랑을 하는 바람에 자연스레 은희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네요.
언제가 휴무세요?  200일 마무리 파티는 12월 14일(수)예요..그땐
꼭 나오시면 좋겠는데.. 글고 그 전에 저 머리하러 갈게요..
머리 할 때 지났는데 왠만하면 역곡에서 하려고 지저분한 머리 견디고 있어요 ^^
주말에 시간이 안되면 평일 반차라도 내서ㅎㅎ
하여간 너무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에요..
늘 좋은 모습으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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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4 05:31:08 *.158.45.73
저의 빈자리가 느껴졌다는 말씀 무척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현숙님의 응원에 마구 마구 힘이 솟습니다.

진호님이 저의 매장에 오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원장님이 무척 좋아하세요.
현숙님의 스타일도 멋지게 해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ㅎㅎ
저의 휴무는 수요일이예여.
그래서 완주 파티때는 꼭  갈 거예요.
그 전에 우리 먼저 만나요^^

날씨가 쌀쌀해 졌어요.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즐거운 매일 매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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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4 06:25:57 *.158.45.73
*69일차* 11월 12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5시

새벽 활동 : 독서 (크리티컬 매스)

졸린 눈을 비벼 가며 새벽 눈을 뜬다.
출첵 후 잠시 갈등에 빠진다.
조금 더 잘까..?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다.
그 선택을 내가 하며 선택의 과정, 결과또한 내가 만드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 그냥 무심코 흘려 버릴 수 없다.
우리에게 많은 시간이 허락 되어 주지 않는다.
꼭 성공해야 하는 건 아니다.
성공의 기준도 무한이다.
단지 나 스스로에게 '그래 잘했어~ 잘 하고 있구나. "
나 자신에게 떳떳하고 기쁨을 느끼는게 중요하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아야 한다.
나쁜 끝이 아니라 좋은 끝이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노력하고 학습하고 발전하는 오

일 끝나고 처음으로 가진 디자이너 미팅
모두 조금씩 힘들어 하고 지쳐 있다.
오픈 샵이 만만치 않다.
게다 교육도 많고 근무 시간도 길다.
정신적인 피곤 보다 육체적인 피곤이 더한 듯 하다.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지치지 않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힘을 주어야 한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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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4 07:01:44 *.158.45.73
* 70일차 * 11월 13일 일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5시

새벽 활동 : 무

내가 꿈꾸는 내 모습을 잘 설정해야 하고 그 것을 마음에서 지우면 안 된다.
미래의 나를 마음 속에 확고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나를 주지앉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되기 때문이다.
........................ 크리티컬 매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어제는 신규 고객이 가장 많은 날이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개 고객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전에 일하던 동네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취향, 생각들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그걸 먼저 알아야 할 듯 하다.
전에 하던 대로만 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항상 빠져서는 안되고 쭈욱 오래 가야 하는게 있다면  '인간미'다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면 고객은 아시는 거 같다.
항상 잊지 말자.
오늘은 팀 교육을 했다.
퇴근후 한시간.
힘들지 않을 까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한다.
우리 팀원들이 있어 힘이 많이 난다.
더 잘하자는 다짐도 하게 되고 여러가지로 즐겁다.
새벽 활동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하려고 하는 마음과 의지,
잠깐이라도 책을 읽게 되어 좋고 이렇세 일지를 쓰게 되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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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5 06:01:15 *.158.45.73
*71일차* 11월 14일 월요일

취침 시간 &기상 시간 : 12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어제 팀 교육이 좋았던 듯 하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쥬니어들의 학습력이란 우리 디자이너 들보다 높다.
앞으로 하고 싶은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 일 것이다.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배우려 하는 자세가 높다.
어느땐 너무 앞서거나 잘못 받아들일 때가 있어 그걸 잡아주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가르치는 일이
싫지만은 않다.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이 크다.
모든것이 다 갖춰질 수 만은 없는 듯 하다.
아직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지만 하나 하나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항상 되게 노력 할 것이다.

내 맘 같지 않을 때, 나의 존재가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별 일 아닌데 마음에 상처가 될 때가 있다.
물론 컨디션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것이 다름도 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다.
모든건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되어지는 건 아니니까.
특히 사람 마음은 그런것이다.
얻고자 하는 곳에서는 얻어지지 않고 생각지도 않은 다른 곳에서 얻어지기도 한다.
얻으려 하지 말자.
가지려 하지 말자.
상처 받지 말자.
나를 지키자.
아니, 상처 속에서 성숙해진다.
나의 마음이 더 커지기를 바란다.
배운다고 생각하자.
일에서, 사람에게서, 환경에서, 사물에서, 자연에서
그 모든 것에서
아자 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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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6 21:20:44 *.158.45.73
*72일차* 11월 15일 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 메일 보내기

어제는 팀 회식을 했다.
식구가 한명 늘어 7명이 되었다.
남자 셋, 여자 넷
나 뻬고 다 20대다.
내 또
래가 있음 좋을 텐데.. 조금은 아쉽긴 하나 모두 나보다 더 어른 스럽기 때문에 괜찮다.
참 좋을 때다.
항상 지금 같은 마음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바란다.
우리 팀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좋다.
하나 하나 각자의 색깔들이 모여 멋진 무지개 색깔을 만들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남이 나보다 잘 되면 조금은 속상해 했었는데..
이제는 아닌가 보다.
성숙해가는 내가 보인다.
이제 조금씩 적응해 가는 듯 하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잘 해나갈 거란 생각이 든다.
반드시 그래야 하고..
내 옆에 든든한 나의 사람들..
그들과 오래도록 함께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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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6 23:04:57 *.158.45.73
*73일차* 11월 16일 수요일

취침 시간& 기상 시간 : 12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무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하루를 그냥 보냈다.
이래도 되는 건지..
누구라도 만나야 하는 건 아닌지..
어디라도 나가야 하는 건 아닌지..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게 얼마만인지..
몇년만인 거 같다.
이상하고 어색하다.
항상 무언가를 했는데 오늘은 정말 시체 놀이 한 거 같다.
물론 집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영화도 보고,,
집에만 있는데 시간은 더 빨리 지나가는 듯 하다.
별로 한게 없는 듯 한데 벌써 11시를 달려 가고 있다.
사실 일지를 다시 쓰고 있다.
잘못 눌러 날라가 버렸다. ㅠ
그 순간의 생각과 감정이 사라져 버린 느낌이다.
또 다른 글들이 써지는 걸 보면..
이곳에 와서 일일 목표는 있었지만 하루의 계획, 한 주의 계획은 없었던 듯 하다.
너무 오랜 시간을 일을 하다 보니 달리 계획이 필요 없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없었다.
다음 휴무때부터는 그냥 보내지 않으리라.
운동은 반드시 하자!
그리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사람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자.
그들의 이야기를 듣자.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본다'
이 멋진 말의 의미를 느껴 보자~
어제와 오늘 진실한 사랑과 우정을 느끼게 해준 나의 친구에게 무언의 마음을 보낸다.
그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 본다.

cycameraimage(111).jpg

우리 매장 전경이다.

cycameraimage(95).jpg

간지녀와 간지남
ㅎㅎ
매장 앞에서 찍은 모습~~

문턱을 넘는 건 어려울 수 있으나 문턱을 넘은 그 순간 부터 세상은 달라진다.
그렇게 되도록 할 것이다.
마음, 의지, 신념, 목표, 꿈, 열정, 행동
이 모든 것들을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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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3 10:53:42 *.158.45.73

7번가에 오면 모두 새롭고 멋진 스타일 가능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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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20:32:28 *.90.31.75
은희님!
7번가 대박입니다.

부족장님 헤어는 
스타일 ^________^ 입니다.

7번가에 가면 모든 사람이
스타일 가능합니까?

추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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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23:15:44 *.44.190.25
누나 벌써 한 열번은 얘기한 거 같은데,
스탈 반응 진짜 좋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ㅋ
이제 약간씩 풀리면서 안정감까지.
역시 나에대한 투자는 아낄것이 아니며, 프로페셔널에게 하고 볼 일.

그 날 대화는 저도 참 좋았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달리는 사람들이니 다 재미있는거죠.
누나의 노력과 응원. 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보아요!

+) 그리고 혹시 전단 제작하게 되거나 수정하게 되거나
혹은 어떤 문제든 궁금한거 있으심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저도 보면서 말하면서 학습하는게 있으니 참 좋답니다.
(작성하신 파일같은거도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 좋고요)

사장님 궁금해하셨던
온라인 홍보 쪽은 주변 지인통해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고 있는데,
우선 요즘 좀 바쁜거 같아 시간내어 함 따로 보기로 했어요.
볼 때 마다 대화나누면 되고 샵갈때마다 대화나눌 수 있으니,
우리는 서로 더 나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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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3 11:00:44 *.158.45.73
안녕~~
이제야 답글 다네.
머리 정리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아직 괜찮아?

와 줘서 고맙고 여러가지로 좋은 이야기 해 줘서 고마워^^
조만간 원장님이랑 함 같이 보자~~
앞으로 머리 할때마다 볼 수 있어서 좋네.
더 멋져 질 수 있도록 내가 도와 줄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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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19 00:28:56 *.158.45.73
*74일차* 11월 17일 목요일

취침 시간& 기상 시간 :1시
                                             5시

새벽 활동 : 독서 (크리티컬 매스)

친한 후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재미 있을 것이다.
함께 일을 해본 적은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할 거란는 생각은 확실하다.
내가 소개 해서 오게 된 만큼 정말 좋았음 좋겠다.
항상 좋을 수 만은 없겠지만 점차적으로 나아진다면,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면 힘든 부분은
수용 할 수 있어야 한다.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더 나은 방법이 생길 것이다.
때를 기다리자.
힘을 기르자.
그 안에 지지치 않게 나를 지키자

목적, 방향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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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7:58:18 *.90.31.75
낯선 바다로의 항해를 추카드려요~
순항에 박수를 보냅니다.
즐기면서 주~욱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난이도를 조금씩 높이면서 ~~~
오늘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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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3 11:05:03 *.158.45.73
오짱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뵈지 못했네요.
잘 지내시죠?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낯선 바다로의 항해라..
아주 멋진 표현이에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을 수많은 없지만 즐기면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거기에 난이도를 조금씩 높인다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이번 완주 파티때는 꼬옥 갈 수 있어요.
그때 꼬옥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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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0 06:56:42 *.158.45.73
*75일차* 11월 18일 금요일

취침시간 & 기상 시간 : 2시
                                             5시

새벽 활동 : 무

후배와 저녁식사하며 나누던 대화가 집에 와서도 쭈욱 이어지다.
어느샌가 잠이 들었고 후배는 이른 새벽 집으로 돌아가다.
배웅은 했지만  어떻게 돌아갔는지도 모르게 신경 쓰지 못했다.
출첵만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예전처럼 새벽 활동을 제대로 잘 하지 못하고 있다.
항상 마음에 걸린다.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데.. 그 점이 가장 아쉽다.
다음 달 부터는 근무시간이 줄어들어 나아질 것이다.

애쓴 보람이 조금씩 빛을 발한다.
지명 고객, 소개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지고 있다.
느낌이 좋다.
무엇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팀웍이 매우 중요하다.
팀원들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 해주어 고맙다.
힘은 들어도 힘이 난다.
나의 열정이 시들지 않기를
에너지가 고갈 되지 않기를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기를
내공이 더욱 쌓여지기를
나의 꿈을 잊지 않고 항상 마음에 새기기를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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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0 07:18:32 *.158.45.73
*76일차* 11월 19일 토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나에게 정신적 안식처이자 마음의 힘이 되어주는 친구와의 짧은 만남..
항상 아쉬움이 남는 잠깐의 만남이지만 나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준다.

시간이 흐를 수록 깊어지는 우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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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1 08:14:14 *.158.45.73
*77일차* 11월 20일 일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5시


새벽 활동 : 독서 (크리티컬 매스)


남과 구별되는 관심, 남과 구별되는 열심, 남과 구별되는 정직, 이런 것도 없단 말인가.
찾으면 있다! 남과 구별될 나만의 무엇을 만들어야 한다.

세상을 무서운 곳으로, 경쟁의 구도로만 바라보지 말고 관찰의 대상으로, 학습의 장소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어떨까. 같은 세상도 다르게 보인다.
그렇게 되면 무엇보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크리티컬 매스

나 때문에 행복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듣고 싶은 말 중에 하나이며 기분 좋은 말이다.
아마 앞으로 빵 터질거라고 말한다.
지금의 열정이 변하지 않는다면.. 

어떤 여건에서도 열정이 살아 있다면 누군가는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나를 응원해 주고 이해 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보이는 곳만 보지 말자.
보이지 않는 곳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의 눈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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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2 00:00:09 *.158.45.73
*78일차* 11월 21일 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30 분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절제 할 수 있어야 한다.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참을 수 있어야 한다.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에게서 듣는 누군가의 이야기
아픔으로 다가오다.
나만의 착각과 어리석음은 아닌가 느껴진다.
그럼에도 마음은 어쩔 수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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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3 09:51:54 *.158.45.73
*79일차* 11월 22일 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메일 쓰기 
                       독서 ( 크리티컬 매스 )


진실하라.
톨스토이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떤 일이든
거짓으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 체 하며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순간 순간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 놓치고 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한번 쯤, 아니 여러번 생각해 보는 것일 게다.
열심히 잘, 치열하게 살아가는 건 나 스스로도 인정해 주고 싶다.
그러나 개인 적인 삶은  가끔 공허한 느낌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나를 돌아볼 시간의 여유가 필요함을 느낀다.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괜찮았었는데.. 무언가에 의해 마음에 동요가 일어남을 느낀다.
외로움, 쓸쓸함, 허탈감에 조금은 묘한 기분이다.
다행히 그 곳에 깊게 빠질 만한 여유가 없음에 감사하다.
그리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나 자신이 많이 단단해짐을 느낀다.

한 곳만 바라보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쉽게 바뀌지 않는 나의 성향인건가.
무엇에 빠지면 다른 걸 보지 못한다.
아니라고 해도 끝까지 가 보아야 한다.
내 마음이 움직일 때까지..
그래서 힘들기도 하지만 후에 후회가 없다.
그러나 성숙해지고 있다.
세련되어지고 있다.
다듬어지고 인내하고 있다.
그것 또한 나아짐이라 생각한다.
쉽게 바뀌어 지지 않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
그것이 옳지 않나 싶다.
요 며칠 바쁜 와중에도 드는 이러저러한 생각들..
삶속에서 얻어지는 것들..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우는 거 같다.
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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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3 10:50:44 *.158.45.73
*80일차* 11월 23일 수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30분
                                                4시 30분

새벽 활동 : 무

어제는  11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7시에 온다던 예약 고객님이 8시가 넘어서 왔다.
한명이 아닌 두명이다 보니 늦게 끝날 수 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오니 11시 30분
잠깐 이것 저것 하다 보면 12시가 훌쩍 넘어가 버린다.
새벽에 일어나는 건 어렵지 않다.
습관처럼 눈은 떠진다.
그러나 중요한 새벽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게 문제다.
잠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 책 한 두장 읽다보면 어느새 다시  잠들어  있다.
밀린 일들, 해야 할 들이 쌓이고 있다.
그래도 최대한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한다.
버킷 리스트도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하고, 멘토 (롤 모델)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두 세 사람이 있지만 누굴 선택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마지막 세미나에 가지 못한게 참 아쉽다.
완주 파티가 기다려진다.
보고 싶은 단군님들..
단군님들이 나에게 큰 에너지를 준다,
감사하다~~!

"성공한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인내가 있는 사람이다."
           다트머스 대학 김용 총장

"삶은 지능의 게임이 아니라 근면의 게임이다"
       
MCM  김성주 회장

해답이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탐색의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다.
서두르면서 답이 없다고, 답을 모르겠노라고 스스로를 들볶지 말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조급할 것 없다.
조급히 서두른다고 해서 빨리 도착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크리티컬   매스

그래..
나는 나를 믿는다.
인내, 끈기, 노력, 근면, 열정, 진실함
언제나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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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6 07:16:17 *.158.45.73
*81일차* 11월 24일 목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30분
                                               5시 400분

새벽 활동 : 무

늦잠을 잤다.
자명종 소리도 듣지 못했다.
놀랬다.
시계를 잘못 보았나 싶어 다시 보아도 5시 40분이 넘어간다.
ㅠㅠ
어제 너무 무리해서인가 보다

점심에는 오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담소를 나누었다.
고등학교 친구에  지방에서 올라와 같이 미용을 배우고, 하루라도 못보면 아쉬워 거의 매일 만나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던 그런 친구다.
지금은 서로 가는 길이 다르고 추구하는 게 많이 어긋나지만 언제 만나도 좋은 친구다.

이른 오후 오랜만에 강남에 가다.
볼 일도 보고, 저녁에는 세미나에 가다.
자주 돌아다니던 곳에 오랜 만에 나가니 그새 낯설어진 느낌이다.
반갑기도 하고 '그리웠구나' 싶었다.
친한 후배와 거리를 걷고, 아이 쇼핑을 하고 맛난 저녁을 먹고 세미나에 가서 좋은 자극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니
한시가 넘었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니 다음날의 여파가 조금은 컸다.
그래도 좋다.
쉬는 날 집에만 있는 것보다 힘들지만 무엇을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또한 나만의 휴식이다.
보고 배우고 느끼고..
세미나에서 만난 그 분
한번쯤 만나고 싶었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에 그 분을 찾아가기로 했다.
질문을 많이 던져 보리라.
거기에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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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6 23:34:19 *.158.45.73
*82일차* 11월 25일 금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5시

새벽 활동 :   독서 ( 크리티컬 매스)

느낌이라는 거..
그게 이상하게 맞을 때가 있다.
예전 같지 않음
무언가 다름
'왜 저런 말을 할까..? 왜 저런 행동을 하지..?'
이유가 있다.
'이건 뭐지?' 했는데 아침에서야 알게 되었다.
성격 좋고, 배려심 많고, 항상 열심히 하던  직원이 그만 둔다는 거다.
많이 놀랐고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아쉬웠다.
얼마 안 되었지만 함께 열심히 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린다.
그러나 생각 보다 빨리 왔다.
아닐 땐 빨리 정리하는 게 맞는 건가.. 조금 더 노력해 보야야 하는 걸까..
어떤게 옳은 걸까..?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지.
어쨌든 사회는 냉정하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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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8 05:06:48 *.158.45.73
*83일차* 11월 26일 토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에는 나를 가르쳐 주신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 그분의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트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들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큰 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깆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 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십습니다.
그리고 밤에 집으로 들아와서는 마지막으로 사플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
(헬렌 켈러,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에서)

"삶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곧 우리 인생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척도 "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모든 것이 그렇다.
이번에 더욱 크게 느끼다.
생각이 그만큼 중요하다.
쉽게 판단하지 말자.
쉽게 결론내지 말자.
긍정의 힘을 믿는다.

거쳐야 할 고난과 어려움이 클수록 자신에게 보내는 신뢰는 견고해질 것이다.
넘어서야 한다.
포기와 좌절의 순간도 넘어서야 하고 절망도 넘어서야 한다.
내가 넘어서는 것이다.
그리고 단 한번만이라도 넘어서고 난 다음의 환희와 황홀경을 맛보라.
내가 보는 내가 달라지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내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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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28 05:30:55 *.158.45.73
*84일차* 11월 27일 일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2시 30분
                                                5시

새벽활동 : 일지 쓰기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팀원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다.
잘 해주고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잘 하게 하고 싶고 잘 되게 도와 주고 싶다.
아마도 나 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많은 성장을 할 것이다.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고 싶다.
그것은 곧 나를 잡아주는 것과 같다.
함께 해 나갈 것들이 많다.
하나 하나 만들어 가자.

생각보다 빨리 목표를 이룰 거라 생각한다.
안주하지 말자.
나태해지지 말자.
자만하지 말자.
항상 집중하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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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30 00:59:09 *.158.45.73
*87일차* 11월 28일 월요일

취침시간 & 기상 시간: 12시 30분
                                            4시 30분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독서 ( 크리티컬 매스 )


무엇이 성공인가 ..랄프 월도 에머슨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서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벽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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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5:17:05 *.223.42.210
누나 진호입니다.
누나의 새로운 도전이 하루하루 참 즐거우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거기에 더해지는 새벽에 누나의 자신감은 더욱더 커져갈테니.
그곳은 곧 누나를 찾는 사람들로 붐빌거라 확신합니다.
지나치다 누나가 생각나 갈무리 해둔 글이에요.

리더라면
1.잘한 일에 대한 인식과 보상
2.의견 묻기 - 견해,전망,제안
3.관심 보여주기- 가족이나 현재 하고 있는 활동 등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기대치를 명확히 할 것
4. 도와주겠다는 제안
5.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
6. 용기를 북돋아주고 자신감을 표명해주는 것
7. 예의바르게 건설적으로 그리고 은밀하게 비평하는 것

남은 200일도 화이팅하세요. 쭉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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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30 23:36:02 *.158.45.73
감사! 감사!
ㅎㅎ
진호씨  덕분에 완전 힘이 나고 도움 많이 되고 있어~~!
새벽 기상으로 인해 내 자신이 더욱 단단해짐을 느껴.
앞으로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하고 싶어. ㅎ
가끔 새벽의 통화도 즐겁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진호씨도 끝까지 힘내고 같이 쭉 Go Go~~!

리더라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지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즐겁고 보람 된 거 같아.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게 큰 힘이 되고 더 큰 에너지가 되어주는 거 같아.
앞으로도 조언과 응원 부탁해용~~!
조만간 볼 날을 기대하며
행복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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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5:24:44 *.90.31.75
은희님!
막판 스퍼트 힘내세요~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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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2.01 00:09:18 *.158.45.73
오짱님~~
감사합니다!
"웃으면 복이와요"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ㅎㅎ
힘든 일도 웃어 넘기면 괜찮아지더라구요. ㅎㅎ
항상, 늘 웃겠습니다~~
ㅎㅎ
완주 파티 때 뵐 수 있는 거죠..?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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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1.30 06:00:18 *.158.45.73
*86일차* 11월 29일 화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4시 20분

새벽 활동 : 독서 (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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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2.02 07:19:22 *.158.45.73
*87일차* 11월 30일차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 1시
                                             5시

새벽 활동 : 무

빗소리에 놀라 깼다.
비가 제법 온다.
11월의 마지막 날을 비와 함께 하다.
출근 하려고 보니 우산이 없다.  ㅠㅠ
우비로 가방까지 덮고 길을 나선다.
나름 괜찮다.

어느덧 2011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2011년을 잘 보냈는가..?
잘 하고 있는 건가..?
여유가 없음이 생각을 방해한다.
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가 그립다.
곧 생기겠지..
조금만 더 참자
조금만 더 견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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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2.03 07:03:24 *.158.45.73
*88일차* 12월 1일 목요일

취침시간& 기상 시간: 12시 30분 
                                          4시 40분

새벽 활동 : 무

12월 1일
2011년이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12월을 만들고 싶다.
이제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
어느 순간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린다는 느낌이다.
물론 나이가 더 들더라도 나의 마음이 쉽게 변하지는 않으리라.
그래도 겉 모습은 점점 변하겠지..
아름답게 변해가고 싶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12월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 본다.
하루 하루를 나의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며 보내자.
의미있는 12월이 될 것이다.
하반기 큰 변화가 있었고 그 안에서 만들어가는 것들이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즐기자.
눈물이 나는 일들이 있더라도 웃자.
이까짓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하며 그 안에서 메세지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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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2.03 23:44:19 *.158.45.73
*89일차* 12월 2일 금요일

취침 시간& 기상 시간 : 12시 30분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독서 ( 크리티컬 매스 )

모과의 향이 언제 나는지 아는가..
상강이 지나야 모과의 향이 난다고 한다.
"하물며 모과도 서리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고 향을 내는데 사람도 된서리를 맞아야
 인간의 품격이 나온다. "
상강이 지나야, 서리 맞은 모과, 그것도 된서리 맞은 모과가 향이 진하다.
사람에게도 된서리 같은 아픔을 겪어낸 후에  얻어지는  진한 향기가 있다.
쉽게 향을 내려 하지 말자.
아픔을 두려워 하지 말자.
아픔 뒤 얻어지는 기쁨을 기다리자.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데 너무 많은 의미를 담았다.
나 혼자만의 감정에 빠져서 다른 것을 보지 못한건 아닌가..
나의 마음이 그저 얻을 수 없는 욕심에 지나지 않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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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2.04 00:07:56 *.158.45.73
*90일차* 12월 3일 토요일

취침 시간 & 기상 시간: 1시
                                            5시

새벽 활동 : 일지 쓰기
                      독서 ( 크리티컬 매스)

내가 무엇을 할지, 그래서 어떤 성공을 만들어 내고 어떤 행복을 그려 나갈지는
누구도 대신해 생각해줄 수 없다.
이미 정해진 규격과 모양, 빛깔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나를 재해석 해보고
나의 성공을 재정의 해봐야 한다.

나의 빛깔, 나만의 성공을 만들어야 한다.
성공에 대한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
바로 내 안에 있다.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삶
그렇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나의 성공이라 생각한다.

아침 미팅
각자 12월의 목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공유하고  응원해 주는 것
하나 하나 잘 만들어지고 있다.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자~~!

" 무엇을 하든 즐기세요!
 오늘은 당신을 위한 파티니까요~~"
어느 브랜드의 광고 문구 가 계속 되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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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2011.12.04 08:04:20 *.46.217.211

*91일차* 12월 4일 일요일

취침 시간& 기상 시간: 12시 40분 
                                       4시 20분

새벽 활동: 예배 드리기

이른 새벽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12월에 목표 중 하나가 예배 드리기였는데 바로 실행하게 되어 기쁘다.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른 예배가 6시에 있어서 세사람의 매장 식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앞으로 운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음을 느낀다.
감사하다!
비온 뒤 맑음~~
모든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다르다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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