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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2일 11시 33분 등록
안녕하세요, 그동안 이곳에 올라온 좋은 글들만 읽다가 처음 글을 올립니다.
꿈을 찾고 가다듬고 실현하기 위해 다른 많은 분들처럼 저도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

꾸준히 하기 어려운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같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참 어렵네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 성향상 다른 분과 함께 하는 것이 효과가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아직 깜깜한 새벽에 나 혼자만이 아니라 저 어딘가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새벽을 깨우는 동지가 있다는 것이 의지와 격려가 될것 같습니다.
이미 실천하고 계신 분들의 도움도 받고 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있으면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아침 4시부터 일어나는대로 메신저로 간단한 아침인사와 격려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침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니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의논할 수 있습니다.    

2009년이 100일 남았습니다. (9월 23일/수요일~12월 31일/목요일) 
남은 100일 동안 새벽기상 습관을 내것으로 만들고
2010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저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같이 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IP *.100.182.69

댓글 15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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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 04:12:26 *.100.182.69
58일째,  처음의 마음을 다시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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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1.19 10:14:04 *.142.217.230
38일째! 7시 30분 기상!
저녁때 일찍 자는게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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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04:09:21 *.100.182.69
59일째,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반갑고 즐거운 마음에 늦게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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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1.20 04:19:40 *.117.90.60
39일째~!
일찍자니 일찍 일어나네요....
저녁때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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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04:16:13 *.100.182.69
60일째, 싱귤러 포인트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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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04:39:37 *.100.182.69
61일째, 저녁에 일기를 쓰는 것으로 바꾸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일기를 쓰다 너무 늦게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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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04:11:51 *.100.182.69
62일째, 새로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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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1.23 05:18:48 *.117.90.60
42일째!
반갑습니다. 42일..

40, 41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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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04:40:23 *.100.182.69
63일째, 회연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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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1.24 09:17:47 *.142.217.230
43일째!
2번째 고비인 듯 합니다. 컨디션이 계속 않 좋네요..^^
그래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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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04:41:52 *.100.182.69
64일째, 저도 요며칠 좀 힘이 듭니다. 그래도 끝까지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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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1.25 09:19:09 *.142.217.240
44일째! 그래도 글은 남겨봅니다.
선님의 문자가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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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04:08:19 *.100.182.69
65일째, 4시 기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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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04:22:32 *.100.182.69
66일째,  회연님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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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1.27 15:20:22 *.142.217.240
46일째!
선님의 격려에 다시 힘을 냅니다.
내일부턴 4시 30분 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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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04:32:04 *.100.182.69
67일째, 새벽기상이 자리가 잡혀가는 요즘, 두번쨰 습관에 도전합니다.
매일 저녁 일기쓰기, 이번엔 21일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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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04:23:26 *.100.182.69
68일째, 아침을 바꾼 후 저녁 바꾸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첫번쨰 습관 바꾸기가 성공하면 그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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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05:49:50 *.100.182.69
69일째, 어제 결혼식 참석차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피곤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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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2009.11.30 17:56:06 *.162.48.81
대단하십니다. 메일을 보다가 응원하려구요.
전 메일 3시55분에 일어 나기로 했는데 자꾸만 망가뜨리고 있었답니다.
용길내어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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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04:23:31 *.100.182.69
70일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앗싸!
 (김경옥님, 함께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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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09.12.01 06:47:12 *.202.139.39
50일째! 5시 기상
기상하자 마자 조깅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잘 않되면 방법을 바꿔서라도 이어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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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2
2009.12.01 05:47:52 *.165.97.178
지금시각 5시45분 
잠시 컴퓨터켰다가
생각나서글남기고 갑니다^.^
얼른씻고 나가야죠!
새벽공기는 언제맡아도 상쾌하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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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2009.12.01 13:51:32 *.162.48.81
  반성하려고 글 올립니다.
 오늘 여섯시 까지 자~알 잤답니다.

 어젯밤 자기전 늦게 까지 꾸물럭 대면서 이것저것 먹어서
몸이 평소 리듬으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각오를 다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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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2009.12.02 04:30:32 *.248.238.25
3시 55분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하고 찻물 준비하고
이제 향과 촛불을 켜고
또 다시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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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04:18:35 *.100.182.69
72일째, 늘 한결같은 마음을... (71일째 4시 기상, 컴퓨터 사용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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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04:01:12 *.100.182.69
73일째, 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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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04:22:07 *.100.182.69
75일째,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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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04:38:18 *.100.182.69
76일째,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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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06:42:42 *.100.182.69
77일째, 지난밤, 아니 오늘까지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새벽기상이 목적이 아니라, 자유로운 방식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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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04:45:52 *.100.182.69
78일째,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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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04:41:29 *.100.182.69
79일째,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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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05:06:01 *.100.182.69
80일째,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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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2 04:20:24 *.100.182.69
81일째, 지난밤 오랫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평이 그닥 좋지 않은 영화였는데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국은 취향의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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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05:33:32 *.100.182.69
82일째, 어제는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1997년에 시작한 곳이라고 하네요. 한 인간의 꿈이 오랫동안 숙성되면 얼마나 멋져지는지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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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04:11:35 *.100.182.69
83일째, 2009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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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04:20:10 *.100.182.69
84일째,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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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04:15:24 *.100.182.69
85일째,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에 가슴이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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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
2009.12.17 04:05:15 *.100.182.69
86일째, 행복한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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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04:11:51 *.100.184.54
87일째, 날씨가 춥지만 움추러들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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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04:13:12 *.106.7.10
88일째, 습관에 대한 책이 이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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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05:19:14 *.106.7.10
89일째, 오늘도 또 새로운 아침입니다. 매일매일 내가 만들어가는 하루를 셀레임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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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04:02:52 *.106.7.10
90일째, 오늘부터 새로운 일을 하나 시작합니다. 약간 긴장되고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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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04:13:16 *.106.7.10
91일째,  어제 제가 속한 모임에서  인터넷 전화를 활용하여 그룹 미팅을 하였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만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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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05:00:42 *.106.7.10
92일째, 피곤하지만 새로운 하루가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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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4:02:49 *.106.7.10
93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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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05:05:54 *.106.7.10
94일, 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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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04:38:38 *.106.7.10
95일째, 어제저녁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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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04:10:41 *.106.7.10
96일째, 정말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땅을 가는 한해였습니다. 기존의 것을 다 뽑아버리고 새로운 수확을 위해서 열심히 땅을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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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04:34:11 *.106.7.10
97일째, 내년에는 씨앗을 뿌리는 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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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04:16:30 *.106.7.10
98일째, 새벽이 기다려지고 새해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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