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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경인 여러분
너무도 추운 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웹진 2월호가 아닌 일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여러 필진들과 편집인들의 재능기부에 매달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웹진이
당분간 잠정적인 휴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컨텐츠 부분에서 보다 뚜렷한 색깔을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지속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즉 저희 웹진의 성격이 아주 명확하지 못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다음으로 시각적인 방식에서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창간호가 나올 때부터 지적된 부분이고 발행하는 입장에서도 너무도 잘 아는 부분이었지만
재능기부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위 두 가지 부분에 대해 매달 웹진을 만들며 동시에 개선해보고자 노력했지만
사실 매달 웹진을 세상에 내놓기에 급급했었던 것이 현실적 상황이었던 바
이에 필진과 편집인들간에 도저히 이대로는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창조놀이였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하여 어떻게하면 다수의 창조적 소수가 하나되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도 엿보았습니다. 물론 부족했던 부분, 미쳐 헤아리지 못햇던 부분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시기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아마 다음에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뵐 때는
조금 더 명확한 컨텐츠로, 조금 더 흥미로운 방식으로 만나뵙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함께해주신 변경인 여러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치 시간조차 얼어붙은 것 같은 추운 겨울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겨울 속에 봄은 잉태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또한 그렇게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ge 2011 올림.
IP *.12.196.85
너무도 추운 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웹진 2월호가 아닌 일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여러 필진들과 편집인들의 재능기부에 매달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웹진이
당분간 잠정적인 휴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컨텐츠 부분에서 보다 뚜렷한 색깔을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지속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즉 저희 웹진의 성격이 아주 명확하지 못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다음으로 시각적인 방식에서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창간호가 나올 때부터 지적된 부분이고 발행하는 입장에서도 너무도 잘 아는 부분이었지만
재능기부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위 두 가지 부분에 대해 매달 웹진을 만들며 동시에 개선해보고자 노력했지만
사실 매달 웹진을 세상에 내놓기에 급급했었던 것이 현실적 상황이었던 바
이에 필진과 편집인들간에 도저히 이대로는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창조놀이였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하여 어떻게하면 다수의 창조적 소수가 하나되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도 엿보았습니다. 물론 부족했던 부분, 미쳐 헤아리지 못햇던 부분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시기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아마 다음에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뵐 때는
조금 더 명확한 컨텐츠로, 조금 더 흥미로운 방식으로 만나뵙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함께해주신 변경인 여러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치 시간조차 얼어붙은 것 같은 추운 겨울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겨울 속에 봄은 잉태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또한 그렇게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ge 2011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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