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2013년 1월 13일 22시 50분 등록

1.    제목인생의 후반전 준비를 위한 조용한 혁명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a.    기상시간: 05 30 ~ 07:30

b.    새벽활동

                                          i.    책일기의 생활화매주 1권의 지정도서 읽고 리뷰작성

                                         ii.    글쓰기의 생활화매주 주어진 주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편의 글쓰기

                                        iii.    졸릴때 아침 산책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a.    천복 발견을 위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이를 위한 아침 2시간 철저히 확보

b.    꾸준한 독서와 리뷰작성을 통한 정신적 성장 지속

c.    꾸준한 글쓰기

4.    중간목표

a.    각 주별 필독서 반드시 읽기

b.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 혁명 읽기

c.    단군일지 90일 이상 쓰기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만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a.    난관

                                          i.    적어도 11시 이전에 취침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그 다음 일상 생할에 영향을 미침

                                         ii.    저녁식사 과식하지 않기과식할 경우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역시 일상 업무에 영향을 줌

                                        iii.    접대나 회식에 의한 늦은 취침

b.    극복방안

                                          i.    숙면을 위하여 가급적 10시 또는 10시반까지 취침하도록 한다아무리 늦어도 11시까지는 취침하도록 한다. 11시에 취침할 경우, 5시반 이전에 기상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한다

                                         ii.    식사량 조절이 관건이다과식을 할것 같으면 내가 천복을 따라가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자극을 준다.

                                        iii.    사내 회식에서는 술 적게 마시거나 마시지 않기술 접대로 인한 과음을 할 경우그 다음날은 아침 기상 시간을 조절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이렇게 조절하는 날짜는 20일 미만으로 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 변화 묘사

a.    아직은 보이지 않는 나의 천복을 조금씩 찾아 가는 과정을 즐긴다.

b.    천복의 실마리를 찾는다.

c.    천복 발견의 희열을 느끼는 경험을 한다.(희망사항)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a.    여행장소와 날짜는 미정

IP *.143.156.74

댓글 176 건
프로필 이미지
2013.03.12 07:12:04 *.143.156.74

** 157일/200일차**

 1) 2013년 3월 11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30분/1시간4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10대 버킷 리스트중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꿈 생생하게 묘사하기 작성(1시간 30분)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어제 단군일지을 쓴 줄 알았는데 안썼네.ㅜㅜ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1인기업'이 진꿈인지 가꿈인지 확인해 볼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2013.03.12 07:16:02 *.143.156.74

** 158일/200일차**

 1) 2013년 3월 12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30분/1시간50분

 4) 활동내역:

 - 독서: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구본형)-40분

 - 글쓰기: 글쓰기 11기 모임의 동기에 대한 느낌 및 선생님에 대해 쓰기(1시간 10분)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는 한 구본형 선생의 자전적 얘기이자 시다. 산문과 시가 줄기가 같음을 이 책을 보면서 느낀다.

멘토를 찾기 위해 지난 주말에 짐 콜린스 책 몇 권을 주문했다. 조셉 켐밸의 책은 '신화와 인생'이라는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신화의 힘'은 정말 잘 읽히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읽어 봐야 할 책이 점점 많아진다. 행복한 고민이나 시간관리가 문제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12 19:00:07 *.61.78.79

다시 궤도에 오르셨네요. 글쓰기가 천복후보가 아니실지 추측해봅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3.03.14 07:40:55 *.143.156.74

지난번 오프 모임때 뵙지 못해 아쉬웠어요. 4월 모임엔 오실 수 있나요?

글쓰기가 천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더 해봐야지요. 멀리서 건강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3.14 07:43:31 *.143.156.74

** 159일/200일차**

 1) 2013년 3월 13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분/오전7시00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

 6) 만족도: 0


 * 요즘 잠을 설친다. 회사 조직발표가 미뤄지고 있어서 그 부분이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어제 잠을 잘 못잔 결과가 오늘 나타났다.

골프도 멘탈인데 단군도 멘탈인것 같다. 정신자세가 중요함을 매우 절실히 느끼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14 07:48:19 *.143.156.74

** 160일/200일차**

 1) 2013년 3월 14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6시2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20분/1시간2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100일 글쓰기 작업에 대한 소회 작성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3


 * 수면의 질이 매우 좋지 않았다. 어제 저녁 집사람이 사온 햄버거가 원인인것 같다. 저녁을 간단히 먹었는데 거기에 햄버거까지 가세하니 위가 부담을 느낀것 같다. 실은 그것보다 나의 페이스를 잃은 것이 근본적 원인이 아닐까 싶다. 과열된것 같다. 역사적 인물에서 나의 멘토를 찾아 보고 있다. 너무나 훌륭한 위인들이 많아 어느 분을 나의 멘토로 모셔야 할지 고민이다. 비트겐슈타인이 눈에 들어 왔다. 그의 책을 한번 읽어 보자. 나의 스승으로 괜찮을지. 그리고 오버 페이스 하지 말자. 이제 마라톤 5Km 정도 뛴것 같은데 페이스가 흐트러지면 오래 달리지 못한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15 07:41:55 *.143.156.74

** 161일/200일차**

 1) 2013년 3월 15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6시2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40분/1시간2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도서리뷰 작성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어제는 간만에 잘 잤다. 그 전의 피로가 남아 있어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으나 늦게라도 일어나 아침 활동을 하였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16 07:06:21 *.143.156.74

** 162일/200일차**

 1) 2013년 3월 16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00분/1시간50분

 4) 활동내역:

 - 독서: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짐 콜린스(처음~P114)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새벽 어느 시점부터 잠에서 깨어 있었다. 일어나야지 하고 시간을 확인하니 4시 57분이었다. 나의 멘토를 찾는 작업의 일환으로 짐 콜린스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로 그의 방대한 자료에 기인한 판단에 매료되었었다. 그는 나의 멘토가 될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2013.03.17 06:55:03 *.143.156.74

** 163일/200일차**

 1) 2013년 3월 17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30분/오전5시1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위대한 기업은 어디로 갔을까' 에 대한 도서리뷰 작성

 - 기타:

 5) 몰입도: 5

 6) 만족도: 5


 * 어제 책을 다 읽고 오늘 리뷰를 작성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나머지 시간은 운동하려 가기 위해 준비한다.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자.

프로필 이미지
2013.03.19 07:13:00 *.143.156.74

** 164일/200일차**

 1) 2013년 3월 18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30분/오전7시0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

 6) 만족도: 0


 * 어제 늦게 잠을 잤다. 늦감으로 리듬이 깨졌다. ㅜㅜ

프로필 이미지
2013.03.19 07:15:31 *.143.156.74

** 165일/200일차**

 1) 2013년 3월 19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2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신화의 힘(P58~P117)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3


 * 지난번에 읽어보려고 했던 '신화의 힘'을 읽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매우 지루하다고 느껴지던 것이 눈에 조금씩 들어 온다. 새벽 4시에 잠이 깨서 그런지 졸렸다. 그래서 만족도가 떨어졌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19 22:46:01 *.199.162.28

'신화의 힘'을 읽기 시작했네. 좋은 책인건 맞는 것 같아요. 우리 8기 대부분도 느끼겠지만. 아무튼 난 새벽에 책 읽는 것 포기했어요. 계속해서 졸리운 것이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3.03.20 07:17:59 *.143.156.74
저도 어제 오늘 졸리더라구요. 근데 이 책, 마력이 있어요. 지루한듯 지루한듯 읽혀요. 근데 묵직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몇 번을 읽어도 좋은 책인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20 07:15:40 *.143.156.74

** 166일/200일차**

 1) 2013년 3월 20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5시3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3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신화의 힘(P164~P227)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신화의 힘'은 좋은 책이다. 어느 정도 마음가짐이 준비되어야 책이 읽힌다. 누구를 붙잡고 늘어져야 할까? 아직 멘토를 정하지 못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21 05:09:46 *.195.178.203

저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롤모델을 찾으려고, 존경하던 사람들이 다 막연한 대상인거에요. 왜 좋아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좋아하나?? 싶기도 하고요.

프로필 이미지
2013.03.21 07:32:57 *.143.156.74

맞아, 팍 느낌이 안 오더라. 그냥 막연히 아니면 책 한두번 읽어서 그냥 그런 사람이 있다 정도의 얄팍한 지식수준. 그래도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지 않아?

프로필 이미지
2013.03.22 12:00:26 *.210.183.242

갑자기 잉그릿드 버그만이 멋져보이고 막 이래요. ㅡㅜ

100명을 쓰고 가짜를 거르는 작업을 해야 할거 같어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3.21 07:31:36 *.143.156.74

** 167일/200일차**

 1) 2013년 3월 21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40분/오전6시3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10분/00시간50분

 4) 활동내역

 - 독서: 신화의 힘(P276~P304)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3

 6) 만족도: 4


 * '신화의 힘'을 계속 읽고 있다. 수궁이 가는 면도 있다가도 도들 '닦아야 하나' 생각케 하는 부분도 있다. 갑자기 코 감기가 걸려 잠을 잘 못잤다. 새벽부터 콧물이 ㅜㅜ 컨디션 조절하자.

프로필 이미지
2013.03.22 16:00:43 *.242.48.3

follow your bliss죠. ^^

그나저나 책 읽는 속도가 장난 아니시네요. 신화의 힘은 많이 읽어야 1시간에 10페이지더라구요. ㅜㅜ

프로필 이미지
2013.03.23 18:26:11 *.143.156.74

전에는 안 읽혔는데 좀 독서를 하고 나니 집중이 되면서 조금씩 읽히네요.

나중에 정리하면서 다시 되새김질 해야겠지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3.23 18:22:56 *.143.156.74

** 168일/200일차**

1) 2013년 3월 22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7시00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00분/00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신화의 힘(P276~P304)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

6) 만족도: 0

* 감기가 심해졌다. 최근 회사에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는데 그건 아니겠지. 병원에 가 봐야 겠다. 감기 때문에 패스!

핑곈가?

프로필 이미지
2013.03.23 18:25:22 *.143.156.74

** 169일/200일차**

1) 2013년 3월 23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2시00분/오전5시40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40분/1시간20분

4) 활동내역

- 독서: 신화의 힘(P360~P400)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어제 술을 좀 마셨다. 간만에 동종업계 사람들과 식사하면서 술을 여러잔 했다. 술기운에 못 일어날줄 알았는데 새벽에 눈이 떠졌다. 습관의 힘인가?

프로필 이미지
2013.03.24 07:07:50 *.143.156.74

** 170일/200일차**

1) 2013년 3월 24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2시00분/오전5시20

3) 수면/활동시간: 5시간 20분/1시간40분

4) 활동내역

- 독서: 신화의 힘(P400~끝)

- 글쓰기: '신화의 힘' 리뷰 작성, 주로 조셉 캠벨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 조사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요즘은 늦게 자도 그 시간이면 눈이 떠진다. 시계가 필요 없다. 그런데 피곤한건 여전히 있는것 같다. 운동후 낮잠을 좀 자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24 22:03:30 *.199.162.28

피곤해도 커피를 마시고 바람을 쐬면서 버텼는데 얼마나 버틸지..

주말은 주말대로 바쁘고.  

프로필 이미지
2013.03.26 07:25:02 *.143.156.74
전 4시 이후로는 가급적 커피는 사양입니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2013.03.24 12:34:45 *.52.230.69

신화의 힘을 다 읽으셨네요! 저는 리뷰 쓸 엄두는 아직 나지 않던데.. 문득 100일차 단군일지에 들어가보았는데, 8기분들 대부분이 100일차에 벌써 단군일지를 성실히 적고 계셨더라구요. 저는 너무 설렁설렁 지내온 건 아닌가 살짝 반성도 했습니다. 제리님 정말 꼼꼼하게 하고 계세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3.26 07:27:33 *.143.156.74

저도 리뷰쓰기가 막막합니다. 캠벨의 주옥같은 얘기만 옮겨 족히 10페이지를 넘어 갈듯하네요.

단군일지는 거울을 보는것 같아 한번 적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안 적을 수가 없더라구요.

거기다 2단계는 80일을 넘어야 한다는 룰도 있잖아요.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3.03.26 07:20:21 *.143.156.74

** 171일/200일차**

1) 2013년 3월 25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6시0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2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 기타: 천안 사무실로 출근이라 7시에 집을 나서기 위해 준비함

5) 몰입도: 0

6) 만족도: 0


* 주말의 피로와 어제 저녁 잠을 바로 잘 수 없었다. 월요일 업무 회의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다. 작은애가 코를 곤다고 큰애가 새벽 3시경에 안방을 찾아 왔다. 작은 애를 옆으로 눕히고 내가 작은 애와 함께 잤다. 당연 몸이 피곤할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2013.03.26 07:24:01 *.143.156.74

** 172일/200일차**

1) 2013년 3월 26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5시4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0분/1시간2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신화의 힘' 인물조사 및 리뷰쓰기 시작

- 기타: 

5) 몰입도: 3

6) 만족도: 4


* 새벽에 습관처럼 깨었으나 몹시 피곤하다. 잠깐 누워 있다가 '신화의 힘'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조셉 캠벨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이 11명 정도 된다. 그 외에도 수 없이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11명을 Wikipedia에서 언급하고 있다. 이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조셉 캠벨의 책이 더 눈에 들어 오는것 같다. 하지만 도서리뷰를 작성하는 일은 거의 노동 수준이다. ㅜㅜ

프로필 이미지
2013.03.27 16:56:18 *.42.10.64

** 173일/200일차**

1) 2013년 3월 27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00분/오전7시00

3) 수면/활동시간: 9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

6) 만족도: 0


* 지난 주말부터 누적된 피로가 오늘 아침에 한꺼번에 몰려 왔다. 도저히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지만 때론 의욕이 몸을 앞선다. 시간이 지나면 그의 반작용이 나타난다.

프로필 이미지
2013.03.28 21:45:08 *.143.156.74

** 174일/200일차**

1) 2013년 3월 28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0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8시간 00분/1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1시간)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3

6) 만족도: 3


* 어제 3월말일자로 그만두는 직원의 송별식이 있었다. 술을 가급적 마시지 않으려 했으나 맥주 컵으로 3잔, 소주 2잔. 아침에 일어났는데 중간에 너무 졸려서 1시간 정도 활동하고 다시 침대로...수면의 질은 최악이었다. 최근 회사의 조직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조직변화의 핵에 있는 인물중의 하나인 나는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다. 4월 1일, 꼭 발표가 있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더 이상 노는것도 지겹다.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3.03.29 05:11:21 *.195.178.203

놀면서 월급받는 직장은 신의 직장이래요. 절대유지가 필수래요. ^^;;  월급받으면서 천복을 찾으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서서 생각이 나네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3.31 21:01:38 *.143.156.74
맞아요. 월급 받으면서 천복을 찾을 수 만 있다면 최고! 그래도 좀 거시기 하니 내일은 조직 변경이 있기를...없을 수도 있어요.ㅜㅜ
프로필 이미지
2013.03.29 22:04:53 *.1.106.5

늦어지는 조직개편 때문에 많이 불안해보이시네요. 가정이든 직장이든 안정적인 것이 최우선인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2013.03.31 21:00:26 *.143.156.74
사실 그렇습니다. 사장님이 생각이 많으신가 봐요. 지난 1월에 하겠다는 조직변경이 3월까지 왔으니...
프로필 이미지
2013.03.30 05:22:44 *.199.162.28

저녘에는 너무 피곤하여 댓글달기도 힘들어요. 오늘은 주말 맘편히 적습니다. 변화의 중심점에 섰네요. 변화를 외부가 아닌 자신으로 생각의 각도를 조금 바꾼다면 맘이 편해질겁니다. 변화의 주체가 되면 모든 것이 달라 보이거든요. 걸어가는 것 조차도 자신의 의지로 걷는다 라고 생각할 때 훨씬 에너지를 느낍니다. 내가 좀 말이 많아서리 미안...

프로필 이미지
2013.03.31 20:59:36 *.143.156.74
능동적 변화의 주체라, 맞습니다. 이런건 말 많아도 되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3.03.31 20:59:08 *.143.156.74

** 177일/200일차**

1) 2013년 3월 31일(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2시00분/오전6시4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도서리뷰 작성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금요일은 특별히 아침에 출첵만 하고 단군일지를 쓰지 못했다. 이번주의 단군활동은 최악이다. 금요일은 회사 회식에서 과음과 수면부족으로 그 여파가 일요일 아침까지 왔다. 하이닉스 이천에서 삼성 온양을 담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나의 메니져의 말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하여간 금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2013.04.01 06:38:09 *.143.156.74

** 178일/200일차**

1) 2013년 4월 1일(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0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칼릴 지브란 '예언자' 읽음(1시간 30분)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일찍 잠을 청했더니 5시가 될때쯤 잠을 깬것 같다. 정상적인 리듬으로의 복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읽었다. 그의 감수성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작품을 쓸 수 있을까?

인생을 꽤 뚤어 보는 그의 통찰력에 혀를 내두른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01 09:48:44 *.132.141.21

제리님 읽으시는 책들이 점점 깊은 취향으로 가시는듯. 정신 좀 차리려고 8기분들 단군 일지들 보고 있는데 꾸준히 고민을 놓지 않고 자기 길을 걸어가는 모습들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나네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4.02 21:50:04 *.143.156.74
앞으로 굉장한 책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3.04.02 17:03:00 *.1.106.5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읽을 도서 목록에 추가요^^
프로필 이미지
2013.04.02 21:50:42 *.143.156.74
앞으로 추가할책 많을 거예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3.04.02 21:48:50 *.143.156.74

** 179일/200일차**

1) 2013년 4월 2일(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40분/오전6시4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0시간00분

4) 활동내역: 없슴

- 독서: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0

6) 만족도: 0


* 급 피곤 몰려옴. 지난 금요일의 폭음이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피곤을 주체할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패스.

  아침 활동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마음을 다시 고쳐 먹어야 겠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02 22:36:46 *.199.162.28

단군의 적은 폭음. 맞습니다. 요즘 책이 않읽혀져서 불만이에요. 시간을 내기도 힘들고 또 시간을 내도 오전을 제외하고 잠이 쏟아져 도저히 읽을수 없답니다. 뭐 좋은 수 없을까?

프로필 이미지
2013.04.03 07:40:05 *.143.156.74
책을 읽어야 하는 동기부여가 약한것 같습니다. 성장과 독서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되요.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프로필 이미지
2013.04.03 07:39:06 *.143.156.74

** 180일/200일차**

1) 2013년 4월 3일(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0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00분/2시간00분

4) 활동내역:

- 독서: 예언자 다시 읽기(10분)

- 글쓰기: 자유 칼럼 작성(1시간 50분)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5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어른이 되어야 단군을 할 수 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모양이다. 졸리다. 곧 조직발표가 있을듯 하다. 크게 기대 안 한다. 내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것이 숙제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04 09:23:31 *.143.156.74

** 180일/200일차**

1) 2013년 4월 4일(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6시4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40분/0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예언자 다시 읽기(30분)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3


* 어제 테니스를 했다. 간만에 했더니 몸이 고되었던 모양이다. 잠을 늦게 잤고 아침 일찍 기상이 어려웠다. 좀 더 잤다. 30분이 훅 갔다. 더 누워 있었다. 1시간 10분이 휙 지나갔다. 겨우 눈을 뜨고 책을 잡았다.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06 08:08:56 *.143.156.74

** 181일/200일차**

1) 2013년 4월 5일(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1시00분/오전5시00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0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예언자 다시 읽기(1시간 30분)

- 글쓰기: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예언자 다시 읽기. 저녁에 자는 시간이 너무 늦지 않으면 일어 나는 것은 조금 수월해 진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06 08:17:31 *.143.156.74

** 182일/200일차**

1) 2013년 4월 6일(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10시40분/오전6시10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1시간30분

4) 활동내역:

- 독서: 

- 글쓰기: 예언자 리뷰쓰기(1시간 50분)

- 기타: 

5) 몰입도: 4

6) 만족도: 4


* 예언자 리뷰작성하여 홈피에 올렸다. 지난주 금요일 과음으로 다음날 토요일 알람을 꺼 놨더니 늦게 일어나게 되었다.

혹 예언자를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특히 결혼하신 부부들을 위해 좋은 글귀 하나 남겨 놓는다.


결혼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


함께하는 순간에도 서로 거리를 두고, 하늘의 바람이 그대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십시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허나 사랑의 서약은 맺지 말기를.

바다가 그대들 영혼의 해안 사이에서 물결치게 하십시오.

서로의 잔을 채우되 한 잔으로 같이 마시지는 마십시오.

서로에게 자신의 빵을 주되 한 덩어리를 같이 먹지는 마십시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하되 서로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십시오

마치 기타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에 함께 떨릴지라도, 서로서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기분좋은 아침, 주도적인 ... [127] 드라마 2013.05.20 9469
118 [단군9기_천복부죽_출사표] 생활습관 개선 [8] miyopk 2013.05.20 9249
117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진정한 변화는 천천히 [78] Oscar 2013.05.20 9086
116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온전히 만나는 새벽 ... [136] 오이야 2013.05.19 9085
115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책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121] 6200km 2013.05.19 9018
114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_건축가 12명을 그린다. [131] 리오바 2013.05.19 9021
113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날을 갈자 더욱 날카롭게... [68] 지수 2013.05.19 9060
112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매일 읽고 매일 쓰자 [158] 말러 2013.05.18 9317
111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Oscar in Wonderland (업... [127] Oscar 2013.01.14 10813
110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벽숲 탐험가 [167] 끝까지 2013.01.13 9086
»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찾기 [176] JerryGoRound 2013.01.13 9953
108 [단군8기-천복부족-출사표]2시간을 꽉 채워보자 [160] 곰팅이 2013.01.13 9219
107 [단군 8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 [156] 김민정 2013.01.12 9457
106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찾기 [167] 순호 2013.01.10 20543
105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1만시간의 신중한 연습에 ... [128] [3] 번개질주 2012.09.11 9497
104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_'나'를 찾아서 2부^^ [15] 산산산 2012.09.11 9073
103 [Declaration of cheonbok tribe 7th] Speaking ... [69] [4] Stive Seong 2012.09.10 9180
102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내 삶을 주도하기 위한 그... [61] JKIM 2012.09.10 9072
101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바위를 뚫는 낙수물처럼 (클... [36] [2] 클로이 2012.09.09 9234
100 [단군 7기_천복부족_출사표]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 file [155] [2] 라비나비 2012.09.09 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