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칼럼

연구원들이

  • 유재경
  • 조회 수 4111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11년 12월 12일 20시 50분 등록

인정받고 싶은 여자의 휴식

 

유 재 경

 

매일 아침 열 두 살과 여덟 살인 두 딸을 학교에 보내고 출근하느라 전쟁을 치르는 워킹맘. 여자로 태어났고 여중, 여고, 여대에서 공부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는 터라 여성의 삶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IMF의 그림자가 넓게 드리워진 1997년 봄, 사회 생활을 시작해 몇 번의 이직, 뜨거운 연애와 결혼, 두 번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지난한 육아의 터널을 지나왔다. 벤처기업에서 시작해 다국적 기업까지 전직하면서 기술기업, 홍보회사, 제약회사에서 일했으며 커뮤니케이션, 영업, 교육,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여 나름 능력을 인정받으며 선전했다.

 

사회적 성공과 경제적 성취를 위해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전력 질주하던 어느 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크게 잃은 후 대오각성하였고 그 후 1년 여 동안 안식년 휴가를 가지며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7기 연구원으로 수련하였다. 신화, 역사, 철학, 경영 서적을 탐독하며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하던 중 자신의 키워드를 발견하였고 이에 관해 폭넓고 진지한 연구를 통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의 최대의 수혜자라는 저자는 쉼의 즐거움과 일의 고마움을 만끽하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휴식 코치를 자처하고 있다. (2014년 3월 출간 상황 가정)

 

11월 오프수업 2.jpg

 

목 차

 

추천사 _ 구본형

프롤로그 _ 건투를 빈다

 

1장 왜 쉬어야 하는가

14년만의 휴식

번 아웃 신드롬

일중독자의 휴가

복잡하고 분주한 여자의 삶

휴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나에게 휴식이란?

<휴식클리닉>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요.

[인터뷰] 인생은 100미터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랍니다.

 

2장 삶에서 덜어내기

진짜 하고 싶은 거 맞아?_욕망 다이어트

자정 넘어 욕실 청소하는 여자_완벽주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_성취주의

누구의 세계에 살고 있는가_인정욕구

무용의 유용_실용최우선주의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_속도우선주의

아슬아슬 접시 돌리는 여자_착한 여자 콤플렉스

<휴식클리닉> 워킹맘 생활이 너무 고달파요.

[인터뷰] 다 잘해내겠다는 욕심을 버리세요.

 

3장 삶에 더하기

작은 기쁨을 만끽하라

놓아버림의 미학

나를 위한 삶을 살아라

느리게 살아보기

개미보다 베짱이가 낫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감탄뿐

<휴식클리닉> 휴식이 일하기보다 더 어려워요.

[인터뷰] 휴식에는 용기와 훈련이 필요하지요.

 

4장 나만의 휴식 원칙 발견하기

공간/시간/사람에 따른 휴리스틱스

부탁해도 괜찮아_아웃 소싱

오디세우스 전략_쉴 수 있는 환경 만들기

휴식 스케줄 만들기_연례, 월례

벌칙 정하기_옐로카드/레드카드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기

<휴식클리닉> 휴식 원칙이 자꾸 무너져 고민입니다.

[인터뷰]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하죠.

 

5장 내 몸에 꼭 맞는 휴식 만들기

나 홀로 산행, 그리고 막걸리 한 잔

미인은 잠꾸러기

혹시 취미 있어요?

나만의 성소 만들기

산책은 살아있는 책이라네

친정 엄마와 2 3

명상, 머리 속 비우기

글쓰기를 통한 마음 닦기

<휴식클리닉>나에게 어떤 휴식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뷰] 어떤 휴식이 맞는지는 해봐야 알죠.

 

에필로그

감사의 말

IP *.143.156.74

프로필 이미지
한명석
2011.12.13 16:09:15 *.119.126.191
햐!  프로필 사진 죽이네! ^^
머릿결까지 멋있어요.
프로필 이미지
재경
2011.12.14 14:19:11 *.143.156.74
ㅋㅋ 혹자는 보험설계사 같다고 하는데요?
인정받고 싶은 여자는 보이는데 '휴식'이 안보여서 더 고민해 보려구요. ^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2 34. 간절함에 대하여 [9] [1] 미선 2011.12.19 3451
2771 나비 No.34 - 휴식에 대한 네 가지 오해와 진실 [10] 유재경 2011.12.19 4648
2770 #12. <신치의 모의비행> 넘겨짚지 않기.. 등 [11] 미나 2011.12.18 2371
2769 단상(斷想) 88 - 너 무엇 하러 여기 왔느냐? file [2] 書元 2011.12.17 2727
2768 내가 기다리는 “오늘” [1] 구라현정 2011.12.15 2302
2767 [Sasha] 12월 오프과제 - 목차와 프로필 file [2] 사샤 2011.12.13 2595
2766 저자 프로필 file [6] 미선 2011.12.13 2808
2765 [양갱] 저자 프로필 [2] 양경수 2011.12.13 2298
2764 저자 프로필 & 목차 (수정이 필요하지만....쩝..) [2] 루미 2011.12.13 2375
2763 33. [12월 오프과제] 저자 프로필과 목차 file [2] 미나 2011.12.12 2358
» 나비 No.33 - 저자 프로필과 목차 [12월 오프과제] file [2] 유재경 2011.12.12 4111
2761 단상(斷想) 87 - 산다는 것은 외줄을 탄다는 것이다 file 書元 2011.12.11 2312
2760 [Sasha] 사샤의 하루모험 (서문) ver.2 사샤 2011.12.10 2257
2759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 나의 역사 쓰기(수정본) [2] 루미 2011.12.06 3918
2758 #3. <신치의 모의 비행> 서문 ver.2 [2] 미나 2011.12.06 2335
2757 [삶을 바꾸는 가족여행] 서문(수정) 및 등장인물 소개 file [2] 양경수 2011.12.05 3793
2756 32.[꼭지글]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을 바라보며 [16] 미선 2011.12.04 2517
2755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 나의 역사 쓰기 [17] 루미 2011.12.04 4931
2754 #11. <신치의 모의 비행> - 신치가 사는 법 [11] 미나 2011.12.04 2299
2753 [삶을 바꾸는 가족여행] 서문4th_가족여행을 권함 file [7] 양경수 2011.12.04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