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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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문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자는 글쓰고 사진찍는 일을 통해 자신의 평범한 삶을 의미 있게 도약하고자 하는 아빠이자, 남편, 직장인이다. 환경공학을 전공 했으며 졸업 후 환경.정책연구소와 시민단체에서도 일했다. 결혼 후엔 아내와 '해탈'을 목표로 인도에 갔으나, 일년 후 다시 사회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세상 속에서 이루고 사랑해야할 것들이 많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늦은 나이에 어렵사리 지방의 공기업에 입사했고, 삶에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 2011년부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진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글쓰기로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사랑한다. 이 '사진과 글쓰기'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일생과 일상을 한 권의 책으로 갈무리하는 그 행위가 그에게는 또 다른 해탈을 향한 길일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Monday, String Beans]에서 그의 따뜻한 '사진에세이'를 볼 수 있으며, 메일링 리스트를 신청하면 매주 월요일에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목차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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