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칼럼

연구원들이

  • 양경수
  • 조회 수 2300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11년 12월 13일 10시 30분 등록

 프로필

마흔의 문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자는 글쓰고 사진찍는 일을 통해 자신의 평범한 삶을 의미 있게 도약하고자 하는 아빠이자, 남편, 직장인이다. 환경공학을 전공 했으며 졸업 후 환경.정책연구소와 시민단체에서도 일했다. 결혼 후엔 아내와 '해탈'을 목표로 인도에 갔으나, 일년 후 다시 사회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세상 속에서 이루고 사랑해야할 것들이 많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늦은 나이에 어렵사리 지방의 공기업에 입사했고, 삶에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 2011년부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진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글쓰기로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사랑한다. 이 '사진과 글쓰기'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일생과 일상을 한 권의 책으로 갈무리하는 그 행위가 그에게는 또 다른 해탈을 향한 길일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Monday, String Beans]에서 그의 따뜻한 '사진에세이'를 볼 수 있으며, 메일링 리스트를 신청하면 매주 월요일에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목차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IP *.166.205.131

프로필 이미지
한명석
2011.12.13 16:24:29 *.119.126.191
7기가 송년회 준비 하느라 애썼다는 마음의 표시를 하기 위해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선생 티가 배어서 ^^   표현이 조심스럽네요.

프로필 날렵하고 좋네요.
목차 올라오면  꼼꼼히 살펴 볼게요.




프로필 이미지
양갱
2011.12.13 17:22:27 *.166.205.131
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헤메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올 한해 뭘 한건지 자책감도 느끼구요.
그래도 찾아내야지요.
나에게 첫 책을 선물하고 싶으니까요^^

선배님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ㅋㅋ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2 [33] 시련(11) 자장면 한 그릇의 기억 secret [2] 2009.01.12 205
5211 [36] 시련12. 잘못 꿴 인연 secret [6] 지희 2009.01.20 209
5210 [38] 시련 14. 당신이 사랑을 고백하는 그 사람. secret 지희 2009.02.10 258
5209 [32] 시련 10. 용맹한 투사 같은 당신 secret [2] 2008.12.29 283
5208 [37] 시련. 13. 다시 만날 이름 아빠 secret [3] 2009.01.27 283
5207 [28] 시련(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secret [8] 지희 2008.11.17 330
5206 칼럼 #18 스프레이 락카 사건 (정승훈) [4] 정승훈 2017.09.09 1663
5205 마흔, 유혹할 수 없는 나이 [7] 모닝 2017.04.16 1664
5204 [칼럼3] 편지, 그 아련한 기억들(정승훈) [1] 오늘 후회없이 2017.04.29 1717
5203 9월 오프모임 후기_느리게 걷기 [1] 뚱냥이 2017.09.24 1748
5202 우리의 삶이 길을 걷는 여정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file 송의섭 2017.12.25 1751
5201 2. 가장 비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아난다 2018.03.05 1779
5200 결혼도 계약이다 (이정학) file [2] 모닝 2017.12.25 1783
5199 7. 사랑스런 나의 영웅 file [8] 해피맘CEO 2018.04.23 1790
5198 11월 오프수업 후기: 돌아온 뚱냥 외 [1] 보따리아 2017.11.19 1797
5197 (보따리아 칼럼) 나는 존재한다. 그러나 생각은? [4] 보따리아 2017.07.02 1799
5196 일상의 아름다움 [4] 불씨 2018.09.02 1808
5195 12월 오프수업 후기 정승훈 2018.12.17 1808
5194 칼럼 #27)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윤정욱) [1] 윤정욱 2017.12.04 1810
5193 #10 엄마와 딸 2–출생의 비밀_이수정 [5] 알로하 2017.07.03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