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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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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17시 26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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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은 다시 찍어야 할 것 같구요 
목차는 에세이 버젼으로 다시 손을 좀 봐야할 것 같아요 
저자 약력도 아직 더 다듬어져야 해서 일단 세가지 버젼 모두 현재 버젼으로 올립니다. 

저자약력 


사샤


미소를 주는대신 나른함을 훔쳐가는 착한마녀. 하루종일 방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소통에도 열려있는 관계의 마술사,  감수성이 풍부한 물고기자리이자 활달한 O형같은 A형으로 서울에서 글로벌 시민으로 태어났다.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이기 거부하는 극도의 자유주의자. 오쇼와 바하를 사랑하고 지금은 라이프러리 공동 대표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찾아갈 수 있게하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이다. 또한, 마하트마 간디의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이 세계에서 일어나기를 바라는 변화가 되어야 한다(We need to be the change we wish to see in the world)‘는 말을 사랑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지구별 여행자이기도 하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통해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오고가다가 변화경영연구소 7기 연구원 과정을 거치면서 찾은 삶의 발란스에 대한 '의식혁명을 통한 창조적인 삶'에 대하여 강연을 기획하고있다. 늘 창조적인 소통을 고민하고 마음과 마음의 교류에 대해서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서 창조성을 회복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소박한 일상의 시간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기성복과 유행을 품은 삶들 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가꾸어 간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다. 


아마츄어와 프로의 경계와는 상관없이 내면의 성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진전과 작품전을 펼치면서 매일의 새로움을 삶에서 이끌어내고 있다. 내면의 무한한 창조의 힘과 의식혁명 그리고 그것을 일상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속해 나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며, 첫 책 '아트샤먼사샤의 하루모험'에 이어서 현재는 본격적으로 마음 치유 과정과 다문화를 연계하여 공부하면서 '문화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다문화를 다룬 멘토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스스로 삶의 디렉터가 된다는 것의 큰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마음과 창조성 회복의 공간으로 복합 문화 공간  Artist Shelter 를 마련중이다.  저자는 지구별 여행자 사샤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블로그(http://cieljs.blog.me)를 운영하며 오늘도 창조적 아침을 위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샤의 모닝페이지'를 선물하고 있다. 그녀는 삶에 기뻐하는 삶을 사는 이 시대 진정한 르네상스여인이라 할 만하다. 오늘도 그녀의 캔버스 위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궁금하다. 


목차


[프롤로그]

심장 소리에는 페르소나가 없다 


[모험 초대 - 달콤한 새벽 속 독백]

  • 심장박동수1:벡터를 안은 푸른 새벽이 말걸어 올때 
  • 심장박동수2: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어질 때 
  • 심장박동수3:책 장에서 시집을 꺼내들 때 
  • 심장박동수4: 러브레터보다 고지서가 쌓여갈 때


[모험 시작 - 방황과 방랑 사이의 대화] 

  • 아침과 점심사이 - 물음

  - 콜럼버스는 담배를 좋아했을까 (권태)

  - ‘샐러리맨의 죽음’을 손에들고 출근하는 윌리 (껍데기의 절망)

  - 고흐가 보내 온 편지 한 장 (영감)


  • 점심과 저녁사이 - 상상

  - 뫼르소와의 점심 (직장에서의 갈등해소)

  - 바보온달의 진심 (근원으로서의 삶)

  - 어린왕자는 저녁으로 무얼먹나 (휴식이 가져오는 창조력)

  - 에스프레소와 브람스 (열정)


  • 저녁과 밤사이 - 수렴

   - 낯선 술집에서 셰익스피어를 기다리며 (사랑)

   - 아씨시 골목을 쓸고 있는 프란체스코 (나눔)

   - 꼬마철학자 니꼴라와 와인한잔 (꿈)

   - 지극히 개인적인 침대 위 대화 (자신과의 조우)


[모험 열매 - 자신의 삶이 시가되는 순간] 

- 머리와 가슴으로 이어지는 예술다리 놓기

- 늘 길 위에서 깨어 있는 여행가로서 살아가기

- 내 삶의 디렉터가 되기 위한 단상들



[에필로그]

시시한 삶은 가고 시가되는 삶으로


*목차 옆 괄호는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으로 실제에서는 삭제

**현재 버젼은 소설용인데 이것도 최종은 아니라 수정이 필요, 에세이 버젼과 함께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75.194.69

프로필 이미지
양갱
2011.12.13 17:31:08 *.166.205.131
사샤~ 프로필사진은 눈을 가리고 찍어줘야 겠군^^
신비주의 좋아!
프로필 이미지
상현
2011.12.16 12:27:50 *.236.3.241
나도 갱수 아우 의견에 동감~
신비주의 프로필, 분위기 있고 호기심 발동.ㅎㅎ
저자 약력은 설명을 줄이고 헤드라인 위주로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요.

직관적/감각적인 작가의 특징을  살려
몇개의 헤드라인과 거기에 대한 간략한 기술.

아니면 김소연이란 시인이 <마음사전>에 쓴
프로필 내용을 함 참고해 보세요.^^
http://www.yes24.com/24/goods/2812427?scode=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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