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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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50

P.M. 2:30

P.M. 5:00

A.M. 7:40

A.M. 9:20
그 날은 참 생각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눈부신 바다가 앞에 놓여 있는데도 마음은 자꾸 제 안으로 향했죠.
같은 듯 다른 바다를 보고 있는 저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다음날 오전 수평선 끝에 환한 햇살을 보고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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