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4830
- 댓글 수 7
- 추천 수 0
완연한 봄이 오면
동물원으로 공원으로 동네 산책길로 함께 나가
그 순간을 즐기며 그 모습을 담아보자
겨우내 미뤄 두었던 즐거운 경험을 또 함께 해보자
댓글
7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햇빛처럼
그림자 놀이...색감 모두 따뜻하군요. 벌써 완연한 봄처럼 느껴집니다.
명석
밝은 햇살이 잘 느껴져서 참 좋아요.
여러 사람이 말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고, 위 글보다 조금 긴 에세이를 붙이는 훈련을 계속 해 나가고,
그것이 백 장, 천 장이 되면
매혹적인 키워드별로 묶어서 분류하면 책이 되겠다 싶어요.
전에 잠깐 유화를 그릴 때 사부님이 한 말 중에
"스케치를 네 키 만큼 하라"는 것이 있었지요.^^
여러 사람이 말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고, 위 글보다 조금 긴 에세이를 붙이는 훈련을 계속 해 나가고,
그것이 백 장, 천 장이 되면
매혹적인 키워드별로 묶어서 분류하면 책이 되겠다 싶어요.
전에 잠깐 유화를 그릴 때 사부님이 한 말 중에
"스케치를 네 키 만큼 하라"는 것이 있었지요.^^
나경
야~ 멋있다. 사진이 담고 있는 이야기가 따뜻하게 전해지는군요^^
춘희
와~ 넘 근사해요. 그림자가 저렇게 길어지면 하던일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재촉하게 되지요.
나중에 저 사이에 작은아이까지 세워 넷이 된 모습도 꼭 찍어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나중에 저 사이에 작은아이까지 세워 넷이 된 모습도 꼭 찍어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콩
참 따듯한 사진,, 맘까지 따듯해 지는것 같아요
썽이리
마주잡은 양손, 놓칠세라 더욱 힘차게 잡는 손, 저렇게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확신이 좋아요. 행복하세요! 느-을!
옹박
형, 롱다리.. 사기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ㅋㅋ
